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이충초 17억 2900만원, 세교초 18억 2200만원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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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평택시 이충초등학교와 세교초등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17억 2900만원, 18억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충초와 세교초는 일반체육 활동 시에 운동장을 사용해야 하는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및 황사, 오존, 폭염, 우천 시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매우 제한되어 교육활동 운영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었다.
 
 특히 세교초는 주변이 아파트 밀집 지역이어서 방송시설을 이용한 행사 및 수업을 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절실했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의 일반 체육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시설 및 문화공간으로도 제공되며, 각종 문화예술 활동은 물론 지역의 생활체육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국비 특별지원 예산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매우 의미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목적 체육관은 지역의 문화공간과 생활체육시설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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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평택 다목적 체육관 건립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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