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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평택공장 앞 단식 돌입
    사측 전향적 입장 없을 경우 무기한 단식농성 진행 밝혀 쌍용차 정상화 문제와 희생자 대책 문제는 의견 접근해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이하 쌍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은 8월 31일 오전 7시부터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해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쌍차지부에 따르면 김득중 지부장과 쌍차지부는 7개월 동안 ‘노노사 교섭’으로 쌍용차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12월 시작된 공장 내 굴뚝 농성 또한 어떤 조건 없이 자진 해제했던 이유도 교섭으로 문제를 풀기 위해서였다. 쌍차지부 관계자는 “사측은 진정성 있는 협의에 나서야함에도 어떤 진전된 안도 제출하고 있지 않다”며 “사측의 결단과 진전 있는 안이 제출 될 때까지 김득중 지부장의 단식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쌍차지부는 김득중 지부장의 단식 농성에 이어 다양한 투쟁을 벌일 것이고, 인도 마힌드라 본사에 대한 원정 투쟁 일정을 곧 확정해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며 “하지만 대치를 풀고 대화와 교섭으로 문제를 풀고자 했던 우리들의 바람은 여전히 유효하다. 사측은 7년 만에 찾아온 쌍용차 문제 해결의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015년 1월 29일부터 시작된 ‘노노사 교섭’은 4대의제 확정 이후 큰 진전이 없으며, 해고자 복직과 손배 가압류 문제는 진전 없이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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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팽성초 도시가스 공급 위해 나섰다
    학교급식소 도시가스 아닌 요금 비싼 LPG 사용하고 있어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이 평택시 팽성초등학교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나섰다. 오명근 의원은 지난 28일 팽성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채정자 교장을 비롯해 교감, 행정실장, 학교 운영위원장, 어머니 회장, 삼천리도시가스 김규형 과장, 시청 일자리경제과 박상복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팽성초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팽성초등학교의 학교급식소는 도시가스가 아닌 요금이 비싼 LPG를 사용하고 있어 매월 백만 원 가량이 가스요금 등으로 지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채정자 교장은 “항상 학교 발전을 위하여 굳은 민원도 마다하지 않고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 서 주시는 위원장님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평택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시청, 학교, 삼천리도시가스가 원만히 협력하여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끝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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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개최
    오는 9월 6일 저녁 7시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인천소울성어즈 등 18개 중창단·워십팀 출연 오는 9월 6일(일) 저녁 7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과 평택시사신문, 평택·안성벼룩시장 등이 후원하는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가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평택시와 안성시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악기팀 등 총 18개의 찬양팀이 참가하며,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하인사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메시지,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평택찬양터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 바이올린 피아노 듀오, 안중나사렛교회, 푸른초장교회, 평택참사랑교회, 평택제일감리교회, 평택성결교회, 평안교회, 평택순복음교회, 송탄남부교회, 동산교회에서 참가하며, 인천소울싱어즈, 안성선교합창, CCM복음가수 정의인 씨가 특별출연해 2시간 동안 찬양으로 초가을 밤을 수놓게 된다. 지난 2006년 3월 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 지역에서 찬양축제 정기공연을 가지면서 매회 1천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푸른초장교회 할렐루야 합창단 특히 이번에 열리는 찬양축제는 지난 5월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정기공연 후 메르스 사태로 인해 많은 공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경기 남부지역의 최고의 찬양축제인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는 6일 안성 찬양축제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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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8
  • 평택직할세관, 2015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한·중 FTA 발효 대비, FTA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 위해 ▲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김용태(왼쪽) 세관장과 오필석 통관지원과장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8월 27일(목) 오후 2시~5시까지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 평택시, 평택고용노동지청과 합동으로 ‘2015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FTA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LG전자, 동우화인켐㈜, (유)돌로지스틱스, ㈜신화로직스 등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 생산, 물류 등 총 300여명을 채용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채용관과 더불어 이벤트관과 안내관을 운영하여 이벤트관에서 무료 면접 메이크업,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안내관에서는 직업 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건강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였다.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관내 기업이 FTA 전문인력 부족으로 한·중 FTA 특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FTA 전문인력 양성, 취업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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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평택경찰서, SNS 활용해 길 잃은 치매노인 찾아
    주민과의 소통 통해 미귀가자 신속하게 발견해 ▲ 택시 블랙박스 영상 캡쳐(제공=평택경찰서)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8월 19일(수) 평택시 안중읍에서 길 잃은 치매노인 A씨(남, 93세)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협력단체 회원이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경 안중파출소에 “할아버지께서 아침 일찍 이발을 하러 집을 나간 뒤 아직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고 휴대폰도 없으며 치매를 앓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경찰서는 안중파출소와 여청수사팀, 112타격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는 동시에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네이버밴드에 미귀가자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게시했고, 이를 다시 80여개의 다른 밴드로 전파했다. 네이버밴드에 게시한 지 약 한 시간 후, 모범운전자 이정길(남,53세) 씨가 안중읍의 한 인도에서 걸어가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안중파출소에 인계해 A씨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 이정길씨는 “밴드를 통해 경찰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고 있던 중에 미귀가자 사진을 보고 우리 택시를 자주 탔던 A씨라는 걸 알고 직접 안중 부근일대를 수색하여 금방 발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주민과의 소통 통해 미귀가자의 신속한 발견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 청취와 신속한 피드백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경찰서는 미귀가자 발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찰협력단체회원 이정길 씨를 격려하고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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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평택고용노동지청, 덜 받은 육아휴직급여 받아가세요!
    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 재산정 및 차액 지급 실시 앞으로는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13.12.18) 이전에 지급받은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급여도 변경된 통상임금의 판단기준에 따른 차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통상임금이란 ‘근로계약에서 정한 근로를 제공하면 확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서 그 객관적 성질이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을 갖춰야 한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전에 지급이 완료되었으나 소멸시효 3년을 도과하지 않은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급여에 대해서는 근로자로부터 차액 청구 신청을 받아 통상임금을 재산정하여 덜 지급한 급여에 대해서는 차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후 지급한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급여에 대해서만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지급해왔다. 그러나 최근 법원은 소멸시효 3년이 도과되지 않았다면(불복절차와 관계없이) 차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결하였고, 이에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전 이미 지급이 완료된 유사 건에 대해서도 추가 지급하려 하는 것이다. 이번 고용부 결정으로 급여를 추가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2013.12.18 이전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급여 수급을 완료하여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고, ▶급여 수급 시 상한액(출산휴가 월 135만원, 육아휴직 월 100만원)을 받지 못했고,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통상임금이 늘어나며, ▶차액을 청구하는 시점에 소멸시효 3년이 도과되지 않은 자이다. 추가 지급을 원하는 근로자는 ▶차액 청구 신청서(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통상임금 재산정을 위한 근거 서류를 해당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받은 고용센터에 제출(방문/우편/팩스 접수)하면 된다. 근로자별 차액 지급가능 여부 등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국번 없이 1350) 또는 해당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받은 고용센터의 기업지원과 모성보호 담당자에게 상담 및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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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7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과의 소통에 나섰다!
    홍원제지㈜ 방문해 현장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공재광 평택시장이 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기업과의 소통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6일 진위면 하북리 소재 홍원제지㈜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원제지㈜ 홍순호 대표이사는 회사주변 하북리 일대가 우수문제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저지대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며 배수로 정비를 건의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내 향토기업으로써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홍원제지㈜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이 잘 되어야 평택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만큼, 건의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원제지㈜는 인쇄용지, 아트지, 사무용지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957년 동양제사㈜로 시작하여 2015년 현재 한솔제지, 무림, 한국제지에 이어 제지업계 4위에 올라 있는 업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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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송탄소방서, 항공기 추락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미 공군 소방대 및 공군과 항공기 추락 가상훈련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5일~26일 오전 9시 미 공군 오산기지 항공기 훈련장을 활용하여 항공기 추락사고 시 소방력 강화를 위한 “현장대응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미 소방대 및 공군 등 8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비행 중이던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락하여 화재 및 요구조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항공기 내부 화재진압 훈련 ▶인화성 액체 위험물 화재 진압 ▶무인 파괴 방수차 활용 건물 화재 진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 북부지역은 주한 미 공군이 주둔하여 하루에도 수차례 항공기가 이·착륙을 하고 항공기 추락에 대한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며 “항공기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미 공군과 상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추락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소방 활동 강화를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주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소방력이 운용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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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평택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 실시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물품·리플릿 배부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8월 25일(화) 평택시 평택역사 내에서 ‘안전한 평택 만들기’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평택역장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지혜 어머니폴리스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녀들을 위해 4대악 예방에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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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6
  • 평택시, 현장 중심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교육 실시
    김장배추, 고추, 마늘 등 맞춤형 영농교육 인기 유난히도 무덥고 가물었던 올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고심에 빠진다. 해마다 똑같은 작물을 길러도 농사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기상이변과, 병충해, 수입농산물 홍수에 농심은 타들어 가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농업이기에 어떻게 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교육장을 찾는 발걸음 속에서 희망을 담고 있다. 이러한 농업인들을 위해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매년 연초에만 실시하던 새해영농교육을 여름철 당면영농교육으로 연장 및 확대하여 지난 7월 21일부터 8월까지 각 읍·면·동 영농현장 순회교육 등 능동적인 영농지도에 한창이다. 지금까지 총 8회 900여명의 농업인들이 이번교육을 함께하며 가을김장용 배추와 무 재배법, 고추 역병과 탄저병 예방법 그리고 벼 생육후기 관리방법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보다 현장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과 더불어 품목별농업인 아카데미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미생물, 농기계, 체리, 시설채소 반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며 “농업인들의 요구에 적합한 2016년 교육과목 개설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종 농업인 교육문의, 2016년 농업인교육과정 개설에 관한 상담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031-8024-4530~2)로 전화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ypap.net)에서 참고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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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경찰청, ‘평택경찰서 1급서 우수경찰서’ 선정
    형사기능평가, 형사과 강력5팀 ‘강·절도 단속 우수팀’ 선정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전국 경찰서별 평가결과 평택경찰서가 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청 1급서 평가결과 평택경찰서가 우수경찰서로 선정되었으며, 상반기 형사기능 평가결과 올해 아파트 공사장 침입 절도범 검거 등 모두 117건의 검거 실적을 거둔 평택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이 ‘강·절도 단속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우수경찰서 선정에 따라 1명의 특진포상이 예정돼 있어 직원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경찰서 강력5팀장은 “팀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최고 브랜드 ‘범죄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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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5
  • 평택시, 지방세 납부기피자 3명 ‘가택수색·동산압류’
    재산 은닉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대상 2015년 1월부터 176명 7억6천여만 원 체납액 정리해 평택시 「체납세 징수 전담반」은 지난 24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지능적으로 재산을 은닉하여 납부를 기피하고 있는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3명의 거주지를 수색하여 귀금속, 명품가방, 시계 등 총 37점의 동산압류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296명에 대하여 철저한 원인분석 및 주변 탐문조사 등 「체납세 징수 전담반」의 현장징수 활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176명 7,676백만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평택시 「체납세 징수 전담반」은 체납자에 대한 개별 체납원인 분석에 의한 상황별 징수방안 강구 및 생계형 체납자와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경우 분납 등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재산을 배우자, 친·인척 명의로 이전 하거나, 고급서화 등 명품을 소유하는 등 호화생활을 하는 체납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포차 추적을 통한 공매처분, 체납처분 면탈범에 대한 범칙사건 고발과 출국금지 조치 등 강력한 현장징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평택시 조성근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12월 말까지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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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만든다”
    추진 계획에 대한 사업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 청취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2016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대상사업 공모에 평택시 고덕면 태평아파트 상가가 신청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20일 태평아파트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평택시청 신상영 도시재생과장, 김강일 광고물관리팀장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2016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사업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간판을 디자인된 간판으로 교체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로 옥외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추진해오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시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 청취 후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명근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3년 전부터 추진해 온 태평파아트 간판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됐으며, 점포주들의 사업시행 동의 등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2016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태평아파트가 선정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4
  • 평택시, ‘군 소음법 제정’ 시·군·구 공동대응 추진
    8개 시·군·구 공동대응 회의 평택에서 개최해 ▲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백재명(가운데) 한미협력사업단장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군용 비행장 및 사격장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주민들의 고통이 지속됨에 따라 국회에 장기간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하여 군용비행장이 소재한 시·군·구 공동대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군 소음’ 관련 법안은 정부발의 1건과 의원발의 7건 등 총 8건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발의됐으나, 정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상임위에서 장기간 심사 중인 상태에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시를 비롯한 대구 동구, 광주 광산구, 춘천시, 홍천군, 사천시, 예천군, 충주시 등 군용비행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 8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공동대응 회의를 8월 21일 평택시에서 개최했다. 지난 4월 시·군·구 실무팀장 회의에 이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구성과 국회 입법 청원서 제출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고, 가까운 시일 내에 시·군·구청장이 참여하는 협의회 창립식 및 청원서 서명식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주관한 평택시 백재명 한미협력사업단장은 “군용비행장 등 군 관련시설 소음의 심각성으로 1997년부터 군 소음 관련법이 발의되어 왔지만 국회에서 심의되지 못하고 임기 만료로 폐기 되는 등 제정에 어려움이 많다”며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한 소음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련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속한 제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공동대응 지방자치단체 협의회가 구성되면, 국회에 입법촉구 청원서 제출은 물론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정부 차원의 대책 건의 등 ‘군 소음’ 관련법의 조기제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공항의 경우 ‘공항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한국 공항공사에서 주변지역의 소음피해대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독일은 1971년 ‘항공기 소음방지법’을, 일본은 1974년에 ‘공공용비행장 주변에 있어서 항공기 소음피해방지 등에 관한법률’을 제정하여 공항주변의 소음피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관련법 부재로 주민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군 소음’ 관련법 제정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3
  •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운영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박환우·김재균·최중안 의원 다양한 의견 교환 평택시의회 도시공원 연구회(박환우 대표의원, 김재균, 최중안 의원)는 지난 21일에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도시공원연구회 의원들과 평택시 천병석 도시주택국장, 김우연 공원과장, 한경대학교 안승홍 교수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승홍 교수팀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공원 운영·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고찰 ▶공원 관리 및 운영에 대한 국내외 사례 분석 ▶평택시 도시공원 조성 및 관련 현황 조사 ▶적용 사례 연구 등을 목적으로 올해 12월까지 평택시 도시공원 발전 구상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 의원들과 시 관계공무원은 ▶공원의 정확한 전수 조사의 필요성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권역별(남부·북부·서부) 주민간담회 실시 ▶ 공원 조성계획 현상 공모 등 향후 진행될 연구의 세부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환우 대표의원은 “우리시 도시공원 운영 및 관리 정책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3
  • 평택해경, 어선 응급환자 경비함정·헬기 “릴레이 이송”
    부근 경비하던 516함 신속한 도착이 생명 구해 ▲ 헬기로 이송되는 중국인 선원 <제공 = 평택해경>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8월 23일 오전 9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울도 남서쪽 10해리(약 18킬로미터)해상에서 79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선원 류모(남, 23세)씨를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인천 옹진군 울도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타고 있던 류 씨는 23일 오전 7시 40분쯤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같은 배 선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오전 7시 43분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부근을 경비하던 516함을 오전 8시 10분 현장에 도착시켰다. 선원 류 씨는 516함에 설치된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오전 9시쯤 인천 옹진군 울도 남서쪽 해상에서 중부해경본부 소속 헬기로 옮겨져 인천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 헬기에 의해 이송된 중국인 선원 류 씨는 인천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구조 요청 신고 즉시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보내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3
  • 송탄소방서, 9월 24일까지 소방용수 일제 점검 실시
    관내 소화전, 저수조, 급수탑 등 526개 대상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오는 9월 24일까지 화재현장 급수체계를 위한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526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내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다량 급수지원 공급원인 소방용수시설(지상·지하 소화전, 저수조, 급수탑 등)의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원활한 급수 지원이 곤란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 및 임시 폐쇄 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토사 제거 등 환경정리 ▶소화전 수원 관통 여부(급수체계) 등을 확인·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시장 주변 비상소화전함에 LED 표지판을 부착하여 야간에도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 등 급수 곤란지역에 대하여 소방용수시설 최우선 설치 방안을 검토하여 원활한 급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되면 소방용수시설은 급수지원에 절대적인 요인”이라며“소방용수시설 인근에 불법 주·정차를 하거나 쓰레기 등을 버려 사용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1
  •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평택농업발전상 제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8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8기 재학생과 동문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농업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생존을 위한 새 패러다임, 스토리텔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로 정영선 강사(브랜드스토리)의 특강에 이어, 졸업생(손보달 농가)의 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 성공사례발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영선 강사의 특강은 농업분야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이 어떻게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지에 대해농업대학 학생들의 인식을 한 차원 높이 올리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평택농업이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 방안을 찾기 위해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가 전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현재 8년째 운영하면서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43명, 농산물가공과 43명, 농업CEO과 30명을 선발하여 현장중심으로 능동적인 학습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031-8024-4530~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0
  • 공재광 평택시장 ‘2015 을지연습, 심폐소생술 실습’
    공직자들에게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안보 의식 함양과 국가 비상사태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구축 등 비상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2015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금년 훈련은 17일 오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국가 비상사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도상연습 및 실제연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2015년 을지연습장에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를 비치하여 4개조로 나누어 근무하는 390여 공직자에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재광 평택시장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참여했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갑자기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뇌손상 및 심장의 산소 결핍 상태를 최소화 시켜 심장박동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재광 시장은 “일일 종합상황 보고 시 강평을 통해 전시대비와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0
  • 평택시의회, 2015년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방문
    평택시청·평택경찰서·평택소방서·송탄소방서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은 18일 2015년 을지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의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김인식 의장을 비롯한 양경석 부의장, 김기성·김윤태·권영화·최중안·김재균·유영삼·김수우·김혜영·이병배 시의원은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고 시청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충무합동상황실에서 2015년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청취 후 공무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훈련인 만큼 금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사건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하며 19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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