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새마을부녀회, 판매 수익금 장학금으로 전달 예정
 
 
서정동 일일찻집.jpeg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귀영)는 17일 서정동 소재 파티앤파티에서 ‘저소득층 장학기금마련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비빔밥과 미역, 세제, 청국장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귀영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활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민 서정동장은 “부녀회원들의 변함없는 나눔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정이 넘치는 서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제초작업, 봄맞이 꽃심기, 사랑의 밑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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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장학기금 조성 위한 일일찻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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