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임금 135만원 미만 근로자 국민연금 보험료 50% 지원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병춘)은 지난 10일(목) 오전 11시 평택·오산·안성시,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화성오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오산·안성지사, (사)한국음식업중앙회 평택·안성·오산시지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역 일원에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홍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협의체 합동 가두캠페인을 통해 사회보험가입 분위기를 증진시키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자 마련되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월임금 135만원미만 근로자들에 대해서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부담분 50%를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병춘 지청장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에게는 직장에 대한 소속감과 근로의욕을 증대시켜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에게는 근로자의 이직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등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제도로서 소규모 사업장이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주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유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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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누리 사회보험' 가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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