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공직비리 제로, 청렴 문화 정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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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공직사회의 기본원칙과 기강을 확립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고 적극적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17년 공직기강 감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부패방지 시책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기강감찰 강화 ▶감찰을 통한 규제 개선 등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해 집중 점검하며, 연중 공직기강 감찰반을 구성해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 등급으로 1단계 상승한 평택시는 고삐를 늦추지 않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으로 청렴한 아침방송 실시와 함께 내부 게시판에 ‘청렴 온도계’ 설치, ‘청렴 학습방’ 운영, ‘공직자 청탁금지법 및 청렴 교육’ 등을 강화해 의식개혁과 함께 청렴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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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굿바이 음주운전 365’ 캠페인을 통한 음주운전 예방교육 및 사례전파 등을 통해 올해를 ‘평택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원년’으로 삼고 음주운전 ZERO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4월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공직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금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공직자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은 물론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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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7년 공직기강 감찰’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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