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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폐건전지 보상교환 해드립니다”
    폐건전지 20개 AA형 알칼리건전지 2개로 교환 평택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 중에서도 부피가 작고 재활용률이 낮아 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돼 버려지는 폐건전지에 대해 수거율을 증진시키고, 폐자원의 회수·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 및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폐건전지 보상교환 사업을 실시한다. 폐건전지가 매립, 부식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나 재활용하면 도시 광산 사업으로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이 회수가능하고, 분리 배출을 통해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건전지 보상교환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20개를 가지고 오면 가정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AA형 알칼리건전지 2개를 각 22개 읍·면·동사무소에서 교환해 준다. 단, 전해액이 흘러내리는 폐건전지는 제외 대상이다. 우제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폐건전지 보상교환 사업 실시로 폐자원의 효율적 수거 및 환경오염 방지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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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콘셉트카 XLV-Air’ 공개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으로 비교할 수 없는 활용성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디젤 모델이 폭넓게 사랑 받는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Air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XAV-Adventure는 클래식 코란도를 향한 오마주와 정통 SUV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를 극대화하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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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쌍용자동차, 9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차종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 혜택 및 한가위 귀성비 지원 차종 및 기간에 따라 2.2~5.9% 유예/장기저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 최대 100만원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 운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개별소비세 인하 및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성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엔진을 10% 키웠더니 드라이빙이 100% 달라진 코란도 C LET 2.2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과 5년/10만km로 보증을 연장해 주는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Amazing Value-Up Package)를 새롭게 운영한다.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로 연장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LET 2.2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할인해 준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한가위 귀성비 7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천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천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 LET 2.2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할인(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해 준다. 특히,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로디우스 및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 5천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 LET 2.2,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더불어 9월 출고고객 전원에게 등산, 캠핑 등 가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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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2
  • 쌍용차, New Power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2.2 출시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자동변속기 조합 ‘뉴 파워트레인’ 최고출력 14.8%, 최대토크 11.2% 증가 주행성능 대폭 향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명성이 높다. ‘뉴 파워트레인’을 통해 진정한 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난 코란도 투리스모와 국내 프레임 방식 SUV 중 유일하게 유로6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렉스턴 W는 쌍용차 고유의 4WD 기술과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로드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기반하여 개발함으로써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하여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국내 RV 모델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최적화된 변속품질을 구현하고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하였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각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렉스턴 W 12.0km/ℓ, 코란도 투리스모 11.6km/ℓ(각각 2WD A/T)이다. 두 모델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정전식 터치 방식의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저속 주행 및 주차 시 안전성을 높여 주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신규 적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이 밖에도 내외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다양한 편의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높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라디에이터그릴에 크롬을 확대 적용하고 와이드한 비례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다이내믹한 SUV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새로운 우드그레인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1열에 USB 충전기, 2열에 USB 단자 및 12V 파워아웃렛을 추가 적용하여 모바일 기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4WD 모델(9인승)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전용 17인치 스퍼터링휠이 적용된다. 렉스턴 W는 전방 LED 안개등을 적용해 전면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전방 시인성을 높였으며, 실내에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신규 우드그레인 패턴을 적용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렉스턴 W의 판매가격은 2,818~3,876만원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2,899~3,354만원 ▲11인승 2,866~3,329만원이다. 쌍용차는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유로6 모델 출시를 기념해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10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고,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이루어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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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2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행사’ 개최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경숙)에서는 9월 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1명의 유공자를 축하해 주었으며, 양재진 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안고가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기념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매년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삼성전자에 이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신규 매립지 귀속 등 역동하는 평택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앞으로의 평택시의 쉼표 없는 도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 최초로 제1호 여성 총무국장님이 발탁된 바 있으며, 최근 인사에는 총무담당에 여성을 배치하는 등 평택시가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하여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여성들 스스로도 준비하고 고민하여 발전에 편승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머니로서 가족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봉사자로서 평택시민을 돌본 여성 여러분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며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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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2
  • 평택상공회의소, 4060 희망일터찾기 채용박람회 개최
    9월 16일(수) 오후 2시~5시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평택상공회의소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경기남부권역 4060 희망일터찾기 중장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채용박람회는 경기남부권역의 40세 이상 장년층 구인 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하며, 평택시·안성시·오산시·티브로드 기남방송이 공동주관으로 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면접클리닉, 장년층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채용박람회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서비스 신청서 작성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개소 이후 평택시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장년인턴 취업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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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1
  • 건강에 좋은 가을 햇볕과 친해지세요!
    햇빛은 사계절 중 특히 가을볕이 일광욕에 좋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우리의 옛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다. 봄과 가을은 모두 비가 적고 맑은 날이 많지만, 일사량과 습도 같은 속사정은 다르다. 일사량은 봄이 가을보다 많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봄철(3∼5월)의 평균 일사량은 평방 미터당 약 150메가주울(MJ), 가을철(9∼11월)은 99MJ로 봄이 가을에 비해 1.5배 가량 많다. 습도 차이도 일사량의 차이를 가져온다. 가을철 평균 습도는 69%로 봄철의 63%보다 더 높다. 습도가 높으면 햇빛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당 일사량의 차이가 크지 않아도 사람들은 가을을 더 쾌적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광욕을 할 때는 바람이 없는 남향의 바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하는 경우는 보통의 유리로 천정을 만든 욕실은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을 통과시키는 고규산 유리로 만든 욕실을 이용하도록 한다. 일광욕은 햇빛이 피부에 직접 닿게 하고, 너무 햇빛이 강한 시간은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피부가 약하다면 장시간의 노출은 피하고 특히 식사 전후의 약 1시간 30분은 일광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태양에너지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유아의 경우는 만 2개월경부터 건강 상태가 좋을 때를 골라 일광욕을 시작하도록 한다. 특히 미숙아는 구루병이 되기 쉬우므로 비타민D의 투여와 함께 일광욕을 시켜야 한다. 우선 무릎 아래 부분을 약 1주간에 걸쳐 5분간씩 늘려 조사하고. 이어 복부를 포함해 약 3일간, 다시 목부터 아래를 약 3일간 조사한다. 그 후부터는 등을 포함해 점차로 조사 시간을 연장해 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전신 쇠약이 심하거나, 진행성의 결핵(폐결핵이나 투베르쿨린반응의 자연 양전자(陽轉者) 등), 심장병·신장병 및 흥분성의 정신병 등에는 일광욕이 금기이다. 쾌청한 가을이다. 햇볕을 벗 삼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야외로 나가보자. 여름철에는 자외선 때문에 햇볕을 피해 다녔다면, 이번 주에는 따사로운 가을 태양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 생활/의학
    2015-08-30
  • 가을철 ‘건강상식’ 잘 기억해 두세요! ①
    ◆ 가을철 감기 호흡기에 가장 해로운 것은 찬 공기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 에 걸리기 쉽다.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에 몸은 이에 맞게 열산을 억제하는데 환절기에는 이런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쉽게 피로하고 약해진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두껍지 않은 담요를 덮는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이 많은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한다 △외출 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의 예방책이 필요하다. ◆ 피부건조증 공기 중에 수분이 적어지고, 싸늘해지면 피부염이나 이와 관련된 질환도 속출한다. 피부관리의 원칙은 추위에 노출을 피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해야 한다. 피로회복 차원에서 뜨거운 온탕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샤워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고, 거친 때밀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대는 것은 좋지 않다. 샤워 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고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또 가습기를 이용 해 공기 중에 수분을 촉촉이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생활/의학
    2015-08-30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미납액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중에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납분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므로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납액이 많을 경우 장애 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라도 납부하는 게 좋습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웠을 경우 61~65세 이후 노령연금을,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사고로 장애나 사망한 경우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해 드리고, 연금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반환일시금이나 사망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때, 장애·유족연금의 경우 납부한 기간이 전체 고지기간의 2/3에 미달하는 경우 연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단, 미납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연금으로 수령 가능) 따라서 미납액은 분할납부를 신청하여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합니다.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원하는 기간에 대해 최대 12회에 걸쳐 해당금액을 월별로 분할하여 고지서로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납부기간이 11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1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11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하지 않음)에는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부기간이 6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6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6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함)에는 미납제한으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61~65세 이후 지급사유발생 시 노령연금이나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미납액을 납부하고자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 1577-1000)하여 납부방법을 문의하면 됩니다. 2011년 1월 1일부터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비롯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
    • 생활/의학
    2015-08-30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제19조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 19-1. 국외자에 맞은 경우 -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국외자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럽 오브 더 그린이며, 벌 없이 그분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a.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스트로크 되어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거나 살아있는 국외자의 안이나 위에 멎었을 경우는 그때 국외자가 있었던 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볼을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하고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b.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후 움직이고 있는 볼이 살아 움직이는 국외자(단, 벌레나 곤충 제외)에 의해서 방향이 변경 또는 정지되어 국외자의 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되어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만일 그 볼을 즉시 회수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하고 있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되는 경우는 제19조 5항 참조. 註)심판원 또는 위원회가 판정하여 경기자의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었거나 정지됐다고 판정 할 때, 그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4항이 적용되고 그 국외자가 동반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일 때, 동반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2항이 적용됩니다. 19-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a. 매치 플레이 플레이어가 친 볼이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 패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의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이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경기자에게 2타의 벌을 부가하고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단,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 의복이나 휴대품에 들어갔거나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볼이 들어갔거나 멎은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 예외: 드롭한 볼-제 20조 2항 a 참조(볼이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나 캐디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바뀌거나 정지되었을 경우-제1조 2항 참조) 19-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플레이어가 친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라이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어느 사이드가 다음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벌 없이 앞서 플레이된 볼의 지점과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의 의복이나 휴대품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 그 볼이 그 물건 안이나 위에 멎었던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그 볼을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 할 수 있습니다. ☞ 예외: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볼에 관하여는 제 17조 3항 b 참조 19-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된 경우에 관한 제 19조 1항 참조 19-5. 다른 볼에 맞은 경우 a. 정지한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한 다른 인 플레이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하였을 때에는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벌이 없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만일 쌍방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었을 경우는 그 플레이어에게 2타의 벌이 부가되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b.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되었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벌 없이 자기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때 그 플레이어는 제 16조 1항 g의 위반이 있었을 경우 소정의 벌을 부가 받으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 예외: 스트로크 후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고 다른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일 경우 - 제 19조 1항 b 참조.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시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시 2벌타가 부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 및 플레이스,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7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관내 마약류 도·소매업자 의·약사 40명 대상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8월 25일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연기됐던 ‘2015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6
  • 통계청 평택사무소, 평택·안성시 가축동향조사 실시
    9월 1일~15일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 대상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정옥남)에서는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일정 규모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 수와 연령별· 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조사주기는 분기조사로, 조사기준일 현재 표본조사구 내에서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표본 조사한다. 표본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돼지, 젖소다. 조사기준일 현재 축종별 시·도별 일정규모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전수조사 대상이며, 전수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조사직원이 농가를 방문,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청취조사, 또는 비 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http://kosis.kr/) 전국 및 시도별로 9월 말경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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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평택시, ‘감염병 예방 위한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개학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 예방접종 꼭 맞춰야 <사진 제공 = 대한민국 정책 소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학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폴리오(4차), DTaP(5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4종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1~2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국가예방접종(14종)은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아울러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학부모님들은 개학을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42), 평택보건소(☎ 031-8024-4354),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높인다
    경기도, 21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8차 개정 투명한 잡수입 관리 위한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마련 동별대표자 해임 요청에 따른 직무정지 근거 마련 경기도가 보다 투명하게 공동주택이 관리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도는 21일 주택법 등 관련법령 개정에 따른 내용 등을 반영하고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보완해 마련한 8차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도는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개정 준칙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 및 유관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협의, 법률자문관 자문 등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우선 개정된 준칙은 공동주택 관리 시 발생하는 잡수입(재활용품 판매수익 등) 회계처리기준과 활용용도 등을 보다 구체화해 잡수입이 무분별하게 집행되지 않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유도했다. 개정 준칙에 따르면 입주자와 사용자가 적립한 잡수입에 대하여는 30% 범위 내에서 공동체 활성화 촉진 등에 우선 지출할 수 있도록 하고, 예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관리비 차감 방법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도록 매달 공동관리비에서 차감토록 했다. 또한 하자소송비용을 잡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재계약 시 주민 의견 청취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보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 의견 청취업무를 부여하고 무분별한 자생단체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에 신고를 득한 자생단체에 한해 운용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비, 청소 등 각종 용역에 대한 자동연장계약 방지와 정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용역표준계약서를 제시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가 의결한 예산안에 대해 입주자 10분의 1이 이상이 이의를 제기한 경우 해당 예산안을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해임 요청된 동별대표자 직무정지 근거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이자제한법 개정내용을 반영해 관리비 연체요율을 최고 연 30%에서 25%로 하향 조정하고, 연체요율 적용 시 일할 계산토록 했다. 계량기 위변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관리 주체가 봉인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임의조작 방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관리규약 운용과정에서 해석상 논란이 있는 부분은 법제처 및 국토교통부 유권해석 결과를 관리규약에 반영했다. 김철중 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입주민의 권익이 보호되고 공동주택 단지가 투명하게 관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주민 주거생활 편익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준칙 개정에 따라 도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 준칙을 참조하여 60일 이내에 관리규약을 개정한 후 30일 이내에 시장·군수에게 신고해야 한다. 개정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도 홈페이지(www.gg.go.kr 우리행정-자료실)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여름에 지친 당신, 가을엔 “메밀꽃 힐링여행”
    경기도, 임진강 주변에 메밀꽃 단지 5만㎡ 조성 ▲ 생태습지원을 찾은 두루미 지난겨울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노닐던 임진강 평화습지원이 올가을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규모 메밀꽃 군락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연천군 중면 횡사리 소재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에 메밀꽃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겨울 철새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멸종위기종 1급) 보호를 위해 경기도가 조성해 지난 2012년 10월 개장한 생태공원으로, 해마다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수백 마리의 두루미와 겨울철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겨울진객’ 두루미를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두루미가 떠난 시기에도 습지원과 연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 18일까지 평화습지원 인근 5만㎡에 메밀 파종을 마쳤으며, 오는 9월 말에서 10월에 개화한 메밀꽃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아울러 내년에는 7~8월 개화하는 해바라기 단지를 3만㎡ 규모로, 9월 말~10월에 개화하는 메밀꽃 단지를 3만㎡ 규모로 각각 조성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평화습지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류광열 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봄, 여름, 가을에는 꽃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고 겨울에는 겨울 철새를 보는 사계절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태풍전망대 브리핑 모습 한편, 임진강 평화습지원 인근에는 분단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는 태풍전망대가 습지원 입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어 안보교육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있어 155마일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며, 매년 약 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태풍전망대에는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온 실향민의 망향비와 한국전쟁의 전적비, 6.25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또 전망대 내 전시관에는 임진강 필승교에서 수습한 북한의 생활필수품과 일용품, 그리고 휴전 이후 수십 회에 걸쳐 침투한 무장 간첩들이 이용한 침투장비 일부가 전시돼 있어 분단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현역 장병에게 DMZ 현황 등 안보 브리핑을 들을 수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은 라운드 1~2일전 연습장 사용과 연습량에 대해 저의 경험적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연습장을 사용함에 있어 자리 선택이 중요합니다. 라운드 하는 골프장의 설계가 대부분 오르막으로 설계된 골프장이라면 2·3층보다는 1층에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코스의 흐름이 슬라이스 홀이냐 훅 홀이냐에 따라 좌측 타석에서 연습하거냐 우측 타석에서 연습할 것이냐를 결정하여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흔히 경험하게 되지만 연습장 이용 시 카운터에서 정해주는 타석에서 연습하는 것이 일상 이지만, 슬라이스 성 구질을 구사하는 분은 연습장 좌측타석에서, 훅 성 구질을 구사하는 분은 우측타석에서 연습하는 것이 구질을 교정 하는데 크게 도움 됨을 강조합니다. 이쯤 되면 내리막으로 설계된 골프장에 라운드가 계획되었다면 2·3층에서 연습하는 것이 1층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운드 2일전에는 평시보다 가벼운 동작으로 연습하고 운동량은 ½로 줄이는 것이 라운드에 좋은 영향을 주며, 모든 클럽을 다 사용하면서 샷 감이 가장 좋을 때 연습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드 1일전에는 어프로치와 퍼터연습으로 몸 풀기를 한 후 최소한 저녁 10시 이전에 잠을 자야 다음날 필승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에 관한 “룰” 입니다. 제18조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 정의(定義): 볼이 정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겨가서 정지할 때 그 볼은 “움직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국외자’란 매치 플레이에서는 매치에 관계없는 사람과 물건을 말하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그 경기자의 사이드에 속하지 않는 사람과 물건을 말합니다. 심판원, 마커, 업저버 또는 포어캐디는 국외자(局外者)이며, 바람과 물은 국외자가 아닙니다. ‘휴대품’이란 플레이어가 사용, 착용 혹은 휴대하는 물건을 말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의 볼, 혹의 볼의 위치나 볼을 드롭할 구역을 마크할 때 사용하는 동전이나 티와 같은 물건은 휴대품이 아닙니다. 휴대품 중에는 수동, 자동의 골프카트도 포함합니다. 골프카트를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공동 사용할 경우 그 골프 카트와 그 안에 실린 모든 것은 볼이 관계된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봅니다. 다만, 그 카트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플레이어 중 한사람에 의하여 이동될 경우 그 카트 및 그것에 실린 모든 것들은 그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간주합니다. 註: 현재 플레이중인 홀에서 플레이되었던 볼이 집어 올려진 후 다시 플레이되지 않았을 경우 그 볼은 휴대품입니다.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상에 대었을 때 ‘어드레스’ 한 것으로 보며 다만, 해저드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때에부터 ‘어드레스’ 한 것이 됩니다.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발을 제 위치에 정하고 섰을 때 ‘스탠스’를 취한 것으로 봅니다. 18-1. 국외자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정지하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움직여졌을 때 플레이어는 벌 없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정지된 볼이 다른 볼에 의해 움직여졌을 경우 - 제 18조5항 참조) 18-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a. 통칙 - 플레이어의 볼이 인 플레이일 때 1) 규칙에서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 그의 파트너와 그들의 캐디가 볼을 집어 올리거나, 움직이거나, 고의로 접촉하거나 (어드레스 동작 중에 클럽으로 한 것은 제외) 움직여지는 원인이 되는 행위를 했을 때. 2)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의 휴대품이 볼을 움직이게 한 원인으로 될 때. 그 플레이어에게 1타의 벌이 주어지며,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였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이외에는 움직여진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다음의 경우에 실수로 자기 볼을 움직여도 본 규칙에 의한 벌은 없습니다. 어느 볼이 홀로부터 뭔가를 결정하기 위한 측정을 하던 중, 제 10조 4항 해저드 내에 매몰(埋沒)된 볼, 캐주얼 워터, 수리지 등의 안에 있는 볼을 찾던 중 홀을 매꾼 자리 또는 볼 마크의 수리(修理)중, 퍼팅 그린 위의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 중,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리는 동작 중, 규칙에 따라 볼을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 하는 동작 중, 플레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을 집어 올리는 것에 관한 규칙 제22조에 의한 행동 중,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의 제거 중 b. 어드레스 後에 움직여진 볼 - 어드레스 후 스트로크의 결과 이외의 원인으로 플레이어의 인 플레이 볼이 움직여진 때에는 플레이어가 그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고 1타를 부가합니다.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여졌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았을 경우 이외에는 움직인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c.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한 후에 움직여진 볼 스루 더 그린에서 플레이어, 그의 파트너 또는 그들의 캐디가 볼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한 후에 볼이 움직인 때에는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기 前이라도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여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여졌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았을 경우 이외에는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퍼팅그린 위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는 동작 중에 볼 또는 볼 마커가 움직여진 경우 그 볼이나 볼 마커는 리플레이스 되어야 합니다.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것이 오직 루스 임페디먼트의 제거에 기인할 경우에는 벌은 없습니다. 그 밖의 경우는 규칙 제18조 2항 a혹은 20조 1항에 의하여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18-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볼 a. 수색 중에 움직여진 볼 만일 플레이어의 볼을 찾는 동안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의 휴대품에 의하여 볼이 움직여져도 벌은 없고, 플레이어는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b. 수색 중 이외에서 움직여진 볼 - 볼 수색중 이외의 경우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의 휴대품이 볼에 접촉하거나 또는 볼이 움직여졌을 때는 따로 규칙에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 상대방에게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플레이어는 움직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18-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볼 - 경기자의 볼이 동반경기자, 그의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져도 벌은 없으며 경기자는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18-5. 다른 볼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 정지한 인 플레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볼의 리플레이스를 요구받은 플레이어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플레이어는 본 제 18조의 위반으로 일반의 벌이 과해지며 본 제 18조에 의한 추가의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註1) 본 조항에 의하여 리플레이스 되어야 할 볼이 곧 회수되지 못하는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註2) 볼을 플레이스 하는 지점의 결정이 불가능한 경우는 제 20조 3항 c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3
  •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취약·위기가정’ 돕는다
    솔루션위원회, 위기가정 2가구 문제해결 나서 평택시는 지난 8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내에서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취약·위기 가구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솔루션위원 7명, 사례관리자와 협력기관 실무자, 주민센터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놓인 두 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사례는 3대가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상황(시아버지와 남편의 중증질환)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가정해체 우려 및 자녀의 폭력 성향 원인을 찾기 위한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과 국적취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두 번째 사례는 1년째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영아에 대한 출생신고의 필요성 및 절차와 출생신고 전 아이에게 지원 가능한 민간자원(돌봄, 의료 등) 연계방안 등 두 사례가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됐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2012년 1월 16일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위촉되어, 폭력·알코올·의료·정신질환 등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임상적인 자문과 정책제언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평택시, 27일 ‘2015 일자리박람회’ 개최
    27일 오후 2시~5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사무·생산·물류·서비스업 321명 채용 예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이충동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15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LG전자, 동우화인켐㈜, ㈜경동나비엔, 오뚜기라면㈜ 등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무·생산·물류·서비스업 등에 총 3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수입자동차 PDI업체 4개사가 참여하여 자동차서비스 관련인원 32명을 채용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중장년, 준고령, 장애인등 전 계층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진행 되며,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류전형이 없는 현장면접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다수의 업체에 면접을 볼 수 있어 계층별 실업자에 대한 폭넓은 선택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채용관과 함께 이벤트관, 유관기관 및 안내관 등을 운영하고 이력서 작성 및 필경대, 채용 공고게시판, 정보검색대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울러 이벤트관에서는 무료면접 메이크업, 무료사진 촬영 서비스를 안내관에서는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각종 일자리 사업, 고용지원정책, 장애인취업정보, 건강검사 등 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 중장년층 등 전 계층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하여 기업의 채용 수요에 상응하는 맞춤형·참여형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원하는 업체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평택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행사와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으로 지역 고용촉진에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일자리센터(☎ 031-8024-3554~8)를 방문하면 더 많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1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연체금이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금운용에 영향을 끼치므로 전체 가입자의 이익과 다른 가입자와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납부기한이 지나면 3% 연체금 부과, 1개월 더 지날 때마다 1%씩 추가로 부과됩니다.” 가입자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면 국민연금 기금에 적립·운용되어 수익금을 얻게 되고, 이는 연금급여로 지급되기도 하고 복지사업에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험료 납부를 늦게 하면 그 기간 동안 기금을 운용할 수 없으므로 이는 결국 다른 가입자 전체에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종류 중에는 장애 및 유족연금과 같은 보장성 연금이 있으므로 성실히 납부하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께 동일한 혜택을 드린다면 형평성에 맞지 않을 것입니다. 연체를 한 가입자 개인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나, 전체 가입자의 이익과 다른 가입자와의 형평성 때문에 부득이 연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금보험료에 대한 연체료는 납부기한(다음달 10일)이 지나면 연체금으로 연금보험료의 3%가 부과되고 1개월이 지날 때마다 미납된 금액의 1%를 추가로 부과하여 최고 9%까지 가산됩니다.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s.kr)
    • 생활/의학
    2015-08-21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깃대(The Flagstick)에 관한 ‘룰’ 입니다. (The Flagstick)에 관한 ‘룰’ 입니다. 제 17조 깃대(The Flagstick) 17-1. 깃대에 붙어서기, 제거 또는 들어올리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前이나 스트로크 中 깃대에 사람을 붙어 서게 하거나 깃대를 제거시키거나 또는 홀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들어 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트로크를 하기 前의 플레이어의 권한에 의하여서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스트로크 전에 누군가 깃대에 붙어 서 있거나 깃대를 제거하는 것을 알고도 제지하지 아니한 경우 플레이어가 그 사실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동안에 누구라도 깃대에 붙어 서 있거나 깃대를 제거하거나 또는 홀 가까이에 서 있으면 그 사람은 볼이 정지할 때까지 깃대에 붙어 서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7-2. 무단히 깃대에 붙어서는 것 a. 매치 플레이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또는 그의 캐디는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동안 또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 무단히 혹은 플레이어가 인지하기 전에 깃대에 붙어 서거나 깃대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경우와 그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 동반 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가 경기자의 승인이나 사전인지 없이 깃대에 붙어 서거나 제거한 경우 동반경기자에게 이 규칙위반의 벌이 가해집니다. 이 경우 경기자의 볼이 깃대, 붙어 서 있는 사람 또는 그의 휴대품에 맞으면 경기자에게는 벌이 없고 그 볼은 정지한 위치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스트로크가 퍼팅 그린 위에서 플레이된 것은 그 스트로크는 취소되어야 하며 볼은 리플레이스 하여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본 조 1항 또는 2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17-3. 볼이 깃대 또는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경우(플레이어는 다음의 것에 볼을 맞혀서는 안 됩니다.) a. 플레이어, 파트너, 그들의 캐디 또는 플레이어가 승인 또는 인지한 사람이 붙어서 있거나 또는 제거한 때의 깃대. b. 깃대에 붙어 서 있는 플레이어의 캐디, 파트너와 그의 캐디 또는 깃대에 붙어 서 있는 그 이외의 사람으로 플레이어가 승인 또는 인지한 사람 및 위의 사람들이 그 때 휴대하고 있는 모든 물건. c.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이 플레이된 경우, 사람이 붙어 서 있지 아니한 홀에 꽂힌 깃대. 본 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하고 볼이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17-4. 깃대에 기대어 있는 볼 플레이어의 볼이 홀에 꽂힌 깃대에 기대어 정지한 때에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이 깃대를 움직이던가! 빼낼 수 있습니다. 이때 볼이 홀에 들어가면 플레이어의 마지막 스트로크로써 홀 아웃 한 것으로 하며, 볼이 움직여서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벌 없이 볼을 홀의 가장자리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에 관한 ‘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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