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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 개발·해제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2020년 보상절차 진행... 848억원 단계적으로 투입 정장선 시장 “관광단지 개발 가시화에 최선 다하겠다” ▲ 평택호관광단지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평택호관광단지와 관련하여 대안·신왕리 일원 해제지역은 현덕면사무소에서, 권관리 일원 개발지역은 한국소리터에서 각각 주민, 토지소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최종 승인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하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던 도중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성과가 없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 규모로 추진하였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로 축소하여 공공 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지난 2월 26일 경기도로 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2일 실시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금년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평택도시공사로 변경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관광단지 지정으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온 대안·신왕리 지역은 금번 관광단지 변경(해제)으로 각종 인·허가 추진이 가능하며, 시에서는 해당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전년도 5월 성장관리방안 수립과 함께 도로개설, 하수도 정비사업 등 약 848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부족한 평택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하루 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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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평택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경예산안 1조9,833억2천만원 규모 ▲ 평택시의회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16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지난 13일 추가 접수된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1차 수정예산안’, 총 19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평택시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는 ‘평택시 명예통역관 위촉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 15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항을 달리해 중복되는 내용을 수정한다는 이유로 수정가결 됐다.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6,623억3천만원보다 3,209억9천만원(19.31%)이 증액된 1조9,833억2천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결과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중 20건에 대해 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중 2건에 대해 1억5천만원, 총 22건에 대해 9억5천만원을 삭감했으며, ‘제1회 추경예산 1차 수정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 됐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의안 심사와 평택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활동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세밀하게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플라스틱 페트병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정부와 평택시의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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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평택시, 2019년 3월 22일자 인사발령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3월 22일, 23일, 25일, 27일, 28일자로 11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2019년 3월 22일자 ▶박상일(도시재생과장) ▶김형태(건설하천과장) ▶김덕형(하수과장) ▶서창원(주민지원과장) ▶신희영(건설도시과장) ▶김태근(대중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인자(여성회관장 직무대리) ▶김승기(송출 지역경제과 직무대리) ▶이정석(기획예산과 법무규제팀장) ▶김훈원(관광과 관광정책팀장) ▶정서현(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박치덕(총무과 총무팀장) ▶이은경(총무과 교육후생팀장) ▶정경진(총무과 국제교류팀장) ▶장일현(여성가족과 여성가족다문화팀장) ▶백이현(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장) ▶송주영(공원과 공원관리2팀장) ▶허명경(보건사업과 보건행정팀장) ▶장태웅(수도과 송탄급수팀장) ▶강재철(한미협력과 사업지원팀장) ▶최영미(도서관 안중운영팀장) ▶정연숙(안출 본소팀장요원) ▶최선경(안출 본소팀장요원) ▶권영미(송출 팀장요원) ▶조미숙(송출 팀장요원) ▶엄선희(안출 팀장요원) ▶김영경(안출 팀장요원) ▶이동우(안출 팀장요원) ▶최성애(안출 팀장요원) ▶박영미(안출 팀장요원) ▶이만춘(비전1동 팀장요원) ▶안정미(안출 본소팀장요원) ▶박승규(송출 팀장요원) ▶박지훈(축수산과 수산팀장) ▶김휘동(하수과 하수시설관리팀장) ▶이영복(기획조정실) ▶이경희(차량등록사업소) ▶김시철(안출) ▶채미화(사회복지국) ▶임상순(상하수도사업소) ▶여일현(송출) ▶정애란(총무국) ▶송정욱(총무국) ▶정영란(환경농정국) ▶김춘옥(건설교통국) ▶조미영(차량등록사업소) ▶김주은(송출) ▶김희숙(송출) ▶민유진(송출) ▶이정원(송출) ▶황평환(안출) ▶최은용(안출) ▶김소영(송출) ▶안태호(팽성읍) ▶김헌종(송출) ▶최중현(도시주택국) ▶이상욱(도시주택국) ▶김종관(건설교통국) ▶김준성(송출) ▶김보람(소통홍보관) ▶한상필(항만경제전략국) ▶서보배(항만경제전략국) ▶이주연(항만경제전략국) ▶최경미(항만경제전략국) ▶이혜리(총무국) ▶이수영(총무국) ▶김경란(총무국) ▶김정아(사회복지국) ▶진선영(사회복지국) ▶김선미(송출) ▶김아영(송출) ▶박현기(신평동) ▶유민정(팽성읍) ▶강다희(통복동) ▶김다정(비전1동) ▶최용환(세교동) ▶박재윤(원평동) ▶정형도(항만경제전략국) ▶권소라(건설교통국) ▶윤지혜(상하수도사업소) ▶김효겸(안출) ▶이범수(안출) ▶차정식(총무국) ▶김해주(총무국) ▶안혜주(총무국) ▶소현정(총무국) ▶황인성(사회복지국) ▶김현기(건설교통국) ▶최연정(한미협력사업단) ▶최성현(한미협력사업단) ▶정현승(차량등록사업소) ▶김영래(안전총괄관) ▶노승욱(안출) ▶신지원(안출) ▶유하민(안출) ▶김지은(신평동) ▶이재연(원평동) ▶이충은(통복동) ▶정진영(비전2동) ▶박해영(세교동) ▶김지은(환경농정국) ▶오보라(송출) ▶황영대(안출) ▶문준기(총무국) ▶최아름(안출) ▶김아현(육아휴직) ▶신영찬(육아휴직) ▶한효주(육아휴직) ▶강성미(육아휴직) ▶석고은(육아휴직) ▶김은영(육아휴직) ▶이규성(비전1동) ▶최은혜(질병휴직) ■ 2019년 3월 23일자 ▶박노훈(질병휴직 연장) ■ 2019년 3월 25일자 ▶김정희(송탄보건소) ■ 2019년 3월 27일자 ▶박종숙(육아휴직) ■ 2019년 3월 28일자 ▶윤태흠(파견연장) ▶이후선(육아휴직 연장) ▶박재은(송출)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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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평택시, 2022년까지 30만 그루 도시숲 조성한다!
    정장선 시장 “시민운동 통해 100만 그루 이상 식재” 산림비율 평택시 전체면적 18%로 전국 최하위 수준 ▲ 나무 심기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청정 평택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중국과 인접해있어 편서풍으로 인한 황사 발생 등 외부적요인과 당진·평택화력발전소, 평택항 대형선박, 각종 도시개발, 자동차 매연 및 분진 등 내부적 요인으로 인해 미세먼지 취약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산림비율은 평택시 전체면적의 18%에 불과해 나무와 숲이 부족한 평택시의 열악한 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이날 브리핑에서 도시숲을 강조했다. 현재 시는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관리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비 500억원을 투입해 3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평택시 전역에 식재하겠다고 설명했다. 3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나무·스트로브잣나무·산철쭉 등 나무 12만1,000그루를 도심, 하천, 유휴지 등지에 식재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까지 최소 3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29일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평택시 남부·북부·서부 권역별로 시장, 의장, 미군장병, 시민단체,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 우수 수종인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산철쭉 등 1만5,000그루를 식재한다는 방침이다. 권역별로 남부지역은 통복천 유휴지와 공원 내 부지에 소나무·잣나무·철쭉류 등 9,400여주, 북부지역은 이충레포츠공원 녹지 내에 소나무·잣나무 등 2,600여주, 서부지역은 안중레포츠공원에 소나무·주목 등 3,000여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앞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해 10월 16일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국비지원을 요청해 바람길숲 조성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비를 위한 1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정 시장은 지난 3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미세먼지 등 평택의 환경문제를 설명하고, 평택 도시숲 가꾸기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환경을 주요 현안으로 설정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로 야기되고 있는 대기오염 문제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해 점진적으로 100만 그루 이상 나무를 식재해 전국에서도 ‘도시숲 모범도시’로 손꼽히는 청정도시 평택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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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 정장선 시장, 이낙연 총리 만나 평택지역 주요현안 지원 요청 (2보)
    원유철·유의동 의원과 ‘원팀’... 당파 초월해 평택발전 견인 미세먼지, 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집중 논의 및 협력 요청 ▲ 우측부터 정장선 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원유철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종합청사 총리실을 방문하여 이낙연 총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과 원유철·유의동 의원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대책이 긴급하고도 긴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택은 주변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중에서 평택항까지 철도 조기건설’, ‘선박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인 AMP 설치 시범지역 추가선정’, ‘평택의 대대적 도시 숲 가꾸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평택항은 인근 지역에 당진, 서산 등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입출입하는 선박에서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있어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참고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대형선박 1척에서는 50만대의 화물트럭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있다. ▲ 우측부터 정장선 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원유철 의원, 유의동 의원 또한 경기 파주 운정에서 일산, 서울 삼성동,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80km 구간의 ‘운정~동탄 GTX’ 노선을 지제역까지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평택항과 주변지역을 친환경 시범지역으로 ▶국립수목원 조성 ▶전기·수소차 메카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 집중 육성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을 위해 정부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평택항을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 설치 시범지역에 포함하도록 하고, 평택에서 포승(평택항)까지 철도망 구축 사업 중 안중~평택항 구간 조기 착공과 도시 숲 조성을 비롯한 나무가꾸기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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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평택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개최
    팽성읍 마을주민이 기증한 메타세퀘이아 300주 식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팽성읍 석봉리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주민이 기증한 메타세퀘이아 300주를 식재했으며, 기증자는 앞으로 단풍나무 200여주를 추가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첫 나무심기를 주민 분들과 같이 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평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9일 통복천 서재 수변공원 주변 유휴지 등 3개 지역 35,000㎡(약 1만587평)에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하여 소나무, 잣나무, 철쭉류 등 15,000여 그루를 심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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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평택-익산 고속도로’ 연내 조기 착공한다!
    3조7,000억원 투입 ‘서해안고속도로 상습정체 해소 기대’ 각종 인허가 협의 최대한 빨리 마치고 9월 중 착공키로 ▲ 민간투자 활성화를 밝히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제공 = 기획재정부> 당초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평택-익산 고속도로가 추진시기를 앞당겨 연내(9월 예정) 착공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오전 8시 30분 열린 ‘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간투자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익산 고속도로를 비롯한 총 13개, 12조6천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농지·산지 전용 등 각종 인허가의 관계부처 협의기간을 단축하고 지자체와의 이견 조정 등을 통하여 추진시기를 앞당겨서 연내 9월을 착공 목표로 추진된다. 투자액 3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평택-익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 2014년 민간이 제안해 2017년 2월에는 실시협약까지 마쳤으나 환경영향평가가 지연되면서 승인 신청 역시 지연된 바 있다. 평택-익산 고속도로는 지난 2018년 1월 12일(국토교통부고시 제2018-18호)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삼정리~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구간을 고속국도 제17호선 익산평택고속도로로 지정했으며, 노선은 ▶평택시 현덕면·오성면·안중읍 ▶부여군 임천면·충화면 등 ▶청양군 남양면·청양읍·비봉면 등 ▶홍성군 창곡면 ▶예산군 광시면·대흥면 등 ▶아산시 선장면·도고면 등 ▶익산시 왕궁면·춘포면·덕기동 등을 잇는다. 평택-익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의 통행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되는 고속도로이며, 고속도로 보급률이 낮은 충청내륙지역 및 호남권의 고속도로를 신설하기 위해 추진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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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0
  • 평택시 3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 “3주 연속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08만원, 평균 전세가 428만원 평택시 3월 셋째 주(전주 기준, 3.12~3.18)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1만원 소폭 하락한 608만원으로 집계되면서 3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비전동 -0.08%(5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비전동 -0.23%(1만원↓), 가재동 -2.07%(8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20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3.5~3.11)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서울 0.00%, 경기도 -0.05%, 인천시 0.03%, 광주시 0.06%, 대구시 0.02%, 대전시 0.00%, 부산시 0.05%, 울산시 0.00%, 강원도 -0.06%,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7%,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4%,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안양시 0.16%, 하남시 0.04%, 부천시 0.02%, 군포시 0.01%, 김포시 0.01%, 수원시 0.01%, 양주시 0.01%, 용인시 0.01% 상승, 과천시 -1.66%, 성남시 -0.31%, 평택시 -0.14%, 광주시 -0.10%, 구리시 -0.10%, 광명시 -0.06%, 고양시 -0.04%, 남양주시 -0.04%, 시흥시 -0.02%, 의정부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동두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화성시 0.00% 변동이 없었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80만원) ▶용이동(755만원) ▶이충동(718만원) ▶합정동(678만원) ▶서정동(677만원) ▶장당동(675만원) ▶소사동(673만원) ▶군문동(624만원) ▶지산동(611만원) ▶칠괴동(588만원) ▶세교동(575만원) ▶비전동(571만원) ▶팽성읍(567만원) ▶청북읍(566만원) ▶독곡동(560만원) ▶안중읍(553만원) ▶고덕면(551만원) ▶가재동(516만원) ▶통복동(508만원) ▶동삭동(493만원) ▶포승읍(49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0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이충동(499만원) ▶장안동(495만원) ▶장당동(459만원) ▶군문동(437만원) ▶용이동(446만원) ▶지산동(440만원) ▶세교동(425만원) ▶서정동(424만원) ▶비전동(417만원) ▶안중읍(413만원) ▶소사동(407만원) ▶독곡동(392만원) ▶청북읍(392만원) ▶통복동(381만원) ▶가재동(378만원) ▶고덕면(369만원) ▶칠괴동(368만원) ▶포승읍(356만원) ▶팽성읍(355만원) ▶합정동(331만원) ▶동삭동(329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58만원) ▶신장동(252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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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
    공인센터, 2차례 현지실사 거쳐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 ▲ 오른쪽부터 권영화 시의장, 정장선 시장, 루파이 공인센터 심사위원장 평택시는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 루파이(Lu Pai)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사위원장, 시·도의회 의원, 안전도시 위원, 각급 안전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평택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휘장 전달, 공인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15년 안전도시 조례 제정, 안전도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안전진단을 통한 손상율과 시민안전 요구도 조사,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안전증진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난해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의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승인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모든 행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품격 있는 국제안전도시 평택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9-03-18
  • 평택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 개최
    초·중·고등학교 미세먼지 대책 평택시 우선추진 건의 ▲ 왼쪽부터 양미자 교육장, 이재정 교육감, 정장선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평택시-경기도교육청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의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교육, 학교시설 적극 개방, 초·중·고등학교 미세먼지 대책 평택시 우선추진 등 교육현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건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평택의 지역특성에 따른 외국어 중점학교 운영, 고등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평택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평택 지역특성을 살린 특성화교육 등 교육분야 발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사업,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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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평택시,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
    민원서비스 및 고충민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 받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5개 항목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2017년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평택시는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18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에서 평택시는 민원서비스 및 고충민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가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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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 정장선 시장, 원유철·유의동 의원과 이낙연 총리 만나 (1보)
    미세먼지, 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집중 논의 가져 ▲ 우측부터 정장선 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원유철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종합청사 총리실을 방문하여 이낙연 총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대책이 긴급하고도 긴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평택은 주변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안중에서 평택항까지 철도 조기건설’, ‘선박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인 AMP 설치 시범지역 추가선정’, ‘평택의 대대적 도시 숲 가꾸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요청했으며, 운정~동탄 간 GTX 노선을 지제역까지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 우측부터 정장선 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원유철 의원, 유의동 의원 이에 이낙연 총리는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을 위해 정부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평택항을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 시범지역에 포함하도록 하고, 평택에서 포승(평택항)까지 철도망 구축 사업 중 안중~평택항 구간 조기 착공과 도시 숲 조성을 비롯한 나무가꾸기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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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보훈단체와 간담회 가져
    보훈단체, 100만 그루 나무심기 적극 동참 밝혀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평택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권영화 시의장, 오명근 도의원, 보훈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와 보훈발전 유공회원들에게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의 표창을 수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훈단체회원 여러분들께서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더 크고 강한 나라로 만들고 후세에게는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정을 펼침으로써 유공자분들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최상규 지회장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1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보훈단체가 앞장서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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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평택시 여성회관, 2019년 2기 수강생 모집
    4월 1일~4월 5일 접수 "1인 2과목 수강 신청 가능"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문화·취미와 기술·취업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여성회관에서 2019년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19세 이상 평택시민(남·여)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고, 인터넷 접수기간은 4월 1일~4월 5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5일간이며,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각 교육장별로 1인 2과목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정원 미달된 과목에 한하여 4월 10일에서~4월 12일까지 3일간 각 교육장 북부(송탄), 남부(평택), 서부(안중) 여성회관 사무실에서 신청과목에 제한없이 추가 방문하여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2기 교육기간은 5월 1일에서 8월 17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개강일은 5월 1일부터 과목별로 개강한다. 모집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여성회관 북부(☎ 031-8024-7430~7433), 남부( ☎ 031-8024-5439~40), 서부(☎ 031-8024-8330)에 문의하면 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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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평택시, 북부기독교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정장선 시장 “시민 건강 위한 정책 추진해 나가겠다” ▲ 시정 현황을 설명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송북동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에서 ‘2019년 북부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규 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7기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평택시는 기독교연합회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김승규(방주교회 목사) 연합회장 및 회원, 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 가정 지원과 복지사각 지대 주민 지원’, ‘신장동·서정동 일대 환경개선 및 주차장 조성’, ‘우범 지역 CCTV 설치’ 건의 및 건의사항에 대한 대책과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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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대비 TF회의 개최
    조성공사 진행사항 및 공공서비스 분야 집중 점검 6월부터 입주 시작... 2020년까지 6,614세대 입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와 유관기관인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지역난방공사 관계자 및 평택시 관련부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대비 TF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LH 평택사업본부의 사업추진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입주민의 정주여건과 밀접한 조성공사 진행사항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사업시행자 측에서 입주민을 위한 임시주민센터 운영, 대중교통 등 행정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건의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감도 정장선 시장은 “올 6월부터 동양파라곤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입주가 계속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정주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 고덕면, 서정동, 장당동 일원에 총406만평 규모로 추진 중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올해 6월 1단계 83만평이 준공예정으로, 금년 6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어 2019년 4개 블록 3,248세대, 2020년 3개 블록 1,867세대, 단독주택 약 1,499세대 입주예정이며, 2020년까지 6,614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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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평택시의회, 의원 윤리성 강화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이윤하 위원장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 요구” ▲ 결의안을 설명하는 이윤하 운영위원장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가 의원의 윤리성 강화를 위해 상설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0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평택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구성한 윤리특위는 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여 의장의 임기와 동일하게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와 같은 내년 6월까지 상설화하기로 했다. 윤리특위 위원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 윤리특위 위원장은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윤리특위 부위원장은 의회 운영위원회 부원장이 맡는 것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임기동안 윤리특위 위원장은 현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윤하 의원이, 부위원장은 곽미연 의원이 맡게 됐고, 위원은 김승겸·유승영·이병배·이해금·정일구 의원으로 구성됐다. 윤리특위 대상은 의원 윤리 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위반 또는 폭력, 욕설, 비방행위, 뇌물수수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원이며, 윤리심사 및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징계수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회의에서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때에는 제명 등으로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이윤하 윤리특위 위원장은 “현재 우리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윤리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모두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철저히 준수해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임기동안 윤리심사 및 징계사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월 12일 전체 의원간담회를 열고 운영위원회가 윤리특별위원회를 겸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지난 2월 26일 제20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위원 임기를 2년으로 상설화 하는 것으로 관련 규칙 개정을 의결·공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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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평택3·1운동기념추진위,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개최
    평택호 현충탑 일대에 기념탑 건립 및 기념광장 조성 평택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이 지난 9일 평택3.1독립만세운동의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계두봉(현, 평택호 현충탑 광장)에서 개최됐다. 평택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추진위원장 정수일)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독립운동가 유족, 보훈단체 등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농악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 낭독, 기념극,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게양된 태극기는 100년 전인 기미만세운동 당시 평택지역에서 사용했던 태극기로,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태극기를 대형으로 제작해 평택지역 청소년들이 해군 의장대에 전달한 후 게양됐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도 함께 거행됐다.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평택3·1운동을 재조명하여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평택호관광단지와 연계하여 민족정신 및 청소년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평택호 현충탑 일대에 기념탑 건립과 기념광장 조성을 위한 3·1운동 성역화사업을 추진했다. 6.6m 높이인 기념탑 기단은 평택 최초의 만세 시위가 벌어졌던 계두봉을 상징하며, 기단 위에는 만세 시위를 벌이는 군중을 표현했다. 기념탑 앞에는 독립선언서를 원형의 조형물로 넣어 설치했으며, 주변에는 독립유공자 명단과 평택의 독립운동사 등이 담긴 벽면 조형물도 설치했다. 정장선 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발전시켜 평택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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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평택시 3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2주 연속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609만원, 평균 전세가 428만원 평택시 3월 둘째 주(전주 기준, 3.5~3.11)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3만원 하락한 609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전세가격 역시 3만원 소폭 하락한 428만원으로 집계되면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용이동 -0.13%(1만원↓), 이충동 -0.13%(1만원↓), 장당동 -0.29%(2만원↓), 세교동 -0.34%(2만원↓), 독곡동 -0.35%(2만원↓), 동삭동 -0.40%(2만원↓), 고덕면 -0.54%(3만원↓), 서정동 -0.58%(4만원↓), 지산동 -0.65%(4만원↓), 청북읍 -0.70%(4만원↓), 비전동 -1.20%(7만원↓), 신장동 -1.60%(6만원↓), 군문동 -3.55%(23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청북읍 0.77%(3만원↑), 동삭동 0.30%(1만원↑) 상승했고, 지산동 -0.22%(1만원↓), 용이동 -0.44%(2만원↓), 서정동 -0.70%(3만원↓), 고덕면 -1.6%(6만원↓), 비전동 -1.64%(7만원↓), 독곡동 -2.0%(8만원↓), 군문동 -2.67%(12만원↓), 장안동 -4.44%(23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월 첫째 주(전주 기준, 2.26~3.4)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4%, 서울 -0.21%, 경기도 -0.02%, 인천시 0.06%, 광주시 0.00%, 대구시 -0.02%, 대전시 0.01%, 부산시 -0.08%, 울산시 -0.46%, 강원도 -0.06%,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7%,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4%,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안산시 0.04%, 부천시 0.03%, 의정부시 0.03%, 군포시 0.02%, 수원시 0.02% 상승, 과천시 -0.52%, 평택시 -0.48%, 화성시 -0.42%, 이천시 -0.34%, 파주시 -0.32%, 시흥시 -0.22%, 안성시 -0.14%, 오산시 -0.11%, 광주시 -0.09%, 하남시 -0.04%, 성남시 -0.03%, 김포시 -0.02%, 안양시 -0.02%, 용인시 -0.02%, 고양시 -0.01%, 남양주시 -0.01% 순으로 하락했으며,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포천시 0.00% 변동이 없었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8만원) ▶장안동(780만원) ▶용이동(755만원) ▶이충동(718만원) ▶합정동(678만원) ▶서정동(677만원) ▶장당동(675만원) ▶소사동(673만원) ▶군문동(624만원) ▶지산동(611만원) ▶칠괴동(588만원) ▶비전동(576만원) ▶세교동(575만원) ▶팽성읍(567만원) ▶청북읍(566만원) ▶독곡동(560만원) ▶안중읍(553만원) ▶고덕면(551만원) ▶가재동(516만원) ▶통복동(508만원) ▶동삭동(493만원) ▶포승읍(493만원) ▶오성면(457만원) ▶진위면(390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33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평택동(585만원) ▶이충동(499만원) ▶장안동(495만원) ▶장당동(459만원) ▶군문동(437만원) ▶용이동(446만원) ▶지산동(440만원) ▶세교동(425만원) ▶서정동(424만원) ▶비전동(418만원) ▶안중읍(413만원) ▶소사동(407만원) ▶독곡동(392만원) ▶청북읍(392만원) ▶가재동(386만원) ▶통복동(381만원) ▶고덕면(369만원) ▶칠괴동(368만원) ▶포승읍(356만원) ▶팽성읍(355만원) ▶합정동(331만원) ▶동삭동(329만원) ▶오성면(271만원) ▶진위면(258만원) ▶신장동(252만원) ▶현덕면(16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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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평택시, 올해부터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 ‘경기도 최종 승인’ 2023년까지 현덕면 권관리 일원 5,344억원 투입 ▲ 평택호관광단지 조성계획을 밝히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호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2월 26일 경기도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올해부터 평택호관광단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원 663,115㎡(약 20만평) 면적에 총사업비 5,344억원(국비 625, 시비 1,058, 민간·공공 등 3,661)을 투입해 2019년~2023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시설계획은 ▶광장, 도로, 주차장(168,789㎡) ▶관광호텔(28,720㎡) ▶테마파크, 워터파크, 워터레포츠(71,436㎡) ▶생태원, 전망대, 수변공원, 현충공원, 캠핑장 등(142,599㎡) ▶쇼핑몰, 수산물센터, 연도형상가, 국제문화거리(122,141㎡) ▶조성녹지, 보전녹지, 유보지(129,430㎡) 등을 관광진흥법 제55조에 의한 조성사업(공공 先 조성, 민간 後 분양)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단지 해제지역인 대안·신왕리 일원에는 지난해 5월 성장관리 방안을 수립했으며,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정비에 단계적으로 84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체계적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 평택호관광단지 조감도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하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된 바 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로 축소하여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평택도시공사가 2017년 5월 관광단지 개발사업 참여 결정 이후 지난해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에 통과해 사업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금년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평택도시공사로 변경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도시공사, 시의회가 적극 협력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문화·관광기반이 부족한 평택지역에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하루 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업시행자 변경 등 행정절차 마무리(2019년 상반기) ▶실시설계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2019년 하반기) ▶보상절차 진행(2020년) ▶개별인허가 완료 및 조성공사 착수(2021년 상반기) ▶획지 분양, 관광단지 부분 개장(2022년 상반기) ▶관광단지 운영조직 구성, 전면개장(2024년 상반기) 등의 일정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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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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