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관 협력, 복지소외계층 발굴시스템 구축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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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향순), 중앙동(동장 김태환), 중앙동통장협의회장(회장 양현자)427() 중앙동 소재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중앙동 복지지원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와 중앙동주민센터는 중앙동 관내 복지지원 대상 발굴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공동으로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시스템 구축 협력에 나선다.
 
 김태한 중앙동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복지 발전의 틀을 만들기 위한 좋은 이웃들중앙동 시범사업 발대식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한다주민과 가장 가까이 계신 통장님들께서 지역의 취약계층 발굴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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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민·관 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0여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1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4년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중앙동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집중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떠돌며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빈곤, 학대, 유기 및 방임으로 인한 피학대자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독거노인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아동 및 청소년 수급권 탈락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주변에 있을 경우 좋은 이웃들(☎ 1688-7934)’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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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3월 기준 중앙동은 17,414세대에 47,23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452세대 708, 한부모가족 등 차상위계층은 602세대 1,85명이 거주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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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소외된 이웃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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