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식중독 사고에 취약한 소규모 급식시설 247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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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8일 오후 1시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중독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식중독 사고에 취약하기 쉬운 소규모(5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등 247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저감화 요령에 대한 교육과 새로 설치 운영되는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안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의 예방 ▶식품의 안전성 확보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나트륨 저감화 요령 등 교육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급식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식중독 발생 원인의 사전 예방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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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어린이집 관리자 대상 ‘식중독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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