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새봄에 어울리는 팬지와 비올라 3,500본 식재
 
 
포승읍 식재.jpg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계봉)에서는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일환으로 3월 28일(월) 포승읍 만호사거리에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구간 중앙화단에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승읍 생활개선회와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만호리 주민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새봄에 어울리는 팬지와 비올라 3,500본을 식재했다.
 
포승읍 식재2.jpg
 
 포승읍은 평택항 및 서평택 I.C 등이 위치해 있는 평택시의 관문으로, 포승읍을 이용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를 실시하면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어촌 환경개선 운동인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이계봉 읍장은 “주민센터에서는 각 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내 마을과 함께 실질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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