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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7.22 12:19
평택시 새마을회원 100여명 가두캠페인 가져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는 18일(금) 오전 10시 평택시새마을 회관을 출발하여 신평동소방서, 평택역을 지나, 박애병원, 현대증권을 경유하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4개조로 나눈 평택시새마을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거리캠페인을 통해 현수막, 피켓과 에너지절약 홍보물(부채,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평택시새마을회는 올 여름 이상기온, 발전소 불시 고장 등의 영향으로 여름철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바 전력수급 위기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절약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한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실천운동’을 평택시 전역에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실천운동캠페인’은 국민모두가 피크시간대(14시~17시)에 「100W줄이기」국민캠페인에 동참하여 전력부족 위기를 이겨내자는 운동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