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김 위원장 “평택 발전, 시민 행복 위해 지원 반영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현정 위원장 건의.jpg

▲ 환노위 박정 위원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한 김현정(왼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9월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박정 위원장과 면담하면서 2024년도 평택시에 지원할 환경부 국비 지원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앞서 국회에 제출된 2024년 정부예산은 세수 감소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도보다 2.8% 인상된 656조9천억으로 편성됐으며, 이러한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은 지자체에 지원되는 각종 국비와 교부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세수가 30% 감소하는 등 지방세 수입도 줄어 내년도 평택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현재 평택시와 관련된 환경부 예산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 ▶학현·내기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덕·이화·통복 공공하수처리시설 초인처리시설 ▶궁리 방축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하수관거정비 BTL 시설 임대료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포승읍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평택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국비 약 666억이다.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상임위별로 국비 관련 예산 반영 건의를 하고, 예결특위에서 최종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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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정 위원장, 평택시 국비 6백억 원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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