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강명임 회장 “지속적인 봉사활동 이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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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인록)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팽성읍사무소(임시청사 팽성레포츠타운)에서 ‘사랑의 저소득층 장학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단 70여명, 각 지역 부녀회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밥과 부침개 등의 먹거리 장터와 미역, 세제, 서리태콩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하여 마련한 수익금은 팽성읍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록 팽성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을 가지고 바자회에 임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의 손길이 팽성읍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팽성읍 부녀회 강명임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주거환경개선활동, 제초작업, 봄맞이 꽃심기 등 팽성읍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앞장서 전개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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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부녀회, 장학기금 조성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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