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직원 21명 휴일 반납하고 자원봉사 '솔선수범'

 평택시 안전총괄과(과장 박덕희) 직원 21명은 지난 14일(토) 휴일을 반납하고 평택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호 방문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평택호 모래톱공원부터 돌깃봉 주변 사각지대까지 쓰레기 수거와 위해요소 제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낚시꾼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부탄가스, 유리조각 등의 위해요소를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사회 안전을 이끄는 공직자로서 자원봉사활동과 안전문화정착에 견인차 역할을 함과 동시에 평택호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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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공무원들] 평택시 안전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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