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장경동 목사, 이정린 장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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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길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6.25 상기 남부지역 연합예배
 
 평택시 남부(평택), 북부(송탄) 지역 기독교연합회는 6월 25일(일) 오후 3시, 6월 21일(수) 저녁 7시 30분 각각 순복음평택중앙교회와 북부문예회관에서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와 베트남선교협의회 회장 이정린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제67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 북부지역 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지난 6월 21일(수) 저녁 7시 30분 북부문예회관에서 송탄장로연합회(회장 이한수 장로, 이하 송장련) 주최로 열린 6.25 상기 연합예배에는 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송장련 회장인 이한수 장로의 사회, 송탄교역자연합회 회장 이태윤 목사의 대표기도, 송장련 부회장 김영준 장로 성경 봉독, 평택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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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역 6.25 상기 연합예배 
 
 이어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주여’라는 제목의 설교와 송기련 전 회장 박춘근 목사와 송장련 전 회장 김성수 장로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지역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를 한 후 송기련 회장 김현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25일 열린 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이하 남부련 회장 기길선 목사) 6.25 상기 연합예배에는 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남부련 회장 기길선 목사의 사회, 정재우 목사(남부련 전 회장)의 대표기도, 박태용 목사(남부련 부서기)의 성경봉독, 순복음평택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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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하고 있는 이정린 장로
 
 특별찬양 후 강사로 나선 이정린 장로(베트남선교협의회 회장)는 ‘6.25와 우리의 안보’라는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이어 이성일 목사(남부련 전회장), 김봉연 목사(남부련 전회장), 박형준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 담임목사)가 각각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지역복음화를 위한 특별기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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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복음 평택중앙교회 찬양대
 
 아울러 김귀현 목사(남부련 회계)의 헌금기도, 김정덕 목사(남부련 총무)의 광고, 배창돈 목사(남부련 전 회장) 축도로 제67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기습적으로 남침해 일어난 한국전쟁에서는 한국군과 유엔군 등 776.360명이 사망했거나 부상, 실종했으며, 세계여론의 압력과 1953년 3월 소련 서기장 스탈린의 죽음을 계기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타결됐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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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남부·북부 교회연합 ‘6.25 상기 연합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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