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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위원장 '티볼리' 가두 홍보에 나서
    시의원, 당직자, 쌍용차영업소 직원 "첫차부터 엣지 있게"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장선)가 최근 쌍용차에서 출시한 신차 '티볼리' 판매 개척을 위해 평택시 전역을 누비고 있다. 정장선 지역위원장, 권영화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지역위원회 당직자, 쌍용자동차영업소 직원들은 9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굵은 눈발이 내리는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티볼리 홍보물을 배부하며, 쌍용차 신차 '티볼리'의 판매 홍보를 가졌다. 정장선 위원장은 "마힌드라 회장이 티볼리 등 향후 신차 판매확대를 통해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2009년에 퇴직했던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 복직을 약속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도 신차 판매 개척이 중요하다"며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쌍용차 경영상황이 개선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아울러 희망퇴직자들과 정리해고자 분들이 삶의 일터인 공장으로 복귀하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신차 가두홍보에 나섰다"고 말했다. 권영화 시의원은 "쌍용차 신차 '티볼리'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꾸준히 '티볼리'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쌍용차 신차가 많이 판매되어 우리의 이웃인 쌍용차 희망퇴직, 정리해고자 분들이 복직되어 활짝 웃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신차 '티볼리'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로 선정됐다. 중고차 프로파일링·컨설팅 서비스 전문업체 ‘올라잇카’가 ‘올해 출시되는 신차 중 기대되는 괜찮은 차’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 총 25개 모델 중 1위는 208명이 선택한 쌍용 티볼리, 2위 쉐보레 스파크 신형(72명), 3위 BMW i8(70명), 4위 르노삼성 QM3 부분변경 모델(58명), 5위 토요타 프리우스V 하이브리드(56명) 순으로 선정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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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 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선출
    수도권 대표하는 4선 외교·안보통...유승민-원유철 조의 압승으로 마무리"민생현장의 목소리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위원회 만들겠습니다" 원유철(53·평택갑·4선) 의원이 지난 2일(월) 의원총회에서 당3역(黨三役, 원내대표·사무총장·정책위의장)인 새누리당 신임 정책위의장에 선출되었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후보에는 기호 1번 유승민, 원유철 의원, 기호 2번 이주영, 홍문종 의원이 출마했다. 새누리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한 이날 경선에서는 유승민, 원유철 후보 149표 중 84표를 얻어 65표에 그친 이주영·홍문종 후보를 19표차로 크게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경선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으나 새누리당의 용감한 개혁을 추구하겠다고 밝힌 유승민, 원유철 조의 압승으로 마무리 됐다.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원 의장은 내년 5월말 19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새누리당의 정책위원회를 대표하며 당의 정책에 관한 협의 및 조정의 역할을 하며 정책위원회를 주재하게 된다. 원 의장은 평택갑 지역구에서 4선을 지낸 중진 의원이다. 4선 중진이 정책위의장을 맡은 건 처음이다. 원 의장은 지난 1991년 역대 최연소인 28세의 나이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15대 총선 때 평택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6·18·19대 총선 승리를 거두며 당내 수도권을 대표하는 중견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원 의장은 18대 국회에서 국방위원장을 지냈고, 19대 국회에선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를 맡는 등 외교·안보·통일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 현재는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장, 새누리당 무상급식·무상복지 TF 위원장 등 활발한 국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 의장은 “정책이 강한 집권 여당을 만들겠다”며 “현장 속에 답이 있다.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훌륭하신 의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받아가며 우리 새누리당이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유철 정책위의장 프로필 ▲1962년 평택 출생 ▲고려대 철학과·정책과학대학원 ▲경기도의회 의원 ▲21세기황해포럼 대표 ▲신한국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국방위원장 ▲국회 기우회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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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4
  • 지산동, 수도관 파열 "때 아닌 물난리"
    인근 주택과 상가 30여 채와 차량 2대 침수 지난 31일(토) 오전 5시 49분께 평택시 지산동 동부아파트 인근 1번국도 지하에 매설된 지름 1미터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지상으로 솟구쳐 인근 주택과 상가 등 30여 채가 침수되고 차량 2대가 물에 잠기는 등 큰 혼란을 겪었다. 이날 사고로 많은 양의 물과 토사가 도로 위로 쏟아져 나오면서 이 일대 왕복 6차선 도로 200여m 구간이 전면 통제되어 교통난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988년 한국수자원공사 성남권관리단이 설치한 이 상수도관은 성남정수장에서 가져온 물을 평택지역 1만 명(3천 세대)에 공급하는 70㎞ 길이의 시설이며, 상수도관의 노후와 추운 날씨로 인해 균열이 생겨 파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피해복구를 위해 평택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한전, 봉사단체(적십자사)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인력 1,332명(평택시 1,096, 소방 52, 경찰 25, 한전 7, 기타 152), 장비 179대(소방차 10, 펌프 2, 순찰차 10, 백호 7, 덤프 8, 크레인 3, 기타 139)가 동원되었다. 평택시와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복구 작업 2시간 만인 오전 7시 30분께 물이 새는 것을 막았으며, 침수구간의 흙탕물을 제거하는 청소작업을 실시해 2월 1일 오후부터 1호국도의 교통통제를 풀었다. 평택시는 피해보상 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되도록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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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4
  • 설 차례상 비용 4인 가족 "18만 7,900원"
    과일·채소류 내리고 한우와 참조기는 가격상승 전망 올해 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4인 가족 기준)이 지난해보다 다소 싸질 것으로 보인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에 올라가는 주요 제수용품 28개 품목의 총 비용은 18만 7,900원으로 지난해 비용(19만 1,430원)보다 1.8% 싸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격은 롯데마트 제수용품 및 신선식품 담당자들이 본격적으로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날 일주일 전을 기준으로 28개 상품의 가격을 예상해 추산한 값이다. 과일과 채소류의 경우 사과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거나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 28개 품목 중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품목은 ▶단감(5개): 지난해(7,900원)보다 약 38% 싼 4,900원 ▶곶감(10개): 지난해보다 16.9% 싼 4,900원 ▶밤(1kg): 5,800원 ▶마른대추(100g): 지난해와 비교해 16∼20% 싼 1,000원에 각각 판매될 것으로 마트 측은 보고 있다. 반면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는 품목 6개 중에는 한우와 사과가 포함됐다. ▶한우 산적용: 송아지 생산 감소로 가격이 올라 산적용(우둔)은 1등급 400g 기준, 지난해보다 5.3% 오른 1만6,000원 ▶한우 국거리(400g): 지난해보다 11.8% 오른 1만 5,200원에 각각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5개): 생산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14.1% 오른 8,900원 ▶참조기(100g)는 어획량이 줄어 지난해보다 36.2%나 오른 7,900원에 판매돼 가장 비싸진 품목으로 꼽혔다. 채소는 전반적으로 전년 수준의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사리(400g·국산)와 도라지(400g·국산)의 경우 전년 대비 7% 가량 저렴한 각 1만 400원에 판매될 전망이다. 한편 롯데마트의 차례상 비용과는 차이가 있는 조사 수치도 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소,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날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은 전통시장에서는 20만 8,00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형유통업체는 30만 1,000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1%,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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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4
  • 평택시,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 20억 원 관내 어려운 중소기업에 지원 평택시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월)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평택시와 IBK기업은행간 중소기업의 공동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공동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평택시의 무이자 예탁금을 기반으로 IBK기업은행이 20억 원의 대출재원을 조성하여 평택시 소재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저리의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출금 융자대상은 중소제조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시의 추천을 통해 기업은행에서 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하였다. 지원한도는 기업체별 최대 2억 원으로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 방식으로 자동감면과 영업점장 추가 감면을 지원함으로써 우리시 소재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줄이고 경영여건을 개선하여 성장과 발전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재광 시장은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업체에 융자금이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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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4
  •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신년인사회 개최
    정장선 위원장 "생활정치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장선)는 1월 31일(토) 오후 3시 합정동 소재 'T 웨딩홀'에서 김기성 수석부위원장, 권영화·오명근·김수우·박환우·김재균·서현옥 시의원, 이상기 전 도의원, 평택성결교회 정재우 목사, 명법사 화정 스님, 당원, 시민 등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회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의원은 신년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민주당 시절부터 평택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많은 성과를 올려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의 노력들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제가 대표 발의한 평택지원특별법과 정부로 부터 430만평 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현재의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유치화 본격화 되었다. 이외에도 고속철도 설치 확정, 평택항 개발 본격화,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착수, 고덕신도시 소사지구, 청북신도시 개발 등 많은 일들의 기초를 닦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닦지 않았으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는 지금의 평택이 있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생활정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11월 10일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조직강화특위가 확정한 전국 246개 지역위원회 중 1차로 2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선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에 정장선 전 국회의원을 선정한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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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1
  • 평택애향회, "이병배 11대 회장" 취임식-동영상
    "애향회 여러분과 단합해 평택의 힘 보여드리겠다" 평택시민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사단법인 평택애양회는 1월 30일(금) 오후 6시 동삭동 소재 '결혼하는날' 웨딩홀에서 2015년 제11대 평택애향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 이동화·김철인 도의원, 권영화·유영삼·한숙자· 서현옥·김혜영 시의원, 정장선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장, 이해영 생활체육회장, 박함균 신협 이사장, 권범택 농협조합장, 애향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이병배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인식 총무분과 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역대회장 소개 및 내빈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이임사, 내빈 축사, 취임사, 애향회기 이양, 이임회장 및 사무총장 재직기념패 전달, 취임 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각 기수회장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광훈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평택 애향회 회원 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열정과 땀방울은 저에게 그 어떤 사업에서 느끼는 감동보다 더 크게 다가왔다"며 "여러분의 사랑으로 모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1년 동안의 회장 역할을 무사히 마침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애향회는 한결 같은 믿음으로 서로 힘이 되어주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며 "애향회 여러분과 단합된 모습으로 평택의 힘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애향회 발전을 위해 평택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애향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부족한 저이지만 성심과 열정으로 보다 나은 평택애향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원에는 ▶수석부회장: 김정옥 ▶부회장: 김대식, 전상호, 김홍규, 임은경 ▶감사: 소남영, 이종광 ▶사무총장: 임용필 사무차장 권소영, 김승진, 김종철, 이성혜, 장승현 ▶총괄위원장: 구장영 회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참고로 평택애향회는 독거노인·고아원·소년소녀 가장돕기, 환경운동과 연계한 각종 정화운동 캠페인 실시, 인재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시민들을 위한 시민체육대회 개최, 청소년 선도활동 및 평택사랑 교육, 평택 명소 및 특산물 발굴 브랜드화 적극 추진, 길거리 가꾸기 운동 및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세미나 유치, 통복천 건강걷기대회 및 애향음악회 개최,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연탄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라면 전달 등 평택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노력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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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1
  •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 거리로 나서다!
    쌍용차 '티볼리' 판로 위해 광화문광장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 투어 나서전국의 지자체·기업체에 쌍용자동차 구입 요청하는 서한문 발송할 계획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은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공재광 시장과 김인식 시의장은 26일부터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투어하며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와대, 국무총리실, 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를 방문해 쌍용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장·차관에게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는 등 쌍용차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시장·군수협의회, 기업간담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재광 시장은 지난 18일 민주노총금속노조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과 굴뚝농성중인 김정욱 사무국장, 이창근 기획실장에게 농성을 중단하고 쌍용차 세일즈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제의하기도 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쌍용차 세일즈를 위한 전국 투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에 쌍용차 구입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선보인 쌍용차 신차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출시되는 신차로 가격 경쟁력과 각종 편의사항까지 갖춘 신차로 주목받고 있다. 3천5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티볼리'는 출시 일주일 만인 지난 20일 기준 최상위 트림인 LX모델이 절반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면서 계약대수 5천여 대를 기록했다. 신차를 받기 위해서는 2개월가량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으며, 쌍용차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판매 목표로 잡은 3만8천500대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쌍용차는 내년 말까지 국내외를 합쳐 10만대까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목표가 실현된다면 쌍용차는 최초로 단일 차종 10만대 판매를 넘기게 된다. 한편 지난 14일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 노동조합의 요청에 따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마힌드라 회장은 "현재 중요한 것은 경영정상화이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4800여명의 고용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티볼리 등 향후 신차 판매확대를 통해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2009년에 퇴직했던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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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제17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17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73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과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안건으로는 최중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자랑스런 농업인 대상 전부개정조례안』 과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201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평택(동부)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로, 광장)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2건 총 9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김수우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모범사례 등을 수집하여 주한미군 평택이전과 관련한 발전방안과 대책 제시를 위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하였고, 한숙자 의원과 서현옥 의원의 5분 발언을 가졌다. 한숙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궁화 특화거리 조성” 에 대해 제안하였고, 서현옥 의원은 “청소년재단, 복지재단 등에 비전문가의 보은인사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하였다.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5년은 우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로, 시민에게 행복과 꿈을 줄 수 있도록 2015년 업무계획에 대해 부족한 점이 없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검토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8
  • [시의회, 서현옥 시의원 5분발언-동영상]
    서현옥 의원 "평택시 산하기관은 시장의 전유물인가?"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2009년 출범한 평택복지재단이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떠돌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복지재단은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겪고 있는 복지의 효율성과 중복방지, 사각지대해소는 물론 중앙정부에서 쏟아내는 각종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각종 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거버넌스 차원의 기관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범이후 시설 기관의 이해관계는 물론 지역의 복지 정책방향도 제시하지 못하고 보여주기 식 성과중심의 사업에만 급급하여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연금 30억 원, 연간 10억 원의 예산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쓰여 지고 있는지, 투명하고 공개적인 평가를 기피하고 있는 '평택복지재단이 과연 존재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복지재단의 문제는 경기도는 물론이고 다른 시·도에서도 재단운영의 파행적 운영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복지재단은 지방정부에 의해서 설립되기는 하였으나, 설립된 이후부터는 민간법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만들고 지자체로부터 독립성을 가짐은 물론 전문성을 갖고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설립이후 선거 때마다 정치바람에 흔들리고 사람이 바뀝니다. 그 사람들은 선거 때 시장을 도와 준 퇴직공무원이나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어진 캠프사람들은 물론이고, 친·인척까지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 평택복지재단, 평택시 청소년재단,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등 이것이 평택시의 현실입니다.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시장이 바뀔 때마다 퇴직공무원이나, 선거를 도와준 사람들 자리 보존용으로 만들어 놓은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부터 공무원, 퇴직공무원 또는 선거를 도와준 사람들이 배턴 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개를 원칙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인선해야 하며, 진정으로 평택시의 복지를 진일보 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을 펼치고,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 철학을 가지고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 하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시민을 위한 평택시의 거시적인 정책방향을 만들어 내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위탁업무를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관행적으로 답습하여 행하여 왔지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평택복지재단을 정치적인 이용가치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복지재단) 이사장인 공재광 시장은 진일보한 복지행정을 펼쳐 주시길 바라며, 본 의원은 평택의 복지정책이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경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헤드라인뉴스
    2015-01-28
  • 평택 아파트, 지난 한해 3.3㎡당 16만원 올랐다
    1월 들어서도 꾸준한 상승세...평택동 3.3㎡당 914만원 2015년 1월 넷째 주 기준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3.3㎡)은 632만원, 전세가격은 424만원으로, 지난주 매매·전세가격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3.3㎡)는 지난 2014년 1월 613만원, 2월 613만원, 3월 615만원, 4월 616만원, 5월 617만원, 6월 620만원, 7월 620만원, 8월 622만원, 9월 624만원, 10월 627만원, 11월 628만원, 12월 629만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 1월에는 63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년 평택시 아파트 가격은 평균 3.3㎡당 16만 원 정도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합정동(688만원) ▶군문동(688만원) ▶장당동(658만원) ▶서정동(656만원) ▶세교동(653만원) ▶청북면(641만원) ▶비전동(618만원) ▶고덕면(582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가재동(560만원) ▶안중읍(558만원) ▶동삭동(557만원) ▶이충동(555만원) ▶통복동(552만원) ▶지산동(498만원) ▶포승읍(496만원) ▶팽성읍(468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498만원) ▶평택동(513만원) ▶세교동(483만원) ▶장당동(455만원) ▶장안동(449만원) ▶비전동(446만원) ▶안중읍(430만원) ▶이충동(340만원) ▶합정동(409만원) ▶통복동(408만원) ▶칠원동(403만원) ▶동삭동(389만원) ▶고덕면(360만원) ▶포승읍(353만원) ▶청북면(351만원) ▶서정동(346만원) ▶가재동(344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29만원) ▶팽성읍(282만원) ▶독곡동(267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17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8
  • 평택시~성환읍 경유 21호선 연장 추진
    천안시, 5.2km로 확대개설 추진...92억 원 투입 평택시와 성환읍을 경유하는 국도34호선의 남·북측 교통을 연결하는 도로개설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연장 추진될 전망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당초 길이 2.2㎞ 폭 8m(1차로⇒2차로)에서 3.0㎞가 늘어난 5.2㎞를 2017년까지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개설할 예정이며, 평택시와 성환읍 시민과 주민통행은 물론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도 21호선 개설사업은 서북구 성환읍 와룡리∼신가리 구간 2.2㎞를 오는 2016년까지 추진하기로 했으나,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천안시가 연장사업을 포함해줄 것을 행정자치부에 건의해 관철했다. 이에 따라 사업구간도 성환읍 와룡리-신가리-우신리까지 5.2㎞로 연장하고, 사업기간도 2017년까지 1년 연장하게 되며, 당초 사업비 72억 원보다 20억 원 증액된 총사업비 92억 원(당초 7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토지보상 협의에 착수해 2015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시도 21호선 미 개설구간을 완전 개통하여 평택시 팽성읍과 성환읍을 남북방향으로 직접 연결함으로써 물류수송 비용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8
  • 공재광 시장, 23개 기업 대표자 초청 간담회
    기업 애로사항 32건 해결, 8건 애로사항은 관련기관 협의 중 공재광 평택시장이 애로사항의 발굴에서 해결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어 관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15일(목)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난해에 현장 방문한 23개 기업의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기업애로 처리결과 및 지원사업 설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재광 시장이 기업방문을 통해 40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공장증설, 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판로지원, 대중교통 확대, 기업지원사업 확대 등 32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8건의 애로사항은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특히, 서탄면 수월암리 소재 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달 26일부터 15일간 진위역에서 수월암리를 경유하여 송탄역으로 가는 노선을 1일 4~5회 시범운행하고 운행결과를 분석하여 정기노선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시장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금년도에도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하겠으며, 기업지원사업을 확대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23개 기업 대표자들에게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를 홍보하면서 기업체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1
  • 원유철 의원, 쌍용차 신차발표회 참석
    "신차 '티볼리'를 통해 성공신화 다시 재현하기를" 원유철(평택 갑, 새누리)의원은 13일(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티볼리(Tivoli) 신차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과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고엔카 사장 등 마힌드라 임직원과 이유일 대표이사 등 쌍용자동차 임직원, 그리고 신차 ‘티볼리’를 보기위해 참석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1954년 설립 이래 명차 ‘코란도’를 대히트시킨 것을 비롯해 SUV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수년간 시련과 위기를 겪었다. 다행히 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고 4년 만에 신차 ‘티볼리(Tivoli)’를 탄생시켰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출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선전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쌍용자동차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차를 출시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쌍용자동차는 명차 ‘코란도’를 대히트 시킨 성공의 역사가 있다. 신차 ‘티볼리’를 통해 성공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특히 “티볼리가 세계자동차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한-인도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동반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1
  • 평택市, 2015년 1월 19일자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5년 1월 19일자로 384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평택시는 2015년 1월 19일자로 384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2015년 1월 19일자 인사발령 ▶진치권(의회사무국전문위원) ▶김대규(감사관 재원조사담당) ▶최승화(규제개혁추진단장) ▶이득헌(기획예산과 예산담당) ▶최순태(문예관광과 문화정책담당) ▶이학영(문예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장동주(문예관광과 관광개발담당) ▶배점호(정보통신과 통계정보담당) ▶황선형(신성장전략과 신성장전략담당) ▶박상철(신성장전략과 브레인시티담당) ▶조원경(신성장전략과 자본유치담당) ▶박철환(신성장전략과 대학병원유치담당) ▶김신회(신성장전략과 문화콘텐츠개발담당) ▶이근재(신성장사업과 신성장사업담당) ▶황선식(신성장사업과 현안사업담당) ▶이용면(신성장사업과 평택호개발담당) ▶조세묵(항만지원과 항만운영담당) ▶함재규(자치교육과 민간협력담당) ▶이인자(민원토지과 가족관계등록담당) ▶이형재(민원토지과 여권담당) ▶이선례(복지정책과 복지망연결담당) ▶정홍덕(기업정책과 산단조성담당) ▶이규종(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담당) ▶최수영(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담당) ▶정기석(자원순환과 환경정책담당) ▶박창규(도시계획과 도시관리담당) ▶원경재(도시디자인과 디자인정책담당) ▶차현성(도시디자인과 광고물관리담당) ▶한명환(도시개발과 도시개발지원담당) ▶이한주(산림녹지과 녹지관리담당) ▶이광재(공원과 공원관리1담당) ▶신영석(공원과 공원관리2담당) ▶이은광(공원과 공원관리3담당) ▶김갑중(안중보건지소 지역보건담당) ▶강해진(보건사업과 보건행정담당) ▶김명현(건강증진과 사업지원담당) ▶김병영(안전총괄과 안전총괄담당) ▶한영재(대중교통과 운수행정담당) ▶오경준(대중교통과 교통지도담당) ▶서인규(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 ▶이종성(상하수도사업소 기업회계담당) ▶홍성관(상하수도사업소 오수관리담당) ▶최장민(한미협력과 사업지원담당) ▶이화신(여성회관 운영담당) ▶박치덕(여성회관 관리담당) ▶김태근(시립도서관 운용기획담당) ▶변상용(시립도서관 운용3담담) ▶유봉렬(차량등록사업소 등록담당) ▶이계장(차량등록사업소 검사담당) ▶김동수(송출 본소담당요원) ▶우정식(송출 본소담당요원) ▶방효원(송출 본소담당요원) ▶김상모(송출 본소담당요원) ▶이재혁(안출 본소담당요원) ▶문종호(안출 본소담당요원) ▶김진웅(안출 본소담당요원) ▶정하종(안출 본소담당요원) ▶정영권(안출 본소담당요원) ▶김은숙(송출 담당요원) ▶강성식(송출 담당요원) ▶김도현(송출 담당요원) ▶김승종(송출 담당요원) ▶이은성(송출 담당요원) ▶임유재(송출 담당요원) ▶채영준(송출 담당요원) ▶지민철(안출 담당요원) ▶한상오(안출 담당요원) ▶이용우(안출 담당요원) ▶박상범(안출 담당요원) ▶강경기(안출 담당요원) ▶채종진(안출 담당요원) ▶공병선(신평동 담당요원) ▶김보경(신평동 담당요원) ▶채대현(통복동 담당요원) ▶양승찬(비전1동 담당요원) ▶장태웅(세교동 담당요원) ▶이권희(세정과 도세담당) ▶김일석(세정과 세외수입징수담당) ▶한상훈(안출 본소담당요원) ▶주정교(팽성읍 담당요원) ▶박춘금(송출 담당요원) ▶김현순(비전1동 담당요원) ▶이혜정(세교동 담당요원) ▶안병철(항만지원과 항만시설관리담당) ▶백종렬(기업정책과 기업지원담당) ▶신순재(기업정책과 창업원스톱담당) ▶김길주(상하수도사업소 수질관리담당) ▶이우석(송출 본소담당요원) ▶한근만(안출 담당요원) ▶이석균(안출 담당요원) ▶채원석(안출 담당요원) ▶허윤강(농업정책과 농산물마케팅담당) ▶이재은(축수산과 축산유통환경담당) 최희열(송출 담당요원) 김정호(팽성읍 담당요원) 최덕제(산림녹지과 산림녹지정책담당) ▶한상록(산림녹지과 산지관리담당) ▶윤기철(산림녹지과 도시녹화담당) ▶전병헌(공원과 공원조성담당) ▶최재우(송출 본소담당요원) ▶장경갑(안출 본소담당요원) ▶유향숙(환경위생과 위생지도담당) ▶황장성(건강증진과 건강증진담당) ▶이미영(건강증진과 보건진료담당) ▶박순덕(안출 본소담당요원) ▶이혜정(평택보건소 방문보건담당) ▶이광옥(안중보건지소 예방의약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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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뉴스
    2015-01-21
  • 김수우 시의원 “찾아가는 예산 설명회”
    주민숙원 관련 예산 현황 보고 “주민들에게 큰 호응”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다음 달인 2월까지 비전1동을 비롯한 4개 동지역에서 “찾아가는 올해 예산 설명회”를 마련해 주민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예산 설명회는 4개동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택시의 올해 예산규모와 4개 지역의 주민숙원 관련 예산 현황을 주민들께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찾아가는 소통행보에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9일에는 신평동, 14일에는 원평동, 다음달 2월에는 비전2동(예정)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 이번 예산 설명회는 해당 지역의 예산편성 현황을 꼼꼼히 정리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복지관련(어르신 경로당지원 등) 예산과 주요 사업별 예산현황에서부터 지난 3년간 예산변동 현황까지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어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큰 호응 속에 참여와 소통행보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말들이 전해졌다. 김수우 의원은 "예산 심의에 있어 충분한 검토와 시민생활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주민 생활 안전도모 등에 중점을 두어 최선을 다했으며, 초선의원으로서 보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며 "동료 의원이신 김인식 의장님과 권영화 의원님, 그리고 유영삼 의원님과 함께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자리에는 김인식 시의장과 지역구 동료의원인 권영화 의원, 유영삼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21
  • [동영상]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신년인사회 가져
    "평택을 당협위원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을)은 14일(수) 오후 2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15 새누리당 평택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염동식·이동화·최호·김철인 도의원, 유영삼·김혜영·정영아·이희태·최중안 시의원, 이해영 생활체육회장, 당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숭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당원상호 신년 덕담 및 인사, 주요 참석자 소개, 우수 공로당원 표창, 신임 당직자 임명장 수여, 대통령 신년사 동영상 시청, 대표최고위원 신년사 동영상 시청, 유의동 평택을 당협위원장 신년사, 축사, 신년축하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의동 의원은 신년사에서 "평택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갈망과 변화를 갈망하는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바쁜 시간들을 보냈다"며 "당원 여러분들과 제가 노력해 평택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책임감이 있다. 개발과 발전의 치열함 속에서도 어둡고 그늘진 곳을 잊지 않고 돌보는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평택을 당협위원회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고, 평택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이다. 당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제가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협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새해에는 당원 여러분들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잘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1-14
  • 평택시의회 의원들 "보은인사 철회하라!"
    "관련 조례 개정 통해 공직자 윤리법 운영 투명하고 엄격히 하겠다" 평택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8명은 지난 12일(월)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피아 보은인사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전문성과 거리가 먼 인사들을 특정 자리에 앉히는 등 관피아 보은인사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평택시는 국제교류재단 사무처장, 도시공사사장, 복지재단 사무처장, 무봉산수련원장 선정에 있어 보은인사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 ■ 성명서 전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피아 보은인사 즉각 철회하라” 우리 평택시민들은 6.4 지방선거를 통해 공재광 평택시장을 선택하였다. 또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들도 여야 동수의 의석수가 돼 정당을 떠나 “소통과 통합”의 평택시가 되기를 기대하며 평택의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평택시민의 소망을 담은 결과였다고 본다. 그러나 공재광 평택시장은 취임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장이 바뀔 때 마다 평택시 산하 기관장을 보은인사성으로 측근들로 갈아치우고, 공무원 줄 세우기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시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피아 보은인사가 끊이지 않고, 독선적인 행정이 계속되는데 대해 더 이상 평택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오늘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행정기관의 견제기능을 가져야 할 평택시의회와 주민대표인 시의원으로서 소통과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송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생산적이지 못한 우려와 논쟁을 만들어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평택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리는 바이다. 또한 민관유착과 전관예우 등 적폐해소를 위해 개정된 이른바 관피아방지법이 오는 3월 31일 시행됨에 따라 우리시도 관련 조례 등을 개정하여 공직자 윤리법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엄격히 하여 우리시에서 만큼은 관피아 인사가 발붙일 수 없도록 확실히 조치해 나설 것임을 공언하는 바이다. 산하기관의 관피아 보은인사로 시민사회단체와 전문청소년단체가 그동안 수차례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대입장을 밝혔지만 시민사회와 관련단체와의 적절한 소통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무시하는 독선행정으로 평택지역사회를 상식과 소통이 무시되는 지경에 이르게 해 평택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은 공재광 평택시장에게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다음의 요구를 즉각 실천하라! 1. 공재광 평택시장은 독선적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소통행정을 할 것을 촉구한다. 1. 관피아, 보은 인사관련 평택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1.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피아, 보은인사를 즉각 철회하라! 2015년 1월 12일 평택시의회 의원 <김재균, 양경석, 김기성, 오명근, 권영화, 김수우, 박환우, 서현옥>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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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원유철·유의동 의원 해수부 장관대행과 간담회 가져
    평택항 재정투자 확대, 국제여객부두 건설, 한-중 열차페리 논의 평택출신 국회의원과 평택시장이 손을 맞잡고 평택항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섰다.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유의동(새누리, 평택을)의원은 지난 9일(금) 국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장관 대행)으로부터 한·중 FTA 중심 교역항이자 동북아 허브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항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의장, 염동식 경기도의회 평택항특위위원장과 함께하며, 평택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평택시의 주요 건의 사항인 국제여객부두 건설, 항만배후단지 2단계 조기개발, 배후도로망 확충, 평택항 물동량 전망치 합리적 반영, 재정지원 투자 확대, 소형선박 계류시설 설치 등이 논의 되었다. 아울러,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한 축으로 논의 중인 평택항을 시발점으로 하는 한-중 열차페리와 중국 TCR을 연계한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 장관 대행은 건의내용에 대하여 수긍하며, 수립중인 제3차 항만기본계획과 재정사업에 반영토록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했다. 또한, 평택호와 평택항 개발을 마리나 수요까지 반영하여 중장기적 계획으로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유의동 의원은 지난해 말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예산안에 편성되어 있지 않았던 평택항 국제여객부두에 대한 설계비 34억원을 증액 통과시킨 바 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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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 제3자 뇌물수수 평택시 간부 공무원 실형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억원 선고...법정구속 평택 포승2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업체에 지인을 취직시켜 월급을 받게 해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평택시 간부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최석문 부장판사)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평택시 간부 공무원 유모(52)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억원을 선고, 지난해 6월 구속된 후 같은 해 8월 보석으로 풀려났다가 이날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유씨가 직무와 관련된 업체에 지인을 취직 시키고, 특정 단체에 차량을 지원해 줄 것을 청탁한 혐의가 인정 된다. 이는 해악성이 심각한 공직사회 공정성과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라며 “유씨가 벌금형 이상의 형을 받은 전력이 없는데다 본인이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을 취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유씨는 포승2 산업단지 주무부서인 기업정책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2012년 7월 특수목적법인 포승산단㈜의 최대주주인 우양HC에 청탁해 지인 L씨 등 2명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월급을 받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L씨 등은 업체로부터 1년여 동안 6,600여만원을 받았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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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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