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추진하기로 의견 모아
시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안전문화운동추진을 위해 출범한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는 지난 2월 29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분과장회의를 개최했다.
안문협 위원장 및 5개 분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102개 사업에 따른 안문협의 역할을 수립하고, 2016년 월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했다.
분과장 회의 결과, 오는 4월에 안문협 역량강화교육 실시 및 시민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대대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문협 활성화 및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등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시 안문협 김경현 공동위원장은 “평택시가 국제 안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