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시책 좋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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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공재광)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 유도 및 중앙~지방, 지방~지방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심사는 전국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 환경개선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 대해 외부전문가 및 7개 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비(서류)심사, 현장 확인, 본심사(질의응답)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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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23개 분야 7개 반의 삼성/LG TF팀 구성을 통한 맞춤형 행정지원 등 초일류기업의 조기착공 유도, 지난 한 해 경기도에서 유치한 외자의 40%에 이르는 대규모 외자유치를 비롯해 국내·외의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 등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년간 38개사에 대한 기관장(시장) 기업체방문 등 다양한 기업애로해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421건의 기업애로 처리, 평택의 대표기업인 쌍용자동차 길거리 세일즈 등 단체장이 직접 발품을 팔며 뛰는 노력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시정에 대한 46만 시민의 관심과 역량이 원동력이 되었다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국··시의원님과 시민,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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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2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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