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분양 최소화’ 강조
 
 
김철인.jpg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철인 의원(새누리당, 평택2)은 13일 경기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황해포승사업지구 미분양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황해포승지구는 LH가 사업을 추진하다 포기한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사업비 7,689억 원 중 공사 지분 80%, 약 6천여억 원을 투자해야 하는 사업이다.
 
  김 의원은 “현재 공사 사업부문 중 산업단지의 미분양율이 가장 높고, 수년간 해소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수년 후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며, “LH가 포기한 사업인 만큼 대규모 미분양 사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내기업 역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국내기업에 대해 불공평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63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철인 도의원, 황해포승사업지구 미분양 최소화 대책마련 요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