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화재 원인, ‘부주의 167건(56.4%)’ 가장 많아
 
 
평택소방 통계.jpg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2016 화재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동안 평택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296건으로 전년대비 22건이 감소했으며, 사망 1명과 부상 10명으로 나타나 사망자는 전년대비 1명 감소하였다.
 
 화재 원인들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167건(56.4%)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7건(22.6%), 기계적요인 23건(7.8%)이 그 뒤를 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부주의 화재가 화기 취급 소홀로 발생하며 주택 음식물 조리 시 화기 취급에 대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부락별 자율적인 노력을 위한 홍보 및 재난사고대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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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2016 화재통계 발표 ‘화재 296건, 사망1·부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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