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내년 1월 말까지 ‘스팟이동식’ 단속
 
 
평택경찰서 음주.jpg
 
 평택경찰서(총경 최규호)는 송년회와 신년회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 장소를 옮기는 ‘스팟이동식’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는 이번 음주단속은 주요 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주야로 내년 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평택경찰서 음주2.jpg
  
 아울러 평택역, 송탄출장소 등 시인성이 좋은 장소에 ‘음주운전 근절’ 현수막 게첩, 도로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해 음주운전 근절과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규호 평택경찰서장은 “음주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아침 출근길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몸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해 주시기 바란다”며, “연말연시 민생 안정 치안대책의 핵심 과제로 삼아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971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경찰서, 연말연시 맞아 ‘주·야 특별 음주단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