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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온라인 노래자랑 ‘남부 노래마당’ 성료
    고은자 관장 “어르신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적극 개발” ▲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명옥 어르신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서는 지난 7월 27일~8월 21일 4주간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라인 노래자랑 ‘남부 노래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무료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마당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네이버폼을 이용하여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아 기관 카카오톡, 메일 등으로 노래영상을 접수했다. 노래영상은 용량 크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1분 이내로 제한했으며, 어르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한 녹화영상을 접수 받았다. 복지관 고은자 관장, 백승희 강사가 노래영상을 심사해 4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대상(최영숙) 10만원, 최우수상(박명옥) 5만원, 우수상(한명자) 3만원, 인기상(김종복) 3만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시상식은 복지관이 정상 운영 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홍진주 사회복지사는 “비대면으로 노래마당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고은자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웰빙을 추구할 수 있는 행복한 쉼터이자 배움터가 될 수 있는 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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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 송탄보건소, 임산부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 운영
    9월 17일~10월 29일 총 3회기, 28주 이상 임산부 대상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를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3회기, 임신 28주 이상 임산부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은 마음과 눈이 즐거운 생화를 이용한 ‘힐링 꽃꽂이’, 신체의 균형과 스트레스 관리로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요가 교실’로 진행되며, 6주에 걸쳐 3기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가정에서 노트북과 휴대폰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약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1기당 수강인원은 최대 30명으로, ▶1기: 9월 17일, 9월 24일 ▶2기: 10월 8일, 10월 15일 ▶3기: 10월 22일, 10월 29일 ‘힐링 꽃꽂이’, ‘요가 교실’ 각 1회를 수강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9월 7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해야 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28주 이상 임산부는 송탄보건소 모자건강지원팀(☎ 031-8024-7241, 7211, 7246)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다양한 비대면 임산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출산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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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일사천리 누림상담’ 서비스 운영
    1:1 비대면 전화상담 및 보조기기 수리·소독·세척 서비스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이원형)에서는 지난 8월 27일(목)~9월 1일(화) 기간 동안 사전 신청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3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 및 ‘보조기기 순회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과의 연계 및 협조를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제3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사전 신청한 관내 재가장애인 18명에게 분야별 전문 실무자가 1:1 비대면 전화 상담을 진행하면서 당사자 중심의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보조기기 순회수리’는 사전 비대면 상담 이후 수리적격 판정을 받은 총 11명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사항을 준수하면서 수리 및 소독·세척 서비스를 진행했다. ‘제3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에 참여한 A씨는 “코로나19로 수리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여 전동스쿠터를 탈 때 불편함을 참고 있었다. 이번 방문 수리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동스쿠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이번 사업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보조기기 수리를 통한 이동권을 보장해 장애인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개원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선택 및 참여의 존중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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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평택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양수 센터장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하겠다” ▲ 사회공헌형 매장 ‘CU편의점 평택중앙점’ 개소식 평택시(시장 정장선)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기관 규모에 따른 사업성과의 편차를 감안하여 전년 대비 사업실적 증감률 등 자활정보시스템 입력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가, 수익금매출액 증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창출, 참여자 및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과 신규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결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보건복지부에서 추가 운영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사기진작과 지역사회 내 사회안전망 구축, 저소득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결과는 사업단 참여주민과 실무자의 노력과 평택시의 적극적인 민·관 거버넌스 노력(공공기관 참여확대 추진)으로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앞으로도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하는 자활사업이 소외되고 일자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평택시 자활사업으로 5개 자활기업, 22개 자활근로사업, 17개 사업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대비 5개의 신규 자활사업단과 1개의 자활기업을 개소함에 따라 약 330여 명의 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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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국민연금 바로알기] 부부 모두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둘 다 수급 가능한지?
    본지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저는 현재 국민연금에 20년 가입하였고, 남편도 30년 가입한 상태입니다. 살아생전에는 국민연금을 부부가 각각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1. 부부 모두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둘 다 수급 가능한지, 2. 한 쪽이 사망하면 본인 국민연금+기초연금+유족연금 30%와 기초연금+유족연금 중에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1. 부부 모두 국민연금을 수령하시더라도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합니다. 단,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인 신청자의 소득인정액(소득인정액=월 소득평가액+재산의 월소득환산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일 경우 수급 가능합니다. 2018년 기준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131만원, 부부가구 209.6만원입니다. 다만 2018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250,000원)의 150% 이상(375,000원)일 경우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에는 단독가구와 부부가구 간의 생활비 차이를 감안하여 각각에 대하여 산정된 기초연금액의 20%를 감액하여 지급합니다. 국민연금 급여액이 선정기준액을 넘게 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없고, 그 이하의 경우에는 국민연금 외 다른 소득과 재산에 따라 기초연금액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2. 부부가 각각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가 둘 중 한 분이 먼저 사망하게 되면 남은 본인의 노령연금과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유족연금 두 개의 급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급여의 중복조정을 하여 둘 중 한 가지 급여를 선택하게 됩니다. 본인의 노령연금을 선택하게 되면 노령연금+유족연금의 30%를 받게 되고,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만 받게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 또는 국민연금공단 콜센터(국번 없이 ☎ 135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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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송탄보건소,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1년 이내 수술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환아 확대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2020년 9월 1일 이후 출생 환아부터 확대하여 적용하겠다고 8월 31일 밝혔다.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기존에는 출생 후 28일 이내에 선천성이상(Q코드)으로 진단받고 선천성이상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출생 후 6개월 이내에 입원하여 수술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환아였다. 하지만 올해 9월 1일 이후부터 출생 후 1년 이내에 선천성이상(Q코드)으로 진단받고 출생 후 1년 이내에 입원하여 수술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환아까지 확대됐다. 다만, 2020년 8월 31일 이전 출생 환아는 기존 지침 내용이 적용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요양기관에서 발급한 치료목적 진료비 영수증(약제비 포함)에 기재된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이며, 상급병실입원료, 제증명서 발급비용, 외래 및 재활치료, 치료와 직접 관련이 없는 소모품 등 일부 항목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최종)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대상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대상 확대에 따라 환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자건강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송탄보건소 모자건강지원팀(☎ 031-8024-7241)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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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평택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194명 모집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월 67만원~180만원 내외) 지급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8월 28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 희망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생활 방역, 환경정화사업, 행정업무 보조, 농촌 일손 돕기 등 7개 분야 공공 일자리사업 중 1,194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자,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의 수요, 노동시장 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직접 일자리 반복 참여자 뿐 아니라 소득, 재산 기준 초과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일간(8월 28일~9월 3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총 2개월(10월 5일~12월 4일), 근무 시간은 사업에 따라 1일 3~8시간이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8,590원(월 67만원~180만원 내외)을 지급하고, 교통이 불편한 읍·면 지역 사업장 참여자는 추가로 1일 5,000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희망일자리사업’은 국비 보조사업으로 예산 확정에 따라 모집인원 및 사업기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평택시 콜센터(☎ 031-8024-5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해소와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에 공공근로사업으로 403명을 선발했으나, 하반기에는 공공근로사업을 ‘평택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실시하지 않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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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평택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채용 공고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 통한 쾌적한 대기질 조성 위해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을 막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감시원은 상반기 모집에 이은 2차 모집으로, 9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3개월(12주) 간 활동하면서 환경정책과, 환경지도과, 각 출장소 환경위생과에 배치되어 비산먼지 사업장 단속, 실내 공기질 점검, 매연단속, 불법소각 현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을 단속하고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대한 홍보를 맡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이전 평택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이 가능한 시민이다. 감시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신체가 건강하며 환경 관련 자격증 및 산업체 은퇴자, 3년 미만 제대군인 등은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 7일(월)부터 9월 9일(수)까지이며,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평택시 환경정책과 사무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hong0124@pt.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9월 중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 합격된 감시원은 9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제출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 알림마당 - 고시공고(www.pyeongtaek.go.kr/main.do)를 참고하면 된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가을, 겨울철 감시원을 집중하여 ‘푸른하늘 맑은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9-01
  • [변영옥의 눈 건강] 생활 속에서 필요한 눈 건강관리
    변영옥(아이세이버 평택역점 원장) 우리의 몸은 어느 한 부분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 80%가 눈으로부터 습득을 하며, 눈으로 얻어진 정보를 뇌로 가급적 정확하고 많이 전달하기 위해서는 안 근육의 지속력을 키워야 한다. 우리 신체 모든 부분이 그렇듯이 눈도 무리하게 사용을 하게 되면 그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중한 눈을 위해서는 일시적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1. 먼저 눈의 긴장을 푼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가까운 곳 보다는 먼 곳을 바라보면 두꺼워진 수정체가 휴식상태가 된다. 또 눈을 이완시키는 이완법이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근거리를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조절로 수정체의 긴장을 덜어주는 안경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2. 쉬는 시간엔 창밖을 본다 창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먼 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보아도 좋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때는 2~3초 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 후 심호흡을 하면서 실내부로 시선을 돌려 실내의 물체를 교대로 바라본다. 이렇게 초점을 자주 바꿔주면 눈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3. 늦은 밤에는 조명이 2개가 좋다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방 전체에 밝은 조명이 필요하다. 책에서 눈을 떼고 방안을 둘러보았을 때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눈이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으면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능하면 전체조명과 부분조명을 해주는 것이 좋다. 4. 손을 이용해 눈 피로를 덜어주는 방법 ①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바른 자세로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한다. ② 책상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③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 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가져다댄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 해야 한다. ④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는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5분에서 10분간 가린다. 이 상태에서도 가리기 전의 환상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밝게 느껴진다. 5. 눈 건강을 위한 체조 ① 방 한가운데에서 창문을 향해 편안한 자세로 선다. ② 양쪽 발을 평행으로 딛고 선다. ③ 양쪽 팔의 힘을 빼고 늘어뜨린 다음 시선은 수평방향으로 똑바로 코앞을 보도록 한다. ④ 그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흔들어 준다. 몸무게를 오른쪽 발에 싣고 몸 전체를 회전시키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흔들고 왼쪽 발꿈치를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한다. ⑤ 양쪽 어깨가 오른쪽에 있는 벽면을 향해 평행이 되었을 때 몸을 원위치로 돌린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왼쪽방향으로 몸을 흔든다. 이때 몸무게는 왼발로 옮겨지고 오른쪽 발뒤꿈치가 떨어진다. ⑥ 몸을 흔들면서 뒤통수 윗부분이 위쪽으로 뻗고 등뼈의 아래쪽 부분이 뒤로 쭉 뻗어 간다고 상상한다. ⑦ 천천히 흔들면서 양쪽 어깨가 각각 벽면과 평행이 되면 더 이상 돌리지 않는다. ⑧ 잠시 후 머리를 똑바로 하고 코를 수평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눈길을 벽면과 천장이 마주치는 근처로 향하면서 몸을 흔든다. ⑨ 2~3번 몸을 흔들고 나서 눈의 위치를 창문의 맨 윗부분 조금 아래까지 내리면서 몸을 조금씩 움직여 준다. ⑩ 눈길이 창문을 지나갈 때는 되도록 멀리 보도록 한다. 이렇게 몇 번 몸을 흔들 때마다 눈이 움직이는 선의 높이를 30cm씩 높게 하거나 낮게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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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국민연금 바로알기] 부부 국민연금 가입 “둘 다 연금 받을 수 있나요?”
    본지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예,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하였다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에 따라 당연히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30년을 가입하여 매월 150만원의 연금을, 부인이 20년을 가입하여 10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면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돌아가신 분의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두 가지 급여 모두를 받을 수는 없으며, 본인의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유족연금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액에 유족연금액의 30%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만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국민연금이 사회보험으로서 가입자 본인 또는 유족의 소득감소에 따른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연금의 종류는 달라도 소득보장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목적의 급여를 2개 이상 전액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의 기본원리에 따른 것입니다. (상담전화 ☎ 1355)
    • 생활/의학
    2020-08-27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28일 견본주택 개관
    9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 코로나19 감염 방지 위해 견본주택 사전 예약제 운영 ▲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투시도 현대건설은 오는 28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Ebc-1블록에서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665세대와 연면적 60,521㎡ 규모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6㎡ 172세대 △84㎡ 256세대 △90㎡ 228세대 △94㎡A 1세대 △94㎡B 1세대 △101㎡ 2세대 △106㎡ 5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고덕국제신도시(이하 고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9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이자, 첫 번째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은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해 단지 외벽부터 세대 내부, 첨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단지 곳곳에서 현대건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 특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주거복합단지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와 5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두루 갖춰,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 전용면적 76㎡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전망을 극대화 했다. 현관에는 시스템 선반을 갖춘 현관창고가 배치되며,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에도 시스템 선반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있어 통풍과 환기에 우수하다. 전용면적 84㎡는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가 설치돼 유모차나 자전거, 계절용품 등 부피가 큰 물품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는 선택(유상옵션)에 따라 H-클린현관’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세면대와 에어샤워기(천정), 빌트인 클리너(신발장 내부), 미세방충방 등으로 구성된 H-클린현관을 통해 외부 오염물이 집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전용면적 90㎡는 알파룸을 제공해 서재, 가족실 등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선을 고려한 수납 공간도 눈길을 끈다. 현관 창고에는 야외 용품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에는 식료품 및 주방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일부 최상층에서는 펜트하우스도 선보인다. 전용면적 101㎡과 전용면적 106㎡는 침실 5개, 욕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현관에서 바로 상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계단이 배치되고, 상층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침실이 있어 세대 분리도 가능하다. 단지 3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 관련 시설은 물론 상상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 보육 관련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에 커튼월룩 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인다. 입체형 외장 유리벽을 칭하는 커튼월은 페인트 마감에 비해 외관이 수려하고, 내부에서도 외부 조망 및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그동안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볼 수 없던 4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일대 스카이라인의 변화도 예상된다. 특히, 단지 주변에 단독주택 용지가 위치해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 없이 서정리천과 근린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60,521㎡ 규모의 상업시설 ‘어반그로브 고덕’이 조성된다. 테마가든과 4개의 이색 스트리트가 복합된 테마형 빌리지몰 콘셉트로 조성돼, 단지 안에서 쇼핑은 물론 휴식과 여가, 문화, 예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 생활의 특별함을 더하는 ‘3H’ 스마트 시스템 적용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3H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생활의 특별함을 더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힐링(Healing), 허브(Hub), 최첨단(High-Tech)의 영문 첫 글자를 따 만들어졌다. 세대 내 HEPA 필터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설치로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위험 및 위급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벨 시스템이 도입되고, 어린이 놀이터는 지상 3층 커뮤니티 공간과 연결되도록 배치해 어린 자녀와 엄마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단지 내 적용되는 하이오티(Hi-oT) 기술도 눈에 띈다. 하이오티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해당 세대 층으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마트폰 키 시스템(공동현관), 무인택배시스템, 소등지연 스위치,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200만 화소 CCTV, Push-Pull 디지털도어락 등도 적용된다. ■ 고덕신도시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리는 중심 입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고덕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기대감 높은 자리에 조성된다. 고덕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행정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판매시설·업무시설·의료시설·위락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도 맞닿아 있다. 특히 단지가 속한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은 2021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근린공원에는 예술의 전당과 박물관, 도서관 용지가 있어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공장인 평택캠퍼스가 인접해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2017년부터 1공장이 가동 중이며, 2공장도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다. 특히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짓기로 한 총 6개의 라인 가운데서도 가장 규모가 큰 3공장이 이르면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혀 직주근접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는 오는 9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청약, 9일(수)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오픈 기간 동안 회차별로 운영되며, 각 회차별 사전예약자 40명 이내로 입장이 제한된다. 예약자는 동반 1인까지 함께 예약이 가능하며, 영유아 및 노약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88-0475>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26
  • 평택시 “2020년 착한가격업소 모집합니다”
    선정되면 인증표찰 교부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캡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가안정에 기여해온 착한가격업소를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2020년 평택시 착한가격업소는 최대 5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9월 25일 최종 선정업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업소당 연 50만원 상당)가 지원되며, 평택시 홈페이지 및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에 사진과 함께 게시된다. 한편 현재 평택시에는 외식업 7개소, 이·미용업 2개소, 식음료업 1개소 등 총 1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25
  • [변영옥의 눈 건강] 집중력을 높이는 안경 처방
    변영옥(아이세이버 평택역점 원장) 우리의 눈은 여섯 개 근육의 도움으로 상하좌우를 볼 수 있으며, 두 눈이 협력해서 입체시를 이루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면서 지속력을 향상시켜 종합시력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복시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오래 보기가 어려운 동시에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과도한 조절개입으로 모양체 근육의 피로와 겹치면 집중력과 지속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도 있다. 2~30대 성인들은 물론이고 근거리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이런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시력과 시 기능검사를 통해서 처방이 가능하다. ◆ 안근육의 균형을 잡아주는 처방이 필요하다 안경렌즈 안에 들어있는 용도와 기능이 다양하고도 복잡하다. 안경은 렌즈의 초점이 눈의 초점과 일치해야 되고 정점 간 거리와 경사각 등이 변형 없이 잘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또 귀에 안착되어 틀어지지 않고 압박감 없이 고정시켜주어야 하며, 안경 기능의 핵심은 굴절이상을 보정해주는 것이지만 우리 눈에 해로운 광선을 막아주거나 자외선 등을 흡수 차단하여 백내장, 녹내장 등 기타 망막을 보호하고 안질환을 예방하는 기능도 처방에 포함할 수 있다. 이외에도 뇌를 안정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수 처방도 있다. ◆ ‘독서 장애, 이해력 장애’ 색(컬러) 필터 렌즈로 교정한다 책을 읽으려고만 하면 심한 두통이나 복통을 하소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심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글자들이 책 위에서 어지럽게 보인다거나 겹쳐서 집중이 안 되는 경우에도 안경으로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독서하기가 어렵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을 난독증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경우의 눈도 안경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우선 정밀한 시 기능검사가 필수적으로 선행된 다음 색 필터 렌즈를 처방하게 된다. 색 필터 렌즈는 시각적인 편안함을 향상시켜주어 읽기속도를 향상 시키고 이해력을 높여 주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읽기속도와 정확성에서도 상당히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색 필터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시각적 향상은 개인차가 있으나 독서능력 즉 이해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능력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 눈 운동은 피로를 덜어준다 ① 연필이나 볼펜을 가지고 끝부분을 응시한다. 그 후 물체가 흐려 보이지 않을 때까지 눈앞으로 당기고 10초간 그 상태를 유지한다. ② 다시 멀리까지 뒤로 보낸다. 그리고 10초간 휴식을 취한다. ③ 10회 정도를 반복 해 주고 하루 3~5차례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먼 산이나 아주 먼 곳의 물체를 바라보는 것이 좋다. 볼펜을 들고 최대한 좌측으로부터 원을 그리며 볼 수 있는 최대 범위까지 크게 원을 그린다. 눈은 계속 볼펜 끝을 주시해야 한다. 왼쪽과 오른쪽 방향으로 번갈아서 돌려준다. 한 바퀴 돌릴 때 빨리 하지 말고 천천히 해주는 것이 좋다. 눈 운동을 한 다음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10분가량 찜질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 운동법은 내안근육과 외안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법의 일부이다.
    • 생활/의학
    2020-08-25
  • 평택시, 불법광고물 대대적 야간 집중단속 실시
    계고기간 지난 미 철거 15개 에어라이트 행정대집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중심상업지구인 소사벌 일대 불법 입간판(에어라이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야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인도 및 도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계고장을 이미 발부했던 에어라이트 42건 중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철거하지 않은 15개의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며, 평택시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고, 15일의 공고기간을 거쳐 1개월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새로 설치된 16개 불법 에어라이트 대해서는 계고장을 발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에어라이트 단속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21
  • 평택시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폭염특보 발효... 낮 최고 기온 31~38℃까지 올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역대급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 폭염이 예고되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38℃까지 오르는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보고된 온열질환자는 2019년 1,717명, 2020년 644명으로 동기간(5.20~8.16) 대비 62.5%가 긴 장마로 인해 감소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12시~17시) 외출 자제 ▶공사장, 논, 밭 비닐하우스 등 실외에서 일하는 경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마시기 ▶가급적 작업 시에는 2인 1조로 움직이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과 코로나19에 모두 취약하므로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20
  • [국민연금 바로알기] 배우자 공무원연금과 별도로 국민연금 가입 가능?
    본지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남편이 공무원연금을 내고 있는데 제가 국민연금에 가입해서 받을 수 있나요? 배우자분이 공무원연금을 내고 있더라도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면 향후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일반 사업장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 소득보장제도인 반면,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후에 연금을 지급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그 성격은 유사하지만 적용대상이 다릅니다. 이 외에 군인에게는 군인연금이, 사립학교 선생님들에게는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이, 별정우체국 직원들에게는 별정우체국 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배우자(남편)분께서 공무원연금 가입자이고 본인이 전업주부라면 원칙적으로 국민연금 가입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업주부로 소득이 없다 하더라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데 이를 임의가입이라고 합니다. 임의가입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후 연금수급연령에 도달하여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했을 경우 배우자의 공무원연금 수령여부와 관계없이 매월 평생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전화 ☎ 1355)
    • 생활/의학
    2020-08-20
  •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 “무보험 차량 운행 근절 집중 홍보”
    1회 적발 시 차종에 따라 40만원~200만원 범칙금 부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득헌)는 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무보험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는 인구 및 차량등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도 2019년 396대, 2020년 7월말 289대로 증가 추세에 있다. 자동차 보유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자동차의 운행으로 다른 사람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 피해자에게 피해규모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책임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를 도로에서 운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를 운행하면 1회 적발 시 차종에 따라 40만원~2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2회 이상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무보험 차량 운행 적발은 속도위반 또는 신호위반 등 교통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운행정지 신청 시 보험가입여부 조사, 경찰의 교통법규위반 사항의 단속에 적발된 내역을 통보받게 되어 있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무보험운행이 적발되면 형사사건 처벌을 받는데도 이런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일부 시민들의 무보험 운행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차량 보유자가 직접 챙겨 하루라도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며 “보험가입 SNS 안내, 차량 등록 시 무보험 운행 처벌규정 안내문 비치 및 한·영 홍보문 제작 배포 등으로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의 중요성과 무보험 운행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19
  • 평택시,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표본 가구 방문 예정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택·송탄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시·도 및 255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건강행태(흡연, 음주) 및 이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총 18개 영역 142개 문항에 대해 조사한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가구원 전체, 약 1,800여명이 조사대상이며,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에 표본가구 선정통지서를 우편 발송하며,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여 조사 대상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침(조사원 사전 코로나 검사 완료, 조사 수행 전 조사원 매일 건강상태 확인, 조사원 및 조사 대상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시행 등)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을 개발하거나 보완하는데 사용되며, 특히 코로나19 관련 조사 결과는 국가 방역 대책 수립에 주요한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므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 031-8024-4413), 송탄보건소(☎ 031-8024-729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0-08-17
  • [변영옥의 눈 건강] 눈이 밝고 건강해야 할 이유
    변영옥(아이세이버 평택역점 원장) 눈이 우리 몸에서 담당하는 일은 어떤 감각기관보다 중요하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보게 해주는 것도 눈이며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가장 많이 습득하는 곳도 눈이다. 눈과 시력은 뇌 건강과도 연결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에도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야 한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중요하지만 우리 몸에서 소홀히 관리하는 기관도 눈이라는 사실이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서 저녁에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 눈은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수많은 빛이나 유해전자파 등에 노출되어 있다.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인 눈과 시력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눈의 피로는 몸의 피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의 피로는 누구나 다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신체 피로에 대한 주의 신호와 질병 위험 신호의 두 가지 면을 생각할 수 있다. 눈이 피로해졌을 때 하룻밤 푹 자고 난 후 피로가 가시는지 안 가시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난 눈의 피로가 가시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여전히 눈이 피로해 흐릿해지거나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이마 언저리에 압박감을 느낀다면 신체건강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 시력 관리는 빨리 시작 할수록 좋다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장기 때의 눈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시력은 일생 동안 변하므로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받아 두통이나 눈의 압박감 같은 증상을 예방해야 한다. 최근 중·고등학생 60% 이상이 안경을 착용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정도로 시력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일은 흔히 있는 일로, 안정을 취하고 눈을 쉬게 하거나 냉·온수 찜질을 통해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 올바른 근시 관리 방법 가성근시는 청소년이 책, 컴퓨터, 화면 등을 오래 볼 때 생기는 일시적 근시로, 카메라의 렌즈 격인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의 경련이며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이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보고 있다. 근시에 대한 진행을 완화시켜주는 방법과 안경렌즈들이 개발이 되고 있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성장이 멈추는 20세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시력검사를 해서 필요할 경우 안경의 도수조정을 해주어야 한다. ◆ 이것만 지켜도 시력은 덜 나빠진다 1. 엎드린 자세로 책을 보지 말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보아야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2. 컴퓨터 작업은 쉽게 눈을 피로하게 하므로 40~50분 정도 사용하고 눈 운동(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먼 곳을 응시하며 바라본다)을 해준다. 3. 책과 눈 사이의 거리는 30~40cm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직접조명과 간접조명 간 밝기의 차이가 심하지 않게 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한다.5. 독서, 컴퓨터 사용, TV 시청 등을 할 때에는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다.6. 당근, 시금치, 호박, 우유, 콩, 해초 등 비타민A, 무기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생활/의학
    2020-08-17
  • [국민연금 바로알기] 형편이 어려운데, 납부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나요?
    본지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형편이 어려운데 그동안 납부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나요? 죄송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유로는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국가에서 연금제도를 운영하는 취지는 국민의 노령, 장애, 사망 시에 본인 또는 그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생활이 안정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듯 연금제도를 운영하는 본래 목적은 생존하는 동안 일정한 금액의 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므로,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사유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반환일시금은 국민연금 가입자가 사망, 국외이주, 국적상실 등으로 국민연금에 더 이상 가입할 수 없거나, 연금수급연령에 도달했지만 수급요건을 채우지 못한 경우에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하여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환일시금 제도는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한 연금제도의 기본취지에 맞지 않아 그 범위를 점진적으로 축소하여 가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이미 대부분의 국가가 반환일시금 제도를 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형편이 어렵거나 회사에서 퇴사한 경우 등의 사유로는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으실 수 없으며, 앞서 말씀드린 반환일시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한해 납부보험료에 이자를 더하여 일시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상담전화 ☎ 1355)
    • 생활/의학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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