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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헤드라인뉴스 기사

  • 국민의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평택시 현안 정책회의 개최
    평택호 수질, 평택호횡단 고속도로 건설 논의 국민의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계안)는 지난 8월 11일(금) 평택시 포승읍 마린센터에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이계안 위원장을 비롯한 박환우 시의원, 김훈 부위원장, 이우택 부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해 평택호수질 개선방안, 모산평화공원지키기 국민의당 정책현수막 무단철거 대응책, 평택항 현황파악을 위한 마린센터 방문, 평택호횡단 내륙제2서해안고속도로 변경안 건설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호수질 개선방안에 대해 “상수원보호구역 상생협약에 따른 용역이 진행 중이고, 해제가 된다면 유천·진위 정수장의 존치가 위협받을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산골평화공원지키기 정책현수막 무단철거에 대해 게시와 관련한 정당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 충돌하고 있어 조화가 필요하고, 준법투쟁을 좀 더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인효환 평택호관광단지 대책위원장은 평택호횡단 내륙제2서해안고속도로 변경안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한 후 “시행사 계획대로 변경 진행될 경우 평택호 관광지는 유명무실해지기 때문에 기존 평택호 횡단철도 옆 횡단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며 “변경될 시에는 평택호 관광단지 중심지역 관통으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관광지의 기능을 상실한다”는 우려를 표했다. 한편 박환우 시의원은 보고를 통해 8월 28일 미세먼지 대책 관련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위원장 장병완 의원)와의 간담회 추진과 평택항 조력댐건설 저지 및 미세먼지 대책 촉구를 위한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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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평택시 8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485만원 8.2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거래가 실종된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0.19% 올랐으며, 서울 0.34%, 수도권 0.28%, 5대광역시 0.01%, 경기도와 인천시 각각 0.07%, 0.12% 집값이 상승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8월 셋째 주(전주 기준, 8.8~8.14) 3.3㎡당 아파트 매매값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값은 비전동 지역만 0.20%(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8월 둘째 주(전주 기준, 8.1~8.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9% 상승했다. 경기도는 0.07%, 서울은 0.34%, 도 지역은 강원도 0.03%,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5%, 전라남도 -0.06%,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23%, 충청북도 -0.41%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03%, 인천시 0.12%, 대전시 0.02%, 광주시 0.02%, 세종시 0.01%, 울산시 -0.17%, 대구시 0.0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성남시 1.39%, 안양시 0.87%, 수원시 0.24%, 시흥시 0.16%, 화성시 0.15%, 김포시 0.11%, 의정부시 0.09%, 구리시 0.06%, 의왕시 0.05%, 안산시 0.04%, 군포시 0.04%, 광주시 0.02% 올랐으며 하남시 -1.69%, 안성시 -0.22%, 양주시 -0.17%, 부천시 -0.08%, 오산시 -0.01%,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가평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8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86만원) ▶서정동(778만원) ▶군문동(770만원) ▶합정동(757만원) ▶장당동(750만원) ▶이충동(708만원) ▶세교동(696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동삭동(633만원) ▶고덕면(629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1만원) ▶통복동(602만원) ▶안중읍(594만원) ▶지산동(583만원) ▶팽성읍(568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0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8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9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75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499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서정동(434만원) ▶합정동(428만원) ▶지산동(423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5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3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7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8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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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공재광 평택시장, 2017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 인정받아 ▲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재광(오른쪽) 평택시장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0일(목)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천안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325개의 공모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52개 사례에 대해서 현장발표 형식의 경연이 펼쳐졌다. 평택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를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은 물론 타 지자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재광 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경쟁한 대회에서 평택시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시민 모두가 열망하는 ‘품격 있는 경제신도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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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3
  • 평택시의회 김수우 위원장, ‘가축사육제한’ 간담회 개최
    김 위원장 “시민들과 축산인들이 상생할 수 있어야” ▲ 간담회를 주재한 김수우 위원장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1일(금)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가축사육제한 조례 개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배 부위원장,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시 관계자, 손의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평택축산업협동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 청북축사신축반대위원장, 축사반대 시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지난 7월 4일 열린 제192회 임시회에서 소, 닭, 돼지 등의 가축사육을 주거밀집지역(5호이상) 2km 이내에 제한하는 ‘평택시 가축사육 제한에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미료처리 된 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수우 위원장은 “평택시 도시개발사업이 가속화되면서 신도시 주변 축사냄새로 많은 시민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축산인들은 축사시설 현대화 및 시설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사주변 시민들과 축산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에서도 중·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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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2
  • 평택브레인시티, 8월말~9월초 ‘해제·추진’ 결정난다!
    도 관계자 “최종적인 결론은 9월초까지” ▲ 평택브레인시티 조감도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시행사 변경 신청에 대한 경기도의 결정이 늦어도 오는 8월말~9월초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평택시는 이전의 공공SPC인 평택도시공사 16억(32%), 메리츠종금증권 2억(4%), NH투자증권 1.5억(3%), PKS브레인씨티 15.25억(30.5%), 청담씨앤디 15.25억(30.5%) 지분에서, 평택도시공사 16억(32%), 중흥건설 34억(68%)으로 지분구조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지난 6월 26일 PF 자금 및 지분구조 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지분구조 변경안에 대한 사항을 행자부에 질의했으며, 행자부는 법제처에 법률자문을 구하고 있다”며 “늦어도 8월말~9월초까지는 사업의 해제 또는 지분구조 변경안을 승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할 목적으로 시작됐으나, 토지보상 등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업이 지연되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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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인터뷰]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에게 듣는다!
    “이웃들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평택시의회 이병배 시의원은 7일(월) 오후 6시 30분 통복전통시장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점포, 협업공간 등 창의적 테마로 융합된 ‘청년몰’을 찾아 청년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통복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등 통복전통시장 ‘청년숲’ 사업에 애착을 보이는 이병배 의원은 “기존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점포운영으로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통복전통시장을 찾아 청년 상인들을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이병배 의원 인터뷰 ▲ 청년 상인들을 방문한 이병배(오른쪽 첫번째) 의원 - 자주 통복시장을 찾으시는데 그 이유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평택시 지역경기는 매우 침체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생각보다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동안 평택시에는 많은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가 입점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소상인들 역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의정활동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지난 1953년 5월 10일 처음 개장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해온 통복시장을 자주 방문해 상인분들은 물론 시장을 찾은 시민 여러분들과 아주 소소한 이야기부터 평택시 시책에 대한 부분까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통복시장이 시장 통로를 넓히고 아케이드를 설치해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깔끔해졌으며, 시민 쇼핑 편의를 위한 주차장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도 우리의 이웃들이 운영하는 통복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 의원님께서는 젊은 상인들이 자리를 잡은 통복전통시장 ‘청년숲’에 관심이 많으신데 그 이유는? 저는 통복전통시장의 ‘청년숲’은 단순하게 청년들이 사업과 장사를 하는 의미를 넘어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키워가는 꿈터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청년숲’은 2016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7억5천만원, 시비 6억, 자부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단골목 총 20개 점포에 40명의 청년들이 창업을 했습니다. 특히 ‘청년숲’의 ‘대박발전소’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인큐베이팅 점포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평택시의 청년들이 좀 더 청년숲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박발전소를 이용해 창업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지역 청년들의 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쇼핑 편의를 위해 대형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만을 찾기 보다는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청년숲’과 지역상권을 더 많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부터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1주일에 2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쇼핑하고 있으며, 쇼핑하면서 지역상인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통복전통시장 '청년숲' 개점식 - 청년 창업을 위한 ‘청년숲’의 기대효과는 무엇인지요?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한국 청년실업률은 2012년 7.5%에서 2016년 9.8%로 증가해 4년간 2.2% 상승했으며, 전체실업률도 3.2%에서 3.7%로 증가하는 등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청년숲’ 개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확충 및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인식개선, 노쇠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부여, 문화관련 점포 및 세계음식 등 기존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점포운영,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 및 볼거리 제공, 전통시장 내 슬럼화된 구역을 리모델링하여 도시재생을 하는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는 ‘청년숲’과 같이 청년 창업을 위한 부분에 중소기업청말고도 평택시 차원의 지원 문제도 지역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어 지원책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도 청년 창업과 청년 취업을 위한 시책의 개발은 물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분은 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최우선 과제일 것입니다. - ‘청년숲’에는 어떤 점포들이 있는지? 총 20개의 점포에는 떡갈비, 튀김, 랍스터, 떡볶이, 스테이크, 카레, 일본라멘, 국수, 멕시코 음식점 등 먹거리 점포가 14개 있으며, 친환경용품, 화훼, 골프웨어, 도서와 맥주, 사진관, 체험점포 등 기타 점포가 6개 있습니다. 더욱 기쁜 점은 ‘청년숲’을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점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해 슬럼화된 점포를 리모델링하고 특색있는 전통시장을 자발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전통시장이 단순히 생필품, 과일, 채소, 수산물, 육류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과 지역의 색채가 담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자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청년숲’ 조성사업이 통복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관내 서정리전통시장, 안중전통시장, 송북전통시장 등에도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택시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들을 공개모집해 창업자금의 일부분을 지원해 나가는 시책이 필요합니다. 시의회에서 동료의원들과 많은 논의를 거쳐 집행부와 협의해 ‘청년숲’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며, 이외에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지원책도 논의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청년숲’ 점포의 조기정착 및 경영안정을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및 마케팅 실시를 통해 기존의 상인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는 부분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지난해 ‘국제평화언론대상’을 수상하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저는 주민들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지역을 위해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될 수 있으면 새벽부터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좀 더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구인 세교동·통복동 지역의 슬럼화 문제를 보안해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례제정과 같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대처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여러분들과 많은 논의를 거쳐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도 많은 현장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가감없이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월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시민, 주민 여러분 모두 여름 건강에 주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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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평택 모산골평화공원 시민모임, 시민 서명지 평택시에 전달
    유승영 공동대표 “평화공원, 시민에게 돌려줘라!” ▲ 민원실에 시민 서명지를 전달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들 평택 모산골(동삭동)평화공원 지키기 시민모임(공동대표 유승영, 이하 시민모임)은 8일 오전 10시 평택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평택 모산골 평화공원 원안조성 촉구 시민 서명지’를 전달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에 돌입한 시민모임은 시민 2,524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시청 민원실에 접수했다. 시민모임은 지난 6월 27일 평택시청 앞에서 ‘평택 모산골 평화공원 축소·파괴하는 일방적인 민간공원 추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시민 서명 돌입을 알린 바 있다. 시민 서명지를 민원실에 접수한 유승영 시민모임 공동대표는 “1차로 서명한 시민 서명지를 평택시에 전달했다”며 “2010년부터 시민들에게 약속해온 평화공원의 축소는 있을 수 없으며, 평택시는 독단적으로 공원 부지를 축소하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영 공동대표는 “평화공원 3km 이내에 3만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건설 중이거나 향후 건설될 계획인 만큼 평화공원을 처음 계획과 같이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며 “평택시가 민간개발 방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시에는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화공원 지키기 시민모임에는 평택오산아이콥생협, 평택더불어포럼, 경기남부생태연구소,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평택샬롬나비, 녹색당경기평택당원모임, 정의당 평택시의위원회, 노동당 평택시당원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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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 “평택호관광단지 해제 신속 추진해야”
    “주민피해 대안마련 및 구체적 실행방안 필요”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기성(가운데) 부의장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은 지난 4일(금)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호관광단지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김기성 부의장, 최중안 의원을 비롯하여 시 관계자, 서부내륙고속도로 대책위원회, 평택호관광단지개발 주민대책위원회 임원진, 새희망새평택시민연대 대표, 현덕면 이장협의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호 관광단지추진과 관련하여 관광단지 지정해제 방식 논의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택호관광단지개발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관광단지지정해제 일정을 앞당겨 줄 것과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TF팀 구성 등을 요구하였으며, 서부내륙고속도로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평택호관광단지를 관통하여 기존관광단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노선 변경 및 문제해결을 위한 평택시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관리방안 마련 절차와 시급한 기반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성 부의장은 “고속도로 때문에 관광단지 개발에 상당부분 장애를 발생시킬 수밖에 없으며, 방조제 방향 고속도로 노선에 대한 여러 가지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평택호관광단지 추진과 관련하여 집행부에서는 관광단지 해제의 신속한 추진과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에 대한 기반시설 대안마련 및 구체적 실행방안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8-08
  •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공재광 시장과 간담회 가져
    고인정 대표 “평준화 추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해야” 공재광 시장 “중요한 것은 평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 평택고교평준화 간담회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상임대표 고인정, 이하 시민연대)는 8월 4일(금) 오후 3시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평택고교평준화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연대는 지난 7월 25일 평택시청 중앙현관 앞에서 ‘평택고교평준화를 위한 평택시장 면담요청’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기자회견 후 8월 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과 면담을 요청하는 공개민원을 평택시청 민원실에 접수한 바 있다. 이날 시장면담에는 시민연대 고인정 상임대표, 심우근(비전고 교사) 정책국장 및 학생 대표, 서현옥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심우근 정책국장은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의 활동내용, 평택고교평준화 학교군 설정 및 배정방안 등을 공재광 시장에게 설명했다. 학생대표는 “비평준화체제에서는 불필요할 수 있는 과목까지 높은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과 정신적인 피로감이 크다”며 “평준화가 된다면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과목과 중요하고 좋아하는 과목을 열심히 할 수 있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인정 상임대표는 “평택시의 평준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문제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현옥 시의원은 “평택의 고교평준화에 대한 평택시의 정확한 입장을 공문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지난 7월 25일 열린 평택시장 면담 요청 기자회견 이에 대해 공재광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평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며, 평준화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원한다면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추진과정에서의 시스템 문제는 시와 교육청에서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평준화에 대한 권한은 경기도교육감에게 있기 때문에 교육감에게 평준화에 대한 평택시의 우호적인 입장을 밝혀 평택의 고교평준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재광 시장은 오는 8월 26일(토) 합정동 소재 통미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활동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평택교육톡톡’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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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평택시 8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485만원 정부 8.2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값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8월 둘째 주(전주 기준, 8.1~8.7) 3.3㎡당 아파트 매매값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셋값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7.25~7.31)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3% 상승했다. 경기도는 0.12%, 서울은 0.53%,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6%, 전라북도 0.00%, 제주도 0.13%, 충청남도 -0.4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09%, 인천시 0.00%, 대전시 0.00%, 광주시 0.07%, 세종시 0.05%, 울산시 0.03%, 대구시 0.05%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1.76%, 구리시 0.80%, 광명시 0.46%, 군포시 0.34%, 과천시 0.27%, 고양시 0.23%, 화성시 0.21%, 부천시 0.16%, 남양주시 0.16%, 동두천시 0.11%, 안양시 0.08%, 시흥시 0.06%, 김포시 0.06%, 수원시 0.04%, 파주시 0.03%, 광주시 0.01% 올랐으며, 성남시와 안산시는 각각 -0.06%, -0.02%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포천시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8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86만원) ▶서정동(778만원) ▶군문동(770만원) ▶합정동(757만원) ▶장당동(750만원) ▶이충동(708만원) ▶세교동(696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동삭동(633만원) ▶고덕면(629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1만원) ▶통복동(602만원) ▶안중읍(594만원) ▶지산동(583만원) ▶팽성읍(568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0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8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9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75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498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서정동(434만원) ▶합정동(428만원) ▶지산동(423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5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3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7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8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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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안성·평택시 기독교연합회 “8.15광복절 연합예배”
    각 지역별로 8월 13일 오후·저녁 예배시간에 ▲ 2016년 평택남부지역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총회장 박상길 목사, 이하 안기총)와 평택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평기남), 송탄(북부)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김현웅 목사, 이하 송기련), 평택(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최병철 목사, 이하 서부련)는 8월 13일(일) 오후·저녁 예배시간에 각 지역별로 교회연합 제72주년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갖는다. 안기총은 8월 13일 저녁 7시 30분 안성성결교회(담임목사 김기현)에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를 강사로, 평기남은 오후 2시 30분 평택중앙교회(담임목사 김옥복)에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또한 송기련은 오후 2시 송탄북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전 총신대 총장 길자연 목사를 강사로, 평택 서부련은 오후 2시 30분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포승읍 진리의 기둥교회 오세한 목사를 강사로 각각 초청하여 제72주년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갖는다. ▲ 2016년 남부지역 연합예배에 참석한 신도들 이날 광복절 연합예배에서는 ‘국가의 안정과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평택시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합심기도를 드릴 예정이다. 각 지역별 연합회장은 “광복절 연합예배에 각 교회가 많이 참석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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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6
  • 원유철 의원, 쌍용차 문제 해결 위해 나섰다!
    EU, 강화된 연비·배출가스 인증시험 1년 일찍 적용 대부분 차종 생산·판매 중단 위기 ‘지역사회 술렁’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지역구인 평택시에 소재한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EU(유럽연합)는 현행 실내시험인증시험방법(NEDC)보다 강화된 시험방법(WLTP)을 당초 예정된 일정과 달리 RDE(실도로주행배출시험방법) 시행보다 1년 일찍 적용(신차 2017년 9월, 기존차 2018년 9월)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환경부 역시 WLTP 시행시기를 EU 시행시기에 맞추어 국내 적용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강화된 시험방법으로 인해 생산·판매 중단에 따른 막대한 매출손실(약 1조 5천억 원)이 예상되며, 특히 대부분의 생산·판매 중단 및 경영악화에 따른 회사 도산 위기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홍봉석 노조위원장, 임직원, 노조관계자들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원유철 의원에게 심각한 상황을 건의했으며, 원 의원은 환경부 장관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을 통해 업계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코란도C 생산라인 원유철 의원은 “환경부의 규제 시행 시기에 따라 쌍용자동차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부처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해서 새로운 시험방범인 WLTP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26일 실시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67%의 찬성률을 보여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으면서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끌어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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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평택 미분양 주택 1,913→1,565가구 “전월대비 348↓”
    미분양 감소 뚜렷... 8월~10월 1,967가구 입주 ▲ 평택 소사벌택지지구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6월 기준 1,565가구로 나타나 전월 1,913가구에서 348가구가 감소, 지난 4월부터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교통부가 7월 26일 밝힌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 가구는 ▶1월 2,532가구 ▶2월 2,301가구 ▶3월 2,950가구 ▶4월 2,256가구 ▶5월 1,913가구 ▶6월 1,565가구로 집계됐다. 경기도 미분양 가구는 ▶용인시 2,521가구 ▶화성시 1,727가구 ▶평택시 1,565가구 ▶안성시 1,555가구 ▶오산시 787가구 ▶남양주시 752가구 ▶양주시 640가구 ▶안산시 519가구 ▶고양시 430가구 ▶광주시 317가구 ▶의정부시 232가구 ▶안양시 68가구 ▶연천군 27가구 ▶이천시 23가구 ▶파주시 19가구 ▶양평군 14가구 ▶수원시 8가구 ▶시흥시 6가구 ▶부천시 1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 전체 미분양 물량 가운데 수도권의 미분양은 14,350가구로 전월(15,235가구) 대비 5.8%(885가구) 감소하였다. 지방은 42,758가구로 전월(41,624가구) 대비 2.7%(1,134가구) 증가했다. 6월말 기준 평택시 읍·면·동별 미분양 현황은 ▶동삭동: 세교지구 1-2BL, 총 분양 832가구→미분양 34가구 ▶청북면: 청북지구 B11BL, 581→51 ▶동삭동: 세교지구 2-1BL, 1,443→34 ▶용이동: 신흥지구 1BL, 949→97 ▶용이동: 신흥지구 2BL, 399→56 ▶동삭동: 동삭2지구 4BL, 684→2 ▶동삭동: 동삭2지구 5BL, 775→3 ▶동삭동: 용죽지구 A4-1BL, 528→136 ▶안중읍: 안중송담지구 79B1L, 707→28 ▶비전동: 소사벌지구 B-10BL, 761→37가구이다. 또한 ▶비전동: 소사벌지구 C-1BL, 817→74 ▶소사동: 소사2지구 A1BL, 710→190 ▶소사동: 소사2지구 A2BL, 2,530→434 ▶소사동: 동삭2지구 3BL, 2,324→105 ▶칠원동: 신촌지구 A1BL 852→29 ▶칠원동: 신촌지구 A2BL, 1,030→32 ▶칠원동: 신촌지구 A4BL, 921→36 ▶비전동: 용죽지구 A4-2BL, 977→90 ▶비전동: 세교지구 3-1BL, 542→27 ▶비전동: 용죽지구 A2-1BL, 621→70가구로 집계되었다. 평택시 8월~10월 입주예정 아파트 단지는 ▶8월: 평택시 비전동 평택소사벌 중흥S클래스 B9 1,190가구 ▶8월: 평택시 서정동 304-1 외 서정트인자리애 2차 180가구 ▶9월: 평택시 평택동 64-5 외 라페온빌(도시형) 299가구 ▶10월: 평택시 통복동 88-2 외 평택역 두드림(도시형) 298가구 등이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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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평택시 7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485만원 서울, 수도권, 5대광역시, 경기도, 인천시, 신도시 집값이 상승한 가운데 평택시는 집값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7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7.25~7.31) 3.3㎡당 아파트 매매값은 서정동 0.64%(5만원↑), 지산동 0.86%(5만원↑), 팽성읍 0.88%(5만원↑), 용이동 0.12%(1만원↑), 소사동 0.12%(1만원↑), 장당동 0.13%(1만원↑), 독곡동 0.23%(1만원↑) 상승했고, 안중읍 -0.33%(-2만원↓), 청북읍 -0.64%(-4만원↓), 고덕면 -1.10%(-7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셋값은 장당동 0.68%(4만원↑), 서정동 0.23%(1만원↑), 지산동 0.23%(1만원↑) 상승했으며, 팽성읍 -0.29%(-1만원↓), 청북읍 -0.97%(-4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넷째 주(전주 기준, 7.18~7.24)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35% 상승했다. 경기도는 0.10%, 서울은 0.86%,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13%,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부산시 0.14%, 인천시 0.23%, 대전시 0.04%, 광주시 0.05%, 세종시 -0.03%, 울산시 0.00%, 대구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과천시 1.55%, 파주시 0.39%, 안성시 0.33%, 의왕시 0.24%, 안산시 0.18%, 광명시 0.12%, 부천시 0.11%, 포천시 0.10%, 용인시 0.05%, 남양주시 0.05%, 군포시 0.05%, 평택시 0.04%, 오산시 0.03%, 안양시 0.03%, 수원시 0.03%, 의정부시 0.02%, 연천군 0.01%, 성남시 0.01% 올랐다. 반면 이천시 -0.21%, 하남시 -0.13%, 시흥시 -0.04%, 여주시 -0.04%, 고양시 -0.02%, 화성시 -0.02%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 7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4만원) ▶소사동(786만원) ▶서정동(778만원) ▶군문동(770만원) ▶합정동(757만원) ▶장당동(750만원) ▶이충동(708만원) ▶세교동(696만원) ▶칠괴동(671만원) ▶비전동(659만원) ▶칠원동(658만원) ▶동삭동(633만원) ▶고덕면(629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1만원) ▶통복동(602만원) ▶안중읍(594만원) ▶지산동(583만원) ▶팽성읍(568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20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9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75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498만원) ▶동삭동(461만원) ▶통복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서정동(434만원) ▶합정동(428만원) ▶지산동(423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5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33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7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68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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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주한미군·가족 6만5천명 평택으로 온다!
    11일 미8군사령부 이전 “연말 주한미군 사령부 이전” 정상균 부시장 “미군이전 시민 소득 증대로 연결돼야” ▲ 미8군사령부 개관식에 참석한 한미포럼 최창목 회장, 김수우 시의원, 손의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2004년 한미 간 합의된 미군 평택 이전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를 비롯해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약 70%인 6만5천여 명이 평택으로 오게 된다. 지난 11일 미8군사령부 이전 개관식이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진행되었다. 한미 양국은 올해 말까지 주한미군 재배치를 마무리 및 주한미군사령부도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평택 미군기지는 약 1,465㎡로, 여의도 면적 5.5배에 달한다. 단일기지로는 세계최대 수준인 캠프 험프리스에는 부대 건물, 간부숙소, 병사 생활관, 훈련장, 학교, 병원, 은행, 체육관 등 건물 513개동(한측 226동, 미측 287동)이 건립된다. 지난 21일 평택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상균 부시장, 김수우 시의원, 김혜영 시의원, 김정훈 팽성상인회장, 윤광우 송탄상공인회장, 안정리도시재생주민협의회 조행원 회장, 신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이규천 회장, 해당 실·국·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기지 이전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장·안정 쇼핑몰 상가 활성화 사업, 안정커뮤니티 광장 조성,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성, 팽성도시계획 도로 개설공사 등에 대한 집중토론을 가졌다. 정상균 부시장은 “주한미군 이전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됨에 따라 분야별로 철저한 점검을 바란다”며 “향후 평택은 2035년에는 교육, 산업, 문화가 함께하는 인구 120만의 국제명품도시로 발돋움한다. 미군이전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어 시민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국방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기지이전 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16조7천억 원, 고용유발 효과는 11만여 명에 이르고 2020년 기준 평택지역 소비는 연간 5천억 원으로 추산됐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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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미래공감포럼 정장선 회장 ‘미술발전 위한 간담회’ 가져
    정장선 회장 “시민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되어야” 조동준 지회장 “市 추진 사업에 미술협회 참여해야” ▲ 지난 27일 열린 미술발전을 위한 간담회 평택 미래공감포럼(회장 정장선)에서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평택시 용이동 소재 커퍼스초이스에서 한국미술협회 평택지부(지회장 조동준, 이하 평택미술협회)와 ‘평택시 미술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 및 축사, 발제자 발표 및 토론, 간담회 종료 안내 및 끝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장선 회장, 조동준 지회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권영화 의원, 김수우 의원과 평택미술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미래포럼 정장선 회장 정장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군기지 이전을 기점으로 평택시가 국제도시를 향해가고 있는 만큼 평택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특히 미군 이전이 완료되었을 시 새로운 문화거리 조성과 함께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장선 회장은 “평택의 문화예술 발전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 평택 발전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현장의 목소리들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평택미술협회 조동준 지회장 평택미술협회 조동준 지회장은 “평택호예술관의 경우에도 큰 예산을 들였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젊은 작가들이 평택을 떠나서 활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에서도 젊은 작가들과 지역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성 부의장은 “현재 미군기지 앞 6개 건물을 매입해 조성 중에 있지만, 미술협회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시와 시의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미술과 문화·예술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영화 의원은 “미술협회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충분치 못한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각 분야별로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미술협회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말만 앞세우기보다는 시책으로 정확히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우 의원은 “현재 국제교류센터의 경우 시민과 밀착할 수 없는 쓸모없는 공간으로 전락했다. 또 우리시의 경우 도시 디자인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면이 많아서 평택시 미술협회에서 도시 디자인과 관련한 예술적인 부분을 뒷받침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정장선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평택미술협회에서 건의해주신 창작 스튜디오, 상설 전시 공간 확보, 미군기지 앞 예술광장, 문화 관련 사업 등에 대한 부분들을 저를 비롯한 미래포럼 회원들과 지역구성원들 모두와 공감대를 형성해 평택미술협회의 발전은 물론 문화와 예술이 시민과 어우러지는 평택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미술협회 조동준 지회장과 회원들은 ▶창작 스튜디오 마련 ▶상설 전시 공간 필요 ▶예술의 전당 내 미술관 조성 ▶배다리공원 도서관 내 문화공간 조성 ▶미군과 시민 예술가의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미군기지 앞 예술광장 조성 ▶미술품 구입 및 임대 ▶다양한 국가와 미술교류 위한 지원 ▶미술협회 사무 공간 확보 등을 미래포럼과 논의했다. 한편 미래포럼은 지난 7월 8일 창립총회를 갖고 3선 의원,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캠프 경기도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정장선 전 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평택의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지영/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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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평택시, 2017년 7월 27일자 343명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7년 7월 27일자로 34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 2017년 7월 27일자 인사발령 조미숙(한미협력사업단), 허숙희(차량등록사업소), 강인기(송출), 김현주(송출), 이양희(안출), 이만춘(안출), 박영미(안출), 박승규(송출), 김웅래(산업환경국), 이성남(의회사무국), 김연희(공보관), 이근영(공보관), 윤석용(기획조정실), 권은경(기획조정실), 강인자(송출), 소문희(기획조정실), 박상완(총무국), 김민수(총무국), 이동우(총무국), 이연숙(사회복지국), 엄선희(산업환경국), 최성애(산업환경국), 김영경(건설교통국), 오미옥(건설교통국), 안중선(문화예술회관), 권영미(송출), 현혜성(송출), 장영은(안출), 허미선(안출), 이정희(안출), 윤여종(안출), 이영란(사회복지국), 박은경(안출), 윤훈(경기도 파견), 우영운(신성장전략국), 이경헌(산업환경국), 김숙자(송탄보건소), 김옥현(송탄출장소), 최윤경(안출), 임인근(안출), 임종묵(경기도 파견), 서동균(안출), 이재원(경기도 파견), 박종현(경기도 파견), 오병진(상하수도사업소), 김휘동(도시주택국), 송남수(의회사무국), 홍용균(감사관), 박경민(감사관), 송정욱(재난안전관), 박형근(기획조정실) 남송이(기획조정실), 이미성(기획조정실), 박경희(기획조정실),손혜진(기획조정실), 황인숙(기획조정실), 서동건(신성장전략국), 엄정근(총무국), 김현준(총무국), 김인선(총무국), 강정화(총무국), 신시내(총무국), 김혜란(총무국), 김현정(총무국), 조은아(총무국), 조창래(사회복지국), 윤성욱(사회복지국), 서은숙(사회복지국), 이정은(사회복지국), 서희진(사회복지국), 강정희(사회복지국), 최수연(사회복지국), 변윤정(산업환경국), 윤경호(산업환경국), 박승혁(산업환경국), 강병하(산업환경국), 장선자(도시주택국), 김종수(도시주택국), 임정신(도시주택국), 최대한(도시주택국), 전영묵(건설교통국), 이형래(상하수도사업소), 황수미(상하수도사업소), 조현숙(상하수도사업소), 이혜은(산업환경국), 김재형(한미협력사업단), 박주현(한미협력사업단), 전영주(여성회관), 오정아(비전2동), 박주희(송출), 오은아(송출), 박경화(송출), 조은주(안출), 한정희(비전2동), 박현(세교동), 서승규(기획조정실), 임채현(기획조정실), 채미화(기획조정실), 김연숙(사회복지국), 고백열(안출), 박민수(건설교통국), 권일주(상하수도사업소), 염종열(문화예술회관), 김효분(산업환경국), 정은주(산업환경국), 김명옥(총무국), 김윤태(산업환경국), 강현식(도시주택국) 박용수(건설교통국), 임상순(건설교통국), 배천권(건설교통국), 박호신(도시주택국), 윤도영(상하수도사업소), 강지웅(상하수도사업소), 문일진(신성장전략국), 황명인(총무국), 양희경(총무국), 민지현(건설교통국), 이선옥(차량등록사업소), 양희은(송출), 정미정(팽성읍), 김재경(송출), 김영재(송출), 박미희(송출), 신중일(송출), 이한뫼(안출), 이기미(송출), 이태연(송출), 이영범(안출), 안광숙(안출), 김희경(안출), 김래현(신평동), 이신범(신평동), 김민애(통복동), 조미영(통복동), 김유미(비전1동), 이정은(사회복지국), 최성규(송출), 백미현(안출), 추아림(팽성읍), 김지영(육아휴직), 반성현(송출), 권영선(송출), 박종범(산업환경국), 노성미(송탄보건소), 권영휘(송탄출장소), 이현진(안출), 이세명(기획조정실), 김우중(건설교통국), 이재형(상하수도사업소), 민덕근(송탄출장소), 정현식(송탄출장소), 이민우(송출), 양재영(송출), 박준화(팽성읍), 오서하(의회사무국), 장안선(의회사무국), 조형준(의회사무국), 박민지(공보관), 안연희(감사관), 송천복(기획조정실), 박지연(기획조정실), 박강순(기획조정실), 조정년(신성장전략국), 엄하늘(총무국) 안재영(총무국), 안규동(총무국), 홍대의(총무국), 김아현(총무국), 주희(총무국), 이진희(총무국), 유미진(총무국), 민유진(사회복지국), 홍애라(산업환경국), 신영찬(산업환경국), 박현기(산업환경국), 윤세윤(산업환경국), 김현주(도시주택국), 이문주(건설교통국), 김윤정(건설교통국), 양준호(건설교통국), 최은용(건설교통국), 김소영(상하수도사업소), 안정화(한미협력사업단), 장은지(여성회관), 김은진(송출), 표수정(팽성읍), 권영선(사회복지국), 조광호(사회복지국), 김경진(사회복지국), 김다람(사회복지국), 김은비(송출), 김상기(비전2동), 김동규(도시주택국), 정만희(송출), 장경표(산업환경국), 오세일(산업환경국), 양지환(기획조정실), 김동환(총무국), 장귀현(도시주택국), 박수정(건설교통국), 이호영(상하수도사업소), 송성근(한미협력사업단), 전지연(총무국), 서정원(사회복지국), 김보람(사회복지국), 김애리(차량등록사업소), 손혜은(차량등록사업소), 오은정(송출), 강수연(송출), 홍나리(송출), 최지수(송출), 김윤희(송출), 김나율(송출), 김시은(송출), 허범윤(송출), 민대식(송출), 한상필(송출), 김은영(송출), 김현정(안출), 최진화(안출), 이성광(안출), 허건강(팽성읍), 김다혜(팽성읍), 김현철(통복동), 한재혁(비전1동) 이찬형(비전2동), 곽스미(비전2동), 박성옥(기획조정실), 박민지(차량등록사업소), 백은지(간병휴직), 선보람(송출), 오미경(송출), 이진호(송출), 박형수(기획조정실), 김은호(차량등록사업소), 정예연(도서관), 이주은(상하수도사업소), 박준영(도서관), 김동훈(송출), 이승수(산업환경국), 박유나(산업환경국), 박지훈(산업환경국), 제은경(산업환경국), 이창훈(안출), 최기선(송출), 권보라(도시주택국), 최경호(도시주택국), 정성은(도시주택국), 김경태(안출), 이선영(평택보건소), 노나영(송탄보건소), 어선화(평택보건소), 김진숙(평택보건소), 구봉신(평택보건소), 박소율(송탄보건소), 윤진주(송출), 정동환(송출), 이병선(도시주택국), 김태웅(도시주택국), 최유란(도시주택국), 정해성(도시주택국), 김연수(송출), 전경호(도시주택국), 박성식(건설교통국), 김태우(건설교통국), 문장주(건설교통국), 조병훈(건설교통국), 이민영(상하수도사업소), 장철영(상하수도사업소), 김도현(안출), 박정하(안출), 김해정(도시주택국), 장민석(도시주택국), 김소연(도시주택국), 전태환(안출), 송한솔(총무국), 이정아(안출), 김지유(기획조정실), 마현서(신성장전략국), 옹상현(총무국), 유민정(총무국), 박은보라(사회복지국), 김소영(사회복지국), 김아영(사회복지국) 이영호(사회복지국), 최용환(사회복지국), 김수정(기획조정실), 임재원(도시주택국), 김민규(도시주택국), 박성식(안출), 이경복(상하수도사업소), 박영근(안출), 김성길(기획조정실), 백지원(경기도 지방공무원 전출), 백종기(경기도 지방공무원 전출), 박은경(육아휴직), 김지은(육아휴직), 김헌종(육아휴직), 이존호(육아휴직), 김혜정(육아휴직), 장정은(육아휴직), 김보람(육아휴직), 김현정(육아휴직), 김선미(총무국), 박재윤(차량등록사업소), 양훈(안출), 김성중(안출), 이세정(송출), 정준영(송출), 정민아(송출), 박지현(안출), 배희정(안출), 이선영(안출), 유송희(송출), 강호규(안출), 김영경(안출), 김보겸(안출), 신상진(안출), 김대영(안출), 김지윤(신평동), 한상인(신평동), 임현주(비전1동), 고영은(건설교통국), 이광식(송출), 최형철(송출), 권민용(송출), 서동원(안출), 홍현주(농업기술센터), 박지혜(원평동), 오영주(송출), 박배리(송출), 최선미(신평동), 장수진(비전1동), 한효주(세교동), 김경진(재난안전관), 김윤숙(세교동) ◆ 2017년 7월 31일자 인사발령 김혜영(시간선택제) ◆ 2017년 8월 1일자 인사발령 현상욱(의회사무국), 이지선(육아휴직)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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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7
  • 브레인시티 주민 8명 “경기도 상대 손배소송 제기”
    24일 수원지방법원에 5억4백만 원 소송 ▲ 남경필 지사에게 항의하는 주민 평택브레인시티 해당지구 주민 8명은 24일(월) 경기도를 상대로 사업지연으로 인한 소유 토지의 이용을 오랜 기간 규제당해 손해를 입었다며 수원지방법원에 5억4백만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주민 8명은 소장에서 “경기도는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개발주식회사가 사업승인 후 2년이 경과하도록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 미확보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면 사업승인을 취소하고 단지지정을 해제해야 하지만 철회했던 지정해제, 승인취소, 지정취소를 즉시 되돌리지 않고 있다”라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주민 A(56)씨는 “남경필 지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브레인시티 사업을 해제해야 하고, 이를 외면한다면 주민을 우롱하는 범죄행위와 다를 바 없다. 공재광 시장 역시 졸속행정, 편법행정, 말 바꾸기 행정을 통해 주민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사업에 대한 결정이 계속 미뤄진다면 기자회견과 집회를 통해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한 적폐 실상을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브레인시티 해제 추진위원회 주민 20여명은 평택시를 방문한 남경필 도지사를 항의 방문해 브레인시티를 즉각 해제 및 남경필 지사, 공재광 시장 사퇴를 요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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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평택시, 2017년 7월 25일자 123명 인사발령
    평택시는 2017년 7월 25일자로 123명에 대한 전보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7월 25일자 123명 인사발령 김만규(의회사무국), 김강일(공보관), 지민철(감사관), 정영권(감사관), 이재혁(재난안전관), 강성식(재난안전관), 홍성관(기획예산과), 임유재(문예관광과), 최명근(신성장전략과), 최효승(신성장전략과), 성기완(신성장전략과), 김호경(총무과), 장일현(총무과), 박대장(자치교육과), 이재학(상생협력과), 이병수(복지정책과), 이병섭(생활청소년과), 김우겸(생활청소년과), 김병준(여성가족과), 이연준(여성가족과), 한상오(일자리경제과), 변상용(기업정책과), 이명수(농업정책과), 임면식(환경과), 우정식(건축과), 김한식(공원과), 김계민(공원과), 김갑중(도로사업과) 장호성(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차석만(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김창태(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성동모(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 이정섭(한미협력과), 김보경(주민지원과), 박창규(문화예술회관), 최수영(문화예술회관), 최원종(도서관), 이은광(차량등록사업소), 이미애(송출), 오정주(송출), 안순복(송출), 최창호(송출), 최원관(송출), 전양숙(송출), 최선경(송출), 허명경(송출), 정우용(송출), 손연순(송출), 김명진(송출), 장남근(안출), 최형윤(안출), 백이현(안출), 최태용(안출), 정은애(안출), 강재철(안출), 정연숙(안출), 정경진(안출) 기미향(팽성읍), 이정호(신평동), 유규동(원평동), 김진(비전2동), 최창용(세정과), 백남문(세정과), 이인제(송출), 차재룡(안출), 나경범(안출), 이창현(복지정책과), 김대한(노인장애인과), 홍성녀(노인장애인과), 송미영(안출), 임미애(신평동), 송은희(도서관), 남동현(송출), 정해용(농업정책과), 진상근(안출), 이경철(축수산과), 이재은(송출), 한상록(산림녹지과), 장경갑(산림녹지과), 윤기철(공원과), 전병헌(안출), 이항영(위생과), 박금수(건강증진과), 이미영(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임이순(안출), 박현주(안출) 오정화(안출), 김금예(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구석봉(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정혜선(환경과), 박옥주(환경과), 최승철(환경과), 이강준(송출), 이상기(디자인과), 이인종(신성장사업과), 신상윤(도시재생과), 김진석(도시재생과), 김진형(건설하천과), 이경구(건설하천과), 김영선(도로사업과), 이동필(수도과), 박찬황(하수과), 남궁정호(송출), 이병대(안출), 서원영(감사관), 박석순(회계과), 양원석(도시계획과), 한정만(건축과), 박성덕(건축과), 최미숙(송출), 조영주(송출), 하헌수(민원토지과), 조성계(민원토지과), 이재천(민원토지과), 윤종복(송출), 이정미(안출), 현병수(안출), 이주석(안출), 배효진(안출), 신원실(기술지원과), 유한모(기술보급과), 조정자(기술보급과), 김진구(송출) <2017.7.25 평택시장>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7-25
  •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평택시장은 고교평준화에 나서라!”
    “평택시장은 고교평준화 실무협의체 구성하라!” “평택시장은 평준화시민연대 면담요구에 응하라!” ▲ 기자회견을 개최한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 평택고교평준화시민연대(상임대표 고인정, 이하 시민연대)는 25일(화) 오전 11시 평택시청 중앙현관 앞에서 ‘평택고교평준화를 위한 평택시장 면담요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연대 소속 19개 단체와 서현옥 시의원, 유영삼 시의원이 참석한 이번 기자회견은 그동안 시민연대가 고교평준화 시행을 촉구하며 공재광 시장과의 면담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아 열렸다. 심우근 전교조평택공립지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연대는 “평택의 학생들은 교복모양과 색깔 때문에 차별받고 1~2점의 점수 차 때문에 근거리 학교를 두고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 간에 위화감이 조성되는 등 비교육적인 상황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택고교평준화를 위한 서명운동에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평택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고교평준화 준비를 위한 예산확보와 실무협의 구성, 타당성 및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평택시장과의 면담 요청을 수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라인을 통해 아직 고교평준화는 시기상조라는 의견만 듣고 있는 실정”이라며 “평택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민연대는 ▶평택시장은 고교평준화시민연대의 면담 요구에 즉시 응할 것 ▶평택시장은 평택고교평준화 실무협의체 구성을 위해 적극 나설 것 등을 요구했다. 고인정 상임대표는 “비평준화지역은 고교 간 성적 서열화가 심하여 중학교 학생들이 고교입시 준비로 과중한 성적 부담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평택 고교평준화를 통해 평등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공개민원을 접수하는 서현옥(왼쪽) 의원과 고인정 상임대표 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오는 8월 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공개민원을 평택시청 민원실에 접수했다. 한편 시민연대에는 평택교육희망네트워크, 전교조평택공립지회,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오산평택 아이쿱생협, 평택평화센터, 평택YMCA, 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전교조평택안성사립지회, 평택YWCA 등 19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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