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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5 16:59
이병배 의원 “치안 위해 고생하는 대원들께 감사드린다”
▲ 노원규 대장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이병배 시의원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은 25일(수) 오후 2시 설 명절을 맞아 평택경찰서 최규호 서장과 함께 평택시민의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택경찰서 방범순찰대(대장 노원규)를 방문해 순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이병배 의원은 지역구인 통복동에 위치한 방범순찰대를 직접 방문해 대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시민 치안을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는 대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왼쪽부터 노원규 대장, 최규호 경찰서장, 이병배 의원
이병배 의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민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순찰대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묵묵히 치안 현장을 지켜주는 대원들이 있기에 평택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시민의 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대원들에게 의원님의 위문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모든 평택경찰은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