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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5060 중장년 독거 위기세대 158가구 발굴·지원
    지원 필요한 158가구 심층 조사 ‘생활환경 열악’ 반지하·고시원 등 주거 취약지 중장년 발굴 예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실직, 질병, 장애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로 홀로 지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만 50세부터 만 64세까지의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21,930명(남 12,942명, 여 8,988명)을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하여 1차 방문조사를 실사했으며, 그 중 지원이 필요한 158가구를 2차로 심층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158명 중 61%가 가족과 왕래 없이 지내고 있으며, 67%가 지하, 고시원 등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거나 무상임대로 거주하고, 66.5%가 건강상 문제나 실직으로 직업이 없었다. 또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라도 과반수가 비정규직인 임시·일용직에 종사하는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과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욕구대상으로 파악된 대상자 중 23명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공적 급여를 연계했고, 70명에게는 긴급복지, 의료비 및 의치를 지원하는 등 현물, 현금, 복지정보제공, 정서지원 등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읍면동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나혼자도 잘 산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리상담, 정보제공, 자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존감 향상,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해 민간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활성화하여 위기 1인 가구를 사회활동에 참여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반지하, 고시원, 모텔 등 주거 취약지를 중심으로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발굴된 중장년 가구에 대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매칭을 통해 지속적 모니터링 및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1인 가구의 지속적 증가 및 가족·사회 공동체의 해체로 고독사 발생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웃의 관심과 민·관협력 공동 발굴을 통한 촘촘한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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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평택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보조금 지원
    시설분담금 50퍼센트 범위 내 최대 200만원 한도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을 촉진하고자 도시가스 공급 시 주민이 부담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10호 이상의 주택이 있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이상 공급 희망수요가 있는 지역이며,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50퍼센트 범위 내에서 세대 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세대들은 주민대표를 선정해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 031-8024-3424)에 문의하거나 평택시청 홈페이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 확대와 더불어 LPG소형저장탱크보급사업 등 대체에너지 공급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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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평택남부노인복지관, 2019 자원봉사자 야유회 다녀와
    봉사자 130여명 순천 국가정원 찾아 봄의 정취 만끽 평택시 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서는 지난 22일(월) 복지관 각 분야별 자원봉사자 및 개인봉사자 130여명과 함께 전라남도 순천으로 ‘2019년 전체 자원봉사자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연 1회 자원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야유회에서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 국가정원을 방문해 S자로 물길이 이어진 순천만과 화사한 꽃구경을 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야유회를 다녀온 한 봉사자는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남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평소에는 올 수 없는 순천 국가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남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야유회 기념품을 지원해주신 남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회와 후원회(다현정보통신, ㈜한국기능공사), 한국야쿠르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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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평택소방서, 월곡1동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화기 사용법 안전교육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서삼기)는 17일 월곡1동 마을회관에서 서현옥 도의원, 평택상공회의소 오병선 사무국장,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화재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마을을 선정·관리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번 선정된 월곡1동은 평택소방서에서 선정한 14번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판 제막식과 함께 김진성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화기 사용법 안전교육, 소방안전점검 등을 진행했다. 또한 평택상공회의소는 마을의 화재피해 저감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화기 100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대를 기증했다. 서삼기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 체계가 구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평택시가 화재 없는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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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7
  • [신년사]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보영(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존경하는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평택시민 여러분.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올해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기업인들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로 진입했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마련한 반가운 소식도 많았으나, 그럼에도 기업들의 어려움이 컸고 우리 경제의 하향세를 되돌리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당면한 구조적 문제들 대부분은 그 원인이나 해법이 이미 다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단기 이슈나 이해관계라는 허들에 막혀 변화의 동력을 잃어 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봤으면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저희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되었습니다. 그 취지를 살릴 수 있게 세부 계획을 잘 설계해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해에 어려운 경제상황이 있었고, 올해에는 내수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노동시간 등 노동현안 문제가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 경제인들에게 쏟아지는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택시는 ‘고덕신도시가 단계별로 진행되고, 삼성전자 제2공장 증설과 엘지전자 진위 엘지산업단지 조성’ 등 많은 변화와 기회가 있는 곳인 만큼 이곳에서의 기업 활동이 여러분 모두에게도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 믿습니다. 평택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 노사관계의 발전, 기업투자를 늘리고 경제의 포용성을 살리는 일, 성장과 분배 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경제의 발전 가능성과 변화를 위해 많은 기업과 경제인들 그리고 유관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아래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우리 평택상공회의소에 베풀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기업과 가정에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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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신년사] 새로운 날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강헌식 목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평택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하시며,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을 몸으로 실감케 하는 한 해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 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우리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낙관보다는 비관적이고 기대보다는 불안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이념과 체제를 떠나 오직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제 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평택시민 여러분 위기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19년의 새해에는 묵은 때와 얼룩진 2018년의 그림을 넘기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큰 기쁨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대표 작가 체사레 파베세(Cesare Pavese)는 ‘세상의 유일한 기쁨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새해의 특권은 새 종이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해라는 의미는 깨끗한 종이를 떠올리게 하며 새로운 희망과 기대와 설렘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3.1운동의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2019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일제시대의 탄압과 고통, 전쟁, 가난, 흑암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놀라운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세계적으로 놀라운 국가의 발전은 많은 나라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세계 역사와 한국 역사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교육과 의료, 자유주의, 복지로 눈을 뜨게 한 것은 외국 선교사들의 노력과 헌신이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우리나라는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정신적 억압으로부터 깨어나 새로이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영화 ‘라따뚜이’의 대사 중에 “네가 만약 남겨진 것에 집중한다면, 절대 앞에 놓은 것은 볼 수 없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2018년의 남겨두었던 일과 미련과 후회 등은 잊어버리고 새마음으로 출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택시는 해마다 유입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들도 이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따른 개발과 발전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분명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나타나 큰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고사성어 중에 ‘견인불발 (堅忍不拔)’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변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남겨진 것에 대한 집중을 버리고 새로운 날, 즉 내일이란 새로운 날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과 더불어 계획도 세워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새것은 새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올해의 새로운 결심과 계획을 세웠다면, 흔들림 없이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흔들리는 갈대가 아닌 견고한 등대처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도 마음을 잘 다스리는 2019년 기해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 해 한 발자국 세계로 도약하는 품격 있는 도시 평택시, 행복한 평택시민이 모두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쁨의 한 해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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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신년사] 나라와 지역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송주석 목사(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어느덧 2018년이 가고 2019년 기해년이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지켜주시고 동행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지역 목사님들과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한 해 동안 많은 계획들과 목표하셨던 일들을 달성하고 다양한 성과를 이루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아직 남겨진 계획에 대하여 후회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북부, 남부, 서부 세 지역 기독교 연합회와 산하 750교회를 둔 평택시에 있는 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총연합회로써 평택지역사회와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더욱 다가가고 시민을 위하여 살기 좋은 평택, 교육이 있는 평택, 치안이 있는 평택을 기도하였지만 또한 아쉬움과 후회도 있습니다. 오늘의 사회는 빠르게 변화되고 그 변화 가운데 혼란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이러한 때에 지역과 시민이 더욱 하나님의 품 안에서 지혜롭게 변화를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도록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과 시민 여러분들의 성장과 안녕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교회의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늘 그러하셨듯이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겠습니다. 또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과 소외된 가정과 다문화 가정들을 위하여 항상 열려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2019년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와 기업과 가정 가운데서 항상 동행해주시고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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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신년사] 한상옥 평택·안성선교협의회장 “문화발전 위해 헌신할 터”
    “평택·안성교회연합 찬양대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안성지역 800여 교회 목사님과 시민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기해년에 교회와 각 담임목사님,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단법인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협의회장&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한상옥(평택동산교회) 안수집사입니다. 먼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평택·안성지역 교회와 시민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10개의 크고 작은 기독교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또한 지난 2018년에도 지속된 지역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단 없는 후원과 기도로 제16회 교회연합 찬양대 합창제, 제12회 청소년 비전축제, 제12회 교회연합 찬양 대축제, 격오지 군부대 위문 공연 등 지난 1년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13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한 제10회 국립합창단 초청 가을음악회는 2천여 명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관객 여러분 스스로가 감동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 안성지역 800여 교회 각 담임목사님, 시민 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의 기해년에도 사단법인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가 창립 13주년(2006~2019년 9월30일)을 맞이하고,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가 창립 20주년(1999~2019 3월 21일)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3일(토) 오후 2시~5시 평택성결교회에서 제3회 평택·안성 교회연합 찬양대원(합창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각 교회와 시민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셔서 평택지역의 음악문화 발전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금년에도 사단법인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와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가 지역 각 교회와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끝으로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와 사업장, 직장,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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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신년사] 평택시의회 이종한 의원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
    “맡겨주신 소명 위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종한 의원 사랑하는, 그리고 고마우신 평택서부지역 주민 여러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과분한 사랑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종한 의원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주민 한분 한분의 가정과 또 사업장, 일터에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역시 새해를 시작하면서 주민여러분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소명을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또 주민과 약속한 것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워봅니다. 아마도 제가 세운 계획을 추진하는 힘의 근원은 희망을 갖고 땀 흘리며 살아가고 계시는 주민들과 깨어있는 시민들일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봄기운을 타고 호전되면서 급기야 남북 정상들이 왕래하고 평화를 이야기하는 그야말로 상상도 못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기쁜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평화적 분위기에 발맞춰 지난해에 ‘평택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의결시켰습니다. 이는 평화적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북한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와 인도적 차원의 지원, 협력을 위한 교육과 연구 등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평택 도서관 정책연구회’를 조직해 활동 후 성과보고서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이 성과물은 나중에 도서관을 건립할 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 지난해에 걸어온 걸음이 작게 보일 수 있을지라도 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간다면 언젠가는 큰 변화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더 기분 좋은 날이 기다려지는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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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신년사] 평택시의회 이해금 산건위 부위원장 “시민 위해 봉사할 터”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해금(비전1·2)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활 속의 봉사자’ 이해금 의원입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기해년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기 위하여 저는 새해 첫날 아침 평택호에서 수많은 시민 분들과 해맞이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큰 복과 재물이 넘쳐나는 황금돼지해의 첫 번째 해돋이를 시민 분들과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있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술년이었던 지난 2018년에는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이 있었고, 시민 분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듬뿍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은 제가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담아 의정활동을 하는데 크나 큰 도움이 되어 기해년 의정활동의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지속된 경기침체, 그리고 고용불안과 소득의 양극화 심화, 청소년 실업률의 증가와 가계부채의 증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저하로 인해 우리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고, 또 기해년에도 어느 정도는 그 고통이 지속될 전망을 보여주는 경제지표들이 많이 나와 무거운 마음으로 기해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 여러분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고군분투하시게 하여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시는 고덕 삼성반도체 제2캠퍼스의 조성과 고덕 국제신도시의 조성기간 단축, 브레인시티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분들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호재가 있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지역경기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모든 수단과 방법을 찾아 우리 시의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역할 수행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1월부터 31일간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우리 시의 1조6,623억원의 예산을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여 효율적으로 배분하였고, 우리의 소중한 세금이 전시성 또는 선심성 사업에 낭비되지 않도록 깊이 있게 심의하여 신뢰받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8대 평택시의회에 입성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바쁘게 지난 2018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난 해 8월에는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시도 19호선 도로확장포장공사 민원해결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주관하여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주요간선도로망을 연결하여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로컬푸드직매장과 관련 피해를 입은 농가의 구제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생산농가에는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로컬푸드가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고, 평택시의회 7분발언을 통하여 미군부대에서 불명의 폐수가 유출되었던 사고로 인하여 환경부로부터 평택시가 벌금처분을 받게 된 사건을 공론화하여 추후 주한미군 당국과 외교부의 SOFA 담당부서 등과 재발방지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도록 제안한 바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 뉴저지주 존슨 하원의원, 펠리세이즈팍 이종철 부시장과 면담을 통해 펠리세이즈팍과 자매도시 결연 추진, 평택농악의 해외진출, 농산물 수출 판로 등 국제교류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하여 평택시 응급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자동제세동기 구입 및 비치는 물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교육, 그리고 응급실의 기능강화 및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의 육성 등 응급 의료의 제공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포함시키는 등 시민들을 위한 많은 일들을 인정받아 감사하게도 시사연합신문사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더욱 크게 갖고 의정활동을 적극적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평택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여 시민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평택이 되도록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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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신년사] 평택시의회 곽미연 의원 “살기 좋은 평택 만들 터”
    “평택의 균형 발전 위해 성숙한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곽미연(중앙·서정) 의원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 보다 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 기회가 공정한 경제의 기틀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나라, 안전한 나라가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2019년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아 처음 품었던 초심을 반추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서 노력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평택시정 역시 새롭게 출발한 지도 두 해를 맞이한 만큼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해 보내주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초심은 바로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촛불 정신입니다. 그 정신과 초심을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시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장선 시장님과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들, 그리고 모든 평택시의 전 공무원이 자신의 모든 역량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올해는 평택시가 향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간 통합과 더불어 신도심-구도심 간의 역할 분담 등 통합과 화합의 평택시로 나아가는 데 있어 평택시민과 공무원, 저를 비롯한 지역의 정치인 모두 합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 곽미연 의원은 평택시만의 도시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평택시만의 차별된 도시개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는 물론 균형 있는 평택시의 발전을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2019년은 3.1 독립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 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백 년간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듯이 이제 희망의 백 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과 꿈을 함께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경제와 산업의 재도약을 통해 황금돼지가 상징하는 풍요로움을 실현하고, 다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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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신년사]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 “성실한 의정활동 펼칠 터”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관우(진위, 서탄, 지산, 송북, 신장1·2) 의원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시의회 이관우 시의원입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7월 제8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해 6개월여 의정활동을 하면서 배움의 기간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의 소리를 소중히 청취 해가며 시민을 위한 봉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부하며 노력해 왔습니다. 평택시 2019년 총예산이 1조6,623억원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지난해 1조4,582억보다 2.041억원 증액된 금액입니다. 올해 편성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부분이 편성된 만큼 집행이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꼼꼼히 챙겨보고 의원으로서의 견제와 비판, 그리고 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9년 인구 50만으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에 시민의 말씀에 더 다가서면서 시민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고 시민의 바람이 저의 바람처럼 항상 의원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더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활기차고 역동성 있는 지역경제, 좋은 일자리 창출, 부모님과 자녀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시민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활짝 피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기해년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가정의 펑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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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신년사] 평택시의회 김영주 의원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의원될 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김영주 의원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띠는 다산을 상징하면서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넘치시고 소망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8년 지난해는 저에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제8대 평택시의회에서 6개월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대변인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예산심의 행정감사, 2019년 예산에 대한 심의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의 혈세가 사업시행과 효과 타당성이 있었는지, 선심성과 낭비성은 없었는지, 예산 배분은 합리적이었는지, 자세히 검토하였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과 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지난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고용안정 불안으로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소상공인들의 파산으로 서민경제가 극도로 어려운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현장을 찾아 발로 뛰면서 그동안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곳을 찾아 시민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면서 소외된 곳을 살펴보겠습니다. 평택은 다른 도시에 비교해 많은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가동과 증설 미군기지이전 등,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불황을 극복 할 수 있는 희망의 도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시민과 화합과 소통으로 구도심과 신도심 불균형 해소, 교육복지 정책 노력, 미세먼지 저감 대책 강구,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정에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해년 희망찬 새해 평택 시민의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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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신년사] 홍선의 평택시의원 “성실한 의정활동 펼칠 터”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평택시를 만들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홍선의(진위, 서탄, 지산, 송북, 신장1·2) 의원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원입니다. 지방선거가 있었던 지난 2018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성숙된 시민 여러분의 애향심과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기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원하시는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평택시에서는 소득주도 성장의 일환으로 계약직 공무원을 모두 공무직으로 전환했으며, 기업의 기술혁신 차원에서 히든 챔피언 제도,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제도, 중소기업 지원 자금, 농업생산 지원 자금 등 여러 가지 성장과 혁신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2019년에도 서민들에게는 어려운 한해가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49만 평택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건설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평택시가 될 것입니다. 듣기만 해도 뿌듯한 황금돼지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 발전을 위해서 성실한 의정활동, 부지런한 의정활동,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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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신년사]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 “시민 어려움 찾아 해결할 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49만 평택 시민여러분. 평택시의회 의원 최은영입니다.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우리 평택시가 새롭게 변화되고 경기 남부를 주도하는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곳곳에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뒤로 하고, 우리 평택시는 지금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2캠퍼스 조성 및 주한미군기지 사령부 이전 등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평택시의 도약과 발전을 토대로 경기 침체 및 소득·고용 불안 등 시민 여러분이 체감하고 있는 실질적인 경기 침체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전에 치우쳐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복지에 소홀하지 않도록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저소득층 및 장애인, 노약자 여러분의 복지 정책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 도시체계를 향상시켜 나아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시의원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의무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하는 일이라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올해보다 더 열심히 평택시 곳곳을 발로 뛰고 듣고 행동하겠습니다. 특히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효율적인 의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 시와 시민이 상호 소통하는 양방향 의정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찾아서 해결하는 선제적 의정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평택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로 2019년 우리 의회가 바르게 성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2019년은 재물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정세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어려운 현실을 올해의 상징인 황금돼지처럼 빛나고 풍요로운 평택시의 재도약을 위한 시발점이 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황금돼지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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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신년사]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도민과 시민 위해 최선 다할 터”
    “교육정책에 대해 건설적 비판과 대안 제시하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사랑하는 경기도민, 평택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 덕분에 4번의 시의원을 거쳐 2018년도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여 제1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균 도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기해년의 ‘해(亥)’, 돼지는 ‘복’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인간에게 중요한 육식 거리를 제공하는 희생정신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2019년 돼지띠가 황금돼지가 되는 것은 ‘기(己)’자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기는 ‘자신’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땅’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동양철학에서 땅은 황색을 대표합니다. 그러므로 2019년 기해년은 ‘누런 돼지’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황금돼지’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우리 평택시민 여러분들에게도 2019년이 풍성하고 복된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동시에 우직하리만큼 희생하고 버틸 줄 아는 그 마음가짐도 함께 지니셔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여러 난관들도 잘 헤쳐나가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작지만 의미 있는 행복들을 찾아나가시는 시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좀 더 큰 시야로 일해보라고 보내주신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더 나은 경기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작년부터 열심히 공부하며, 경기도와 평택시 교육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11월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심사를 하다 보니 경기교육의 현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시의회에는 없던 교육 분야를 도의회에서 14조 예산의 살림살이와 10만 명 교원, 1만3천 명의 교육행정직, 3만 명이 넘는 교육공무직, 181만 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경기교육공동체 관련 교육정책들에 대해 건설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은 교통, 주택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의 주요관심사이면서 동시에 주요 복지의 척도가 되었습니다. 그런 만큼 교육에 대해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의 투명성 확보 방안, 무상교복의 고등학생 지원 문제, 고교 무상교육 실시, 평택시 고교 평준화 등을 둘러싸고도 필요성과 정당성 여부에 대해 상반되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 이슈들이 2019년도 경기교육, 평택교육을 핵심적인 주제들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경기교육 현장을 살펴보면서 교육청이 온전히 해결할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에서 청소년 단기쉼터 등의 운영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선수로는 5선이라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여러분의 고견을 들려주시고, 현장의 문제들을 알려주시면 마음과 귀를 열고 경청하고, 필요하면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에도 경기도 교육위원회 의원으로 경기교육에 관한 사항뿐 아니라 평택 지역의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요구에 대해서도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면 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라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비비안 리의 대사처럼 여러분에게 항상 새로운 희망이 있음을 기억하시면서,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도민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키다리 도의원으로 여러분의 곁에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 해의 주인공들은 경기도민, 평택시민들입니다. 2019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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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신년사]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 터”
    “살 맛 나는 평택,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김영해 의원 존경하는 평택시민,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 일터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변화가 소용돌이쳤습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민의와 민심을 담은 새로운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뽑혔습니다. 그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 어느 해보다도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기대를 알기에 지난해 시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장 해결이 필요한 송담지구 초등학교 건립 추진, 원정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확정, 서부권역 장애인복지관 신설, 현덕지구개발 문제 해결 및 평택항 발전을 위한 노력,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풀어나가고자 애써왔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들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도내 의료, 보건, 복지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및 지원을 요구하여 왔습니다.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청년배당 지원, 생애 최초 경기청년 국민연금, 경기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등이 신설되어 출산을 앞둔 산모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올해는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변화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해 들려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간절한 염원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현실화시키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애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을 좀 더 자주 찾아뵙고 시민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일, 저 혼자는 어렵지만,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신다면 가능합니다. 저 역시 처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해년 새해,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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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신년사]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 “함께 살아가야 할 이 땅에 평화가”
    “사랑과 용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인간적인 길입니다”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택시민 여러분께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올해의 목표가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속에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 크지 않은 이 땅, 한반도의 공기를 마시며 한반도에 두발을 딛고 사는 남과 북의 모든 한반도 인들의 마음속에 편견의 시선이 아닌 희망과 사랑이 넘치길 바라고, 이러한 희망과 사랑이 지역사회에도 흐르기를 간절히 바라며, 통일을 해야 할, 통일된 땅에서 함께 살아야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또한 서로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우리는 함께 살아야만 하는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또한 모든 나라들과 모든 공동체의 미래는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견해, 서로 다른 사상, 각자 다른 삶의 기준들이 다를 때에는 사랑과 용서야 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인간적인 길, 가장 평화로운 해결책에 이르는 열쇠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세 잊혀 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로의 길을 밝혀주고 외길에 서면 업거나 안아서 하나가 되어 가는 것이 지역공동체를 이뤄 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하지는 못하더라도, 흡족하지는 못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는 마음으로 늘 북한이탈주민들과 우리 이웃들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이뤄‘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늘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연습이었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성공이 성공을 낳고, 실패도 성공을 위한 새로운 시작일 것입니다. 새해에는 50만 평택시민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9-01-05
  • [신년사] 송치용 경기도의원 “평택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뒤쳐진 평택 교육환경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송치용 의원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저는 작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로 도의원에 당선된 송치용 의원입니다. 그래서 평택은 지역구 의원 5명까지 모두 6명의 도의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 평택 발전을 위한 일에 성심껏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상임위원회를 제2교육위원회로 배정받아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2교육위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업무 중에서 학교 신축과 개보수를 주 업무로 하는 행정국과 꿈의 학교와 꿈의 대학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과 감사관실, 그리고 특성화교육이나 문예교육, 교육 공무직 노동자 업무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무와 관련되어 문의사항 있으면 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의원이 되기 전부터 평택에서 교육문제와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평택 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으로 활동하며 평택 고교평준화 운동을 함께 시작했으며, 평택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청소년카페 모모’를 공동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운영위원을 하면서 꿈의 학교 설립을 제안하여 평택 제1호 꿈의 학교인 ‘마을 숲 탐험가 꿈의 학교’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함께 했습니다. 이후 청소년카페 모모에서도 청소년 마을국장 꿈의 학교를 만들어 2년째 이어오고 있는데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기도는 새해부터 중학생 무상 교복이 지급되기 시작할 것이며, 2학기부터는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도 무상급식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향후 고등학교 무상 의무교육 실시에 앞서서 평택 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고교평준화는 이런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평택은 올해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늦었던 혁신교육이 활발히 진행될 기회를 맞았습니다. 아무쪼록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많이 뒤쳐진 평택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택 혁신교육의 방향은 첫째로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있는 교육도시모델을 찾아내고 둘째로 지속 가능한 평택지역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평택교육을 혁신하는데 교육청과 평택시가 힘을 합쳐서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잘 되겠습니까? 세상에 저절로 잘 되는 일은 없습니다. 말을 냇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은 말이 먹어야 합니다. 시와 교육청이 판을 깔아줘도 우리 평택교육의 주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예산만 들이고 성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마을의 어른들이 함께 나서주셔야 합니다. 저도 평택교육을 혁신하고 누구나 부러워할 평택교육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9-01-04
  • [신년사] 평택시의회 김승남 의원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 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김승남(중앙·서정) 의원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택시의회 김승남 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의 상징인 ‘황금 돼지’ 해를 맞이하여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평택시의 발전과 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지난해의 어려움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새해에는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평택시의회 의원은 시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봉사자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삶과 직결되는 조례제정 및 개정을 통해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상정하고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평택시 예산은 약 1조6천623억 정도로 전년도 대비 14%가량 증가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선심성 예산을 축소하고 허투루 예산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의 편성부터 결산까지 철저히 살피고 집행에 따른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제8대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 평택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출범하여 6개월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대다수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어 의정활동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각종 조례안과 예산결산 및 많은 안건을 처리하면서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제8대 평택시의회의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49만 평택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풍요의 상징인 ‘황금 돼지’ 해를 맞아 번영이 넘치는 평택이 될 수 있도록 힘찬 기운을 함께 쏟아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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