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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시민의 복리 증진 위해 열심히 일할 것
    김인식(평택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45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1,700여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2015년의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활력이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평택시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7월, 제7대 평택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우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시민이 우선인 행복도시 평택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동안 평택시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다짐을 되새기며 민원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시민의 입장에 서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2014년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더 어려웠던 한 해였으며,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위기는 언제든지 우리의 발전에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새해에는 시민들이 무엇보다 경제가 살아나기를 기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시는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여러분의 염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조기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협약식 체결 등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과 발전계획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경제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15년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우리시의 골든타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를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해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하면서 새해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방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회·집행부간 삼위일체의 의정과 행정으로 선진 지방 자치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그 동안의 선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각종 개발사업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 문제 로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셋째, 의정활동 과정에서 항상 시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시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평택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 기준을 「민생과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새해의 의정 방향은 45만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제7대 평택시의회가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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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 시민 모두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화(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존경하는 45만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웠으며, 서민경제는 더욱 더 위축되어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수시로 방문했으며,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올해에도 경기침체로 경제전반이 어려울 전망이지만,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에 최우선을 두어, 평택시민 모두가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기대와 설렘으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희망찬 역사의 새 지평을 함께 열어갑시다. 언제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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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 함께하는 의정,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권영화(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을미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기쁨에 앞서 조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죽음을 부른 세월호의 아픔을 뒤돌아보면서 다시는 우리 아이들을 잃고 고민하지 않도록 서로를 위하고,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존경하는 45만 평택시민 여러분! 지난해에는 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시민의 성원과 단합된 힘을 통해 평택시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평택시의회는 야·여 8대8 이라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상생하고 협력하는 기틀이 마련 되었습니다. 이제 시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루어 드리기 위해 모든 의원들과 함께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평택시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목표로 민생현안에 역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청년 실업 문제 등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제도와 정책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 실현을 위해 견제와 균형·감시의 기능을 공고히 하며 시민의 곁에서 시급한 민생현안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 할 것입니다. 현실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와 고용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 고용창출, 청년실업문제 등 경제활동을 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역상권의 보호와 생산적인 산업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어 시민의 삶과 직결 될 수 있도록 현실적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평택시임을 자부하면서 희망한 평택을 열기위해 서로 격려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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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 행복한 시민, 평택을 위해 소통하는 청양의 해를...
    김기성(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먼저, 청양(靑羊)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45만 평택시민여러분과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지향하는 평택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앞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2015년 우리시 발전을 누구보다도 원하시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시의 금년은 향후 우리시 100년 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의 시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동안 3선 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현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을 하면서 제가 느끼는 바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시는 행복한 시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성장 동력 발굴과 각종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성장 동력사업을 찾고 있고, 그 중에 글로벌기업 삼성전자·LG전자 첨단기업 유치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유일의 국책항이며, 우리시 성장거점의 중심에 있는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와 물류·여객 인프라 기반을 확충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최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이 지난 1977년 최조 지정된 이후 37년간 평택항과 같이 발전의 축을 같이 하여야 했으나, 지난해 말 정부의 적격성 심사 통과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적인 민간투자 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45만 시민들과 함께 평택시와 소통하면서 아시아권 최대의 관광 레저·휴양지로 손색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존경하는 45만 시민 여러분과 평택자치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하심은 물론 ‘우보천리 (牛步千里)’의 마음가짐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 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여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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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 생명·평화의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태영(평택YMCA 사무총장) 존경하는 시민, 자치신문 독자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평택YMCA는 시민운동, 환경운동, 시민권익 보호운동, 청소년운동 등을 펼쳐왔으며, 현재 전국 63개 도시의 12만여 회원과 함께 인간다운 따사로움이 넘치는 공동체참여·정의, 생명·평화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제까지 그리해왔듯이 시민사회를 성숙시키고 민주화 시키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시민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운동을 통해 현대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인 경제적, 성적, 지역적불평등, 환경문제, 복지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2014년도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일들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한 해였습니다. 평택YMCA는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문제제기와 정책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활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불어 평택시의 지역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시민 모두가, 또 시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겠습니다. 평택YMCA는 새해에도 더욱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한 YMCA의 운동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감(共感)되고, 공명(共鳴)하여 사람다움, 자연과 땅의 소중함,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 땀 흘리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인간다운 교육, 남과 북의 공존, 이런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토대 위에 우리 지역사회를 다시 세워가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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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 지역경제 발전 위해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이근찬(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고 청색이 더해지는 ‘청양(靑羊)’의 해를 맞이하여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2015년에 우리는 다시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출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설파한 선인들은 많이 있습니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지눌스님은 ‘천리를 가려면 그 첫걸음이 올바라야하고 만일 첫걸음이 어긋나면 천리가 모두 어긋난다’고 했습니다. 을미년 첫걸음은 더 큰 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일구어 내는데 모두의 역량을 모으는 다짐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우리 평택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고덕 산업단지 조기 투자 결정, LG전자의 진위2산업단지 투자,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KTX 신평택역 개통 등 크고 작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공재광시장님,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도의원님, 시의원님들의 열정과 남경필 도지사님의 지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어린 땀의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 평택상공회의소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창조경제 실현의 신성장 기반 확립에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지난 한해 우리 상공회의소에 베풀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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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평택시 “경쟁력 있는 도시” 인정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시(市)부문 2년 연속 전국3위 평택시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전국 22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시(市) 부문 2년 연속 종합3위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수준의 경쟁력 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특히, 평택시는“이 같은 결과는 경제생활,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등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30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 부문에서 전국 2위로 높게 평가받아 종합순위 3위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평택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지방재정 균형집행 최우수상」, 「기초생활 보장분야 우수상」, 「재난관리 종합평가 우수상」등 19개 기관수상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거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도시임을 입증하였으며, 이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 삼성산단의 15조 5천억 원 조기투자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기획재정부 적격성 통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계획 승인은 물론 수서~평택 간 수도권 KTX 건설 등이 가시화되고 있어 지방자치경쟁력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금까지 45만 시민과 함께 이루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평택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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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아난드 회장-쌍용차 김득중 지부장 면담 가져
    "신차 판매확대 통해 퇴직 인원 단계적 복직 시키겠다" ▲ 아난드 회장(왼쪽), 이유일 회장, 김득중 지부장 한국을 방문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지난 1월 13일(화) 신차발표회장에서 ‘선 티볼리 성공, 후 해고자 복직’을 제안한 것에 대해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는 해고자 복직이 ‘티볼리’의 성공과 회사 정상화의 선결 조건이라며 대화를 요청했다. 대화 요청에 응한 마힌드라 회장은 해고노동자들이 소속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의 김득중 지부장과 김정운 수석부지부장을 본사 5층 접견실에서 만나 “지금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힘써야 할 때이며 ‘티볼리’ 등 향후 신차 판매확대를 통해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2009년에 퇴직했던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아난드 회장은 굴뚝농성을 하고 있는 이창근 기획실장과 트위터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아난드 회장은 "굴뚝 농성자들과 해고자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빠른 시일 안에 해결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득중 쌍용차지부장은 "지난 6년 해고자들의 삶이 정말 절박했지만 6년 과정에서 누구 못지않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신차 티볼리 출시와 성공을 해고자들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회사의 장기적 전망과 비전을 위해서라도 해고자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유일 사장과 김규한 쌍용차노조 위원장이 동석했고,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한편 인수·합병(M&A)한 뒤 처음으로 평택 공장을 방문한 마힌드라 회장은 신차 ‘티볼리’ 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과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를 생산하는 조립 2~3라인, R&D(연구개발) 센터도 돌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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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평택항-일본, 정기 컨테이너 노선 열렸다!
    평택항-오사카-고베-나고야-도쿄-요코하마 주 1회 직항 평택항과 일본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이 개설됐다. 20일(화)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송학)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에 따르면 중국국적 선사인 SITC가 평택항에서 일본 관서, 관동 지역을 기항하는 평택항-일본 신규 직항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신규항로는 평택항-오사카-고베-나고야-도쿄-요코하마를 주 1회 직항 서비스로, 매주 토요일 평택항에 입항하여 다음날 일본을 향해 출항한다. 투입되는 선박은 SITC NAGOYA 등 9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항로 다변화를 위해 지난 2년간 평택항 인근 및 평택·안성 소재 일본계 기업과 주한일본대사관 및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 유관기관 등을 지속 방문해 국내 세일즈 활동을 펼쳤으며, 이와 함께 일본 도쿄, 나고야 등에서 현지 포트세일즈를 통해 신규 항로개설과 물동량 창출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은 세계 해운 및 물류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국 항만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항로 개설 등 항로 다변화와 평택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 효과를 고객들에게 적극 알려 기업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포트세일즈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항을 통한 일본 직항 수출입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 031-686-0630), SITC 컨테이너라인스코리아(☎ 02-750-5030)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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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신년사-정장선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위원장] 새해에는 평안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는 평안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작년 한해는 정말 어려운 해였습니다. 세월호 사건 등 커다란 일들이 많았고 경제도 힘들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단합과 화합보다는 갈등이 심했던 그런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모든 어려움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나보다는 우리를 더 생각하는 그런 마음속에 나라가 발전하고 소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동안 평택시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미군이전을 기회로 삼고자 했고 이를 통해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평택항을 확장하고 고속전철을 유치했습니다. 올해는 우리 평택이 화합 속에 더 큰 평택, 더 성숙된 평택이 되길 바랍니다.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정치가 크게 변해야 합니다.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우선, 민생우선으로 변해야 합니다. 저희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평택에서부터 변하겠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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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신년사-양경석 평택시의회 부의장]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45만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과 도약의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늘 함께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우리시 의회가 45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7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렀습니다.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그 동안 시민의 대표자로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우리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부와 동반자적 협력과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의 작은 일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일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고 등 안전과 관련하여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 크고 작은 재난사고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슬픔의 애도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우리시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협조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기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협약 체결,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 통과 등 우리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는 도약과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여 『삼성전자 입주, 평택항·평택호 개발, KTX 신평택역 신설,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우리시 발전을 완성시키기 위해 하나하나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우리시는 지금부터 향후 2~3년이 정말 중요한 시기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평택시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추진해왔던 각종 사업들에 대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역량과 성과를 결집시켜 우리시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평택시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서로 ‘평택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시의회가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45만 시민여러분의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고 뜻하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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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신년사-유의동 국회의원]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망하신 일들 모두 성취하시고 환하게 웃는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가운데에도 평택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하나씩 구체화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삼성전자의 평택고덕산단 조기 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고, 2006년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계획 조기 수립 이후 수차례에 걸친 사업 추진방식 변경으로 인해 건설계획이 지연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국도 43호선 팽성-오성-청북간 도로개설사업, 서해안 복선전철사업, 평택에코센터 건립사업, 고덕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 포승-평택 단선철도사업,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평택-아산 창조관광 활성화사업, 소하천정비사업,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성사업,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통복처리장 에너지자립화 사업 등 장기 미집행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맡은 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와 값진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은 ‘청양띠의 해’입니다. 올 한해는 온화하고 따뜻한 양의 기운과 여러분 한분 한분의 꿈과 희망이 조화를 이뤄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하고 푸근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에는 평택의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국운융성의 한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해 성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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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신년사- 원유철 국회의원] 지역경제 살리기에 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15년 청양(靑羊)의 해,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이해심이 뛰어나고 화합을 잘하기 때문에 무리지어 살아도 다툼이 없습니다. 올 한 해 평택과 안성시민 여러분의 삶이 청양처럼 늘 조화롭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을미년 새해 벽두 신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음을 결정하고 그 결정을 믿게 되면 신념(信念)이 된다고 했습니다. 신념은 안 될 것 같은 일도 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 민족에게는 의미가 큰 해입니다. 박근혜 정부도 ‘통일 대박’을 이야기하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등 통일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외교통일위원회 의원으로 통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평택, 안성의 발전을 위하여 평택과 중국철도(TCR)를 열차폐리로 연결하는 ‘황해-실크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 지역뿐 아니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민족에게 새로운 통일 시대와 대륙으로 뻗어 유럽으로 우리 민족이 진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고덕산업단지에 본격적으로 생산시설을 건립하면 평택과 안성은 또 하나의 경제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수 만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그에 따른 경제활성화는 평택뿐만 아니라 안성에도 큰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앞서 말한 신념(信念)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결정하고 그 결정을 믿어 노력하면 ‘통일 대박’을 이루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황해-실크로드’ 사업 등이 모두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100리 길도 90리가 반이라는 생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임하겠습니다. 우보만리(牛步萬里), 순리안행(順理安行)의 자세로 느리더라도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순리에 따라 평택, 안성의 번영시대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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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신년사-공재광 평택시장] 대규모 전략사업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존경하는 4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민선6기가 출범한 지난해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보낸 시간이었고, 그 결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금년도 상반기에 공장을 착공키로 한 삼성전자의 고덕 삼성 산업단지 조기투자 결정과,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여 우리시의 개발 및 투자여건이 획기적으로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전략사업은 우리시 성장을 선도할 중요한 동력으로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집중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와 배후단지, 교통 등 물류기반 확충,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가시화하고, 문화·체육·공원 등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 확충과 평택~아산 창조관광 활성화사업,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 원효대사 오도성지 토굴체험관 조성 등도 본격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미군기지 이전에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진행해온 미군기지 조성 사업이 내년이면 마무리되고, 2016년부터는 본격적인 미군 이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미군 이전은 단순히 예정됐던 사업의 진행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이자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45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제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평택이 올해는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뜻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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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신년사-남경필 경기도지사] ‘NEXT 경기’의 원년을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2015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미년, 양의 해입니다. 희생과 배려를 상징하는 양은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뜻합니다. 저의 가족과 다름없는 1,27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도 양의 복된 기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면서 민선 지방 자치단체장이 성년(2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5년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방 자치를 더욱 성숙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도지사로 취임한 이래 매주 금요일마다 민원실에서, 각종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며 “과연 이 시대에 도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바람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싸우지 말아라. 둘째, 세금을 아껴라. 셋째, 미래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도민들의 첫 번째 바람부터 실현했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정’이라는 새로운 길을 시작했습니다. 여·야 정책 합의에 이어, ‘사회통합부지사’까지 모셔 도정을 함께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5년에는 상생과 통합의 정치, 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경기도민이 행복한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세대와 현 세대가 공존하면서 희망을 나누는 경기, 그것이 바로 ‘NEXT 경기’가 그리는 미래입니다. 저는 경기도민,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경기도의 NEXT, 대한민국의 NEXT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첫째, 일자리를 만들고, 둘째, 통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따뜻한 경기도로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저부터 확 바꾸겠습니다. 경기도정을 혁신하겠습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스탠더드가 되고, 나아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는 미래! 2015년 ‘NEXT 경기’의 원년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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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평택항, 3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 돌파했다!
    전년 동기대비 8.1%↑ 1억677만톤 기록 "철강품목 25.7% 증가" 교역국별로는 중국 89%로 가장 큰 비중, 이어 필리핀, 홍콩 순 지난 30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에 따르면 11월 누적 평택항 총 물동량 처리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8.1% 상승한 1억677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6년 개항한 평택항은 26년만인 지난 2012년 총 물동량 1억톤(100,712천톤)을 처음 달성한 이후 2013년(109,251천톤)에 이어 3년 연속 1억톤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철광석이 46,237천톤, 액체화물 29,411천톤, 차량 13,631천톤, 농수산물 5,002천톤, 모래 2,079천톤, 기계제품 587천톤, 기타 9,821천톤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대비 철광석(25.7%)과 기계제품(23.9%)이 크게 증가하며 총 물동량 1억톤 달성을 견인했다. 컨테이너 처리량을 살펴보면 49만2,325TEU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교역국별로는 중국이 약 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필리핀, 홍콩 등의 순을 보였다.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은 총 135만7천대로 전년대비 4% 증가하며 자동차 수출입처리 메카항만으로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해 이어 5년 연속 전국 자동차 수출입처리 1위 달성을 무난히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승세는 중국에 집중되어 있던 화물 외 신규 화물 확보를 위해 베트남, 홍콩, 필리핀 등 현지에서 진행한 세일즈 등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과 한중 FTA를 대비해 선제적인 세일즈를 전개한 부분들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해운항만 물류업계와 학계 관심을 도모한 평택항 포럼과 평택항 물류비 절감효과, 이용이점 등을 적극 알린 국내 주요 화주 대상 포트세일즈 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한중 FTA 체결 통해 중국과의 교역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며, 대중 교역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평택항이 그 중심에 있을 것”이라며 “경쟁 우위점을 갖추고 매력적인 항만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노력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시는 신규 항로개설과 물동량 창출 위해 신흥시작 개척 등 적극적인 포트세일즈를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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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평택시, 을미년 신년 기자간담회 가져
    출범 6개월간의 성과와 2015년도 시정 운영방향 설명해 평택시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목)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언론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출범 6개월간의 성과와 2015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취임 후 6개월여 동안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취임 후 주요 성과 ◆ 행정적 측면 1.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 상급기관 평가 19개 분야에서 수상 3. 신성장전략국 및 공원과 등 행정조직 신설 ◆ 대외적 측면 1. 2015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및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유치 2.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기투자 결정 및 지원 협약 3.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 통과 4. 평택농악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 앞으로의 시정운영방향 1. 대기업·협력업체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육성 2.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및 배후 물류기반 확충 3.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 4. 미군기지 이전 대비 정주환경 조성 5.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마련 6. 나눔과 참여의 복지기반 구축 7. 농업 경쟁력 제고 8. 공교육 기능 강화 및 교육 인프라 구축 ■ 언론인들과의 질의 및 응답 ◆ 중앙부처, 경기도 방문 등 그간 행정의 성과에 대한 질문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끈질기게 수차례 방문해 고덕산단 공업용수로 및 폐수종말처리장 시설사업비 318억원 등 총 692억원의 보조사업비를 확보하였고, 자체 고유추진사업비로 특별교부세 37억원, 시책추진 보전금 2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국·도의원님들의 협조와 지원 속에 이루어진 결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의존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준비상황을 묻는 질문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미군기지 조성사업이 금년이면 마무리되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미군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군기지이전대책 T/F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지주변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추진될 사업으로는 ▶기지주변 가로환경개선사업(거리경관 및 간판 정비) ▶특화거리 조성(전략상권 육성) ▶도시재생 활성화 용역 등이 있다.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대비는 시간적으로 시급한 상황이며, 우리시의 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이니 만큼 2016년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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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평택市, 2015년 1월 9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5년 1월 6일자로 4급 국장 5명, 5급 과장 13명, 6급 팀장 23명, 7급 주무관 36명, 8급 주무관 36명 등 113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하고, 4~5급 국.과장 3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평택시 개청이후 가장 큰 규모의 승진인사이며, 그 동안 만성적 체증상태였던 평택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후 두 번째 정기인사로써 시정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발탁과 상대적으로 승진 기회가 적은 소수직렬 배려, 특히 국별 안배 차원에서 지원부서보다는 사업부서 근무자의 우대, 여성공무원의 배려 등이 특징이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여성공무원의 약진을 들수 있다. 먼저, 자치행정과 신현자 과장의 4급 승진은 평택시가 첫 여성국장을 배출하는 파격적인 인사이다. 또한 5급 승진자도 복지망연결담당, 소상공인담당, 평택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송탄보건소 건강증진담당 등 승진자 13명 중 4명(약31%)을, 6급 이하는 승진자 95명중 절반에 가까운 45명(약47.4%)을 여성공무원으로 발탁하여 남성공무원들은 지나친 여성배려가 아니냐는 반응이다. 두 번째는 묵묵히 일해 온 경력직 공무원과 소외된 소수직렬의 배려를 들 수 있다. 이번 4급 인사의 주된 요인으로는 명예퇴직 3명, 신성장전략국 신설, 장기교육 파견으로 모두 행정직으로 채울 수 있었지만 적체된 건축직 공무원에게 기회를 주었으며, 5급 승진자의 경우에도 세무, 공업, 토목, 건축에 각각 한 자리씩 배정하여 소수직렬을 배려한 점이다. 세 번째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이다. 지금 평택시는 1~2년 안에 산적한 현안사항들을 어떻게 슬기롭게 잘 해결하느냐가 미래의 10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와 있다. 이처럼 막중한 일들을 수동적인 본청, 출장소 과장체제로는 조직을 이끌고 가기에는 무리라고 보고 “내편 네편 구분없이” 능력과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젊은 읍면동장을 발탁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6급이하 전보인사는 국소장 추천제, 직위공모제 등 조직의 안정과 인재의 국소별 분산 배치를 위해 시차를 두고 다음주 후반 경에 시행할 예정이다. ■ 2015년 1월 9일자 인사발령 ▶우제경(송탄출장소장) ▶서종철(총무국 총무과) ▶심광진(신성장전략국장) ▶김지호(사회복지국장) ▶박노식(산업환경국장) ▶이상일(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자(한미협력사업단장 직무대리) ▶박홍구(문예관광과장) ▶한병수(신성장전략과장) ▶변백운(항만지원과장-직제개편) ▶이계인(총무과장) ▶김만수(자치교육과장) ▶황성호(체육진흥과장) ▶방광숙(민원토지과장) ▶김이배(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상돈(생활지원과장) ▶장문식(기업정책과장) ▶이일수(공원과장) ▶한승도(교통행정과장) ▶김우연(여성회관장) ▶정시보(송출 환경위생과장) ▶우성명(송출 지역경제과장) ▶우제완(환경위생과장) ▶이계봉(포승읍장 직무대리) ▶이학용(진위면장 직무대리) ▶남상현(서탄면장 직무대리) ▶김금숙(신장2동장 직무대리) ▶김성진(원평동장 직무대리) ▶서미경(비전1동장 직무대리) ▶최윤수(비전2동장 직무대리) ▶조병덕(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최병철(신성장사업과장 직무대리) ▶유원혜(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우혜숙(안중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조남돈(송출 건축녹지과장 직무대리) ▶유병우(안중읍장 직무대리) 2015.01.06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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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 평택시, 1월 6일자 승진예정자 사전예고
    평택시는 1월 6일(화) 오후 5시 ▶5급→4급: 5명(행정4, 기술1) ▶6급→5급: 13명(행정7, 세무1, 공업1, 보건1, 간호1, 시설2) ▶7급→6급: 23명(행정10, 세무1, 복지1, 전산1, 사서1, 공업1, 농업1, 녹지1, 해양수산1, 보건1, 간호1, 시설3) ▶8급→7급: 36명(행정14, 세무3, 복지4, 전산1, 사서1, 공업1, 농업1, 녹지1, 보건1, 의료기술1, 환경2, 시설4, 운전1, 사무운영1) ▶9급→8급: 36명(행정9, 세무1, 복지7, 사서1, 녹지4, 보건1, 의료기술1, 환경1, 시설11) 등 총 113명의 승진예정자를 예고 했다. ■ 1월 6일자 승진예정자 사전예고◆ 4급 ▶감사관 박노식(4급) ▶총무과 김지호(4급) ▶자치행정과 신현자(4급) ▶기업정책과 심광진 4급 ▶송출 건축녹지과 이상일(기술4급) ◆ 5급▶규제개혁추진단 이계봉(행정5급 직무대리) ▶기획예산과 이학용(행정5급 직무대리) ▶민원토지관리과 최윤수(행정5급 직무대리) ▶복지정책과 김금숙(행정5급 직무대리) ▶일자리경제과 서미경(행정5급 직무대리) ▶안전총괄과 남상현(행정5급 직무대리) ▶관리과 김성진(행정5급 직무대리) ▶세무과 조병덕(행정5급 직무대리) ▶기업정책과 최병철(공업5급 직무대리)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유원혜(보건5급 직무대리)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우혜숙(간호5급 직무대리) ▶건설하천계획과 유병우(시설5급 직무대리) ▶건축과 조남돈(시설5급 직무대리) ◆ 6급▶의회사무국 김명진(행정6급) ▶공보담당관 정영순(행정6급) ▶세정과 정서현(행정6급) ▶문예관광과 방효강(행정6급) ▶총무과 이정묵(행정6급) ▶자치행정과 길영진(행정6급) ▶복지정책과 김재신(행정6급) ▶여성가족청소년과 최남일(행정6급) ▶도시계획과 류주형(행정6급) ▶교통행정과 이승덕(행정6급) ▶세정과 전현선(세무6급) ▶노인장애인과 정진호(사회복지6급) ▶세정과 임성희(전산6급) ▶시립도서관 김미희(사서6급) ▶하수운영과 이재현(공업6급) ▶축수산과 김용주(농업6급) ▶농원녹지과 김병희(녹지6급) ▶축수산과 박지훈(해양수산6급)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정경삼(보건6급)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권명임(간호6급) ▶건설하천계획과 장진수(시설6급) ▶감사관 이상봉(시설6급) ▶민원종합처리과 이주석(시설6급) ◆ 7급▶기획예산과 이정은(행정7급) ▶총무과 방지용(행정7급) ▶자치행정과 홍용균(행정7급) ▶회계과 이영도(행정7급) ▶회계과 김준식(행정7급) ▶체육진흥과 박형근(행정7급) ▶복지정책과 박현배(행정7급) ▶복지정책과 정혜정(행정7급) ▶자원환경위생과 배정준(행정7급) ▶도시디자인과 장미옥(행정7급) ▶건설하천계획과 박승혁(행정7급) ▶대중교통과 공은선(행정7급) ▶관리과 황수미(행정7급) ▶총무과 정인섭(행정7급) ▶세무과 서승규(세무7급) ▶세무과 김정숙(세무7급) ▶세무과 서용철(세무7급) ▶생활지원과 이정은(사회복지7급) ▶생활지원과 홍윤나(사회복지7급) ▶생활지원과 홍기순(사회복지7급) ▶비전1동 권현정(사회복지7급) ▶기획예산과 백승득(전산7급) ▶시립도서관 이지영(사서7급) ▶공원녹지과 김정섭(공업7급) ▶축수산과 손대근(농업7급) ▶건축녹지과 이은주(녹지7급) ▶보건사업과 정은주(보건7급) ▶건강증진과 최청훈(의료기술7급) ▶자원환경위생과 전영상(환경7급) ▶총무과 주문기(환경7급) ▶건설하천기획과 장광석(시설7급) ▶도로사업과 김종관(시설7급) ▶주민지원과 조대식(시설7급) ▶민원종합처리과 김명옥(시설7급) ▶회계과 공석우(운전7급) ▶건축녹지과 김영아(사무운영7급) ◆ 8급▶생활지원과 양준호(행정8급) ▶환경위생과 남기완(행정8급) ▶건축녹지과 홍대의(행정8급) ▶건설도시과 김윤정(행정8급) ▶차량등록사업소 박지연(행정8급) ▶포승읍 박기태(행정8급) ▶서정동 김아현(행정8급) ▶비전2동 김진하(행정8급) ▶세교동 황평환(행정8급) ▶세무과 권욱남(세무8급) ▶생활지원과 박누리(사회복지8급) ▶생활지원과 한소연(사회복지8급) ▶팽성읍 허혜림(사회복지8급) ▶원평동 윤성우(사회복지8급) ▶비전2동 조영래(사회복지8급) ▶비전2동 김희언(사회복지8급) ▶세교동 류선미(사회복지8급) ▶시립도서관 전단비(사서8급) ▶공원녹지과 장혁규(녹지8급) ▶공원녹지과 허지영(녹지8급) ▶건축녹지과 정해돋이(녹지8급) ▶건축녹지과 김주석(녹지8급) ▶환경위생과 문성희(보건8급) ▶건강증진과 김미선(의료기술8급) ▶자원환경위생과 장경표(환경8급) ▶도시계획과 박수정(시설8급) ▶도시계획과 김별(시설8급) ▶도시재생과 박정호(시설8급) ▶안전총괄과 이호영(시설8급) ▶주민지원과 유지훈(시설8급) ▶건설도시과 배수현(시설8급) ▶진위면 장귀현(시설8급) ▶송탄동 최익규(시설8급) ▶민원종합처리과 김동환(시설8급) ▶도시디자인과 허수영(시설8급) ▶교통행정과 박해성(시설8급) 2015.01.06 ■ 평택시 4급 국장 프로필 ◆ 신성장전략국장 심광진 "상황판단력이 뛰어난 실무형" 1959년생. 핵심산업인 삼성 및 LG 산단, 브레인시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로 뛰는 부지런함과 정확한 상황 판단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향후 평택의 성장동력이 될 신성장전략국장의 최적임자다. 공원녹지과장, 자치행정과장, 기업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 사회복지국장 김지호 “ 합리적이며 전형적인 참모형” 1957년생.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공직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투텁다. 어려운 상황에서 조직의 구심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전형적인 참모형이다. 자치행정과장, 감사관,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 산업환경국장 박노식 "추진력이 뛰어난 기획통"1958년생. 검정고시와 방통대를 거친 자수성가형인물이다. 뛰어난 결단력과 추진력이 강점이며 전문 기획통이다. 자원환경위생과장, 의회 전문위원, 감사관 등을 지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상일 “온화한 성품의 건축전문가”1957년생. 경력과 소수직렬 배려 덕분에 행운을 잡았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건축분야 전문가다. 안출건축녹지과장, 본청 건축과장, 송출 건축과장 등을 지냈다. ◆ 한미협력사업단장 신현자 “최초 여성국장의 신화 창조”1957년생. 여성공무원 배려의 최고 수혜자로 평택시 개청 이후 최초의 여성국장이다. 차분한 성격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AI 대응능력과 자치행정과장 직무수행시 쌍용자동차 대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출지역경제과장, 축수산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 송탄출장소장 우제경 “현장중심의 최적임 지역사령관” 1956년생. 삼성 및 LG 산단조성, 브레인시티 사업을 추진한 실무국장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지역현안이 많고 지역사령관인 송탄출장소장의 자리에 최적임자로 선택을 받았다. 감사관, 기획예산과장, 산업환경 국장을 지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5-01-06
  • 이동화 경제위원장, 여성기업인 간담회 개최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 들어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12월 23일(화) 평택대학교에서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과 평택·안성·용인지역 여성기업 CEO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장,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남부지소장과 SOS지원팀장이 함께 했다. 여성기업인들은 “현재는 신기술 특허를 내도 6개월이면 낡은 기술이 될 정도로 트렌드가 빨리 변한다면서, 신속하게 특허출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허부분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대부분 제조업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여성기업인들에게 강점이 있는 서비스업으로 지원시책을 넓혀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또한, “창업초기 기업의 경우 입주공간을 찾기 어렵다면서 대학 등을 활용하여 여성기업인 입주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여성기업인에게 감사한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각종 제도의 개선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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