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오는 9월 6일 저녁 7시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인천소울성어즈 등 18개 중창단·워십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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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6일(일) 저녁 7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과 평택시사신문, 평택·안성벼룩시장 등이 후원하는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가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평택시와 안성시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악기팀 등 총 18개의 찬양팀이 참가하며,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하인사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메시지,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이사장 이춘수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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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찬양대축제에는 평택찬양터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 바이올린 피아노 듀오, 안중나사렛교회, 푸른초장교회, 평택참사랑교회, 평택제일감리교회, 평택성결교회, 평안교회, 평택순복음교회, 송탄남부교회, 동산교회에서 참가하며, 인천소울싱어즈, 안성선교합창, CCM복음가수 정의인 씨가 특별출연해 2시간 동안 찬양으로 초가을 밤을 수놓게 된다.
 
 지난 2006년 3월 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 지역에서 찬양축제 정기공연을 가지면서 매회 1천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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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초장교회 할렐루야 합창단 
 
 특히 이번에 열리는 찬양축제는 지난 5월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정기공연 후 메르스 사태로 인해 많은 공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경기 남부지역의 최고의 찬양축제인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는 6일 안성 찬양축제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갖는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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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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