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청소년지도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위해 마련
 
 
현덕면 캠페인.jpg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최원표)는 지난 20일(수) 청소년지도협의회 4월 월례회의 실시 후 지도위원, 담당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호자로부터의 방임 및 학대로 인한 유·아동들의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최원표 위원장은 지역 상가를 돌며 “누구든지 아동학대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용면 현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임해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 모두가 주변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학대가 의심되는 아이들을 발견할 시 즉시 신고함으로써 우리사회에서 아동학대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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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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