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정치는 국민의 삶 나아지게 하는 것… 지속가능한 나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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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현정 예비후보

 

김현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평택을)는 19일(화) 내년 4월에 치러질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선거구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현정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직접 제출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나라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그 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평택시민 여러분께 보이고 나누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현정 후보는 “초심을 잊지 않고 불균형 경제 성장이 낳은 차별과 양극화를 해소하여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드높이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쟁을 일삼고 말을 앞세우기보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의 본령은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일하는 새 정치를 펼치겠다”며 책임정치를 강조했다. 


김현정 후보는 이재명 대표 언론특보,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약했으며, 2년 넘게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장을 맡아 원내외를 연결해 왔다.


한편 지난 11월 18일 열린 ‘역시 김현정!’ 출판기념회에는 야당 정치인을 비롯해 지역 인사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노동운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그의 삶을 격려하며 앞날을 응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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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일하는 새 정치 선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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