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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19년 3월 7일자 승진예정자 207명 사전예고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3월 7일(목)자로 6급→5급 10명, 7급→6급 31명, 8급→7급 82명, 9급→8급 84명 등 총 207명의 승진예정자를 사전예고했다. ◆ 6급→5급 10명 ▶한기만(안전총괄관) ▶김승기(기획예산과) ▶김태근(총무과) ▶권혜경(노인장애인과) ▶이인자(여성가족과) ▶김동수(자원순환과) ▶최노철(도시계획과) ▶이인균(하수과) ▶최창용(세정과) ▶한정만(건축허가과) ◆ 7급→6급 31명 ▶김석만(소통홍보관) ▶김경수(감사관) ▶최성혁(감사관) ▶김성현(기획예산과) ▶정병삼(문화예술과) ▶박혜영(관광과) ▶장세현(항만정책과) ▶이순희(기업투자과) ▶황창수(총무과) ▶김현준(자치협력과) ▶이상용(민원토지과) ▶송미경(복지정책과) ▶김은영(노인장애인과) ▶문선희(환경정책과) ▶장선자(공원과) ▶신진석(건설하천과) ▶신지선(도로사업과) ▶김혜숙(세정과) ▶이옥우(세정과) ▶박주홍(노인장애인과) ▶이진희(여성가족과) ▶김정은(도서관) ▶박병걸(체육진흥과) ▶권병택(농업정책과) ▶이희원(안중보건지소) ▶이상주(건강증진과) ▶이진행(도시개발과) ▶전성환(수도과) ▶박경숙(건축허가과) ▶고영민(민원토지과) ▶김진수(회계과) ◆ 8급→7급 82명 ▶백혜열(감사관) ▶안연희(감사관) ▶김진하(안전총괄관) ▶우철(안전총괄관) ▶최선미(안전총괄관) ▶최윤호(안전총괄관) ▶박강순(기획예산과) ▶박지연(기획예산과) ▶박배리(관광과) ▶박인철(항만정책과) ▶강성미(일자리창출과) ▶박민경(일자리창출과) ▶유채화(성장전략과) ▶정승훈(성장전략과) ▶황평환(성장전략과) ▶신영찬(기업투자과) ▶한효주(기업투자과) ▶정우열(총무과) ▶홍대의(총무과) ▶안재영(자치협력과) ▶유미진(자치협력과) ▶김주은(회계과) ▶송수정(회계과) ▶김아현(민원토지과) ▶손민정(민원토지과) ▶엄하늘(민원토지과) ▶장수진(민원토지과) ▶김희숙(생활지원과) ▶민유진(생활지원과) ▶현효정(노인장애인과) ▶이문주(교통행정과) ▶양준호(대중교통과) ▶황필수(상하수도사업소 관리과) ▶문소현(여성회관) ▶채정원(차량등록사업소) ▶최은용(차량등록사업소) ▶송천복(송출 사회복지과) ▶이은하(현덕면) ▶박현숙(세정과) ▶신장환(세정과) ▶허혜림(복지정책과) ▶김경아(생활지원과) ▶유선명(생활지원과) ▶조영래(노인장애인과) ▶김민희(여성가족과) ▶황현숙(여성가족과) ▶박세현(정보통신과) ▶윤희승(정보통신과) ▶김정(도서관) ▶박원진(도서관) ▶이경재(도서관) ▶이수경(도서관) ▶우충현(기업투자과) ▶김주석(산림녹지과) ▶박홍진(산림녹지과) ▶장혁규(산림녹지과) ▶박미선(공원과) ▶안재언(산림녹지과) ▶이유진(보건사업과) ▶정재훈(보건사업과) ▶최은혜(보건사업과) ▶류현주(건강증진과) ▶최한나(건강증진과) ▶장경표(환경정책과) ▶오세일(환경지도과) ▶조병호(체육진흥과) ▶김별(도시계획과) ▶박진만(도시계획과) ▶박정호(도시개발과) ▶장귀현(건축허가과) ▶배수현(건설하천과) ▶유지훈(도로사업과) ▶이호영(하수과) ▶유승재(건설도시과) ▶최익규(팽성읍) ▶이수진(도시재생과) ▶김동환(민원토지과) ▶김지연(민원토지과) ▶허수영(도시계획과) ▶이봉희(대중교통과) ▶안성호(안전총괄관) ▶이용섭(정보통신과) ◆ 9급→8급 84명 ▶문종석(관광과) ▶김보민(정보통신과) ▶박찬구(일자리창출과) ▶허원영(일자리창출과) ▶이보미(성장전략과) ▶선동혁(총무과) ▶황규진(총무과) ▶김태윤(자치협력과) ▶양지현(자치협력과) ▶유민정(자치협력과) ▶최용환(교육청소년과) ▶김다정(민원토지과) ▶김선미(민원토지과) ▶김아영(생활지원과) ▶조동훈(생활지원과) ▶김석현(노인장애인과) ▶이계석(노인장애인과) ▶조윤정(여성가족과) ▶최현숙(농업정책과) ▶박원희(건설하천과) ▶강다희(대중교통과) ▶신우섭(대중교통과) ▶박재윤(차량등록사업소) ▶조명기(민원토지과) ▶김준원(민원총무과) ▶김혜은(민원총무과) ▶이푸른(민원총무과) ▶허정범(세무과) ▶조은실(포승읍) ▶고윤아(지산동) ▶이채현(세교동) ▶이지은(세정과) ▶장정은(송출 세무과) ▶봉희진(안출 세무과) ▶양훈(안출 세무과) ▶고현삼(생활지원과) ▶신상진(여성가족과) ▶남순우(사회복지과) ▶서필주(사회복지과) ▶강호규(안중읍) ▶김보겸(안중읍) ▶김성중(포승읍) ▶김영경(포승읍) ▶김대영(청북읍) ▶이세정(중앙동) ▶유송희(서정동) ▶박지현(송탄동) ▶정민아(송북동) ▶정준영(신장2동) ▶김지윤(신평동) ▶한상인(신평동) ▶임현주(비전1동) ▶이윤정(도서관) ▶최지혜(항만정책과) ▶김기동(기업투자과) ▶정선호(수도과) ▶최희곤(건설도시과) ▶유지영(농업정책과) ▶홍준수(진위면) ▶박영란(공원과) ▶차호동(공원과) ▶노영기(산림녹지과) ▶황규혜(농촌자원과) ▶남지현(보건사업과) ▶변현아(자원순환과) ▶임주연(자원순환과) ▶김효겸(안전총괄관) ▶하정우(기업투자과) ▶임권진(도시계획과) ▶최민환(도시개발과) ▶김민규(도시재생과) ▶고영은(도로사업과) ▶신중희(도로사업과) ▶이정현(수도과) ▶최호훈(수도과) ▶김보영(주택과) ▶김재원(주택과) ▶조하나(주택과) ▶김순영(건축녹지과) ▶문제민(건축녹지과) ▶임태희(민원토지과) ▶이육영(도시계획과) ▶이세민(총무과) ▶전윤호(영상정보운영사업소) <2019.3.7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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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평택시, 2019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 발표
    청소년 유해 매체물, 불법전단지 과태료·형사고발 1,278명 시민에게 2억9천7백만원 수거보상금 지급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정승원 도시주택국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옥외광고 산업의 진흥과 안전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2019년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18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8년 행정안전부 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은 ‘수거 보상제’와 ‘365 기동반’을 운영하여 2백만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현수막 41만여장을 정비하여 6억9,500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평택시민 누구나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거보상제를 확대 시행하여 1,278명의 시민에게 2억9천7백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통복시장로타리에서 평택시청 앞 도로변의 전신주 등 181개 시설물에 벽보 게첩 등을 방지하기 위한 부착방지 도료 사업을 완료하고 건전한 광고문화 여건 마련을 위해 37기의 현수막 지정게시대(상업용 3기, 공공용 34기)를 설치했다. 2019년도에는 도심지내 상가 간판 중 노후 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정비함으로써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개터 중심 상가지역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성면 중심거리 간판개선사업’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연차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 관내 148킬로미터의 국도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특별 정비 세부계획을 수립해 정비하고,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해 민간위탁 정비반 및 365기동반 운영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한다. 이외에도 바람직한 광고문화 육성과 확산을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부착방지도료 도장사업과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중심상가지역에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광고물 중 특히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과 불법전단지에 대해서는 매월 1회 이상 민·관·경 야간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승원 도시주택국장은 “2019년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3-07
  • 평택시, 가뭄재난 예방 위해 2020년까지 160억 투입
    대형관정, 양수장 보강 통해 가뭄 피해 최소화 방침 ▲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현상 등 이상기후로 발생한 가뭄피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지난 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가뭄대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시민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하여 현재 99.8% 상수도 보급률을 올해까지 100% 달성 목표 보고 및 위기대응 매뉴얼을 별도로 수립하여 시민의 물과 관련 불편사항이 없도록 비상급수대책을 확립했다. 또한 가뭄대비 재해안전대책본부 및 가뭄대비 합동T/F팀 구성을 완료하여 가뭄재난에 대비해 재난상황관리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아울러 송탄출장소 및 안중출장소에서도 별도의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가뭄에 적극 대비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작물별로 가뭄대비 재배 매뉴얼을 보급했다. 특히 시는 유관기관과 민간 자율방재단과의 협치를 통한 가뭄재난에도 적극 대비했으며, 특히 평택·송탄 소방서는 지난해 총 72회 출동하여 554톤의 급수지원을 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가뭄재해대비를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및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시민들께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항구적인 가뭄 재해대비를 위해 2020년까지 160억원을 투입하여 대형관정, 양수장 보강,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 등을 통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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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정장선 평택시장, ‘2019년 상반기 시민과의 간담회’ 실시
    시민 건의사항 청취 및 대화에 많은 시간 할애 ▲ 평택시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 5일 통복동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시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건의사항 청취와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시청 실·국·소장이 권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한다. 민선7기 평택시는 시정비전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로 ▶품격 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소통, 나눔 그리고 혁신’을 핵심가치로 삼아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통복동 시민과의 간담회는 지역구 시의원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시정을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강화하여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의 간담회는 3월 중에 포승읍, 세교동, 송북동, 현덕면, 지산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월에는 신장1·2동, 서탄면, 비전1·2동, 서정동, 고덕면, 오성면, 신평동에서 진행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3-06
  • [인터뷰] 평택 시민사회재단 조종건 공동대표에게 듣는다!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강화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일 오전 만난 평택 시민사회재단(Civil Society Design) 조종건 공동대표는 “작년 4월 창립한 시민사회재단은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주시민의 의식운동과 실천 운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공동대표에게 재단의 창립 목적, 중점사업, 창립 이후 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조종건 대표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할 터” - 시민사회재단의 창립 목적은 무엇인지? 창립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불평등 해소입니다. 한국은 유럽처럼 복지지출을 늘려 불평등을 줄이거나, 일본처럼 정부와 기업이 직원과 사장 사이의 큰 소득격차를 없애려는 자정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1963년 이후 55년 동안 월급이 약 20배 정도 오를 때, 지가는 무려 약 5,000배 상승하여 토지주와 임대업자의 세상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등은 억울함을 낳고 이로 인해 사회갈등과 이기주의를 낳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공공성 강화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장 1조 2항이 국정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지만, 우리 모두는 오랜 시간 동안 정당이기주의, 관료이기주의의 정책이 국민중심의 정책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목격해 왔습니다. 어쩌면 이런 이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킨 촛불혁명이 우리 곁에 있었을 것입니다. 시민사회재단의 목적은 이런 위기를 시민들이 나서서 극복하자는 것입니다. 시민사회재단은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강화를 담은 국민노조를 지향하고 있으며, “웨스트버지니아에 노조 없는 탄광들이 조직을 만들어 위대한 중산층 나라의 양심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광부들의 임금은 굶어죽을 정도까지 줄어들 것이다”라는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의 통찰이 공감이 가는 현실입니다. 이제는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시민사회재단의 창립 목적이기도 합니다. ▲ 작년 4월 시민사회재단 창립식 기념사진 - 시민사회재단의 중점사업을 소개해 주십시오 중점사업은 불평등 해소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주시민의 의식운동과 실천운동’입니다. 우선, 자체교육과 토론모임을 많이 실시했습니다. 23회 운영위원 및 3회 워크숍을 가졌으며, 특히 <독서로 시대를 통찰한다>는 주제로 매월 둘째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독서토론을 10회 가졌습니다. 또한 언론을 통해 38편의 칼럼, 소논문, 인터뷰를 가졌으며, 지역사회의 민감한 부분, 시민을 위한 부분, 지역공동체를 위한 부분, 미세먼지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연대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 작년 4월 말 창립 이후 중점을 둔 사업들은 무엇이 있나요? 창립 이후 약 10개월 동안 ‘민주시민의 의식운동과 실천운동’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첫째, 자체교육과 언론 및 SNS를 통한 의식운동입니다. 3회 임원 워크숍과 23회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스타필드안성’은 평택·안성 상권의 유령도시화인가”를 포함한 25편의 칼럼과 7편의 소논문, ‘국민노조, 왜 필요한가-시민사회재단을 중심으로’ 등 7편의 보도자료, ‘일상생활의 변화 주체는 공무원 아닌 일반 시민’ 등 3편의 인터뷰와 ‘환경부는 평택항 폐기물을 조속히 소각하라!’ 등 3회의 시민사회재단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실천운동으로는 시민사회재단이 주도하는 활동, 공모사업 참여, 다른 기관과 연대 또는 참여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시민사회재단 주도 활동의 경우, 책읽는사회만들기위원회 이지원 위원장이 이끄는 ‘독서로 시대를 통찰한다’는 주제로 독서토론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택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통해 ▶청북하수처리장 현장방문(2018.8.1) ▶평택호 현장방문(2018.8.10) ▶스타필드안성입장반대 대책위 간담회(2018.8.11) ▶도일동소각장 반대 집회(2018.10.12) ▶평택시고교평준화민관협의체 구성(2018.8.16) ▶평택항 미세먼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 (2019.1.28.) ▶평택항 폐기물 기자회견 (2019.2.8) ▶평택환경시민단체 평택시장 간담회(2019.2.14.) ▶평택항 발전과 연계된 남북교류 사업을 위한 토론회(2019.2.28) 등에 참여했습니다. ▲ 평택호 녹조 현장활동에 나선 조종건(왼쪽 세번째) 대표 - 올해 계획하는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첫째, 2019년 시민사회재단 소개 책자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둘째, 4월 26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매월 1회 시민사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도에는 8회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심포지엄에서는 시민사회포럼에서 다룬 주제 중 심층 토론이 요구될 때 그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올해 3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독서토론을 매월 둘째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섯째 실천운동은 평택 LH 임대료 인하 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며, 대책위원회 출범을 통해 삶이 팍팍한 서민들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 평택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노력할 것입니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쩌면 극소수의 갑만이 더 많은 이익을 챙기고 대다수의 을은 더 많은 희생을 당하게끔 설계되어 있는 곳이 우리 사회라고 보입니다. 아직까지 우리 모두가 언론을 통해 열악한 근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근로자의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또한 대기업 오너의 갑질, 귀족노조의 갑질, 가파르게 상승하는 임대료 등 서민들의 삶이 무척이나 고단한 현실입니다. 이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를 들어 망원경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볼 수 없고, 현미경으로는 천체를 조사할 수 없듯이, 을의 문제를 푸는 데는 을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비영리법인인가 단체 시민사회재단은 사단법인 추진을 통해 을의 입장에 서있는 시민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해 나갈 것이며, 또한 갑과 을의 구분 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소통하며 사회통합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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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평택BIX지구’ 실시계획 변경 승인·고시 “용지 분양 탄력”
    대기질 환경 개선 위해 유해업종 입주 제한 내용 담겨 ▲ 평택BIX지구 조감도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지구인 ‘평택BIX지구’의 실시계획 변경안이 지난 2월 27일 자체 승인·고시됨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용지 분양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고시는 지난해 11월 평택BIX 지구 내 ‘평택BIX 일반산업단지’ 지정에 따라 기존 외투기업에만 부여했던 인센티브를 국내 기업에도 부여(취득세 75%, 재산세 5년간 35%감면)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고시 내용에는 또 평택BIX지구가 지향하는 국제수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육성,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 및 대기질 환경개선을 위해 유해업종의 입주를 제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평택BIX 산업단지는 평택항 일원 204만㎡(62만평) 규모로 2019년 9월 부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인근에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관련 클러스터 사업이 발달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해 본격적인 분양에 따라 ONE-STOP 인·허가 처리 등 행정지원 강화를 통해 투자기업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기업에서 평택BIX지구에 관심을 가져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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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유진초저온㈜,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물류단지 준공
    3,000억 원 대규모 투자로 6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도가 2015년 투자 유치에 성공한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가 협약 4년 만에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물류단지를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유진초저온㈜는 이날 오전 평택 오성 산업단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이사, 오명근·김재균·양경석·김영해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과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총 3,000억 원이 투자된 유진초저온㈜의 초저온 물류단지 준공으로 6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도내 제조업 외국인투자 중 최대 규모의 투자와 고용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버려지는 냉열을 재활용하고 관련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물류단지를 만든 유진초저온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가야할 공존과 상생, 기술융합, 산업복합의 모범적 사례”라며 “반드시 성공해서 다른 기업과 산업, 지역에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진초저온㈜는 국내 투자사인 유진그룹과 미국 기관투자사인 EMP 벨스타(Belstar) 합작회사다. 유진초저온㈜의 초저온 물류단지는 그동안 바다로 버려져 바다환경 황폐화의 원인 중 하나였던 LNG냉열을 사용해 저온을 유지하고,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으로 자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완전자립형 물류단지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유진초저온㈜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외국인투자지역인 오성단지 부지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초저온 물류단지 조성을 지원했다. 유진초저온㈜는 오성초저온물류단지를 시작으로 평택 지역에 제2의 초저온물류단지를 건립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계속해서 도움을 줄 전망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3-05
  • 원유철 의원, 수원고등법원 개원식 참석
    각급 법원 및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 발의 ▲ 수원고등법원 개원식에 참석한 원유철(가운데) 의원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4일(월) 오전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수원고등법원 개원식 및 수원지방법원 종합청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수원고등법원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이어 6번째 이며, 기초자치단에서는 수원이 유일하다. 지하 3층~지상 19층 총면적 8만 9천여㎡ 규모로 그동안 서울고법이 관할하던 수원지법과 평택, 성남, 안산, 안양, 여주 5개 지원의 항소심 사건을 처리하게 되어 수도권 남부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 및 준공식에는 원유철 의원, 김진표 의원, 국회 사법개혁특위 박영선 위원장, 이찬열 교육위원장, 박광온, 김영진, 백혜련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법원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김주현 수원고등법원장,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등 법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은 수원고등법원 설치에 근거가 된 법률인 ‘각급 법원 및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8대 국회인 2008년 1차 대표발의 후 가두서명 운동 등 적극적인 노력에도 결국 법안 개정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가 개원된 직후인 2012년 원유철 의원은 다시 한 번 관련 법안을 준비해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2014년 2월 국회 본회의 통과를 이루어 냈다. 원유철 의원은 2013년 경기고등법원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기도내 서명운동을 벌였고, 총 2만 5천여 명의 서명을 받은바 있다. 김진표 의원도 경기고등법원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여론조성을 위해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원유철 의원은 “경기도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가두서명까지 받으면서 추진한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민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에 법원이 충분히 들어주는 국민의 법원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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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 “평택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지름길”
    “평택사랑상품권을 쓰면 쓸수록 평택이 발전합니다!” ▲ 7분발언을 하고 있는 유승영 의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 유승영(민주당, 팽성읍·청북읍·고덕면·신평동·원평동) 의원은 2월 26일 제204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평택사랑상품권이 평택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가맹점 모집과 일반판매에 협조한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유승영 의원은 7분발언을 통해 “평택시는 2월 20일 현재 4,464개의 가맹점을 확보해 지난 7월 20억 원 일반발행 목표에서 지금은 7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포함해 총 152억5천만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화폐는) 골목상권과 소규모 영세점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 자본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며 “군산시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가맹점의 66.5%가 매출이 상승(기존보다 5~52%)했다고 하고, 73.2%가 가계와 지역경제에 도움된다고 응답했듯이 평택사랑상품권을 쓰면 쓸수록 평택이 발전한다는 홍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정책적 수당인 아동수당, 출산장려금과 이후 지급하게 되는 추가 수당과 포인트 등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장·단점을 검토해야 한다”며 “사용하기 용이하게 보완책을 만들어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역 맘 카페, 아파트 단지, 각 단체 및 업체 홍보를 통해 가맹점 가입을 늘려 나가야 하고, 택시비와 목욕탕비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정유통행위의 방지와 담당공무원의 증원 및 담당 팀의 설치도 검토해야 하고, 평택시 인구가 50만을 넘는 시점에 10% 할인 행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유승영 의원 7분발언 전문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성남 가평 안양 시흥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올 1월 2일부터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을 발행하였습니다. 임기 시작 직후인 작년 7월에 여러 현안이 있었음에도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을 결정하고 신속하고도 철저하게 준비하신 정장선시장님과 부시장님, 국장, 과장님을 비롯한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6개 시·군 대부분은 올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합니다. 평택시는 1차로 작년 12월 31일까지 가맹점 3,000개를 목표로 하였는데 한 달 전인 11월 말에 달성하였고, 2월 20일 현재 4,464개의 가맹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해 7월에 20억 원 일반발행을 목표로 하였으나 지금은 7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고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포함해서 152억5천만 원을 발행합니다. 2월 21일 현재 판매금액은 17억487만원입니다. 가맹점 모집과 일반판매에 협조해 주신 평택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업무가 바쁜 중에도 홍보와 모집을 위해 애써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량으로 구입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과 여러 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과 평택사랑상품권을 신문지면에 연재하여 지역화폐의 중요성과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려 준 평택지역신문협의회를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평택사랑상품권이 활성화 되느냐 아니냐는 지금부터가 관건입니다. 우리 시도 조만간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성남과 포항 군산은 이미 1천 억 원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몇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화폐인 평택사랑상품권 발행의 의미에 대하여 시민과 자영업자와 농민분들은 물론이고, 공직자분들께 충분히 교육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초·중·고교에서도 지역화폐에 대한 교육은 필요합니다. 자치협력과와 교육청소년과, 기업투자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민간이 유기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지역화폐는 골목상권과 소규모 영세점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자금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하여 지역 자본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전북에서 가장 성공적인 군산시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가맹점의 66.5%가 매출이 상승(기존보다 5~52%)하였다고 하고 73.2%가 가계와 지역경제에 도움 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평택사랑상품권을 쓰면 쓸수록 평택이 발전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두 번째, 정책적 수당인 아동수당, 출산장려금과 이후 지급하게 되는 추가 수당과 포인트 등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장·단점을 검토하고 사용하기 좀 더 용이한 시점에서는 보완책을 만들어 적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경기도 내 각 지자체의 대략적 상황을 보면 올 4월부터 시작하는 화성시는 132억 발행을, 남양주시는 144억, 파주는 86억 부천시는 25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전체는 청년배당 1,752억(17만 명 24세 청년 대상), 공공산후조리비 423억(8만 4천명 출산모) 등 정책발행 3,583억 원과 일반발행 1,379억 원 합계 4,961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성남시는 2019년 올해 일반판매 289억과 아동수당 657억, 청년배당 110억, 산후조리비 34억 등 총 1,29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크게 된 것은 중앙정부의 지원인 아동수당인데 성남시는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가맹점과 판매점 가입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가야 합니다. 매장을 다니면서 평택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를 했습니다. 아직은 사용이 가능한 곳보다는 사용이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업종별로도 다양하지 않습니다. 지역별로도 차이가 크게 납니다. 평택세무서의 업무협조를 받아 사업자 등록 시에도 안내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지역 맘 카페와 아파트 단지, 각 단체와 업체에도 홍보하여 가맹점 가입을 늘려 나가야 하고, 택시비도 목욕탕비도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천시는 100억 원 발행을 올 목표로 하고 있고 전체 소매점의 60%인 3,600곳이 가맹점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군산시는 작년에 900억 넘게 판매하였고 현재 8,500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판매가 가능한 곳도 농협 뿐 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신협, 은행 등으로 넓혀 가야 합니다. 특히 조합원이 구성한 신협이나 새마을 금고는 홍보 차원에서도 판매 대행점으로 해야 합니다. 1,000억 원 지역상품권을 판매하는 포항시는 160개 금융회사 모두가 판매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상품권 일반 발행을 높이기 위해서 기업체에 협조와 이해를 구하고 시가 주관·후원하는 지역행사나 단체의 행사를 포함하여 가급적 많은 모임에 경품이나 시상금, 격려금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2조원)의 4%인 800억 원을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로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평택시도 6억 원 가량을 지급받게 되어 예산의 여유가 발생됩니다. 평택시 인구가 50만을 넘는 시점에 10% 할인 행사를 할 것을 제안 드립니다. 다섯 번째, 지폐 외에 모바일 앱이나 카드 형태의 평택사랑상품권을 좀 더 빠르게 개발 운영해야 합니다. 시흥시는 2월 21일부터 전국 최초로 모바일 앱을 운영, 2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부정유통행위의 방지와 담당공무원의 증원 및 담당 팀의 설치도 검토해야 합니다. 지역경제와 자영업자가 어려운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유통환경의 변화입니다. 대형 유통점의 대거 입점과 인터넷, 홈쇼핑, 모바일 쇼핑 등 온라인 판매의 급증은 오프라인 소규모 상인의 판매 부진을 가져 온 핵심 이유입니다. 지역상품권은 대규모 유통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올해 지역화폐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국적으로 2조원 규모입니다. 지역상품권을 애용함으로써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결 될 수 있다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친숙하고 편리한 평택사랑상품권을 만드는데 함께 해 주십시오. 세뱃돈도 부조금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주는 그런 날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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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평택시 3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12만원, 평균 전세가 431만원 평택시 3월 첫째 주(전주 기준, 2.26~3.4)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한 61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소폭 하락한 431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청북읍 -2.56%(15만원↓), 합정동 -0.87%(6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합정동 -2.35%(8만원↓), 청북읍 -1.26%(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2월 넷째 주(전주 기준, 2.19~2.25)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서울 0.05%, 경기도 0.03%, 인천시 0.01%, 광주시 0.05%, 대구시 0.02%, 대전시 0.38%, 부산시 -0.04%, 울산시 -0.22%, 강원도 -0.06%,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1%, 제주도 0.32%,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57%,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시흥시 0.67%, 성남시 0.66%, 수원시 0.25%, 하남시 0.13%, 광주시 0.09%, 고양시 0.07%, 의정부시 0.07%, 화성시 0.03%, 구리시 0.02%, 연천군 0.01% 상승하였고, 안산시 -0.14%, 광명시 -0.13%, 양주시 -0.12%, 과천시 -0.09%, 평택시 -0.09%, 안성시-0.06%, 안양시 -0.04%, 오산시 -0.02%, 용인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0.00% 변동이 없었다. ■ 3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80만원) ▶용이동(756만원) ▶이충동(719만원) ▶서정동(681만원) ▶합정동(678만원) ▶장당동(677만원) ▶소사동(673만원) ▶군문동(647만원) ▶지산동(615만원) ▶칠괴동(588만원) ▶비전동(583만원) ▶세교동(577만원) ▶청북읍(570만원) ▶팽성읍(567만원) ▶독곡동(562만원) ▶고덕면(554만원) ▶안중읍(553만원) ▶가재동(516만원) ▶통복동(508만원) ▶동삭동(495만원) ▶포승읍(49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0만원) ▶신장동(374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장안동(518만원) ▶이충동(499만원) ▶장당동(459만원) ▶군문동(449만원) ▶용이동(448만원) ▶지산동(441만원) ▶서정동(427만원) ▶세교동(425만원) ▶비전동(425만원) ▶안중읍(413만원) ▶소사동(407만원) ▶독곡동(400만원) ▶청북읍(389만원) ▶가재동(386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75만원) ▶칠괴동(368만원) ▶포승읍(356만원) ▶팽성읍(355만원) ▶합정동(331만원) ▶동삭동(328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58만원) ▶신장동(252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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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평택시, 3.1절 100주년 기념식 및 안재홍 추모식 개최
    안재홍 선생 7년 3개월 옥고 치르며 국내 독립운동 주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일 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 54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숭고한 3.1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세 안재홍 선생을 추모하고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김승겸·이윤하·이해금·최은영·곽미연 시의원, 양경석·서현옥·오명근·송치용 도의원,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내빈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태권도 시범, 해금 공연, 중창 공연 등 제1부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3.1 독립선언서 낭독, 민세 약전 및 어록 봉독, 3.1절 노래, 만세 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인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은 신간회운동, 조선학운동, 군관학교 사건, 조선어학회 사건에 이르기까지 9차례 걸쳐 7년 3개월 옥고를 치르며 일제 치하에서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시는 평택 3.1운동이 시작된 오는 9일 평택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을 평택 3.1 독립만세운동의 첫 발상지였던 현덕면 계두봉(평택호 현충탑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17일 평택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원심창 의사가 주도한 육삼정 의거 86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히 기억하고 기념하며 계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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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평택시의회, ‘평택항 발전 위한 남북교류협력’ 세미나 개최
    남북교류협력 통해 평택항 발전 방안 논의 가져 평택시의회가 남북관계 변화를 인지하고 향후 남북교류협력을 통해 평택항 발전의 기회와 과제에 대한 방안을 찾고 있다.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월 28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한, 부위원장 유승영) 주관으로 ‘평택항 발전과 연계된 남북교류협력사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종한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김승겸·홍선의 특위 위원, 이윤하·최은영 의원, 김영해 도의원, 집행부 관련 부서·기관 및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환황해 경제권에서의 평택항이 앞으로 대중국 및 북한의 남포항 등 항구도시와의 교류를 통한 해양운송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평택항 미래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중점 조유현 교수는 ‘평택항 발전을 위한 남북 교류협력 기회와 과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조유현 교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전망과 과제 ▶중앙정부의 환황해 경제권 개발 구상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방향 ▶평택항의 선도적 남북 상생협력 모색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평택항의 발전기회와 과제 ▶평택항의 남·북·중 연계 물류루트 모델 연구 등 남북관계 진전에 따른 평택항의 기회와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조유현 교수는 “현재 평택항은 자동차물동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북한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있는 남포항과의 자동차 물류라인 구축 방안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이어 “평택항의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에 맞춰 환황해 해양도시와의 항로 개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남·북·중 크루즈여행 항로가 새로 생기면 새로운 관광수요가 창출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종한 위원장은 “남북평화협력 시대를 맞아 경기도의 유일한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이 환황해권 중심거점 항만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항 발전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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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평택시, 소상공인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 가져
    최대 2,000만원 대출... 연 400명 이상 소상공인 혜택 ▲ 왼쪽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특례보증이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시는 2011년 처음 2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3억원을 출연해오다 최근 인건비 상승 등 경영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 2018년엔 추경 포함 8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에는 본예산에 8억원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은 업체 당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여 이번 출연으로 연 40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평택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개시 2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으로, 사업주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 031-653-8555)이나 평택시 일자리창출과(☎ 031-8024-3513)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 건수 및 금액은 404건, 69억5천3백만원이었으며, 주로 매출감소에 따른 인건비 충당, 원재료구입, 인테리어 등의 목적으로 대출금을 받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2-28
  • 평택시, 3.1운동 제100주년 기념사업 및 홍보 추진
    자주독립 정신 계승·발전 위해 성역화 사업 추진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유공자 서훈 추천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광형 사회복지국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애국선열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사업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에서는 1919년 전국적으로 몰아친 3.1운동의 물결에 합세해 3월 9일 첫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만세운동이 전개됐고, 20여회가 넘는 만세운동에 6천여명이 참여했다. 평택3.1운동이 시작된 3월 9일에는 ‘평택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이 평택 3.1독립만세운동의 첫 발상지였던 현덕면 계두봉(현, 평택호 현충탑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도 함께 거행된다. 평택시에서는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전개된 평택3.1운동을 재조명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평택호 관광단지와 연계하여 민족정신 및 청소년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2017년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광장 조성을 위한 3.1운동 성역화사업을 추진했다. ▲ 3.1운동 100주년 광장 조감도 기념탑은 6.6m의 높이로, 기단은 평택 최초의 만세 시위가 벌어졌던 계두봉을 상징하며, 기단 위에는 만세 시위를 벌이는 군중을 표현했다. 기념탑 앞에는 독립선언서를 원형의 조형물로 넣어 설치했으며, 주변에는 독립유공자 명단과 평택의 독립운동사 등이 담긴 벽면 조형물도 설치한다. 또한 평택시는 용역을 통해 평택 출신의 독립운동가 148명을 조사·발굴하여 이 중 21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서훈을 추천했다. 심사결과는 올해 8월 나올 예정이며, 독립운동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를 소개한 책자를 발간해 관내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부했다. 평택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과 원심창 의사를 기리는 선현추모사업도 추진한다. 3.1절 당일에는 민세 안재홍 선생 54주기 추모식이 3월 17일에는 원심창 의사가 주도한 육삼정 의거 86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광형 사회복지국장은 “평택의 3.1운동은 일제가 가장 광포하다고 인식했을 만큼 격렬했으며,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이번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히 기억하고 기념하며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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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평택시, 제1회 추경예산 3,210억원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예산 조기 편성 추진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3,210억원이 증가한 1조9,833억원으로 조기 편성해 2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으로 재정지출 확대를 독려하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시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504억원(11.4%) 증가한 1조4,705억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및 기타특별회계는 1,706억원(49.8%) 증가한 5,128억원이다. 세입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교부세 272억원, 조정교부금 55억원, 세외수입 164억원, 국도비 761억원, 순세계잉여금 1,809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일반공공행정 114억원, 문화·관광 49억원, 상하수도 1,134억원, 환경보호 55억원, 사회복지 173억원, 농림해양수산 12억원, 산업·중소기업 125억원, 도로·교통 600억원, 지역 및 도시개발 1,100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주요사업을 보면 교통망 확충 도로개설사업에 453억원,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공원·녹지조성 426억원, 미군기지 주변지역 편익시설사업 471억원, 수소충전소 및 수소자동차 보급 63억원,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49억원, 평택함 활용 해양안전체험관 조성 21억원, 평택시립도서관 리모델링 38억원, 상수도배수지 4개소 증설, 노후 상하수도 배관 정비에 413억원 등을 편성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3월 11일 개회되는 제205회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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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 정장선 평택시장,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 현장 방문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투자 당부 ▲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정장선(맨 오른쪽)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홍선의 시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평택시 진위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를 방문하여 기업애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팜에이트㈜ 박종위 대표이사는 농업진흥구역 내 공장증설 어려움으로 인해 소규모 농공단지 조성을 건의했고,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에 대한 안내를 요청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건의하신 사항들을 조속히 해결하여 기업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의 투자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팜에이트㈜는 연매출 44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새싹채소를 생산·가공·유통하는 농업회사 법인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미래의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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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정장선 평택시장, 3.1절 맞아 이태순 애국지사에 명패 전달
    생존 독립유공자 이태순 애국지사 찾아 감사의 마음 전해 ▲ 왼쪽부터 나치만 지청장, 이태순 애국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조성제 원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3.1절 100주년을 맞아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평택 유일의 생존 독립유공자인 이태순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날 ‘독립유공자 명패’전달 행사에는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용선 광복회평택시지회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태순 애국지사는 일본에 강제징용 되었다가 탈출하여 해방 전까지 임시정부 광복군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1998년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오는 12월까지 4.19의거 등 민주유공자와 상이군경 및 6.25참전 등 국가유공자 1만6,255명에게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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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평택시, 민선7기 문화정책 공약분야 ‘우수상’ 수상
    문화도시 조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높은 점수 받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이달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 연구협회가 선정한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 민선7기 문화정책 공약분야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정책 공약과 이행 실태를 평가한 것으로써,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택시는 문화경관·시설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4년까지 분야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시 역사박물관’, ‘예술의 전당’,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 ‘갤러리’등 건립을 통해 국가 문화발전 견인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종호 부시장은 “제1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민선7기 문화정책 공약의 성공적 추진으로 시민들께 일상에 문화가 있는 행복한 삶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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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평택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가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프로그램 주 2회 운영 ▲ 공동육아나눔터 커팅식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7일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이윤하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신한금융그룹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힐스테이트 평택2차 커뮤니티센터에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소한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한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육아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의 소통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주 2회 상시놀이프로그램 운영, 육아품앗이 장소를 지원하며, 맞벌이가구의 초등돌봄 해소를 위해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장선 시장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이웃 간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동육아 공간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을 위해 확대하여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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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7
  • ‘평택항 재반입 폐기물’ 3월부터 즉각 행정대집행 착수
    정부, 평택항에 보관 중인 폐기물 4,600톤 3월 안 처리 지자체·지역시민단체와 상시감독 위한 신고포상금제 운영 ▲ 제69회 국정현안점검조정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 필리핀으로 불법수출 된 총 3만4천 톤 중 국내로 재반입 된 폐기물을 포함하여 현재 평택항에 보관 중인 폐기물(4,600톤)로 인해 평택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3월 안으로 평택항에 적치된 폐기물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환경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9회 국정현안점검조정 영상회의를 열고 필리핀 쓰레기 수출 해당업체가 조치명령을 미이행할 경우 즉각 행정대집행 절차에 3월에 즉각 착수한다고 밝혔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환경부와 지자체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된 불법폐기물의 발생 원인자가 최우선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불법폐기물로 인한 주민피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이전의 경우 불법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업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시간을 끌며 영업을 계속 했지만, 법을 개정해 행정처분이 실제 효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물론 처벌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폐기물 관리 책임기관인 지자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무허가 처리 등 불법행위의 철저한 단속 및 민간 부분에 상당부분 의존해왔던 공사장 생활폐기물(소규모 인테리어 공사 등)에 대한 지자체 관리를 강화하고, 지자체·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불법투기 상시감독을 위한 신고포상금제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외에도 폐기물 수출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수출제도를 현행 신고제에서 상대국의 동의가 필요한 허가제로 전환한다. 앞서 지난 12일 평택환경시민행동, 서평택환경위원회, 평택녹색소비자연대, (사)평택항발전협의회, 시민사회재단, 서평택발전협의회, 평택미래전략포럼, 미래공감포럼 등 15개 단체는 평택항 컨테이너터미널 앞에서 평택항 폐기물 조속한 처리촉구와 추가반입 저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평택항 폐기물을 조속히 소각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시민단체들은 ▶반환폐기물 처리계획 공개 및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 ▶평택시·평택시의회는 폐기물 추가반입 저지에 앞장설 것 ▶평택시는 폐기물 감시 및 추가반입저지를 위한 민관협력팀 구성을 통해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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