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지난 2009년부터 11차에 걸쳐 총 125톤 물량 수출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와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은 4일(금)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권준학 지부장, 이용범 조합장, 염동식 도의원, 김기성·오명근·최중안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로 수출할 슈퍼오닝쌀 8.5톤을 선적용 컨테이너에 탑재했다.

 안중농협의 독일 쌀수출은 지난 2009년 5월 첫 수출을 시작하여 이번까지 11차에 걸쳐 총 125톤의 물량을 수출하였다.

 독일 현지에서는 밥맛 좋고 품질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인 수입을 원하고 있다.

 안중농협 이용범 조합장은 "이처럼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볍씨 파종에서부터 재배·수확·도정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와 최상의 품질 관리 기준으로 최고의 쌀을 생산하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농협을 믿고 따라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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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농협 ‘슈퍼오닝 쌀’ 독일 수출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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