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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의동 의원, 민원인의 날 성황리에 개최
    지역민들의 고충사항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도입 평택시민을 위한 민원인 날 ‘빨간 우체통’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빨간 우체통’은 유의동(새누리당, 평택을) 의원이 평택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민원인의 날 행사로, 지역민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유의동 의원은 한 달 전 부터 ‘빨간 우체통’행사를 홍보하고 빨간 우체통을 통한 오프라인 민원접수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민원 접수, 현장 접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택지역의 다양한 민원들을 접수·상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38국도 대체 우회도로·포승산단내 열병합발전소·도시가스 매립·덕동초 정문 앞 횡단보도 개선·청옥초 증축 등 SOC사업부터 교육복지 관련 사항까지 총 20여건의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되었다. 민원 상담·처리를 위해서는 염동식, 이동화 도의원 및 김인식, 정영아, 최중안, 유영삼, 김혜영 시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은 물론 국회의원실 보좌진이 상담자로 참여했다. 유의동 의원은 “평택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하다보니, 평택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며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마련과 국비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의동 의원은 매월 셋째 주 정적으로 빨간우체통 행사를 개최해서 평택시민들의 민원사항을 계속적으로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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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평택아파트 가격, 3월 셋째 주 가격변동 없어
    안중읍, 전세가 3.3㎡당 22만원↑...5% 크게 올라 3월 셋째 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안중읍을 제외하고 3월 둘째 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셋째 주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635만원,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426만원으로 나타났다. 가격 변동이 있는 안중읍 아파트의 경우 3.3㎡당 ▷우림필유GOLD154(매매가 689만원, 전세가 394만원) ▷성원상떼빌(매 663만원, 전 522만원) ▷우림루미아트(매 660만원, 전 475만원) ▷서광(매 651만원, 전 492만원) ▷건영캐스빌(매 631만원, 전 500만원) ▷현대홈타운3차(매 618만원, 전 500만원) ▷현대홈타운2차(매 606만원, 전 500만원) ▷늘푸른(매 580만원, 전 468만원) ▷동신사랑마을(매 576만원, 전 445만원) ▷현대홈타운1차(매 570, 전 464만원) ▷동신아름마을(매 576만원, 전 485만원) ▷동신행복마을(매 561만원, 전 462만원) ▷삼익참드림(매 494만원, 전 379만원) ▷우림(매 372만원, 전 302만원) ▷동환(매 350, 전 311만원) ▷신창(매 350만원, 전 320만원) 순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07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5만원) ▶합정동(702만원) ▶군문동(702만원) ▶장당동(658만원) ▶서정동(658만원) ▶세교동(653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15만원) ▶고덕면(585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가재동(558만원) ▶안중읍(561만원) ▶동삭동(557만원) ▶이충동(556만원) ▶통복동(552만원)▶지산동(498만원) ▶포승읍(498만원) ▶팽성읍(460만원) ▶오성면(419만원) ▶독곡동(384만원) ▶신장동(36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소사동(527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8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485만원) ▶장당동(452만원) ▶장안동(449만원) ▶비전동(448만원) ▶안중읍(461만원) ▶합정동(409만원) ▶통복동(411만원) ▶칠원동(403만원) ▶동삭동(391만원) ▶고덕면(372만원) ▶포승읍(352만원) ▶청북면(353만원) ▶서정동(348만원) ▶가재동(373만원) ▶이충동(342만원) ▶칠괴동(333만원) ▶지산동(329만원) ▶팽성읍(282만원) ▶독곡동(267만원) ▶진위면(217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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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평택3.1만세운동 제96주년 기념식 개최
    3.1만세운동선양회 정수일 회장 "선열들의 애국심 후손에게 전할 터"사망 64명·부상 174명, 전국 최대의 3.1운동 항쟁지로서의 분수령 되어 평택3.1독립만세운동 96주년을 맞아 3월 9일(월) 낮 12시 평택호관광단지 현충탑 광장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김기성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손의영 환경연합부회장, 김은호 평택문화원장, 김중구 평우회장, 평택3.1만세운동선양회 정수일 회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3.1독립만세운동 제96주년 기념식 및 봉기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참고로 평택지역 3,1운동 항쟁은 기미년 1919년 3월 9일 현덕면 계두봉, 옥녀봉을 시작으로 전개되었으며, 이후 3월 10일 청북면 토진리, 신포장터, 3월 10일 서탄면 금암리, 3월 10 오성면 숙성리, 3월 10일 포승읍 희곡리, 3월 11일 평택역과 진위면 봉남리, 3월 23일 고덕면 두릉리, 4월 1일 평택북부 지산리와 팽성읍 부용면, 4월 3일 안중읍 학현리 등 평택 전역으로 확산되어 전국 최대의 3.1운동 항쟁지로서의 분수령이 되었다. 3.1독립만세운동선양회 최원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행사기록용 태극기 서명, 개회,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헌시 낭독, 평택3.1운동선양회 설립 경과보고 낭독, 시장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유족대표 인사, 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현, 3.1독립만세운동 봉기도 기념비 제막식 및 설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평택3.1독립만세운동선양회 정수일 회장은 "우리 고장 평택에도 독립만세 운동의 불길이 번졌다. 1919년 3월 9일 현덕면 일원을 시작으로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진위면, 서탄면,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평택 북부 동지역, 평택남부 동지역 등 평택 전지역에서 한 달여에 걸쳐 수천명이 일제에 항거했고, 많은 애국지사들이 목숨을 걸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오늘 평택3.1독립만세운동 봉기도 기념비를 세워 우리고장의 만세운동을 학습하고, 자랑스러운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자주독립 의지를 계승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후손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평택시의회 시의장은 "3.1만세운동 당시 평택지역은 천도교인을 중심으로 한 애국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이곳 현덕면과 진위면을 중심으로 10개면 전역에서 연쇄 다발적으로 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그동안 다소 소홀했던 3.1만세 운동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역사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소중한 교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지역 3.1만세운동은 15회가 넘는 집회 가운데 사망자 64명, 부상자 174명, 체포 인원 257명 등 총 5,800여명이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며 "오늘 이곳에서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독립만세운동을 외쳤던 우리 평택시의 애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 그 위에서 평택시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故 최이래 선생의 후손 최의용 ▶故 최우섭 선생의 후손 최찬용 ▶故 이민익 선생의 후손 이계일 ▶故 이인수 선생의 후손 이권기 ▶故 최종환 선생의 후손 최흥용 씨 등 3.1만세운동주도자 후손 5명에게 시민을 대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당시 평택3.1만세운동을 주도한 애국시민은 정경순(북면 은산리), 이규선(북면 봉남리), 윤기선(서탄면 사리), 차덕겸(서탄면 회화리), 이승익(송탄면 모곡리), 이약우(송탄면 송복동), 원재승(송탄면 도일리), 고문재(고덕면), 이익종(고덕면 율포리), 이도상(병남면 비전리), 목준상(병남면 합정리), 이덕순(병남면 울성리), 김용성(오성면 핫현리), 한영수(오성면 양교리), 최만화(오성면 안화리), 정우근(부용면 근내리), 정수만(천북면 백봉리), 이민백(포승면 희곡리), 이병헌(현덕면 권관리), 최종화(안중면), 이봉순(진위군) 등 58명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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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원유철 정책위의장 ‘고위 당·정·청 회의’ 가져
    공무원연금 개혁 국회 특위활동 끝나는 5월 2일까지 마무리 방침 새누리당, 정부, 청와대가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청 회의’가 지난 6일(금)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회 특위활동이 끝나는 5월 2일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하는 등 당면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다. ‘고위 당정청 회의’는 대통령을 제외한 정당, 정부, 청와대 지도부가 진행하는 회의로서 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당대표최고위원,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참석했고, 정부는 이완구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가,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지명 후 일주일 만에 한자리에 모인 당·정·청 수뇌부는 집권 3년차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당과 정부, 청와대는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것과 논란이 되고 있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을 빠르게 처리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또한 최저 임금 인상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주도하지만 인상률은 당·정이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하는 등 경제살리기 입법과 민생법안이 두루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열렸다. 진행을 맡은 이완구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당과 정부, 청와대의 새 얼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오늘 회의를 필두로 당·정·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일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고위 당·정·청 회의는 정책 조정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열릴 것”이라며 “최근 종북세력에 테러된 한미동맹의 향후대책, 국정현안 과제와 개혁과제에 대해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심과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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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공재광 시장, ㈜영창정공 방문 애로사항 청취
    임직원 및 마을주민과 오찬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5일(목) 어연한산산업단지 소재 ㈜영창정공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및 마을주민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75년에 설립된 ㈜영창정공은 코란도C 등에 사용되는 프레임, 클러치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쌍용자동차 1차 협력업체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해결을 위하여 기업후견인제, 옴부즈만 자문위원회, 기업SOS 현장기동반 운영과 더불어 기관장 기업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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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오성면 돼지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평택시 비상"
    1,400여두 돼지농가, 15두 발굽에 이상증상 발견돼 신고 평택시 지산동 돼지농가에서 2일 의심 신고 된 구제역이 확진 판결을 받은데 이어 2일(월) 오후 11시쯤 오성면의 한 돼지농가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돼 시에 비상이 걸렸다. 3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1일 3,000여두를 키우는 평택 돼지농가에서 포천으로 보낸 자돈(70-80일) 1,000여두 중 20-30마리가 2일 오후 2시쯤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관계당국에 신고 됐다. 이에 의심신고 된 평택시 돼지 농가를 정밀 조사한 결과 19두가 구제역 확진 판결을 받아 오후 2시 현재 살처분이 진행 중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의심축을 보이는 돼지는 살처분 될 것으로 시 관계자는 전해 정확한 살처분 두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성면에서는 2일 오후 11시쯤 1,400여두를 키우는 돼지농가에서 15두가 발굽에 이상증상이 발견돼 신고 됐다. 시 관계자는 "관계당국이 현장에서는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는 15두는 살처분을 실시하고 결과는 오후 4시쯤 나올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시는 위험지역 내 가축들을 이동제한 시키고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구제역을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지산동에는 위험지역(3km이내)내 돼지 1만2441두 소 978두, 염소 20두, 경계지역(10km이내)내 돼지 3만3793두, 소 2만4730두, 염소와 사슴 499두를 키우고 있다. 오성면에는 오염지역(500m이내)내 돼지 4353두, 소 202두, 위험지역 돼지 750두, 소 2524두, 염소 150두와 경계지역(10km이내) 돼지 7만455두, 소 2만2201두, 염소와 사슴 458두를 사육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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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새누리당, 국·도비 확보 위한 당정 정책협의회 개최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 위해 2016년 국·도비 확보에 총력 새누리당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는 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평택시와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주관으로 지난 2월 28일(토)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된 정책협의회에는 평택갑 원유철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2016년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 현황 ▶제3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조기 추진 등 국책사업을 비롯해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2016년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평택시민의 행복과 시 발전을 위해서는 참석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정책협의회가 평택시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까지와 같이 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도·시의원님들의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유의동 국회의원은 “소통이라는 것은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의 소통이 평택시 발전의 첫걸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갑·을 당원협의회는 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6월 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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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총기사고 방지대책 및 안전대책’ 당·정협의 주재
    원유철 정책위의장, '잇따른 총기난사' 국회 입법 추진 새누리당과 정부는 2일(월) 국회에서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 ‘총기사고 방지대책 및 안전대책’ 당정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참석 의원들은 현행 총기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정부의 시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 부의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정용기 안전행정정조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방기성 안전정책실장, 강신명 경찰청장, 조희현 생활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당정협의회 보고를 통해 “최근의 총기사고와 관련해 총기관리에 미흡한 점이 노출 된 점을 인정한다. 이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총기소지 요건들을 강화할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총기관리 시스템 자체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총기소지 허가 강화방안, 총기·실탄 관리 강화 방안, 총기사고 현장 위기 대응능력 강화 등 크게 3가지 카테고리에서 총기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의 총기 사건은 우리나라 개인 총기 관리 실태에 대한 여러 가지 허술한 문제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에는 16만 3,000여정의 총기가 있는데 허가를 내준 뒤에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해외에서 직접 밀반입하거나 개·변조 하는 총기류도 있어 정확한 실태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원 정책위의장은 “모든 총기류와 실탄 관리를 경찰이 직접 관리하도록 할 것과, 다시는 총기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을 통한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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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신년사 동영상] 공재광 평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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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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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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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정장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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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평택시의회 양경석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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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평택시의회 김기성 자치행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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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신년사 동영상]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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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동영상] 원유철 의원, 송탄·지산·중앙동 국정보고회
    "국책사업 혜택 시민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원유철 의원(평택시 갑,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은 11일(수)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국정보고회를 통해 고덕 삼성산단 입주, KTX 평택역 설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설계비 확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희태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이해영 생활체육회장, 이병배 평택애향회장, 주민 원유철 의원(평택시 갑,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은 11일(수)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국정보고회를 통해 고덕 삼성산단 입주, KTX 평택역 설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설계비 확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희태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이해영 생활체육회장, 이병배 평택애향회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원유철 의원은 “지난 1년여의 의정활동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힘을 모아 신장동 하 수관거사업 국비확보, 학교시설 개선사업 70억 국비 확보, 평안 해오름길 조성사업 국비확보, 진위 하북~야막 도로 건설사업 예산 국비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삼 성산단 입주,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평택에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의 실질적인 혜택이 평택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유철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당3역(黨三役, 원내대표·사무총장·정 책위의장)인 정책위의장에 선출되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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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2
  • 유의동 의원, 새누리당 신임 원내부대표 임명
    원유철, 유의동 의원 나란히 원내지도부 입성해 새누리당은 9일(월)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변인과 원내부대표단 인선안을 의결했다. 원내대변인에는 ▶이종훈 ▶민현주 ▶김명연 의원, 원내부대표에는 ▶김도읍 ▶김제식 ▶민병주 ▶박성호 ▶심학봉 ▶유의동 ▶이상일 ▶이에리사 ▶이이재 ▶이재영 ▶홍철호 의원이 각각 임명되었다. 이번 인선을 통해 단연 이슈로 떠오른 지역은 '평택'. 4선의 원유철 의원이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이후, 초선의 유의동 의원이 원내부대표단에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30 재보선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파격적인 상향식 공천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는 유의동 의원의 경우, 신임 유승민 대표가 혁신이라는 기치에 맞는 젊고 참신한 인물로 등용한 케이스로 뽑힌다. 유 의원은 “국회 입성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당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신임 유승민 원내대표와 함께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누리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2-12
  • 설 명절, 총 3,354만 명 이동 "1일 평균 559만 명"
    설 당일부터 금요일까지 귀경교통량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 예상 지난해보다 귀성 약 30분 증가, 귀경은 20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18일(수)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19일(목)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5일간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평택~대전 3시간 10분 ▶평택~부산 6시간 10분 ▶평택~광주 5시간 30분 ▶평택~목포 6시간 30분 ▶평택~강릉 5시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평택 2시간 20분 ▶부산~평택 5시간 20분 ▶광주~평택 4시간 50분 ▶목포~평택 6시간 ▶강릉~평택이 4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30분 증가하고, 귀경은 약 20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1.0%, 서해안선이 12.4%, 호남선 9.7%, 영동선 8.0%순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7~2.22) 동안 총 이동인원은 3,354만 명, 1일 평균 559만 명이고, 설당일(2.19)에 최대 70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 시에는 설 하루 전인 2월 18일(수)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9.6%로 가장 많고, 귀경 시에는 설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으며, 설 다음날인 2월 20일(금) 오후 출발도 24.7%로 나타나 설 당일부터 금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372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년 설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교통카드(신용카드 포함) 결제가 가능해지고, 고속버스에도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승차권 구매 없이 탑승이 가능해진다. 또한,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한편 실시간 교통 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및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하여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 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가 운영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2-11
  • 직거래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설맞이 농·특산물 남부·북부·서부 3개소에서 열려 평택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3일(금)과 16일(월)에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3개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직거래 품목으로는 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비롯해 축산물, 과일, 버섯, 새싹 채소류 등의 농산물과 한과, 떡, 천연조미료, 꿀 등의 식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평택시는 지역특산품인 슈퍼오닝 쌀, 배와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 농·특산물을 우선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의 신선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평택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품질이 좋고 저렴하여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매우 좋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찾으셔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평택시 농·특산물을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2-11
  • 공재광 시장 일행, 日 마쯔야마시 방문
    평택-일본 마쯔야마시 교류 체결 10주년 기념행사 축하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이희태·서현옥 의원, 평택-마쯔야마 교류협회 회원, 이해영 평택시생활체육협회장, 이연휘 마라톤연합회장, 마라톤 참가선수단, 평택시복지협의회 임원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시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마쯔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택시와 일본 마쯔야마시의 우호 증진을 확인하고 교류 체결 1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방문행사에서 45만 평택 시민을 대표하여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특히 10년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민간교류 등 각 분야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을 다시 확인했다. 마쯔야마시 젠니쿠 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양 도시 주요인사와 교류협회회원, 제53회 에히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시 마라톤 선수단과 마쯔야마 마라톤협회 임원과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노시 가즈히토 마쯔야마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넓혀 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양 도시 간에 많은 분야에서 인정이 넘치고 사랑이 오고가는 교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시의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고,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도 교류 관계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방문단은 우호 교류 1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일본의 도시 경관 시찰과 전통가업을 이어가는 기업체를 견학한 후 귀국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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