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헌옷, 가방 등 11톤 수거...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차복희)는 한 해 동안 ‘2014 새마을사랑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헌옷, 가방 등 총 11톤을 수집했다.

 이번에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수입자원 감소에 따른 비용절감, 환경오염방지, 자원절약 정신을 실천으로 이어지는 1석4조의 효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조성된 기금은 읍·면 자립기반을 위한 기금조성과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이번 헌옷 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옷장도 정리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옷들이 수거돼 일은 힘들어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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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새마을부녀회, ‘2014 헌옷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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