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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경기평택사랑상품권’
    시민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이끄는 ‘착한 소비’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사신문의 김다솔 기자, 박은석 기자, 허훈 기자, 김재환 기자는 지난 2일 발행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총 7회에 걸쳐 특집기사를 공동으로 연재한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편집자 말> 평택시는 2019년 새해 들어 ‘경기평택사랑상품권’ 5천원권 40,000장, 1만원권 180,000장 등 총 20억원을 초판 발행했으며,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과수농협 등 관내 농협 52개 지점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평택시는 70억원의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고, 정책발행은 청년배당 65억, 산후조리비 17억5천만원 등 82억5천만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편적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역화폐(local currency)는 특정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말하며, 법정화폐와 같이 지불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한정된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사용하여 지역 내의 돈을 순환시킴으로써 경제의 안정화 및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경기평택사랑상품권 2000년대 중반 이후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화폐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2년 성남시에서는 지역화폐(성남누리)를 발행한 후 4년 동안 영세자영업자의 실질소득이 22.3%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특히 지역화폐는 대형 백화점 및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역상권 가맹점에서만 유통되기 때문에 평택의 지역상권과 골목상권을 되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외에도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 최소화,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 없는 경영 여건 조성, 생산·유통 소비가 지역에서 순환되는 경제기반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지역공동체의 연대감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화폐가 성공하기 위해서 평택시는 당장의 판매율을 높이기보다는 앞으로 유통순환이 가능한 소비기반 조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확보해야 하며, 더욱 중요한 점은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종류의 가맹점을 많이 확보하여 시민들이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법정화폐와 같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역화폐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어 지역경제의 자립과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지역화폐의 지속가능을 위해서는 시민 의식에 의한 공동체성 강화에 대한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며,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활용한 현명한 소비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지역 공동체를 복원해 나가야 한다. 현재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3,900여개소로, 발행기념 및 설 명절 기념으로 1월 2일(수)~2월 1일(금)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30만원, 연 360만원이고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49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며 성공적인 안착은 오롯이 평택시민들의 몫이다. 평택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일종의 대안 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시민들의 생산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는 ‘착한 소비’인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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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평택시 1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621만원, 평균 전세가 424만원 새해 들어 소폭 하락해오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1월 셋째 주(전주 기준, 1.8~1.14)에는 가격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진위면 지역만 -1.00%(4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진위면 지역만 -1.88%(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1.7) 전국 아파트 값은 0.14%, 서울 0.24%, 경기도 0.01%, 인천시 0.01%, 광주시 0.00%, 대구시 0.08%, 대전시 0.06%, 부산시 -0.14%, 울산시 -0.14%, 강원도 0.01%, 전라남도 0.02%,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4%, 충청북도 -0.07%, 경상남도 -0.15%, 경상북도 -0.83%, 세종시 -0.08%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구리시 1.48%, 안양시 0.13%, 부천시 0.09%, 광주시 0.08%, 화성시 0.04%, 고양시 0.03%, 군포시 0.03%, 양주시 0.01% 상승하였고, 광명시 -0.59%, 성남시 -0.07%, 김포시 -0.03%, 남양주시 -0.02%, 평택시 -0.02%, 동두천시 -0.01%, 수원시 -0.01%, 오산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과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변동이 없었다. ■ 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95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34만원) ▶장당동(690만원) ▶서정동(689만원) ▶소사동(674만원) ▶군문동(664만원) ▶합정동(659만원) ▶지산동(616만원) ▶비전동(593만원) ▶칠괴동(588만원) ▶청북읍(588만원) ▶세교동(577만원) ▶팽성읍(574만원) ▶독곡동(572만원) ▶고덕면(563만원) ▶안중읍(559만원) ▶가재동(541만원) ▶통복동(515만원) ▶포승읍(500만원) ▶동삭동(497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4만원) ▶신장동(385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510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60만원) ▶용이동(446만원) ▶지산동(443만원) ▶비전동(433만원) ▶서정동(433만원) ▶세교동(428만원) ▶안중읍(420만원) ▶소사동(413만원) ▶독곡동(40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3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75만원) ▶칠괴동(368만원) ▶포승읍(363만원) ▶팽성읍(355만원) ▶동삭동(328만원) ▶합정동(323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0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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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경기도, 평택브레인시티 주민감사청구 감사결과 “문제없어”
    성균관대 불참의사 및 사이언스파크 무산사실 은폐 감사 “평택시가 성균관대 불참의사 명확하게 인지 못해” 판단 ▲ 평택브레인시티 조감도 경기도는 지난 11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관련 주민감사청구 감사결과를 밝혔다. 이번 감사는 A씨 등 419명(유효인 수 243명)이 지난해 8월 28일 감사청구서를 접수한 후 감사총괄팀장을 비롯한 감사반 4명이 지난해 12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일간 ▶성균관대 불참의사 전달 방법 및 시점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계획 무산사실 은폐 ▶감정평가법인 선정과 보상금 지급과정 등 3건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평택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3㎢(146만평) 규모에 총 사업비 2조363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수용인원 17,598세대(43,996명)와 연구개발, 전자부품, 의료·정밀, 기타기계, 운송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하는 대형사업이다. ■ 평택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한 주민감사청구 감사결과 ▲ 평택브레인시티 투시도 ◆ 감사청구1, 성균관대 브레인시티 불참의사 전달 방법 및 시점 [감사결과] 2017년 7월 5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같은 해 6월 26일 중흥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사업구도 변경 등 성균관대학 사이언스파크의 안정적 분양과 관련한 의사 결정 과정에 일체의 협의 과정이 없었음에 유감을 표한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평택시에 발송한 바 있으나 유감표명만으로 공신력 있는 불참의사 표시라고 볼 수 없다. 또한 2017년 11월 29일 평택시는 시장과 성균관대 총장 간 면담을 진행했으며, 2018년 1월 22일과 2월 21일 각각 경기도 회계법인 검토자료와 2016년 기준 중흥건설 연결제무제표를 성균관대에 전달하는 등 성균관대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이 시점까지는 평택시에서 명확하게 성균관대의 불참의사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8년 8월 24일 평택시장과 성균관대 총장 간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협약’ 해지 합의서를 최종 작성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성균관대사업 참여가 무산된 것으로, 평택시에 대한 감사과정에서 합의서 작성 이전 성균관대 불참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는 확인할 수 없다고 감사결과를 밝혔다. ◆ 감사청구2,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계획 무산사실 은폐 여부 [감사결과] 평택시에서는 2018년 6월 21일 성균관대 실무자로부터 추가 인프라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구두로 전달받아 최초 인지하였고, 2018년 8월 24일 평택시장과 성균관대 총장 간 공식적인 해지 합의를 통해 최종 사업이 무산됐다. 토지보상은 평택도시공사에서 2017년 9월 토지·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2017년 12월 20일 보상 계획공고 이후 감정평가를 거쳐 2018년 5월 23일 손실보상 협의를 개시한 사항으로 2018년 6월 21일 성균관대학교가 사업 포기 의사를 평택시에 밝힌 시점 이전에 토지보상 절차가 진행됐다. 따라서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 무산 사실을 은폐하고 토지 보상을 실시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감사결과를 설명했다. ◆ 감사청구3, 감정평가법인 선정과 보상금 지급과정 위법성 여부 [감사결과]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보상 등에 대한 관련 자료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2017년 9월 8일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로 사업시행자가 평택시 등에서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로 최종 변경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2017년 12월 20일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한 사항임을 고려하면 변경된 사업시행자는 경기도의 감사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별도로 추가 확인하지 않고 감사를 종료했다고 감사결과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감사결과를 지방자치법 제16조 제3항 규정에 따라 도보 및 홈페이지 청구인 대표자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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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평택경찰서, 제70대 장한주 서장 취임
    장 서장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경찰되겠습니다” ▲ 제70대 서장으로 취임한 장한주 서장 평택경찰서 제70대 장한주(52) 서장이 14일(월) 오후 2시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은 이날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한 후, 오후 2시 개최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장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확고한 안보 확보,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공정한 경찰활동 전개,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평택경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한주 서장은 1990년 경찰대학(법학과) 6기로 입문, 안성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수원중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기남부청 정보5계장을 거쳐 제주청 외사과장·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을 역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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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정장선 평택시장, 미51전투비행단장과 지역 현안 논의
    모린게이트 개방 통해 신장동 일원 교통체증 해소 기대 ▲ 전투비행단장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논의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미51전투비행단장(베츠 대령)과 유선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안 논의는 최근 아침 출근시간대 K-55측의 출입자(차량)에 대한 보안검색 강화에 따라 신장동 일원의 교통 체증 등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유선으로 실시됐다. 유선 통화에서 베츠 단장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지역사회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다각도로 완화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 모린게이트 조기 개방을 통해 출입자 분산을 유도하고, 앞으로 주변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55 인근 정체 구간도 정장선 시장은 “우선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51전투비행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오늘과 같은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시장은 이번 교통체증 현안해소를 위해 정문 출입절차 간소화, 정문보안검색 장소 부내 안쪽으로 별도장소 확보·운영 등 근본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한편 평택시는 K-55측과 2~3월 중 오스칵 회의(송탄지역·오산 미공군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증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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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평택시, 주한미군 K-55 정문 앞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신장쇼핑몰 일원 10만7천㎡ 국제문화거리로 조성 ▲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두번째)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한미군 K-55 정문 앞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신장쇼핑몰 일원 10만7천㎡ 규모로,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가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신장쇼핑몰을 국제문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미군 철도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금년 내 완공을 목표로 송탄역~신장근린공원 간 약 800m 구간에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신장쇼핑몰 세계음식점에는 레시피 개발 지원 및 컨설팅 용역을 실시해 세계음식특성화 맛 집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국제교류센터 컨벤션동에서 ‘제2차 신장 도시재생 사업추진 협의회’를 개최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뉴딜공모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사업추진협의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대표, 행정협의회 T/F, 상권활성화 등 도시재생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11일 회의에서는 ‘헬로우 신장! 평택에서 세계를 만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 콘텐츠 및 장소의 브랜드화 전략으로 신장동 상권활성화 및 도시재생을 위해 3개 분야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장 제1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소공연장, 작은도서관 등의 생활 SOC 확충과 1층에는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하는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가졌다. 전문가들은 사업추진협의회 의장으로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경우는 국내에서 드문 사례로 시장의 확고한 사업추진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활동해야 한다”며 “도시재생에 필요한 사항을 시가 지원하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때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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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신년사]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이 될 터”
    “선거공약 정책들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유승영(팽성·청북·고덕·신평·원평) 의원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원 유승영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소망하는 일 꼭 이루시고 함께 잘 사는 따뜻한 1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시의회에 입성해 6개월이 지났습니다. 든든한 지방정부와 의회 구성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복한 평택을 만들라는 평택시민의 엄중한 명령에 얼마나 부응하였는지 성찰해 봅니다. 2018년 하반기 원 구성 이후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조례 발의, 행정감사, 2019년도 본예산편성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평택시 행정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간이었고, 시의 정책과 공약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평택시는 인구가 5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택시가 본격적인 자치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도시 숲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020년 공원과 도로 등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매입을 비롯한 대책이 집행됩니다. 또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과 첫 째아 출산에 50만원이 지급되는 등 아동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생활민원 SOS기동처리반의 시민 지원대상과 내용도 확대되어 실시됩니다. 이외에도 국가 정책에 따라 지원이 강화되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민선7기 평택시 집행부가 본격적인 공약을 실천하는 사실상 첫 해이기도 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좋은 공약이 잘 실현되도록 의회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시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늘 깨어있겠습니다. 선거 때 공약한 정책들이 시 정책에 반영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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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평택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활성화 위한 간담회 실시
    1월 9일 기준 7,000여만원 판매 ‘2월 1일까지 10% 할인’ ▲ 경기평택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10일 시청 인근의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한병수 항만경제전략국장, 이득헌 일자리창출과장, 박경원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 배훈식 평택시지부 부지부장, 가맹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평택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상품권 판매대행점인 농협에서도 기업체 대상으로 구매협조를 요청하는 등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상품권 구매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품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 대표는 “상품권은 현금과 같이 카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매출에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품권이 들어오면 적극 환영하며 시민들이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어 구매자에게도 이익이 되는 만큼 고객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식사를 마치고 직접 구매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서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1일까지 발행기념 및 설 명절 기념으로 10%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1월 9일 기준 7,000여만원의 상품권이 판매됐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4,400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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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정장선 평택시장 신년 기자간담회 “시민행복 위해 전력 다하겠다!”
    8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 금년 1조6,623억원 예산 편성 “막연한 미래비전보다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 우선”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지난 6개월간의 변화와 2019년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6개월간 시민 삶의 질 향상, 소통하는 열린 도시, 품격 있는 도시 만들기, 시민 모두 편리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 마련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성과로는 ▶소통 강화와 혁신 생태환경 구축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전략 수립 ▶법과 원칙 중심의 인사운영 및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열린 도시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감축목표 달성(2018년 기준 56ug/㎥→52ug/㎥) ▶도시 숲 조성사업 국비 110억원 확보 ▶통복천 수질개선 종합계획 마련 ▶소아 야간 진료기관 및 공공 심야약국 지정운영 ▶청소년 흡연예방 집중교육 확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1,810가구 지원) ▶어르신 100세 인생 지원센터 추진 ▶평택시 청소년 중장기,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대중교통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종합계획 마련 ▶대중교통 취약지역 공공형 택시 운영제 도입 ▶권역별 균형발전 위한 행정력 집중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65억)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기반 제공 ▶평택사랑상품권 도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층을 위한 해외취업 지원기반 마련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정운영 방향에서는 ▶환경우선 클린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도시 ▶전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도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과 희망의 교육 명품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도시 등 시정의 8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이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금년도 1조6,62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쟁력 강화 ▶4차산업 육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농산물 유통시스템 개선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진정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막연한 미래비전과 불분명한 대규모 사업보다는 안정된 일자리,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 편리한 대중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민선7기는 분야별 재원의 합리적 배분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충, 평택형 복지시책 추진 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낡은 관행 버리기, 부서 간 협업, 빅데이터 활용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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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평택시, 간접고용 근로자 52명 정규직 전환 결정
    청소, 경비, CCTV 관제요원, 시설물관리 등 5개 직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해당하는 간접고용 5개 직종 근로자 235명 중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 근로자 5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종은 청소, 경비, CCTV 관제요원, 조리원, 시설물관리 등 5개 직종이다. 시는 235명의 용역근로자 중 정년(만60세)이 지나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한 165명은 3년~5년의 추가 근로기간을 부여,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한다. 다만,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 용역근로자 18명은 전환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 검토한 후 별도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관련 3회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와 근로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노·사 전문가협의기구’를 10월에 구성해 시·근로자대표 간 실무협의(8회) 및 협의기구 전체협의(2회) 등을 거쳐 전환 규모를 협의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2018년 3월 직접고용 근로자 133명(기간제)과 2019년 1월 간접고용(파견·용역) 근로자 52명을 전환해 총 18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2019년 새해에 정규직으로 전환 된 것을 축하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 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용안정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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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평택시 1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2주 연속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21만원, 평균 전세가 424만원 평택시 1월 둘째 주(전주 기준, 1.1~1.7)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4만원 소폭 하락한 621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3만원 소폭 하락한 424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안중읍 지역만 6.58%(37만원↑) 상승했으며, 장안동 -0.12%(1만원↓), 이충동 -0.13%(1만원↓), 서정동 -0.14%(1만원↓), 비전동 -0.33%(2만원↓), 팽성읍 -0.34%(2만원↓), 동삭동 -0.40%(2만원↓), 장당동 -0.43%(3만원↓), 지산동 -0.48%(3만원↓), 포승읍 -0.59%(3만원↓), 군문동 -1.19%(8만원↓), 독곡동 -1.88%(11만원↓), 고덕면 -3.26%(19만원↓), 소사동 -3.43%(24만원↓), 합정동 -3.79%(26만원↓), 칠괴동 -4.85%(30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안중읍 지역만 0.23%(1만원↑) 상승했으며, 팽성읍 -0.28%(1만원↓), 용이동 -0.44%(2만원↓), 서정동 -0.45%(2만원↓), 비전동 -0.45%(2만원↓), 이충동 -0.77%(4만원↓), 지산동 -0.89%(4만원↓), 장당동 -1.07%(5만원↓), 고덕면 -1.31%(5만원↓), 독곡동 -2.16%(9만원↓), 군문동 -3.76%(18만원↓), 합정동 -3.83%(13만원↓), 칠괴동 -7.30%(29만원↓)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25~12.31) 전국 아파트 값은 0.09%, 서울 0.26%, 경기도 0.02%, 인천시 0.00%, 광주시 0.11%, 대구시 -0.01%, 대전시 -0.19%, 부산시 -0.04%, 울산시 -0.15%, 강원도 -0.09%,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18%,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3%,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70%, 양평군 0.76%, 파주시 0.09%, 의정부시 0.07%, 군포시 0.04%, 용인시 0.04%, 수원시 0.02%, 부천시 0.01% 상승하였고, 평택시 -0.61%, 하남시 -0.36%, 성남시 -0.20%, 화성시 -0.14%, 안양시 -0.12%, 이천시 -0.12%, 광주시 -0.09%, 오산시 -0.09%, 여주시 -0.06%, 고양시 -0.03%, 광명시 -0.02%, 안산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연천군, 의왕시, 포천시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 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95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34만원) ▶장당동(690만원) ▶서정동(689만원) ▶소사동(674만원) ▶군문동(664만원) ▶합정동(659만원) ▶지산동(616만원) ▶비전동(593만원) ▶칠괴동(588만원) ▶청북읍(588만원) ▶세교동(577만원) ▶팽성읍(574만원) ▶독곡동(572만원) ▶고덕면(563만원) ▶안중읍(559만원) ▶가재동(541만원) ▶통복동(515만원) ▶포승읍(500만원) ▶동삭동(497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8만원) ▶신장동(385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510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60만원) ▶용이동(446만원) ▶지산동(443만원) ▶비전동(433만원) ▶서정동(433만원) ▶세교동(428만원) ▶안중읍(420만원) ▶소사동(413만원) ▶독곡동(40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3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75만원) ▶칠괴동(368만원) ▶포승읍(363만원) ▶팽성읍(355만원) ▶동삭동(328만원) ▶합정동(323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5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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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신년사] 경기도의회 양경석 의원 “평택시민에게 행복과 희망 드릴 터”
    “평택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밑거름 되겠습니다” ▲ 경기도의회 양경석(평택1) 의원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기해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시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다산과 재물을 상징하며 지능이 높고 협동과 공감능력을 보이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돼지띠해의 기운과 황금이 만나 2019년의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충만하여 평택시민의 얼굴 주름이 펴지어 환한 웃음과 행복이 있는 평택이 되기를 소망하며, 저도 경기도 의원으로서 시민과 함께 하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평택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이고 향후에 대한민국의 최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는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로 인해 많은 산업단지와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증가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산업단지와 인구증가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정주할 수 있는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비로소 시민들이 정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문화와 예술이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확충해야 합니다.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대로 갖추어진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야 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고덕 국제화지구 행정타운에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평택시는 인구 49만의 도시입니다. 작지 않은 도시지만 넓은 땅에 인구가 분산되어 있다 보니 도시의 균형이 한곳으로 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균형발전이 필요한 계획이 필요할 때입니다. 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지역간격을 좁히고 구도심의 지역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 확대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하려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평택시의 선출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시장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정당을 초월한 원 팀이 필요합니다. 평택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 팀이 되도록 저부터 노력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원 팀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올바른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평택발전의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정과 도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평택시의 선출직 분들과 함께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 평택시민의 품에 황금돼지가 안기는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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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5
  • [신년사]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 “시민 행복 위해 최선 다할 터”
    “시민 가정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도록 노력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이병배(송탄, 통복, 세교) 부의장 사랑하는 49만 평택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제8대 평택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평택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룰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라고 합니다. 축복이 가득하고 길운이 찾아오는 해로 새해에는 보다 더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도 지속적인 경기 침체, 취약계층 일자리 감소 등 전반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고, 새해도 국내외 경제 전망은 그리 밝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크고 작은 어려움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평택시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2캠퍼스 조성,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기간 단축,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등 그동안 진행됐던 대형 사업들이 하나씩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함께 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 스스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 도전한다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택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새해에는 서민 경제의 기초를 활성화하여 체감 경기를 높이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규제완화와 제도개선을 통하여 모든 시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시민의 마음과 하나 되는 소통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 살림살이가 넉넉해져 시민이 편안해지도록 평택시의회가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기해(己亥)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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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와 소통의 시간 가져
    정장선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비전동 소재 고려정에서 2019년 상반기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송주석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시민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 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 역점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주석 연합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장선 시장은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 등 10여건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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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원유철 국회의원, 신년 국정보고회 “서민 위한 정책 만들겠다!”
    “경제 활성화 통해 많은 일자리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원유철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3일(목) 평택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평택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국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원유철 의원이 국정활동 성과를 모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우택 전 원내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공재광 평택(을)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 시의원, 김영주 시의원, 강정구 시의원, 김동숙 시의원, 정일구 시의원, 평택 지역의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요 국정활동과 입법사항 등 업무 성과를 설명하고, 2019년도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공약사항, 민원사업 등 주요 국비 지원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도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정세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의원으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북한의 핵 폐기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북핵 폐기를 전제로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등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날로 어려워지는 서민경제의 활성화, 청년실업 문제 해결 등 국민들의 가슴에 직접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한 국정활동 보고에서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및 국비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택 고덕 삼성전자 현황’, ‘평택 북부경찰서 신설’, ‘평택과 서울(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개통’, ‘서정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추진’, ‘국도1호선(하늘채 아파트)~삼남대로간 도로개설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보고하고, 외교부 평택출장소,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도시 숲 조성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등 세부적인 국비지원 사업 현황에 대해서도 동영상과 PT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고했다.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노력이 눈에 띄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미세먼지 특별법(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국회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해 전문가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2019년도 국비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도시 숲 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원유철 의원은 수도권의 5선의원으로 당의 요직을 두루 거치신 분이다. 지금도 활발한 의정활동과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이며 귀감이 되고 있다”며 “평택에는 원유철 의원님이 유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계 최대의 삼성반도체 공장이 있어 평택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지금 문제인 정부는 안보에 대해 무장해제를 하고 있다.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원유철 의원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내대표를 역임한 정우택 의원은 “안보에 무능한 이번 정권을 보면서 걱정이 크게 앞선다. 안보 깜깜이 정권에 맞서는데 평소 존경하고 오랜 시간 함께 의정활동을 해온 원유철 의원과 힘을 모으겠다”며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택시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평택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삼성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의 유치는 원유철 의원이 경기도 정무부지사 시절부터 오랜 노력과 공을 들여 완성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의정보고 후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원유철 의원이 직접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정보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5선 중진의원이 되었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행사에 함께 참석한 부인과 큰 절로 새해 인사를 했다. 원 의원은 이어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에 몰두하겠다”며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경제 활성화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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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통복시장 방문
    지역상인과 시장 방문한 시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 왼쪽부터 이윤하 운영위원장,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정책방향 제시 등을 위해 2019년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 안건은 공공부문 비정규직(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 등 3건으로 의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의원간담회를 마친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복시장을 방문, 지역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평택시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통복시장에서 직접 사용함으로써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기원했다.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로 5천원권과 1만원권 총 20억원이 초판 발행됐다. 상품권은 대규모점포,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대기업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390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가맹점 출입문에 부착)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인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하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홍보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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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신년사] 원유철 국회의원 “평택 발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원유철(경기 평택갑) 국회의원 2019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재물과 복의 상징인 돼지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모두가 풍요롭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정치, 외교,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평택과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9년도 평택에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평택 북부 경찰서가 신축되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평화 예술의 전당’도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평택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제가 국회에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저를 믿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2019년에도 변함없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깊이 되새겨 평택 발전을 위한 도약에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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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정장선 평택시장, 시정혁신 및 제안제도 활성화 중요성 강조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자세 주문 ▲ 시정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혁신과 제안제도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 6개월간 직원들이 제안한 혁신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구현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과 자세를 주문했다. 시에서는 행정혁신을 민선7기 핵심가치로 정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시책 개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낡은 관행 개선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중점 추진했다. 또한 현장토론회, 혁신워크숍, 혁신경진대회, 제안제도 활성화 등 혁신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공무원들의 책임 있고 모범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혁신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하면서 혁신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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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평택시 1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25만원, 평균 전세가 427만원 평택시 1월 첫째 주(전주 기준, 12.25~12.31)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하락한 62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한 427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합정동 지역만 -1.58%(11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역시 합정동 지역만 -4.23%(1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12월 넷째 주(전주 기준, 12.18~12.24) 전국 아파트 값은 0.06%, 서울 0.14%, 경기도 0.06%, 인천시 0.02%, 광주시 0.43%, 대구시 0.05%, 대전시 -0.10%, 부산시 0.03%, 울산시 -0.62%, 강원도 -0.09%,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29%, 충청북도 -1.2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2%, 세종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0.42%, 성남시 0.42%, 광명시 0.18%, 수원시 0.17%, 안양시 0.13%, 고양시 0.10%, 광주시 0.07%, 부천시 0.05%, 군포시 0.03%, 시흥시 0.03%, 양주시 0.01%, 용인시 0.01% 순으로 상승하였고, 안성시 -0.33%, 안산시 -0.15%, 평택시 -0.13%, 오산시 -0.06%, 김포시 -0.01%, 의정부시 -0.01%, 화성시 -0.01% 순으로 하락,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변동이 없었다. ■ 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96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35만원) ▶소사동(698만원) ▶장당동(693만원) ▶합정동(685만원) ▶서정동(690만원) ▶군문동(672만원) ▶지산동(619만원) ▶칠괴동(618만원) ▶비전동(595만원) ▶청북읍(588만원) ▶독곡동(583만원) ▶고덕면(582만원) ▶세교동(577만원) ▶팽성읍(576만원) ▶안중읍(562만원) ▶가재동(541만원) ▶통복동(515만원) ▶포승읍(503만원) ▶동삭동(499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8만원) ▶신장동(385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1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514만원) ▶군문동(478만원) ▶장당동(465만원) ▶용이동(448만원) ▶지산동(447만원) ▶비전동(435만원) ▶서정동(435만원) ▶세교동(428만원) ▶안중읍(419만원) ▶독곡동(416만원) ▶소사동(413만원) ▶칠괴동(397만원) ▶가재동(387만원) ▶청북읍(383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80만원) ▶포승읍(363만원) ▶팽성읍(356만원) ▶합정동(339만원) ▶동삭동(328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65만원) ▶신장동(257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1-02
  • [신년사]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민 위해 소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 유의동(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유의동입니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는 가정과 일터마다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신 일들도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주한미군기지 사령부 평택 이전으로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안보도시로 주목받게 되었고, 국제여객부두,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통해 평택항은 국제무역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고덕신도시는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포승-평택 철도, 이화-삼계 도로, 평택-오산 국도,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등 사통발달 평택을 잇는 일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부복지타운과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추진 중이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숲과 바람길 숲도 조성됩니다. 이 모든 일들은 평택 시민여러분들의 값진 노고와 땀방울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풍요로운 기운을 가득 받아 평택이 경기도를 품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 힘껏 달리겠습니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이에 있다고 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평택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여러분이 제게 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헤드라인뉴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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