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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발로 뛰는 의회 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시의회 의장 권영화 의원입니다. 49만 시민 모두가 기다려오던 인구 50만 도시의 원년이 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바라 본 태양은 늘 한결같이 뜨고 지는 태양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희망을 품고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떠오른 태양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큰 복이 오고 재물이 넘친다는 뜻을 가진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내일을 향한 꿈과 소망을 꼭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으로 평택시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8년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고용불안 등이 지속되면서 소득 양극화 심화, 가계부채 및 청년 실업률 증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저하 등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웠던 한 해였음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따라서 금년에도 서민들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시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2캠퍼스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기간 단축,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집행부와 함께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손자병법을 보면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준비하라”는 ‘초윤장산(礎潤裝傘)’이라는 말이 있듯이, 49만 평택시민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미리 파악하고, ‘초유장산’의 자세로 16명 의원 모두는 그 뜻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의회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과 늘 함께 하면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8대 의회 출범 초기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일부에서는 우려의 시선과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서 시민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시민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시의회 의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평택시의회는 시민 여러분들께 신뢰를 회복하고자 “자신의 몸이 다할 때까지 국민의 안위에 대한 염려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맹자의 말씀처럼 ‘종신지우(終身之憂)’를 가슴에 새기고 새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 다시 신뢰를 불어 넣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입니다. 공동체의 화목과 통합을 이뤄내고,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향한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는 ‘지과필개(知過必改)’의 뜻처럼 새해에는 지난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 아쉬운 점 등을 보완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2019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시는 이제 인구 50만으로 광역도시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제8대 의회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협치를 통해 성숙한 의회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다짐하면서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평택시의회 16명 의원들이 펼치는 의정활동이 곧 ‘시민행복’으로 설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9년에도 우리 평택시의회는 ‘바른 걸음’으로 ‘바른 의회’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대형 사업들을 통해 타 지역과의 차별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행복한 평택을 위해 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의회가 되도록 정치적 이해를 떠나 견제와 비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의원의 책무가 권리가 아닌 의무임을 항상 상기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의 소리를 듣고 ‘발로 뛰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을 찾아가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보고 듣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민 행복을 위한 효자손’이 되겠습니다. 더욱 새로운 각오로 시민에게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제8대 평택시의회가 잘 꾸려 나가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난 해 무술년에 쌓은 돌계단은 기해년의 돌계단을 받치는 주춧돌입니다. 마찬가지로 기해년의 돌계단이 우리 평택의 50년, 100년 앞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도 정성을 다해 차곡차곡 쌓아 가야 할 것입니다. 어릴 적, 한 겨울 꽁꽁 언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온돌의 온기가 온몸을 사르르 녹여 편안해 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목의 밥을 구수한 청국장으로 비벼 먹으면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더 없이 행복을 느끼곤 했습니다. 올 한 해 우리의 이웃과 가정이 온돌방 속 청국장과 같이 따뜻하고 구수한 삶의 여유를 가지고 건강한 웃음이 넘쳐 나시길 소망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날마다 새로운 웃음, 많이 만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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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평택시, 새해 맞아 평택호 현충탑 참배 행사 거행
    정장선 시장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만들기 위해 최선” ▲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8시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보훈·안보단체장, 평택시 간부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조찬간담회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해년 한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평택시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49만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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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평택시, 지역화폐 ‘경기평택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2월 1일까지 10% 할인판매 실시 5천원권 40,000장, 1만원권 180,000장 총 20억원 발행 ▲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는 2일 관내 농협 52개 지점(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과수농협 등)에서 일제히 경기평택사랑상품권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무식을 마친 후 NH농협은행(평택시청출장소)에서 이종호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박경원 농협평택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서 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 40,000장, 1만원권 180,000장 총 20억원을 초판 발행됐다. 발행기념 및 설 명절 기념으로 1월 2일(수)~2월 1일(금)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20억 소진 시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30만원, 연 360만원이고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평택시민이 좀 더 편리하게 평택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형이나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폐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한 가맹점 모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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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정장선 평택시장, 미8군 사령관과 한미 협력방안 논의
    상호 이해와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문화교류 확대 공감 ▲ 환담을 나누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평택시장과 빌스(왼쪽) 미8군 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은 28일 빌스 미8군 사령관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추운 날씨에 시청을 찾아 주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미8군 사령관을 맞았으며, 빌스 사령관은 “험프리스가 현재 37,000여명, 향후 42,000명이 거주하는 미국의 소도시 규모로 커 나가가고 있기 때문에 시장님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주한미군과 가족을 위한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또한 빌스 미8군 사령관은 “포천 영평사격장에 많은 민원이 있었으나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을 해결한 경험이 있듯이 평택시와 미군과의 각종 현안들도 상호간에 긴밀한 논의로 잘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한·미 간에 환경문제 등 민감한 문제 일수록 함께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영외거주하는 미군들의 안정적인 거주 조성에 평택시는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어떤 형태의 거주 환경을 원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과 빌스 미8군 사령관은 한·미 간 서로를 이해하는데 문화적인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 했으며, 이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빌스 사령관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과 함께 “다음에는 미8군 사령관실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만남에서 진정한 군인이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한·미 관계도 오늘 같은 긴밀한 소통으로 잘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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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평택시, 2019년 1월 2일자 452명 대규모 인사발령
    ▲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52명에 대해 2019년 1월 2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한병수(항만경제전략국장) ▶손정호(도시주택국장) ▶정형민(항만정책과장) ▶최중범(성장전략과장) ▶김영임(교육청소년과장) ▶조인수(회계과장) ▶황선형(한미협력과장) ▶이선례(문화예술회관장) ▶이권희(차량등록사업소장) ▶신경철(송출 총무과장) ▶김경숙(송출 민원토지과장) ▶김병영(송출 세무과장) ▶원경재(송출 사회복지과장) ▶서인규(안출 환경위생과장) ▶정문호(생활지원과장) ▶서달영(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차영애(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안영묵(건축허가과장) ▶김강일(관광과장 직무대리) ▶이정열(자치협력과장 직무대리) ▶김대규(중앙동장 직무대리) ▶오경준(신장1동장 직무대리) ▶이규종(신장2동장 직무대리) ▶김재열(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 ▶황장성(안중보건지소장 직무대리) ▶김진형(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김민철(건축녹지과장 직무대리) ▶조성계(안중읍장 직무대리) ▶김정섭(원평동장 직무대리) ▶김창회(세교동장 직무대리) ▶성기완(의회사무국 입법홍보팀장) ▶김상모(언론홍보팀장) ▶정용훈(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장) ▶차현익(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장) ▶김보경(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 ▶이영복(관광정책팀장) ▶김훈원(관광마케팅팀장) ▶김신회(항만정책팀장) ▶김상회(고용경제팀장) ▶이선희(일자리지원팀장) ▶김은숙(청년산학협력팀장) ▶김규범(성장전략팀장) ▶최형윤(브레인시티추진팀장) ▶이영월(평택호개발팀장) ▶양승찬(창업원스톱팀장) ▶김도현(산단관리팀장) ▶한상오(총무과 조직관리팀장) ▶최태현(총무과 공무노사팀장) ▶최효승(평생학습기획팀장) ▶김만규(교육지원팀장) ▶이병수(회계과 계약관리1팀장) ▶최원종(회계과 계약관리2팀장) ▶김계민(체육시설운영팀장) ▶김재형(보훈나눔팀장) ▶홍성관(통합조사관리팀장) ▶이병섭(노인복지팀장) ▶임보경(보육정책팀장) ▶정해영(환경정책팀장) ▶김호경(수질개선팀장) ▶조한원(수질총량팀장) ▶윤용성(공동주택감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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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뉴스
    2018-12-28
  • 경기도, 평택브레인시티 주민감사 기간 연장 밝혀
    법적검토, 감사결과 정리 및 공표 준비로 인해 연장 ▲ 평택브레인시티 조감도 지난 11월 7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주민감사청구를 부분 수리한 경기도는 지방자치법 제16조 제3항 규정에 의거해 2019년 1월 15일까지 감사기간이 연장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감사기간 연장 사유는 법적검토, 감사결과 정리 및 공표 준비로 인해 연장됐으며, 진행상황에 따라 감사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도는 ▶성균관대 불참의사 전달 방법 및 시점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계획 무산사실 은폐 ▶감정평가법인 선정과 보상금 지급과정 등에 대해 11월~12월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감사를 청구한 도일동 주민 A씨는 “오랜 시간 주민들에게 정신적·물질적 고통을 안겨준 행정 행위에 대해 철저히 잘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브레인시티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5,000㎡(146만평)에 성균관대 제3캠퍼스를 유치해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할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시행사의 재원조달방안이 불확실해 약 10여 년 동안 민·민 갈등과 함께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어 왔다. 그 후 새롭게 사업권을 인수한 중흥건설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끝마친 보상금에 대해 지난 9월 20일 전액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8
  • [제11회 평택로컬포럼]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 시행과 발전 방향
    시흥시처럼 지역화폐 제도 도입단계부터 민·관 협치 필요 2019년 예상 발행금액 152억5000만원... 가맹점 모집 중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평택로컬포럼이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 시행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0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준규 연구위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화폐를 더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환 주무관은 시흥시의 지역화폐 ‘시루’의 사업 준비과정과 현황을 예로 들며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에 대해 조언했다. <평택자치신문>은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현안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로컬포럼을 지면 보도한다. <편집자 말> ■ 포럼 좌장,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오늘 토론회는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가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올바른 제도 시행을 위해 준비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마련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하나의 상품권을 넘어선 지역의 새로운 경제 공동체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기조발제를 통해 먼저 시행 중인 해외 사례 및 시흥시 사례를 들은 후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에 어떻게 적용하고 특화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기조발제1, 경기연구원 정책분석부 최준규 연구위원 “사후 인센티브제도 좋은 대안 될 수 있어” 자치단체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지역화폐의 어떤 부분을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그 운영 방식이 다양하다. 평택도 지역화폐 제도를 준비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살려낼 필요가 있다. 인구 80~100만 규모인 영국 브리스톨 시의 브리스톨 파운드는 지자체와 지역 금융기관, 지역 사회혁신 조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 당사자가 참여해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때 운영 주체는 지자체가 아닌 민간의 자율적 운영으로 이뤄지며 지자체는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운영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택시는 주요 타깃층을 누구로 정할 것인가에 따라 활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평택은 소규모 시장이 많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지역화폐를 청년배당으로 활용할 경우 젊은 세대가 전통시장에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새로운 소비층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가맹점 확보를 어떻게 하고 이용 편의성을 어떻게 증대할 것인가,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구매 시 할인율을 높이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지만 재정적인 부담이 클 수 있다.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마일리지 등 사후 인센티브 제도를 고려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기조발제2, 시흥시 소상공인과 지역화폐팀 이재환 주무관 “평택시는 지역화폐 전문팀 구성해야” 평택과 시흥은 인구수와 지역화폐 도입방식,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고려했을 때 비슷한 점이 많다. 시흥은 부천과 안산 등 주변 도시로의 역외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지역화폐 제도를 시행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러한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것이다. 지역화폐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있다. 이는 내발적인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실제로 시흥시에서 지역화폐 380억 원을 유통할 경우 170억 원의 역외소비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있다. 지역화폐는 단순히 지역경제를 살리기보다도 지역공동체를 살릴 수 있는 제도다. 대형마트에서 소비행위를 하던 주민이 지역화폐를 사용하면서 동네 마트를 이용하게 됨으로써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흥시는 지역화폐 제도 도입단계부터 민·관 협치를 이뤄왔다. 또 시흥시장과 시의회, 시민 등으로 구성된 ‘시흥화폐발행위원회’를 구성해 지역화폐 운영 방향을 함께 결정하고 있다. 시흥시 지역화폐팀은 공무원 5명과 청년인턴 2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시도 지역화폐 전문팀이 구성돼야 한다. ■ 지정토론1, 평택시 일자리경제과 조세묵 팀장 “2019년 발행금액 152억5000만원” 평택시는 올해 3월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이후 10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해 12월 14일 기준 3826개소 모집했다. 평택시는 현재 지류화폐를 도입할 예정인데 5만원권도 발행할 계획이다. 2019년 예상 발행금액은 모두 152억5천만원으로 일반 발행 70억 원, 정책 발행 82억 5000만원 규모의 발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음달부터 1차분 20억 원을 발행할 것이며, 구입처는 평택지역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과수농협 등 52개소다. 평택시는 음식점, 학원, 병원, 이·미용 업소 등 소상공인 위주로 가맹점 모집하고 있으며, 대기업 계열사와 유흥업소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택시는 지류와 모바일 형태의 지역화폐 발행을 검토하고 있으며 카드 발행은 배제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2, 평택시의회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 지역화폐 다각적 활용방안 고민해야” 평택은 교통의 중심지이고, 최근 SRT 등 대중교통의 발달로 역외유출 현상이 심각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골목상권인데 골목상권이 사라지면 우리 문화공동체가 망가질 수 있다. 평택시 지역화폐 활용방안을 제안한다. 구도심에 대한 활성화로 인해 도시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임대료 상승으로 임차인 퇴출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평택은 건설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하청업체에게 일정부분 지역화폐로 결제 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지역화폐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 지정토론3, 평택자치신문 서민호 대표 “지역화폐 마케팅 및 부작용 방지 방안 마련해야” 평택형 지역화폐 마케팅을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성남시의 마케터(marketer) 활용 방안 등을 도입하여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지역화폐 가맹점 모집은 물론 평택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이라는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시흥시의 사례와 같이 현수막 게첩, 홍보 포스터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지역화폐 실패 사례도 살펴봐야 한다. 강화군의 경우 최근 지역화폐 발행을 중단했다. ‘상품권 깡’ 등 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속칭 ‘깡(할인)’ 등 부정사용을 철저히 규제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가맹점 확대와 지역화폐 사용자에 대한 혜택 강화도 중요하다.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상시적인 혜택이 아니더라도 초기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야 지역화폐가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정토론4, 통복전통시장상인회 임경섭 회장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사용 중복 우려” 지역화폐 발행이 지역경제를 활발하게 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 하지만 전통시장 상인의 입장에서 몇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 지역화폐가 온누리상품권과 사용이 중복되지 않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통복시장에는 노점상이 상당히 많다. 그분들은 지역화폐를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영세한 상인이 상품권을 받지 않을 시에 일어나는 문제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나이가 많은 상인의 경우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상품권 할인율을 이용해 환전함으로써 이득을 챙기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지정토론5, 안중전통시장상인회 권혜정 회장 “지역화폐에 대한 홍보와 교육 필요해” 평택시 지역화폐 제도가 정상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지역화폐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우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지금도 가맹점 가입을 회피하고 있다. 민·관 연구모임이나 화폐학교, 찾아가는 시민강좌 등 홍보 활동을 펼쳐야 한다. 지역화폐 가맹 업종을 면밀히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안중 5일장에 오는 상인들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상인인데 이들이 지역화폐를 받을 경우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이들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역화폐 유통구조에서도 지류에서 모바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수수료 문제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 지정토론6,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박정인 이사장 “모바일 화폐가 빠른 유통 유도할 수 있어” 판매 대행점의 경우 규모의 문제로 인해 농협으로 한정했겠지만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 다른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를 고려해야 한다. 지류 화폐일 경우 어린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1000원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모바일 화폐 발행도 중요하다. 젊은층은 지류 화폐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바일 화폐의 장점은 거스름돈 걱정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화폐는 빠른 유통을 유도할 수 있으며, ‘상품권 깡’ 등 부작용을 방지하고 데이터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가맹점에 대해서도 그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가맹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접근도 필요하다. 지류화폐에 대한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7
  • 평택시,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본격 조성에 나선다!
    연면적 1,305.4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조성 ▲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감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종합상황실에서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 이종호 부시장, 실·국·소장 등 120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공동수급체 대표사인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김인철 대표가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의 콘텐츠, 공간디자인, 설계 등 조성 방향을 발표했다. 시에서는 예술인광장(길마뜨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1,054명의 안정리 주민, 평택시민, 미군 및 미군관계자를 비롯해 전문가, 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 예술인광장은 한미교류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13-1 광장부지에 기존 건물 8동을 철거한 후 대지면적 3,304㎡, 건축 연면적 1,305.4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예술적으로 먹고, 놀고, 체험하고, 배우고, 교류하며 상업과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인 예술인광장은 생활예술과 전문예술을 생산하는 두 핵심공간을 중심으로 한 생활예술센터, 순수예술센터, 공연예술센터, 공방 등 10개동으로 나눠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상인, 미군관계자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슬럼화 된 안정리 지역을 재생시킬수 있는 예술인광장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미군이 주둔하는 도시, 평택이 평화의 상징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인광장 조성사업은 12월 설계 용역을 마치고 2019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7
  • [인터뷰] 유의동 국회의원에게 듣는다!
    “평택시의 오랜 숙제들과 민생경제 살뜰히 챙기겠습니다” “시민의 편익 체감 위해 국비예산 대거 확보했습니다” ▲ 유의동 국회의원 유의동(경기 평택을,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8일 국회에서 ‘2019년 예산안’을 확정지으며 평택발전을 위한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신규사업 예산까지 증액시켰다. 특히 국회 심의과정 중 유 의원의 활약으로 평택항 항만종사자 종합복지관 건립 예산, 평택북부경찰서 신축 예산 및 고덕산단 공업용수도 건설과 평택~오산 국도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예산을 각각 증액하여 지역 SOC 사업들이 동력을 얻게 됐다. 지난 19일 유의동 의원을 만나 국비예산 확보, 평택시 최대현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발전 위한 국비예산 확보 위해 노력” - 2019년도 평택지역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셨는데, 주민 숙원사업을 위한 예산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평택 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국비예산을 확보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함께 힘을 보태준 평택시장님과 시청 공무원분들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초부터 2019년도 정부안에 평택관련 사업예산을 반영시키고자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를 거쳐 왔습니다. 그 결과 평택 관련 예산을 정부안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부안에 담기지 못했던 신규사업예산까지 국회 심사를 통해 증액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쉴 곳이 마땅치 않았던 항만종사자분들을 위해 평택항 종합복지관 건립 예산을 따냈고, 고덕국제신도시 내 치안을 강화하고자 평택북부경찰서를 신설하는 예산을 국회차원에서 증액시켜 뿌듯합니다. 이외에도 평택~오산 국도, 서해선 복선전철, 이화~삼계 도로,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등 굵직한 지역 SOC사업 예산들도 국회에서 증액시키거나 확보해 각 사업들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기지주변 완충녹지 조성 사업, 서부복지타운 건립,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의 예산도 확보하여 시민들이 편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현재 평택시의 최대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통합 평택시가 출범한 1995년 5월 이래로 평택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지속되는 인구증가, 늘어나는 기업유치, 미군기지이전과 신규주택단지 등 대도시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그로 인해 복잡다단한 문제들이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세먼지 문제가 평택시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평택의 미세먼지 발생량은 경기도 내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담당자를 불러 지역에서 세미나도 개최하고, 산림청으로부터 미세먼지 차단 숲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평택시민들이 수소전지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부로부터 예산 배정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이러한 노력이 평택의 미세먼지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평택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시대를 마련하는 작은 모퉁이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19대와 20대를 걸친 의정활동 중에 뿌듯하다고 느낀 순간보다 아프고 아린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2015년 5월과 6월 메르스 사태가 터졌을 때가 아픔의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메르스는 평택시민의 한 사람인 저 역시 피해갈 수 없던 문제였으며,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후 매일 만나는 이웃들과 지인들이 엄청난 혼란과 불안 속에 빠졌습니다. 그런 현장을 추스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우왕좌왕하는 정부의 대응, 지자체와 보건소에서 발생하는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밤낮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했습니다. 이후 다시는 메르스와 같은 사태로 평택시민들을 곤경에 빠뜨리지 않도록 법률 개정 등 많은 대책을 마련했지만, 아직도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그 때 그 당시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 향후 의정활동 계획은? 19대·20대 국회 모두를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은 국회 임기동안에도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일하며 대한민국의 서민금융 지원확대와 공정한 기업경쟁 구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큰 축인 복지부문에서 국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태어난 신생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든든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훨씬 체계적인 복지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 평택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우리 평택을 도농복합형 도시의 대표모델로 자리 매김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평택에 유치된 기업과 생산라인들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평택시 세수는 10%가량 증가했고, 평택 쌀 ‘슈퍼오닝’의 공급량이 늘고, 지역 소비 규모도 20%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기업 유치로 지역이 살고, 시민들의 먹거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평택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배우러 오고 싶어 하는 도농복합형 대표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법률적, 제도적 뒷받침을 아낌없이 할 것입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2018년 무술년을 시작하며 정치로 인해 행복한 나라, 정치 덕택에 살맛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지난 한 해 과연 그러했는지 돌이켜보면 시민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큽니다. 이러한 부끄러운 마음을 자만하지 말고 늘 빚진 마음으로 일하라는 민심의 회초리로 여기면서 앞으로 더욱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를 대리인으로 불러 이 자리에 앉혀주셨다는 생각을 한시도 놓지 않고 평택의 오랜 숙제들과 민생경제를 살뜰히 챙기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각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6
  • [신년사]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 행복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중점 “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습니다!” 막연한 미래비전보다는 ‘일자리·환경·교통’ 시민과 밀접한 시정 우선 ▲ 정장선 평택시장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1,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어려운 사회·경제 여건 속에서도 평택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취임 이후 시민여러분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진정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미래비전과 불분명한 대규모 사업보다는 안정된 일자리,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 편리한 대중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시정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이러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 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153개 공약사업과 함께 10대 중점과제 45개 핵심사업을 발표하였습니다. 민선7기 시정 출범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평택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올해는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약속한 시정이 싹을 틔우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시정의 큰 그림을 완성하고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알찬 결실을 소망합니다. 올해 경제상황도 녹록하지 않아 투자부진과 고용불안정 등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자영업자 지원 대책, 혁신성장·일자리창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도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분야별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충, 평택형 복지시책 추진 등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장을 비롯한 1,900여 공직자는 시민여러분이 골고루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새해 주요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평택 미래발전 위해 분야별 전략 수립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올해 상반기 중 인구 50만이 되고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 상 계획인구 90만의 경기남부 광역 거점도시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먼저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각계각층,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인구 50만 기념 평택미래발전전략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분야별 미래발전 전략을 마련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의 약속사업과 10대 중점과제 45개 핵심 사업은 사회적 가치와 공익성을 추구하는 합리적 실행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의 융복합 확산 추세에 맞춰 종합적인 산업진단과 산업구조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평택의 미래에 적합한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 산업혁신 성장 5대 신산업을 선도적으로 유치하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관광, 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개편해 나가고자 합니다.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인 평택항은 무역물류를 통한 경제이익은 물론 국제관광·비즈니스 도시로 발전하는데 매우 중요한 산업인프라로써 항만경제전략국을 신설하여 평택항 발전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평택항 기본계획 및 정비방안 등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고 정부의 제4차 항만 기본계획 수립 시 우리시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주거·상업기능은 물론 관광, 휴양, 레저, 공원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설 2종 항만배후단지 55만평에 대해 금년 중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2021년에 착공하겠습니다.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서해대교 주변에 조성되는 항만친수시설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집중” 그동안 평택은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도시규모가 확대되고 세수증가와 인구유입 등으로 성장세가 커지고 있으나 이로 인한 부작용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급속한 도시개발과 산업화과정에서 나타난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오염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2018년도 기준 56㎍/㎥인 미세먼지 농도를 2022년까지 47㎍/㎥ 으로 저감하기 위해 이웃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지역맞춤형 시책을 담은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 특별관리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미세먼지 저감협의체를 구성하여 상생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저감시설 지원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노후경유 시내버스 교체, 전기차 보급 확대, 미세먼지 분석 및 정보제공과 함께 차량2부제, 공사장 조업단축 등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등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2022년까지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만들고 모산근린공원 등 미집행 공원의 조성도 앞당겨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와 통복천 등 도심하천에 대한 수질개선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철저한 오염원 관리와 수질등급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인 수소경제를 선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에너지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감축 등 친환경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전략 수립과 함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추진단을 운영하겠습니다. ■ “문화·관광인프라 확충 통해 시민 여러분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 제공” 문화예술과 관광의 전략적 특화와 선택과 집중을 위해 문예관광과를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리하고 문화예술정책과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가족, 그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안정, 신장 등 미군부대 주변을 중심으로 국제문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평화예술의 전당은 금년도 하반기에 착공하고 전통과 관광산업이 융합된 한옥마을 건립을 위한 사전준비 절차와 함께 관광콘텐츠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 군문교 일원 시민유원지 등 진위·안성천 생태 여가 벨트를 조성하고 관광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민들께서 즐겨 찾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시켜나가겠습니다. ■ “도시 균형 발전 통한 지역 간 격차 해소 및 도시경쟁력 강화” 서부, 남부,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송탄, 안중출장소, 팽성읍에서 현안회의를 갖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도시 조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도심재생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20여개의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작년 8월 팽성 안정지역이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의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주민참여형 특화사업도 추진하여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버스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위한 대중교통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불합리한 노선 수정, 순환노선 신설 등 권역간 연계노선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공공형 택시 운영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등으로 교통수혜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농업경쟁력 확보 위해 체계적인 농촌개발 및 농촌관광상품 개발” 농촌의 안정적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개발을 통한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로컬푸드 확대, 평택농산물 주한미군 납품, 평택농산물 학교급식 확대와 함께 생산된 농산물은 시와 농협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농가체험, 농촌관광농원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업에 대한 도시민의 이해를 증진하여 농촌의 자생력과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복지기능 강화” 매년 복지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한정된 재원으로는 모든 수요를 충족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협력의 복지체계 구축이 절실하며, 현재 평택복지재단을 통해 재단 역할 재정립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시에서는 복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 등 약자의 사회적일자리 지원 시책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 총 152억원 규모의 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학생, 근로자, 신혼부부의 주거비 완화와 출산장려 시책으로 공공임대 행복주택사업을 금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5060 독거 위기세대 사회안전망 구축’과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즐거운 100세 인생 지원센터 운영’, ‘여성·가족 안심도시 조성’,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추진’ 등 어르신, 여성, 아동,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 “한 단계 높은 교육 및 청소년 정책 추진 통한 미래인재 육성” 시에서는 교육과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과 상호연계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조직개편에서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였으며, 공교육 강화와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다양한 청소년 정책 수립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및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적의 작은 놀이터 설치, 청소년 창의체험관 건립 사업 등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과 자원공유로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해 평택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상설화하여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교육을 위한 영어거점센터 확대,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및 청소년 정책에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평택시청 외경 ■ “혁신행정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우선 복지, 환경, 안전 등 행정서비스는 사회적 가치를 담고 시민들께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낡은 관행 버리기, 부서 간 협업, 빅데이터 활용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정상담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 한 통화면 모든 민원상담이 가능한 민원종합안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시민과 더 가까이 더 깊게 소통하겠습니다” 혁신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정보공유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정책의 입안과정부터 집행까지 시민과 소통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능동적인 행정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이를 위해 평택시발전기획위원회를 재정비하여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 ‘시민정책위원회’로 개편하고 관련조례 등 제도정비와 함께 평택의 미래발전전략 제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향후 시민정책위원회는 주요 정책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자문역할과 함께 민관의 소통창구로 연중 운영되며, 주요 현안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매년 상하반기로 개최되던 시민과의 대화는 읍면동에서 필요한 시기를 선택하여 한번만 개최하고 시민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대화하면서 시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주요 현안과 국·도비 확보문제는 국·도·시의원과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해결하고 지역 현안은 시민들이 계신 현장을 두루 찾아다니면서 하나하나 풀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올 한해의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만, 언급되지 않은 부문과 현안들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균형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은 시민여러분에게 희망을 보여드리고 민선7기의 믿음직한 성과를 안겨드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와 1,900여 공직자는 시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시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약속드린 사업들을 하나씩 이루어 내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시장실의 문을 열어놓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평택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 말고 힘차게 전진해야 합니다. 평택의 미래는 평택시 1,900여 공직자가 열어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봉사자로서 신명나게 일합시다! 평택시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힘차게 전진합시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직원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6
  • 평택시, 수소전기자동차 100대 보급에 나선다!
    2019년 국비 38억 확보 “도내 최초 수소충전소 1기 건립” 수소전기차 대당 국비 2,250만원, 지방비 1,000만원 보조 ▲ 수소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하는 손정호 신성장전략국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6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및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보급계획은 노르웨이, 네델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주요국들이 2030년 전후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에 나서고 있으며, 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경제 분야에 2조6천억 원을 투자하는 등 미세먼지 감축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2019년 국비 3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수소충전소 1기를 건설하고 수소전기자동차 10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또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 기반 마련이 필요해 2019년 내에 국비를 추가 확보해 2기의 수소충전소를 더 건설할 계획이다. 국비가 확보된 수소충전소 1기는 내년 초 관내 LPG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지를 공모해 국비 15억, 지방비 15억 등 총 30억 원을 지원하여 건립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현대 SUV 차량인 ‘넥쏘’를 대상으로 국비 2,250만원, 지방비 1,000만 원 등 대당 총 3,250만원을 보조하여 소비자는 3,750만원에 구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2019년 1월부터 현대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넥쏘’는 5분 충전에 609㎞를 주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킬 때 생기는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수증기)만 나올 뿐 유해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아울러 공기 중 산소를 이용하기 위해 초미세먼지까지 99% 걸러내는 3중 필터를 장착하고 있어 ‘넥쏘’ 1대가 1시간 운행할 경우 42.6명이 1시간동안 마시는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등 친환경 자동차이다. 손정호 신성장전략국장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수소차를 선제적으로 보급하겠다”며 “2022년까지 수소차 1,000대, 충전소 6기를 권역별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 국장은 “선제적인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및 수소에너지 전환 촉진을 통한 미세먼지 감축 및 친환경 도시를 건설할 것”이라며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연료전지, 수소차 부품 등 신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시는 LNG인수기지 천연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수소융복합단지를 조성해 수소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26
  • 평택시 1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626만원, 평균 전세가 428만원 평택시 12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12.18~12.24)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26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428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동삭동 -0.2%(1만원↓), 세교동 -0.51%(3만원↓), 통복동 -3.19%(17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19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세교동 -0.23%(1만원↓), 통복동 -0.52%(2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12월 셋째 주(전주 기준, 12.11~12.17) 전국 아파트 값은 -0.05%, 서울 -0.08%, 경기도 0.14%, 인천시 0.00%, 광주시 0.45%, 대구시 0.07%, 대전시 0.00%, 부산시 0.03%, 울산시 -0.47%, 강원도 -0.09%,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2%,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김포시 6.09%, 화성시 0.38%, 구리시 0.34%, 부천시 0.33%, 광주시 0.24%, 군포시 0.10%, 남양주시 0.08%, 고양시 0.05%, 안산시 0.01%, 안양시 0.01% 순으로 상승하였고, 과천시 -0.72%, 광명시 -0.59%, 성남시 -0.10%, 평택시 -0.06%, 가평군 -0.01%, 동두천시 -0.01%, 의왕시 -0.01%, 파주시 -0.01% 순으로 하락,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 0.00% 변동이 없었다. ■ 1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96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35만원) ▶소사동(698만원) ▶합정동(696만원) ▶장당동(693만원) ▶서정동(690만원) ▶군문동(672만원) ▶지산동(619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595만원) ▶청북읍(588만원) ▶독곡동(583만원) ▶고덕면(582만원) ▶세교동(577만원) ▶팽성읍(576만원) ▶안중읍(562만원) ▶가재동(541만원) ▶통복동(515만원) ▶포승읍(503만원) ▶동삭동(499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8만원) ▶신장동(385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2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514만원) ▶군문동(478만원) ▶장당동(465만원) ▶용이동(448만원) ▶지산동(447만원) ▶비전동(435만원) ▶서정동(435만원) ▶세교동(428만원) ▶안중읍(419만원) ▶독곡동(416만원) ▶소사동(413만원) ▶칠괴동(39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3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80만원) ▶포승읍(363만원) ▶팽성읍(356만원) ▶합정동(354만원) ▶동삭동(328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5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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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평택시, “2019 평택호 해맞이 행사에 초대합니다!”
    2019년 1월 1일 기해년 새해 평택호 모래톱 공원에서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순녀)는 2019년 1월 1일 기해년 새해 평택시의 관광명소인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 공원에서 ‘2019 평택호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평택호 해맞이 행사는 지난 2006년 시작되어 11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현덕면에 위치한 마안산(해발 126m) 정상에서 산신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으나,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평택호로 장소를 변경했으며, 2016년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는 행사 당일 새해의 평안과 소원성취를 염원하고자 일출 무렵에 맞춰 기원제를 지낼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녀 위원장은 “이번 평택호 해맞이 행사가 평택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인 평택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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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평택시, 하천공간 활용한 ‘원평시민유원지’ 조성 밝혀
    사업부지 약 30만㎡에 문화·휴식·여가 복합공간 조성 계획 ▲ 원평시민유원지 사업부지 인근 원평나루 억새축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두강변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의 남부지역 핵심사업인 원평시민유원지(가칭)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평시민유원지는 도심지와 인접한 안성천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문화·휴식·여가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면적은 약 30만㎡ 규모로 하천 및 고수부지 등을 활용해 ▶커뮤니티지구(리버마켓, 야외무대 등) ▶휴양캠핑지구(오토캠핑장, 수변공원 등) ▶수변레저지구(물놀이장, 편의시설 등)로 구성된다. 현재 계획된 도입시설 및 콘텐츠는 향후 시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천의 관리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하천점용 협의 등 행정절차 완료 후 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휴식공간이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평시민유원지 사업부지에는 현재 야구장, 다목적구장,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수부지 내 억새군락을 활용하여 매년 원평나루 억새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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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평택시의회 김동숙 의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시정질문
    “선택과 집중 못해 대표 축제 육성 및 도시 마케팅 뒤져” “학생·일반인 교육 수요 크기 때문에 전수교육관 건립 시급” ▲ 평택시의회 김동숙 의원 평택시의회 김동숙(비전1동·비전2동) 의원은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시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관하여 시정질문을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정장선 시장에게 평택시 무형문화유산 육성 현황과 문제점, 국내 타 지자체 무형문화유산 전승 및 육성 실태, 평택시 무형문화유산 육성의 나아갈 방향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무형문화유산 육성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방향 등에 대해 질의했다. 본보는 2회에 걸쳐 김 의원의 시정질문 전문을 보도한다. <편집자 말> ■ 김동숙 의원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건립해야” 김동숙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평택농악은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넘는 3100여만 명이 거주하는 경기·서울·인천·대전·충청지역인 웃다리지역을 대표하는 농악으로서 역동성과 연희성이 가장 뛰어나 국내 무대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정통성 있는 농악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평택은 세계인에게 당당히 내놓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평택농악’을 보유한 도시로 평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위와 기회를 갖게 됐다”고 평택시 정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지적하듯이 평택은 다른 지자체보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지 못해 대표 축제 육성과 함께 도시 마케팅에서도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평택농악처럼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과 ‘강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은 과거에는 평택농악보다 전수 시설이 열악했지만 2013년을 전·후해 국비 또는 지방비를 대거 투입해 훌륭한 전수교육관을 갖추고 많은 관람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매년 120여회 국내 공연과 3~5회의 해외공연을 위한 단원들의 체계적인 전승활동은 물론 일반인과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전국에서 모여드는 하계·동계 전수교육을 소화하는데 현재의 전수회관으로는 역부족이며, 평택농악의 역사를 담아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평택농악의 연수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 평택농악은 경기·서울·인천·충청권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을 대표하는 웃다리농악이며, 국가무형문화재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전수교육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김동숙 의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필요성’ 시정질문 ② [질문: 김동숙 의원] 평택시 무형문화유산 육성의 나아갈 방향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은? [답변: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무형문화유산은 전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공연 등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의 체계적 육성과 전승을 위해 문화예술인을 우대하고, 지속가능한 계승과 관련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우리시 무형문화재 육성 및 지원규모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평택농악 및 평택민요 보존회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수를 위한 교육관의 건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6년도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조사결과 내리문화공원, 모산골평화공원, 서부운동장, 평택호관광단지, 현 농악전수교육관 등 5개 후보지 중 관광문화자원화, 관리·지원의 효율성과 효용성 그리고 참여자의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택호관광단지를 전수교육관 후보지로 최종 선정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평택농악보존회에서는 선정 결과와 다른 의견과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현재까지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기존 건립 후보지와 오성누리광장, 소풍정원 등도 포함하여 원점에서 재검토를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국·도비 사업인 만큼 부지 확보,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지방재정투융자 심사 등 사전 절차를 통과하여야 하는 등 해결할 과제가 많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신속한 건립을 위해서는 문화예술단체 간 소통을 통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하고, 빠른 시일 내 최적의 장소에 건립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인의 합리적인 판단과 배려의 미덕이 절실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김동숙 의원] 무형문화유산 육성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방향은? [답변: 정장선 평택시장] 우리시 무형문화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고귀한 자산이면서 고유문화의 정체성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을 지켜내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행정 및 재정지원은 물론 시민이 함께 관심을 갖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1985년 지정된 평택농악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어 우리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평택민요 또한 2009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꾸준히 전승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으로 타 지자체 무형문화재 보다 우수한 전승여건을 갖추고 있고, 평택농악과 평택민요를 전승받으려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써 우리시 무형문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전승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김동숙 의원 “평택의 일꾼되겠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6.13평택시의원 선거 바선거구(비전1동·2동)에서 당선되었으며, 당선소감을 통해 “곁에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 든든한 친구, 든든한 평택의 큰딸이 되어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숙 의원은 ▶찾아오는 비전동 ▶살기좋은 비전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비전동 등 3가지 세부공약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덕동산 명품공원 조성 및 자란둘레길을 조성해 제주도의 둘레길처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 의원은 40년간 평택시청에서 행정경험을 했으며, 9급부터 시작해 비전1동장, 복지정책과장, 문화예술회관장, 한미협력사업단장을 지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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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평택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및 집행부 업무추진 전반 다뤄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1월 19일 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8년도 마지막 회기로 열린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1조6천억 원 규모의 2019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졌다. 또한 평택시의회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홍선의, 김영주, 강정구, 유승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병배, 김승남, 이해금, 곽미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1일 이해금 의원을 위원장, 김영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 2019년도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조6,623억 원으로 전년대비 14%인 2,041억 원이 증액되었고, 예산안 심의결과 196억7,743만 원이 감액되었다. 이해금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는 각 사업의 시행 효과와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원배분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의 안정에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다” 고 밝혔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은영 의원이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자치행정위원회) 중 발언 내용에 대하여’ 7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회기 중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한 사항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 시의회에서는 모든 의정활동 가치 기준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에 중점을 두고 서로 협력하여 상생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18년도 연간 회기운영을 모두 마무리 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19
  • 평택 미분양 주택 911가구 “전월 대비 236가구↓”
    경기도내 안성시 1,196가구에 이어 미분양 2위 기록 국토교통부가 11월 30일 발표한 10월말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10월 미분양주택은 9월 1,147가구에서 236가구 감소한 911가구로 나타났다. 평택시 미분양주택은 4월 1,080가구, 5월 1,056가구, 6월 1,047가구, 7월 1,026가구, 8월 1,275가구, 9월 1,147가구로 6개월 연속 1,000가구를 돌파했지만 10월 1,000가구 미만으로 감소했다. 경기도 미분양 가구는 ▶안성시 1,196가구 ▶평택시 911가구 ▶남양주시 699가구 ▶화성시 513가구 ▶고양시 443가구 ▶용인시 381가구 ▶여주시 216가구 ▶포천시 193가구 ▶의정부시 152가구 ▶이천시 151가구 ▶광주시 113가구 ▶김포시 91가구 ▶연천군 83가구 ▶안산시 81가구 ▶구리시 61가구 ▶부천시 49가구 ▶안양시 43가구 ▶양평군 42가구 ▶시흥시 38가구 ▶가평군 25가구 ▶하남시 18가구 ▶파주시 14가구 ▶양주시 11가구 ▶수원시 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는 안성시가 최다로 나타났고, 평택시, 남양주시, 화성시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총 미분양 가구는 5,529가구로 집계됐다. 평택지역의 입주 물량은 2019년 1월 동삭동 평택동삭2지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블록 2,324가구, 세교동 평택세교 힐스테이트 3차 3-1블록 542가구, 용이동 용죽지구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 2-2 717가구이며, 2월에는 평택시 용이동 용죽지구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A2-1BL 621가구이다. 한편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8-12-18
  • 평택시 12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26만원, 평균 전세가 428만원 평택시 12월 셋째 주(전주 기준, 12.11~12.17)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3만원 소폭 하락한 626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4만원 하락한 428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동삭동 1.41%(7만원↑), 고덕면 0.17%(1만원↑) 상승했고, 소사동 -0.14%(1만원↓), 서정동 -0.14%(1만원↓), 비전동 -0.16%(1만원↓), 포승읍 -0.39%(2만원↓), 진위면 -0.5%(2만원↓), 지산동 -0.64%(4만원↓), 이충동 -0.94%(7만원↓), 안중읍 -1.05%(6만원↓), 청북읍 -1.17%(7만원↓), 팽성읍 -2.04%(12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장안동 -0.19%(1만원↓), 비전동 -0.22%(1만원↓), 서정동 -0.22%(1만원↓), 통복동 -0.26%(1만원↓), 팽성읍 -0.55%(2만원↓), 장당동 -0.85%(4만원↓), 지산동 -0.88%(4만원↓), 고덕면 -1.04%(4만원), 청북읍 -1.54%(6만원↓), 소사동 -2.22%(9만원↓), 이충동 -2.46%(13만원↓), 용이동 -7.24%(3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2월 둘째 주(전주 기준, 12.4~12.10) 전국 아파트 값은 0.03%, 서울 0.02%, 경기도 0.07%, 인천시 0.08%, 광주시 0.87%, 대구시 0.14%, 대전시 0.34%, 부산시 0.02%, 울산시 0.00%, 강원도 -0.09%, 전라남도 -0.28%, 전라북도 -0.1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2%, 세종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0.77%, 양평군 0.64%, 의왕시0.35%, 포천시0.34%, 용인시 0.31%, 의정부시 0.28%, 연천군 0.23%, 부천시 0.12%, 김포시 0.05%, 수원시 0.04%, 광주시 0.01% 순으로 상승하였고, 평택시 -0.46%, 성남시 -0.37%, 파주시 -0.17%, 안산시 -0.10%, 이천시 -0.10%, 안양시 -0.05%, 오산시 -0.04%, 고양시 -0.03%, 시흥시 -0.02%, 군포시 -0.01%, 화성시 -0.01% 순으로 하락, 그 외 가평군, 과천시, 광명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 여주시 0.00% 변동이 없었다. ■ 1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96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35만원) ▶소사동(698만원) ▶합정동(696만원) ▶장당동(693만원) ▶서정동(690만원) ▶군문동(672만원) ▶지산동(619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595만원) ▶청북읍(588만원) ▶독곡동(583만원) ▶고덕면(582만원) ▶세교동(580만원) ▶팽성읍(576만원) ▶안중읍(562만원) ▶가재동(541만원) ▶통복동(532만원) ▶포승읍(503만원) ▶동삭동(500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8만원) ▶신장동(385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2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514만원) ▶군문동(478만원) ▶장당동(465만원) ▶용이동(448만원) ▶지산동(447만원) ▶비전동(435만원) ▶서정동(435만원) ▶세교동(429만원) ▶안중읍(419만원) ▶독곡동(416만원) ▶소사동(413만원) ▶칠괴동(39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3만원) ▶통복동(383만원) ▶고덕면(380만원) ▶포승읍(363만원) ▶팽성읍(356만원) ▶합정동(354만원) ▶동삭동(328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5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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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평택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순항
    공모 결과 2개 컨소시엄 사업신청서류 제출 ▲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조감도 평택항 매립지 183만8천㎡에 해양레저, 관광·숙박, 공동주택을 비롯한 주거 및 충분한 공공시설이 구비된 종합 해양도시로 개발하려는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지난 14일 마감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사업시행대상자 공모 접수결과 크리스탈오션파크(주)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접수된 신청서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심사를 요청해 내년 3월까지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까지 공공지분 30%가 참여하는 주주협약 체결 및 SPC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평택항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주변지역 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향후 평택시 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방식은 사업시행자의 개발사업 계획에 대하여 해양수산부와 사업시행자간 협상을 통해 총사업비와 개발계획을 확정한 후 투자한 사업비만큼 조성된 토지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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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영화(오른쪽) 시의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14일 서울일보가 주최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집행위원회가 주관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영화(제8대 평택시의회 의장)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하여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 장애인 거주시설 대표 등 장애인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여 <평택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평택시민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미군기지 이전 과정과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진단 및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권영화 의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위해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겠다”며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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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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