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둘째 주, 매매 3.3㎡당 641만원, 전세 3.3㎡당 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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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5월 둘째 주 역시 전주와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5월 둘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641만원, 전세가격은 3.3㎡당 43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평택시 대부분 지역의 가격변동이 없는 가운데, 동삭동은 매매가격 3.3㎡당 564만원에서 567만원으로 3만원 소폭(0.53%) 인상 되었고, 전세가격 역시 3.3㎡당 393만원에서 396만원으로 3만원 소폭(0.76%) 인상 되었다. 비전동의 경우 매매가격은 변동 없이 전세가격만 3.3㎡당 458만원에서 460만원으로 2만원 소폭(0.43%) 인상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큰 상승폭을 보이던 평택시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은 올해 들어 소폭 상승과 소폭 하락을 거듭하며 5월까지 보합세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군문동(713만원) ▶합정동(675만원) ▶장당동(664만원) ▶세교동(657만원) ▶서정동(654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26만원) ▶이충동(610만원) ▶고덕면(589만원) ▶안중읍(579만원) ▶가재동(564만원) ▶동삭동(567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통복동(555만원) ▶포승읍(507만원) ▶지산동(503만원) ▶팽성읍(463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36만원) ▶군문동(530만원) ▶평택동(517만원) ▶용이동(513만원) ▶세교동(490만원) ▶장당동(459만원) ▶비전동(460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24만원) ▶통복동(416만원) ▶칠원동(403만원) ▶합정동(398만원) ▶가재동(397만원)▶동삭동(396만원) ▶이충동(384만원) ▶고덕면(365만원) ▶청북면(364만원) ▶포승읍(358만원) ▶서정동(342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30만원) ▶팽성읍(286만원) ▶독곡동(267만원) ▶오성면(221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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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파트 매매·전세 “5월 둘째 주,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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