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김인식 의장 "소외계층 관심 갖고 의정 펼쳐나갈 것"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4일(목)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 격려했다.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명절을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라면 휴지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뒤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식 의장은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문 격려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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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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