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7.01.24 14:19
공재광 시장 “다양한 복지행정 적극 추진하겠다”
공재광 평택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저소득 소외계층 46가구 79명, 사회복지시설 90개소 2,644명, 단체 9개소 43,734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5,724가구 및 차상위계층 2,69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에서 5만원씩 2억9천3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위문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