• 최종편집 2024-05-04(토)
 

평택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물품 기증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4일(화) 평택시 현덕면 도대2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마을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평택소방서는 봉하룡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기증했다.

 평택소방서는 올해 상반기에 오성면 길음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한바 있으며,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소심 안전기술 익히기 등 범도민 운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중요성을 깨닫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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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 도대2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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