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면민 1,400여명 참여...100세 김지희 할머니 "장수상" 



 7천여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10회 평택시 현덕면의 날 체육대회가 지난 8월 30일(토) 현덕초교운동장에서 공재광 시장을 비롯한 유의동 국회의원, 염동식 도의원, 김기성·최중안 시의원, 이태영 현덕면장 등 면민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 시장은 “오늘은 이웃과 더불어 그간의 못 다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자리로 면민의 우정과 결속을 다지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값진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경기 등 8개 종목에 12개 법정리 마을주민들이 승부를 가리는 열띤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체육대회는 현덕면에서 최장수로 황산리에 거주하는 김지희(100세)할머니에게 장수상을 시상했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면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해 준 체육진흥회(회장 최경락)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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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면민의 날'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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