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어연한산산업단지 입주자협의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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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28일(화) 어연한산산업단지 소재 LB세미콘㈜ 회의실에서 어연한산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LB세미콘㈜ 박노만 회장을 비롯해 25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협의회는 어연한산산업단지 도로 보수 및 청소인력 확보 등 산업단지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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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시장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경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연한산산업단지는 지난 1999년 12월 청북면 어연리 일원에 21만평 규모로 준공, 현재 외국인투자기업 22개사, 국내기업 9개사 등 총 30여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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