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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권영화 시의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시민 밀착형 의회 만들겠습니다” “현재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투자 부족한 실정”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저를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협치를 이루고, 이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권영화 시의장을 만나 ▶평택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모산골평화공원 조기 완공 ▶미군부대 공여구역 확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정활동 목표 및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호에 이어 인터뷰를 보도한다. <편집자 말> ■ 권영화 시의장 “평택의 랜드마크로 남부시민유원지 개발해야” - 최근 평택지원특별법의 일부개정을 통해 기지주변 정비지역을 3km→5km로 넓혀야 한다고 밝히셨는데, 그 이유는?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6월 29일 평택 캠프험프리스(K-6)에서 주한미군사령부 청사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 1945년부터 용산에 주둔한 73년간의 용산시대를 마감하고 평택시대를 열었으며,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한 것입니다. 평택기지는 여의도 면적 5배인 1467만7,000㎡ 부지에 51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군이 해외에 세운 단일 기지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특히 평택기지는 2022년까지 주한미군과 가족 4만3천여 명이 거주하고, 학교와 은행 등 지원시설을 갖춘 한국 속의 미국 도시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평택시민과 미군이 좀 더 상생하고,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미군공여구역 확대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 주한미군 공여구역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일전에도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듯이 현재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한시법 2022.12.31까지 유효)’을 보면 공여구역이라 함은 주한미군지위협정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한민국이 미합중국에게 주한미군의 사용을 위하여 제공하거나 제공한 구역을 말합니다. 즉 평택의 경우에는 K-6(캠프험프리스)와 K-55(오산미공군기지)를 뜻합니다. 또 특별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8806호) 제3조에는 ‘공여구역의 경계로부터 3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으로서 평택시장 및 김천시장이 국방부장관과 협의하여 고시하는 지역’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공여구역에 그 일부가 속하는 읍 또는 면으로서 평택시장이 국방부장관과 협의하여 고시’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미군이 주둔하는 K-6와 K-55로부터 3km 이내의 지역은 국비를 통해 기지주변사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평택시에서도 3km 이내 지역은 국비를 지원받아 미군기지 주변 활성화 사업과 주민편익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었고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이렇듯이 공여구역에 대한 지원 및 투자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공여구역 확대와 제대로 된 지원 및 투자가 필요합니다. - 공여구역 확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지난 9월 12일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2018 정기국회대비 평택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협의회’에서 공여구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평택시의 각종 현안에 대해 원활한 협조와 소통으로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으로 원팀을 구성하여 뜻을 모은 정책협의회 자리에서 기지주변 정비지역을 3km에서 5km로 넓혀달라고 건의했으며, 주변지역 지원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2018년 기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실적이 계획 대비 25.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듯이 현재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정장선 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원팀이 되어 공여구역 확대 및 주변지역의 지원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여구역 내에 시민과 미군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남부시민유원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 모산골평화공원 개발사업이 민간 개발사업에서 평택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모산골평화공원 조기 완공에 대한 견해는? 정장선 시장께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8일 민선7기 공약사업인 모산골평화공원 조기완공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다리생태공원, 통복천, 안성천을 연계한 도심공원산책로를 조성하고, 내리 오토 캠핑장 조성 및 문화공원을 조기 완공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시는 평택시 동삭동 396번지 일원 27만7,974㎡(84,087평) 공원 부지를 공공개발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9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모산골평화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모산근린공원에는 ▶수변산책로(700m) ▶수중분수(6개) ▶수변데크(298㎡) ▶입구광장 ▶잔디광장 ▶화계 ▶편의·운동·휴게시설(정자 1, 파고라 4, 벤치 36, 그네의자 10, 화장실 1, 운동기구 10) ▶수목 16,420주(메타 등 교목 520본, 관목 15,900본, 야생화 10,393본)가 식재 및 설치될 예정입니다. 모산골평화공원이 조기 완공되면 동삭동 일원의 자연이 시민과 어우러질 것이며, 도심권 쾌적한 여가 공간이 제공될 것입니다. 앞으로 모산골평화공원이 속히 조성되어 지역사회 공동체의 문화 예술, 생태 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기능이 가능한 도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시 집행부와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 시민에게 한 말씀 앞으로 제8대 평택시의회는 ‘시민이 원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야, 학연, 지연 보다는 평택시의 미래를 위한 선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민들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충실하면서 시정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발전된 관계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나가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시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시민 밀착형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혹시라도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에는 언제라도 지적해주시고 질타해 주시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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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1
  • [인터뷰]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에게 듣는다!
    “시민 위해 복지재단 이사장 역할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복지의 질 향상 위해 민·관·학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 평택복지재단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10월 1일자로 취임한 김기성 신임이사장은 5·6·7대 평택시의회 의원과 제7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평택사회복지정책연구회를 구성하여 사회복지분야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온 바 있다. 29일 김기성 이사장을 만나 복지재단의 역할, 지역사회 복지의 질 향상 방안,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복지시설 민간 위탁,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김기성 이사장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겠습니다” -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평택시의원으로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집중해 왔으며, 현장에서도 지역복지에 적극적으로 함께 한 경험을 통해 복지재단과 사회복지를 이해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역복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떤 부분이 개선돼야 하는지 상당 부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복지재단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평택의 사회복지를 어떻게, 어떤 방법을 통해서 개선을 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결코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지재단 내 구성원들과의 관계, 평택시와의 관계, 민간 사회복지 단체와의 관계 속에서 시민들이 만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복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복지재단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평택복지재단은 민간의 복지 영역과 평택시를 이어주고 지원하는 중간조직의 역할로 더욱 발전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민·관거버넌스의 상생모델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평택복지재단이 민·관거버넌스의 중간자적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민간 사회복지단체들과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거버넌스 기구를 만든다든가,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평택복지재단에 비판적인 사람들과도 함께 평택의 사회복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겠습니다. 특히 평택시가 복지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사회복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고독사 방지와 사회적 약자의 보호·자립 및 다양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며, 시설 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사회를 위한 복지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사회 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지역사회 복지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평택복지재단 뿐만 아니라, 민·관·학계 등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하여야 합니다. 특히 평택복지재단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복지 연구와 복지시설 현장에 대한 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 사업 시행 등의 기능은 물론 공공 복지제도의 정비와 확충, 복지 전달체계의 확충,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 사회복지서비스의 품질 제고 등 역할을 점차 부각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평택복지재단은 평택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 및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택시가 출연해 설립된 재단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평택시의 실정에 맞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복지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복지 거버넌스의 내실 있는 운영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 할 계획입니다. - 장애인 복지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저는 평택복지재단의 공공성을 살려 부족한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등 복지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장애인 시설 확충과 관련해서는 평택시에서 고덕의 다기능 장애인복지관 설립을 준비하고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복지관이 점차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택복지재단이 직접 복지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지재단은 복지현장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평택시에 제언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지역사회와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능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연령대별 주간보호센터 확대를 통해 연령대별 맞춤 복지가 가능하도록 평택시 및 평택시의회를 통해 정책적 제언을 지속화 하고자 합니다. 이는 시민 행복을 위한 첫걸음일 것입니다. - 복지시설 민간 위탁이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모든 시설을 민간위탁으로 한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서 위탁과 운영에 대한 문제가 정리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 등 공공성이 높은 복지시설의 경우는 민간에서 운영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평택복지재단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행정과 시민사회, 재단이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 민간위탁의 기준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그동안 평택복지재단이 시설운영에만 치우친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평택시와 논의하여 복지재단이 시설 운영을 하는 것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평택시민들에게 한 말씀 12년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격려와 관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기대하는바 크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의정활동과의 역할은 다르지만 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랜 평택시의원의 경험을 통해 복지재단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올해 복지재단 설립 10주년 시점에서 간단하지는 않겠지만 단점은 최대한 빠르게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복지재단은 공공과 민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하며, 지역 사회복지를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믿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부여해 주신 시장님과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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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1
  • 평택시, 동부고속화도로 주요 민원 해결방안 찾는다!
    사업추진과 병행하여 주민 민원해소 방안모색 방침 밝혀 정장선 시장 “교통지·정체 해소 위해 간선도로사업 지속” ▲ 동부고속화도로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0월 29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동부고속화도로는 그동안 행정소송 및 주요민원 세부검토 관련 행정절차 (일시적)중단 등의 사유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사유재산권 제한, 보상비 상승, 주요간선도로 서비스 수준 저하 등의 문제점이 상존해 왔다. 지난 2006년 9월 평택 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확정된 동부화고속도로는 시점(평택시 죽백동)~종점(오산시 갈곶동) 15.37km(4~6차로) 구간을 건설해 건설사에서 30년간 통행료를 징수 받는 BTO방식 민자사업도로이며, 사업비 4,491억 원(민간 1,966억 원, 정부지원 2,525억 원)을 투입된다. 평택시는 주민들이 제시한 소사벌과 송북동 구간의 지중화에 대해 검토한 결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지중화에 어려움이 있고, 사업비 증가에 따른 민자적격성 재조사 대상으로 사업경제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현재 단계에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노선변경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결과 원안보다 더 많은 마을을 경유해야 하고, 변경노선 경과지 주민과의 민·민 갈등을 초래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무협상 과정 및 사업시행 과정에서 기타 주민의견 사항 가운데 반영 가능한 의견은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에서는 주요민원 내용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무협상, 관계기관협의, 환경영향평가 등 협의를 통해 증액되는 공사비가 민자적격성 재조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요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부고속화도로는 평택시 주요간선도로(국도1호선, 지방도 317호선)의 통행량 분담(감소)을 통해 평택시민의 통행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영덕~오산 도로’에 연결되는 간선도로 구축을 통해 서울까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시민들의 통행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부고속화도로 위치도 이번 사업은 ▶2018년 2월~10월 주민의견 세부검토 수행 ▶2018년 11월 실무협상 재개 ▶2019년 4월~12월 실시설계(환경영향평가 등 법적절차 이행) ▶2020년 4월 보상착수 및 공사발주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향후 평택시의 교통지·정체 완화 및 해소를 위해 동부고속화도로를 비롯한 주요간선도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모두의 통행여건과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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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평택 미분양 주택 9월 기준 1,147가구 “전월 대비 128가구↓”
    경기도내 2위... 6개월 연속 1,000가구 이상 전국 미분양 주택 9월말 기준 총 60,596가구 ▲ 소사벌택지지구 전경(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국토교통부가 10월 30일 발표한 9월말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9월 미분양주택은 8월 1,275가구보다 128가구 감소한 1,147가구로, 8월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주택은 4월 1,080가구, 5월 1,056가구, 6월 1,047가구, 7월 1,026가구, 8월 1,275가구, 9월 1,147가구로 집계돼 6개월 연속 1,000가구를 돌파했다. 경기도 미분양 가구는 ▶안성시 1,216가구 ▶평택시 1,147가구 ▶남양주시 830가구 ▶화성시 580가구 ▶고양시 443가구 ▶용인시 416가구 ▶김포시 375가구 ▶여주시 244가구 ▶의정부시 216가구 ▶포천시 211가구 ▶연천군 127가구 ▶광주시 116가구 ▶안산시 98가구 ▶이천시 94가구 ▶부천시 74가구 ▶구리시 61가구 ▶양평군 48가구 ▶안양시 43가구 ▶양주시 40가구 ▶시흥시 38가구 ▶가평군 33가구 ▶하남시 18가구 ▶파주시 14가구 ▶수원시 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는 안성시가 최다로 나타났고, 평택시, 남양주시, 화성시가 그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 총 미분양 가구는 6,487가구로 집계됐다. 평택지역의 입주 물량은 오는 2019년 1월 동삭동 평택동삭2지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블록 2324가구, 세교동 평택세교 힐스테이트 3차 3-1블록 542가구, 용이동 용죽지구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 2-2 71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준공 후 전국 미분양 주택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62,370가구) 대비 2.8%(1,774가구) 감소한 총 60,596가구로 집계됐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5,201가구) 대비 1.7%(255가구) 감소한 총 14,946가구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30
  • 평택시 10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635만원, 평균 전세가 435만원 평택시 10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10.23~10.29)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35만원으로 나타났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35만원으로 집계되어 지속적인 하락세가 멈췄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팽성읍 0.86%(5만원↑), 동삭동 0.59%(3만원↑), 포승읍 0.19%(1만원↑), 독곡동 0.16%(1만원↑), 이충동 0.13%(1만원↑) 상승했으며, 세교동 -0.17%(1만원↓), 장안동 -0.24%(2만원↓), 비전동 -0.98%(6만원↓), 합정동 -1.20%(9만원↓), 지산동 -1.28%(8만원↓), 진위면 -1.47%(6만원↓), 서정동 -2.44%(17만원↓), 용이동 -3.04%(24만원↓), 소사동 -8.03%(57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평택동 0.68%(4만원↑), 팽성읍 0.57%(2만원↑), 안중읍 0.23%(1만원↑), 독곡동 0.23%(1만원↑), 이충동 0.19%(1만원↑) 상승했고, 장안동 -0.17%(1만원↓), 세교동 -0.23%(1만원↓), 비전동 -0.67%(3만원↓), 지산동 -1.11%(5만원↓), 진위면 -1.50%(4만원↓), 합정동 -2.06%(8만원↓), 서정동 -2.27%(10만원↓), 용이동 -2.56%(13만원↓), 소사동 -7.83%(33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넷째 주(전주 기준, 10.16~10.22) 전국 아파트 값은 0.45%, 서울 0.77%, 경기도 0.25%, 인천시 0.20%, 광주시 0.92%, 대구시 0.09%, 대전시 0.27%, 부산시 -0.01%, 울산시 -0.31%, 강원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63%,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13%,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용인시 0.01%, 구리시 0.02%, 의왕시 0.04%, 고양시 0.15%, 부천시 0.19%, 광명시 0.20%, 의정부시 0.22%, 군포시 0.35%, 수원시 0.40%, 안산시 0.72%, 안양시 0.83%, 성남시 1.38% 순으로 집값 상승을 나타냈으며, 안성시 -0.40%, 화성시 -0.28%, 여주시 -0.18%, 과천시 -0.13%, 시흥시 -0.05%, 양주시 -0.05%, 평택시 -0.05%, 오산시 -0.04%, 광주시 -0.03%, 김포시 -0.02%, 순으로 하락, 그 외 가평군,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0.00% 변화가 없었다. ■ 10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20만원) ▶용이동(765만원) ▶이충동(738만원) ▶합정동(737만원) ▶장당동(706만원) ▶서정동(677만원) ▶군문동(674만원) ▶소사동(652만원) ▶칠괴동(618만원) ▶지산동(617만원) ▶비전동(604만원) ▶청북읍(600만원) ▶독곡동(598만원) ▶고덕면(586만원) ▶팽성읍(586만원) ▶세교동(585만원) ▶안중읍(572만원) ▶가재동(561만원) ▶통복동(533만원) ▶포승읍(509만원) ▶동삭동(506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0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9만원) ▶장안동(576만원) ▶이충동(527만원) ▶용이동(494만원) ▶장당동(493만원) ▶군문동(478만원) ▶지산동(444만원) ▶비전동(440만원) ▶서정동(429만원) ▶세교동(429만원) ▶독곡동(420만원) ▶안중읍(419만원) ▶칠괴동(397만원) ▶소사동(388만원) ▶통복동(388만원) ▶고덕면(388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7만원) ▶합정동(379만원) ▶포승읍(369만원) ▶팽성읍(351만원) ▶동삭동(331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2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29
  • [인터뷰] 취임 100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①
    남부시민유원지,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상권 활성화 “서울시민 위한 청계천·뚝섬유원지와 같이 조성해 나가야” ▲ 평택남부 안성천 둔치를 현장방문한 권영화 시의장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은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저를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협치를 이루고, 이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권영화 시의장을 만나 ▶평택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모산골평화공원 조기 완공 ▶미군부대 공여구역 확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정활동 목표 및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권영화 시의장 “시민 위한 정책·대안 제시할 터” - 평택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해 100일이 지났습니다. 소감은? 시민과 약속한대로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부터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평택의 미래와 현재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8대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유불리와 편협한 당리당략보다는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회 운영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이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행정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물론 시민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 제8대 평택시의회의 의정 목표는? 제일 중요한 점은 시민과의 소통, 시민과의 눈높이 대화를 통해서 시민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아울러 저와 모든 의원들이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정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시의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도 상호 협력하여 시민이 원하시는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 여러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으며, 의원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의회 내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 의장님은 평택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데,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정장선 시장께서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8일 민선7기 공약사업을 발표했으며,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비전 실현을 위해 10대 추진전략과 45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공약사업과 함께 임기 내 중점 추진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특히 공약 가운데 ‘평택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유원지 개발’에는 저 역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전부터도 남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왔습니다. 이미 북부지역인 진위면 봉남리, 마산리, 견산리 일원 168,945㎡(약 51,195평) 부지에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진위천시민유원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택 북부지역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2011년 4월 조성했으며, 물놀이장 3개풀(성인·어린이·유아), 레일바이크 1.2km(10대), 오토캠핑장 130면, 카약 12대, 체육시설(농구장 1, 족구장 1), 주차장 4개소(579면), 잔디광장 및 고사분수가 조성되어 북부지역 시민들과 인근 오산, 동탄, 안성지역 주민들의 힐링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평택 북부권역 진위천시민유원지 전경 그동안 지난 2016년 11만3021명, 2017년 12만8257명, 2018년 9월말 현재 12만6669명이 찾고 있듯이 시민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이렇듯이 남부지역 시민유원지는 서울국토관리청의 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토지구입비를 투입하지 않고도 조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인 동시에 지리적으로 평택남부지역, 서부지역, 안성지역, 충남북지역의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유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우리시의 주요하천으로 경관이 수려한 안성천변에 사시사철 시민들께서 여가·레저 및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시민유원지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이야말로 민선7기 캐치프레이즈인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실천하는 시작일 것이며,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의 좋은 모범이 될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별도의 토지구입비를 투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절한 예산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서울시민의 휴식처인 청계천과 뚝섬유원지, 대구시민의 휴식처인 동촌유원지와 같이 평택시민의 휴식처이자 자연과 시민이 하나 되어 힐링 할 수 있는 우리시의 자랑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 남부지역 시민유원지가 조성될 경우 시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이미 밝힌 바 있듯이 남부지역 시민유원지가 조성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팽성권역 동반 발전 ▶안성스타필드 대비한 평택지역 브랜드를 만드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친수공간 활용 ▶부족한 주차장 대폭 확보 ▶주한미군의 여가·레저 공간 확보 등 다양한 혜택이 시민과 주한미군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현재 발전이 더딘 팽성권역의 발전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유원지가 조성된다면 팽성읍 도심과 직선거리로 약 3~3.5km 이내이기 때문에 시민유원지는 팽성읍 전체권역과 평택시 남부지역을 잇는 거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 지역경제 침체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서부역 상권은 불과 1km 이내에 모두 자리하고 있고, 조개터상권 역시 약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안성스타필드 입점으로 지역상권이 힘들 것으로 모두가 전망하고 있습니다. 남부시민유원지가 조성될 경우 타지에서 안성스타필드를 찾는 쇼핑객들이 오토캠핑, 물놀이, 레일바이크, 체육시설, 카약 등 레저, 여가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남부시민유원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사계절 지역상권 활성화와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듯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안성스타필드 및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대비한 지역 랜드마크 조성 등 시민유원지 조성은 아주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정장선 시장과 저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건 사항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시민유원지 조성을 넘어 평택남부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정장선 시장과 1900여 공직자,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남부지역에 랜드마크인 남부시민유원지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호(472호)에 권영화 시의장 인터뷰 이어집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24
  •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이병배 위원장 “시민 휴식 공간 통복천 만들겠다” 각종 수질오염 물질 유입으로 악취 민원 잇따라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제2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6명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통복천의 수질오염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복천은 도심 속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물의 흐름과 수심이 낮은 자연적 요인과 각종 수질오염 물질의 유입으로 악취 등에 따른 민원과 개선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최근 여가활동 공간과 쉼터로 자리 잡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낮은 유량 및 유속으로 인한 물고임 현상과 퇴사 퇴적 등에 따른 낮은 수면이 하천 자연정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한편, 안성 칠곡저수지 등 상류지역의 축산폐수 및 생활하수 등의 오염된 수질이 정화 없이 통복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안성천과 합류부 구간인 하류지역은 부유물과 녹조, 악취로 인하여 시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고 여가활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수질개선 대책 업무추진 사항 청취 ▶다양한 국내 우수 생태하천 개선 사례 견학 ▶하수처리장 등 통복천 주변 유관기관 및 시설물 수질오염 실태점검 및 오염원인 조사를 통해 깨끗한 도심하천, 시민 휴식처 기능을 가진 통복천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위에서는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특위 위원장에 이병배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승겸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병배 위원장은 “정책제언과 대안제시 등을 통해 깨끗한 도심하천, 시민 휴식처 기능으로 물장구치며 놀던 옛 통복천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겸 부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내실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는 이병배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승겸 부위원장, 김동숙·유승영·이윤하·정일구 의원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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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평택시 10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3.3㎡당 평균 매매가 635만원, 평균 전세가 435만원 평택시 10월 넷째 주(전주 기준, 10.16~10.22)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35만원으로 나타났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435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가재동 -0.53%(3만원↓), 통복동 -0.55%(3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비전동 -0.22%(1만원↓), 통복동 -1.27%(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셋째 주(전주 기준, 10.9~10.15) 전국 아파트 값은 0.21%, 서울 0.31%, 경기도 0.65%, 인천시 0.01%, 광주시 0.37%, 대구시 0.08%, 대전시 0.35%, 부산시 -0.06%, 울산시 0.00%, 강원도 -0.07%, 전라남도 0.02%, 전라북도 -0.0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07%, 세종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군포시 3.75%, 과천시 3.67%, 구리시 2.89%, 광명시 2.54%, 가평군 1.22%, 고양시 0.68%, 남양주시 0.56%, 부천시 0.44%, 화성시 0.44%, 동두천시 0.28%, 김포시 0.22%, 성남시 0.16%, 용인시 0.06%, 안양시 0.05%, 순으로 집값 상승을 나타냈으며, 광주시 -0.06%, 안산시 -0.06%, 오산시 -0.05%, 평택시 -0.03%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계양구 0.03%, 미추홀구 0.14% 상승했으며, 서구 -0.02% 하락, 강화군, 남동구, 동구, 부평구, 연수구, 중구는 0.00% 변화가 없었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22만원) ▶용이동(789만원) ▶합정동(746만원) ▶이충동(737만원) ▶소사동(709만원) ▶장당동(706만원) ▶서정동(694만원) ▶군문동(674만원) ▶지산동(625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610만원) ▶청북읍(600만원) ▶독곡동(597만원) ▶고덕면(586만원) ▶세교동(586만원) ▶팽성읍(581만원) ▶안중읍(572만원) ▶가재동(561만원) ▶통복동(533만원) ▶포승읍(508만원) ▶동삭동(50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77만원) ▶이충동(526만원) ▶용이동(507만원) ▶장당동(493만원) ▶군문동(478만원) ▶지산동(449만원) ▶비전동(443만원) ▶서정동(439만원) ▶세교동(430만원) ▶소사동(421만원) ▶독곡동(419만원) ▶안중읍(418만원) ▶칠괴동(397만원) ▶통복동(388만원) ▶고덕면(388만원) ▶합정동(38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69만원) ▶팽성읍(349만원) ▶동삭동(331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6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22
  • 이재명 지사, 국감에서 ‘평택브레인시티 도·감사원 감사 검토’ 밝혀
    준공 시 넘겨야 하는 토지 미리 등기 넘겨 “배임죄에 해당” 홍익표 위원, 이면계약 이해할 수 없다 “반드시 감사해야” ▲ 행안위 국감에서 답변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1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에 대해 감사원 감사 또는 경기도 감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인시티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제3캠퍼스를 유치해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할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이 불확실해 약 10여 년 동안 민·민 갈등과 함께 사업이 지연되어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 왔다. 특히 경기도가 2014년 4월 사업승인을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17년 6월 중흥건설이 기존 사업자로부터 사업시행권을 인수해 사업을 재추진하던 도중 성균관대는 2017년 7월 중흥건설의 사업자 변경에 대해 유감 표명 공문을 발송했고, 지난 7월 4일 최종적으로 신규투자 불가 의사를 평택시에 전달해왔다. ▲ 평택브레인시티 조감도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위원은 질의를 통해 “2014년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되고 (같은 해) 5월 24일 남경필 전 지사와 당시 공재광 전 평택시장 후보자가 재추진하기로 합의했지만 금년 6월 사업이 다시 중단됐다”며 “현재 평택시민들이 주민감사 청구를 요청하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도 관련이 있지만 (정장선) 평택시장의 의지가 중요하고, 현재 평택시장께서는 지금까지 문제가 많았지만 새로운 대안을 연구해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가능한 방법을 찾기 위해 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홍익표 위원은 “브레인시티 사업의 과정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한다. 전임 지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가 오해를 받을 수 있어 (감사를) 하기 어렵다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질의했다. ▲ 지난 8월 경기도에 감사를 촉구하는 도일동 주민들 이어 홍 위원은 “평택시민의 혈세 4천억 원이 투자되어 있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여전히 사업성 여부는 불확실하다”면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새로 사업을 인수하면서 자신들의 땅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이면계약을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준공될 때 넘겨줘야 하는 부동산 토지를 미리 등기를 넘겨주는 등 이해할 수 없다. 법률적으로 보면 배임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 감사 또는 감사원 감사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홍익표 위원은 “이재명 지사께서 감사원 감사를 직접 요청하거나, 국회에서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거나, 어떠한 방식이든지 감사원 감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 감사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사업대상지 도일동 주민들은 지난 9월 경기도에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20
  • 평택시, 건강한 휴식공간 ‘농업생태원’ 개장
    평택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9일 지난 2011년부터 준비해온 농업생태원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시의원, 이관우 시의원, 김승남 시의원, 강정구 시의원, 홍선의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곽미연 시의원, 최은영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 농업생태원 테이프커팅식 오성면 숙성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농업생태원은 114,651㎡ 규모이며, ‘농업을 통한 건강한 휴식’이라는 주제로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전국 최초로 공원 내에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오성뜰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텃밭조성, 가족단위로 쉼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피크닉장, 반려견 쉼터 등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평택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서는 평택시농촌체험관광연구회들이 주축이 되어 팜파티(Farm party)를 선보였으며, 천연염색연구회원들은 70여 점의 천연염색 작품을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 평택 농업생태원 조감도 농업생태원에서는 매년 봄꽃나들이 행사, 가을 추수체험, 겨울 눈썰매 타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업생태원이 시민들에게 농촌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휴식과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의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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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평택시, 2018년 10월 19일자 11명 인사발령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명에 대해 10월 19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박천수(문예관광과장), 오영귀(복지정책과장), 이용면(영상정보운영사업소장), 이태영(여성회관장), 김대환(송탄동장), 이근재(통복동장), 강해진(노인장애인과장 직무대리), 공강구(공원과장 직무대리), 권혜경(노인장애인과 노인정책팀장), 표광오(도시개발과 도시개발지원팀장), 이은영(여성회관 운영팀장) <2018.10.19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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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9
  •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클린 평택 조성에 나선다!
    변신철 국장 “자원순환형 환경도시 만들겠습니다” ▲ 브리핑을 하고 있는 변신철 국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7기 ‘함께하는 클린 평택’ 추진방향에 대하여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변신철 산업환경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여 자원순환형 환경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함께하는 클린 평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전수거 시범지역 확대 추진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인프라 확대 구축 ▶시민과 함께 깨끗한 우리지역 만들기 중점 추진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지도단속을 대폭 확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지속추진 ▶시민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에코센터 조성 등 6개 주요 시책사업을 발표했다. 특히 평택시는 기존 거점수거지 장소 확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문전수거 시범지역 확대하기 위해 2019년 평택에코센터 준공을 계기로 연차별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고 시범구역을 확대하여 최종적으로 문전수거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처리 전담 클린기동반을 주말 및 공휴일까지 운영 확대하고 신속한 수거체계 구축하는 한편, 고질적인 생활 쓰레기 불법배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단속으로 실질적인 계도 효과가 검증된 환경감시용 CCTV를 2019년까지 22대를 추가 설치하여 기존 환경감시용 CCTV 13대를 포함한 총 35대를 쓰레기 배출 취약지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덕면 해창리 688번지 일원 5만8천㎡ 부지에 사업비 2,7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평택에코센터는 2019년 하반기 시설 준공에 맞춰 지하에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지상은 공원화하여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에코센터 본격 가동시점인 2020년부터는 시민, 학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 운영 및 다목적 스포츠센터, 수영장, 야구장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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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정장선 평택시장, 기업애로 해결 위해 쌍용자동차 방문
    동삭교차로 부근 지방도 317호선 상습 정체 해소 요청 ▲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장선(오른쪽 두번째)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평택시 칠괴동에 소재한 쌍용자동차를 방문하여 임직원 격려 및 기업애로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는 건의사항으로 45번국도와 쌍용자동차 남문 주차장 진출입 연결, 동삭교차로 부근 지방도 317호선의 상습적인 정체 해소를 요청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해고자 전원 복직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쌍용자동차가 더 발전하기를 49만 평택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기업의 투자 확대는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므로 기업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14일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해고노동자 119명을 2019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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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 정장선 평택시장, 도시숲 조성 위해 김재현 산림청장 면담
    강변·녹지·도로 등 시 전역에 나무 식재 및 관리 계획 ▲ 도시숲 조성사업을 논의하는 정장선 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 평택시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을 만나 평택시 도시숲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접견 자리에서 “화력발전소, 산업단지, 도로개설 등 서해안개발 및 중국과 인접해 있어 황사 등으로 인해 평택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제일 심각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여 도시숲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는 민·관·군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여 강변, 녹지, 도로 등 평택시 전역에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할 계획”이라며 “평택시를 전국 ‘도시숲 시범도시’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장님 의지와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국비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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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7
  • 평택시 10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2만원, 평균 전세가 -3만원 하락 평택시 평균 매매가·전세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평택시 10월 셋째 주(전주 기준, 10.9~10.15)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35만원으로 전주보다 2만원 하락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435만원으로 전주보다 3만원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세교동 0.23%(1만원↑), 통복동 0.18%(1만원↑) 상승했으며, 소사동 -0.14%(1만원↓), 고덕면 -0.17%(1만원↓), 포승읍 -0.19%(1만원↓), 장당동 -0.28%(2만원↓), 군문동 -0.29%(2만원↓), 비전동 -0.32%(2만원↓), 청북읍 -0.33%(2만원↓), 안중읍 -0.34%(2만원↓), 동삭동 -0.39%(2만원↓), 이충동 -0.40%(3만원↓), 합정동 -0.53%(4만원↓), 팽성읍 -0.68%(4만원↓), 가재동 -1.39%(8만원↓), 독곡동 -1.83%(11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합정동 지역은 1.27%(5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동삭동 -0.30%(1만원↓), 비전동 -0.44%(2만원↓), 고덕면 -0.51%(2만원↓), 팽성읍 -0.56%(2만원↓), 이충동 -0.75%(4만원↓), 용이동 -0.78%(4만원↓), 군문동 -0.82%(4만원↓), 안중읍 -1.18%(5만원↓), 포승읍 -1.33%(5만원↓), 소사동 -1.86%(8만원↓), 장당동 -2.56%(13만원↓), 신장동 -3.65%(9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둘째 주(전주 기준, 10.2~10.8) 전국 아파트 값은 0.31%, 서울 0.68%, 경기도 0.29%, 인천시 0.09%, 광주시 0.01%, 대구시 0.06%, 대전시 0.04%, 부산시 0.10%, 울산시 -0.11%, 강원도 -0.07%, 전라남도 1.35%, 전라북도 -0.03%,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26%, 경상북도 -0.46%,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고양시 0.03%, 오산시 0.04%, 의정부시 0.06%, 김포시 0.11%, 광주시 0.12%, 수원시 0.18%, 부천시 0.21%, 안양시 0.65%, 하남시 0.99%, 의왕시 1.03%, 양평군 1.04%, 화성시 1.48%, 용인시 1.83% 순으로 집값 상승을 나타냈으며, 평택시 -0.30%, 이천시 -0.15%, 양주시 -0.13%, 안산시 -0.12%, 파주시 -0.08%, 과천시 -0.05%, 성남시 -0.02%, 시흥시 -0.02%, 여주시 -0.01% 순으로 하락, 그 외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10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22만원) ▶용이동(789만원) ▶합정동(746만원) ▶이충동(737만원) ▶소사동(709만원) ▶장당동(706만원) ▶서정동(694만원) ▶군문동(674만원) ▶지산동(625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610만원) ▶청북읍(600만원) ▶독곡동(597만원) ▶고덕면(586만원) ▶세교동(586만원) ▶팽성읍(581만원) ▶안중읍(572만원) ▶가재동(564만원) ▶통복동(536만원) ▶포승읍(508만원) ▶동삭동(50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77만원) ▶이충동(526만원) ▶용이동(507만원) ▶장당동(493만원) ▶군문동(478만원) ▶지산동(449만원) ▶비전동(444만원) ▶서정동(439만원) ▶세교동(430만원) ▶소사동(421만원) ▶독곡동(419만원) ▶안중읍(418만원) ▶칠괴동(397만원) ▶통복동(393만원) ▶고덕면(388만원) ▶합정동(38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69만원) ▶팽성읍(349만원) ▶동삭동(331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6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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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평택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안건 26건 심사 및 권역별 주요사업장 현장활동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개회사 및 의사팀장의 의사보고 후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유승영·이관우 의원을 선임하는 등 기본안건을 처리했으며, 김승겸 의원이 ‘한미역사 박물관 건립’과 관련하여 7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7건, 2019년도 출연기관 등의 출연 승인의 건, 평택일자리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의 건 등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윤하 의원: 평택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일구 의원: 평택시 안전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정구 의원: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안 ▶유승영 의원: 평택시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 ▶이종한 의원: 평택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이관우 의원: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미연 의원: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운영 및 지역사회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각 소관 상임위별로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의 세부일정은 15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기타 안건심사, 17일부터 19일까지 권역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이 진행되고, 22일 2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시정질문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권영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회의 경쟁력은 의원들 간의 단결된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의원 여러분들께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내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의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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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평택 미분양 주택 8월 기준 1,275가구 “전월 대비 249↑”
    경기도내 미분양 1위... 5개월 연속 1,000가구 이상 10월 평택이충 서정 라페온빌 284가구 입주 예정 ▲ 소사벌택지지구 전경(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27일 발표한 8월말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8월 미분양주택은 7월 1,026가구보다 249가구 증가한 1,275가구로 나타나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1,000가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미분양주택은 4월 1,080가구, 5월 1,056가구, 6월 1,047가구, 7월 1,026가구, 8월 1,275가구로 집계돼 여전히 미분양이 심각한 수준이다. 경기도 미분양 가구는 ▶평택시 1,275가구 ▶안성시 1,236가구 ▶남양주시 987가구 ▶김포시 772가구 ▶화성시 601가구 ▶고양시 446가구 ▶용인시 437가구 ▶의정부시 337가구 ▶여주시 273가구 ▶연천구 136가구 ▶광주시 134가구 ▶이천시 106가구 ▶안산시 101가구 ▶양주시 93가구 ▶부천시 81가구 ▶구리시 67가구 ▶양평군 50가구 ▶안양시 43가구 ▶시흥시 38가구 ▶가평군 35가구 하남시 1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는 평택시가 최다로 나타났고, 안성시, 남양주시, 김포시가 그 뒤를 이었으며, 경기도 총 미분양 가구는 7,287가구로 집계됐다. 평택지역의 입주 물량은 10월 평택이충 서정 라페온빌 28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준공 후 전국 미분양은 8월말 기준으로 전월(13,889호) 대비 9.4%(1,312호) 증가한 총 15,201호로 집계됐으며, 수도권 미분양은 8,534호로 전월(8,832호) 대비 3.4%(298호) 감소했고, 지방 역시 53,836호로 전월(54,300호) 대비 0.9%(464호) 감소했다. 한편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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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00일’ 민선7기 공약사업 발표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 반드시 실현하겠다” 시민과 약속한 공약 및 10대 중점전략 확정 ▲ 민선7기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정운영에 대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정 시장은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공약과 ▶품격 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 등 4대 시정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10대 중점전략을 확정하고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실현을 위한 시정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시가 확정한 공약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분야 6개 ▶풍요로운 경제 분야 9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분야 10개 ▶더 잘사는 농업 분야 6개 ▶시민이 주인 되는 소통 분야 5개 ▶참여와 나눔의 따뜻한 복지 분야 17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되는 안전 분야 9개 ▶꿈과 희망의 교육 분야 14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분야 10개 ▶품격과 특색 있는 문화·예술 분야 19개 ▶전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분야 48개 등 총 153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비 9,191억 원, 국·도비 4,093억 원, 민간자본 등 기타 2조1,586억 원을 임기 내 투자하며, 이에 따라 2018년 1989억500만원, 2019년 4135억2100만원, 2020년 5682억5300만원, 2021년 7029억1100만원, 2022년 1조6035억8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일자리·경제 분야 주요공약 ▷평택항·평택호·하천을 연계한 관광서비스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유치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택항 종합발전 계획 수립·추진이 포함됐으며, 이를 위해 항만일자리전략국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 교통 분야 주요공약 ▷38번, 45번 국도의 상습정체 문제 해결 ▷도심 주차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추진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선 ▷농어촌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택시 운행 등이 추진된다. ■ 농업 분야 주요공약 ▷농업경영을 위한 인프라 확충 ▷로컬푸드 인증·유통시스템 구축 ▷농촌 관광상품 개발 ▷청년농업인 육성 등 잘사는 농촌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 소통·복지 및 안전 분야 주요공약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시민정책위원회 운영 ▷더 많이 듣는 시민과의 간담회 운영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어르신 100세 인생 지원 ▷주부 휴식 지원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청년 행복 결혼 아카데미 운영 등이 포함된다. ■ 교육 분야 주요공약 ▷4차 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진로체험기관 설립 ▷산학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환경·문화·예술 분야 주요공약 환경·문화·예술 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우선하여 추진할 분야로, 시는 환경농정국을 신설해 미세먼지, 악취, 수질오염 대책 등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 추진 및 공원, 체육시설, 반려동물 테마파크, 아메리칸 테마 빌리지, 한옥마을 등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지역균형발전 분야 주요공약 상가주변 주차문제와 구상권 활성화 대책을 중심으로 남부, 북부, 서부 권역별로 숙원사업과 꼭 필요한 사업을 포함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로 정하고 연차별 로드맵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투명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비전 실현을 위해 시정목표를 품격 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로 정하고 10대 추진전략과 45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공약사업과 함께 임기 내 중점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장선 시장은 “공약사업은 50만 평택시민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뜻이 담겨있다”며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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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평택시, 10월 8일자 5급 승진예정자 14명 사전예고
    평택시는 2018년 10월 8일(월)자로 5급 승진예정자 14명(행정 7, 공업 1, 보건 1, 시설 5)에 대해 사전예고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자 결정은 승진후보자 명부순위 상 승진임용 법정배수 내 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경력·실적·인성·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사위원회 심의·의결 및 승진 직렬 결정 시 직렬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 5급 승진 심의·의결자 명단 ▶김강일(공보관) ▶강해진(노인장애인과) ▶김대규(여성가족과) ▶이정열(일자리경제과) ▶공강구(도시개발과) ▶이규종(건설하천과) ▶오경준(대중교통과) ▶김재열(기업정책과) ▶황장성(보건사업과) ▶김창회(재난안전관) ▶김진형(건설하천과) ▶김민철(주택과) ▶김정섭(주택과) ▶조성계(민원토지과) <2018년 10월 8일자>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0-08
  • 평택시 10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37만원, 평균 전세가 438만원 평택시 10월 둘째 주(전주 기준, 10.2~10.8)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37만원으로 전주보다 5만원 하락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전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진위면 지역만 -14.88%(71만원↓) 대폭 하락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용이동 지역만 -1.54%(8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0월 첫째 주(전주 기준, 9.25~10.1) 전국 아파트 값은 0.59%, 서울 0.91%, 경기도 0.29%, 인천시 0.01%, 광주시 0.00%, 대구시 0.04%, 대전시 0.34%, 부산시 -0.01%, 울산시 0.00%, 강원도 -0.0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성남시 3.23%, 하남시 3.14%, 안양시 1.99%, 군포시 0.62%, 과천시 0.36%, 수원시 0.29%, 고양시 0.18%, 파주시 0.10%, 용인시 0.08%, 의왕시 0.07%, 부천시 0.06%, 의정부시 0.06%, 김포시 0.05%, 양주시 0.02%, 시흥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남양주시 -0.03%, 여주시 -0.12%, 안산시 -0.30%, 안성시 -0.54%, 평택시 -0.78%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포천시, 화성시 0.00% 보합이었다. ■ 10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822만원) ▶용이동(789만원) ▶합정동(750만원) ▶이충동(740만원) ▶소사동(710만원) ▶장당동(708만원) ▶서정동(694만원) ▶군문동(676만원) ▶지산동(625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612만원) ▶청북읍(602만원) ▶독곡동(598만원) ▶고덕면(587만원) ▶세교동(586만원) ▶팽성읍(585만원) ▶안중읍(574만원) ▶가재동(572만원) ▶통복동(535만원) ▶동삭동(505만원) ▶포승읍(509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87만원) ▶현덕면(33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0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77만원) ▶이충동(530만원) ▶용이동(511만원) ▶장당동(506만원) ▶군문동(482만원) ▶지산동(449만원) ▶비전동(446만원) ▶서정동(439만원) ▶세교동(429만원) ▶소사동(429만원) ▶안중읍(423만원) ▶독곡동(419만원) ▶칠괴동(397만원) ▶통복동(393만원) ▶합정동(392만원) ▶고덕면(390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7만원) ▶포승읍(374만원) ▶팽성읍(351만원) ▶동삭동(332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6만원) ▶신장동(246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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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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