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소액투자 가능한 소형아파트 투자자와 시민에게 “인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부동산 관련 금융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금융구제 완화를 통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평택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꾸준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으며, 특히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형아파트는 투자자와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7월 첫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월대비 0.52% 상승해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 가격도 전월대비 0.62% 상승한 3.3㎡당 평균 406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역별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7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50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19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39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40만원) ▶안중읍(532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6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02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2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8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9만원) ▶청북면(356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0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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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평택 "아파트 가격 꾸준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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