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북부노인복지관 60세 이상 노인 200명 대상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9월 25일(목) 오후 1시 평택시 서정동 소재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60세 이상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 예방 및 보이스피싱 사기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평택경찰서 노원규 교통안전계장은 노인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를 주제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 등 여러 가지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어 보이스피싱, 보조식품불법판매 등 노인들이 쉽게 피해를 당하는 범죄관련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곽정기 평택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 단체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