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11월말 기준 자동차 물동량 누계 1,194,251대
 
 
자동차 물동량.JPG
▲ 평택·당진항 자동차 부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 이하 해수청)은 올해 11월말 기준 평택·당진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은 1,194,251대라고 밝혔다.
 
 자동차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차량이 659,623대, 수입차량이 228,695대, 평택·당진항을 경유한 환적차량은 250,896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물동량2.jpg
 
 제조사별 물동량은 수출차량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554,407대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가 55,252대, 쌍용자동차가 40,004대를 기록했으며, 수입 차량으로는 BMW가 59,031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벤츠(58,063대), 아우디(19,163대), 캐딜락(15,196대) 순으로 집계됐다.
 
 평택해수청 정진걸 항만물류과장은 “연간 누적처리량이 전년대비(전년동기 1,367,855대) 감소(12.7%) 했으나, 금년에도 물동량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 평택·당진항이 자동차 허브 항만으로 명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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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11월말 자동차 물동량 전년동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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