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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직할세관, 8월 수출 22.9%·수입 48.7%↑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은 지난 8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총 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8.3% 증가한 4,732만 톤, 수출은 22.9% 증가한 28억 불, 수입은 48.7% 증가한 38억 불이며, 무역수지는 약 10.3억 불 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8월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했으며, 작년 7월 이후 13개월 연속으로 수출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다. 8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7% 크게 증가했으며, 내수회복과 수출경기호조로 수입상승세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8월 무역수지는 10.3억 달러 적자로 전월에 비해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다소 축소됐다. 수출 주요 품목 중 석유제품(47.1%), 철강제품(38.2%), 반도체(54%), 승용자동차(27.1%)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반기계(△1.5%), 무선통신기기(△68.7%), 자동차부품(△11.9%) 등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국가 중 중국(26.4%), 미국(48.4%), 영국(45.6%), 독일(35.6%)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베트남(△40.5%), 호주(△9.61%), 폴란드(△8.5%)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품목 중 곡물(65.5%), 가스(334.3%), 철강재(162.8%), 반도체 제조용 장비(57.5%) 등의 수입이 증가했고, 승용차(△13.4%), 정보통신기기(△20.1), 반도체(△32.7%) 등 수입은 감소했다. 주요 국가 중 중국(78.2%), 미국(29.1%), 일본(77.3%)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했고, 독일(△13.2%), 싱가포르(△13.6%), 베트남(△21.2%)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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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오명근 경기도의원,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도의원은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오명근 도의원은 8년동안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마치고, 현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혁신리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명근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관련분야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도내 대중교통 수단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도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안전사고의 경위 및 원인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여 경기도민들의 교통안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오명은 의원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지역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 보니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평불만을 흘려듣지 않고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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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현옥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 동참
    ▲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에 동참한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5) 의원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현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경기도의 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구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통해 전 도민이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도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희 경기도의회(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서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김계순 김포시의원, 송혜숙 부천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을 지목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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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새로운 경기도를 그리다’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새로운 대표상징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새로운 경기도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대표상징물을 활용해 우리의 일상과 역사, 문화, 관광 등 경기도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핵심 주제로 한다. 공모 분야는 ▶디자인 부문(A2 포스터 또는 A3 일러스트) ▶영상 부문(3~5분 이내 영상 콘텐츠 파일)이다. 디자인 부문은 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전문가부, 디자인 관련학과의 재·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나누어 접수한다. 영상 부문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 등 경기도민 및 경기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부문 모두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 3차 전문가 심사의 단계로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기준은 ▶주제 부합도 ▶독창성 ▶전문성 ▶공감성 ▶화제성의 5가지 항목이다. 시상은 디자인과 영상 부문을 합쳐 모두 17개 작품에 대해 이뤄진다. 총 상금은 2,590만 원으로, 디자인 부문 전문가부는 1등 3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3작품을 선정하고, 학생부는 1등 2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7작품을 선정한다. 영상 부문의 경우 1등 5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7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ggdcontest.com)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운영사무국 이메일(ggdcontest@gmail.com)로 하면 된다. 경기도는 당선작을 경기도정 및 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홍보물로 2차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민간 콘텐츠를 폭넓게 활용하는 민·관 소통의 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의 새로운 얼굴인 대표상징물을 친근하게 느끼기 바란다”며 “대표상징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상징물은 경기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고,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를 통해 공포됐다. ‘ㄱ,ㄱ,ㄷ’의 상단은 하나의 길로 곧게 뻗어나가는 경기도를, 하단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강직한 경기도를 나타낸다. 또한 왼쪽의 ‘ㄱ’은 공정한 가치를 바탕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경기도를, 가운데 ‘ㄱ’은 더 위대한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만드는 경기도를, 오른쪽의 ‘ㄷ’은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경기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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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평택직할세관, 8월 수출 22.9%·수입 48.7%↑
    내수회복과 수출경기호조로 수입상승세 흐름 꾸준히 이어가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은 지난 8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총 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8.3% 증가한 4,732만 톤, 수출은 22.9% 증가한 28억 불, 수입은 48.7% 증가한 38억 불이며, 무역수지는 약 10.3억 불 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8월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했으며, 작년 7월 이후 13개월 연속으로 수출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다. 8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7% 크게 증가했으며, 내수회복과 수출경기호조로 수입상승세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8월 무역수지는 10.3억 달러 적자로 전월에 비해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다소 축소됐다. 수출 주요 품목 중 석유제품(47.1%), 철강제품(38.2%), 반도체(54%), 승용자동차(27.1%)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반기계(△1.5%), 무선통신기기(△68.7%), 자동차부품(△11.9%) 등 수출은 감소했다. 주요 국가 중 중국(26.4%), 미국(48.4%), 영국(45.6%), 독일(35.6%)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고, 베트남(△40.5%), 호주(△9.61%), 폴란드(△8.5%)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품목 중 곡물(65.5%), 가스(334.3%), 철강재(162.8%), 반도체 제조용 장비(57.5%) 등의 수입이 증가했고, 승용차(△13.4%), 정보통신기기(△20.1), 반도체(△32.7%) 등 수입은 감소했다. 주요 국가 중 중국(78.2%), 미국(29.1%), 일본(77.3%)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했고, 독일(△13.2%), 싱가포르(△13.6%), 베트남(△21.2%)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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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오명근 경기도의원,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시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 이어갈 터” ▲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도의원은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 혁신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오명근 도의원은 8년동안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마치고, 현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혁신리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명근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관련분야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도내 대중교통 수단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경기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도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안전사고의 경위 및 원인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한 「경기도 지하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여 경기도민들의 교통안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오명은 의원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지역민을 찾아 소통을 하다 보니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평불만을 흘려듣지 않고 조그마한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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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현옥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 동참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활기 위해 다양한 방안 모색하겠다” ▲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에 동참한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5) 의원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현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경기도의 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구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통해 전 도민이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 만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에도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희 경기도의회(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서 의원은 다음 참가자로 김계순 김포시의원, 송혜숙 부천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을 지목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28
  • ‘새로운 경기도를 그리다’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 개최
    디자인 및 영상 분야 총 17작품 시상... 상금 2,590만원 규모 경기도가 새로운 대표상징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새로운 경기도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대표상징물을 활용해 우리의 일상과 역사, 문화, 관광 등 경기도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핵심 주제로 한다. 공모 분야는 ▶디자인 부문(A2 포스터 또는 A3 일러스트) ▶영상 부문(3~5분 이내 영상 콘텐츠 파일)이다. 디자인 부문은 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전문가부, 디자인 관련학과의 재·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로 나누어 접수한다. 영상 부문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 또는 외국인 등 경기도민 및 경기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부문 모두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신청 가능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 3차 전문가 심사의 단계로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기준은 ▶주제 부합도 ▶독창성 ▶전문성 ▶공감성 ▶화제성의 5가지 항목이다. 시상은 디자인과 영상 부문을 합쳐 모두 17개 작품에 대해 이뤄진다. 총 상금은 2,590만 원으로, 디자인 부문 전문가부는 1등 3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3작품을 선정하고, 학생부는 1등 2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7작품을 선정한다. 영상 부문의 경우 1등 500만 원 1작품을 포함해 총 7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ggdcontest.com)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운영사무국 이메일(ggdcontest@gmail.com)로 하면 된다. 경기도는 당선작을 경기도정 및 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홍보물로 2차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민간 콘텐츠를 폭넓게 활용하는 민·관 소통의 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 대표상징물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의 새로운 얼굴인 대표상징물을 친근하게 느끼기 바란다”며 “대표상징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상징물은 경기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고, 전국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정체성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경기도 상징물 관리 조례’를 통해 공포됐다. ‘ㄱ,ㄱ,ㄷ’의 상단은 하나의 길로 곧게 뻗어나가는 경기도를, 하단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강직한 경기도를 나타낸다. 또한 왼쪽의 ‘ㄱ’은 공정한 가치를 바탕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경기도를, 가운데 ‘ㄱ’은 더 위대한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만드는 경기도를, 오른쪽의 ‘ㄷ’은 다양한 삶이 공존하는 경기도를 의미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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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경기도, 외부 회계감사 결과 미공개 아파트 536건 적발
    고발·수사의뢰 5, 과태료 76, 시정명령 64, 행정지도 391건 ▲ 경기도청 외경 아파트 외부 회계감사 결과를 입주민에게 공개하지 않았거나 공사업체를 임의로 수의 계약하는 등 부적정한 관리로 아파트 입주민에게 손해를 입힌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경기도 감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2021년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감사’를 통해 민원감사 9개 단지, 기획감사 46개 단지 등 총 55개 단지에서 총 536건의 아파트 관리행정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고 고발 및 수사의뢰(5건), 과태료(76건), 시정명령(64건), 행정지도(391건) 처리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감사가 실시된 곳은 경기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집중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 4,617개 단지로, 도는 입주민 30% 이상이 감사에 동의한 경우 민원감사를 시행하고,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중 취약 분야를 선정해 기획감사를 계속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회계관리 분야를 집중 감사했다. 주요 부적정 사례를 보면 A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는 관리주체의 업무를 감사해야 함에도 다년간 감사를 하지 않았으며, 감사한 경우에도 주민에게 공개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B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경쟁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는데도 수의계약으로 사업자 계약을 체결하고, 관리주체는 공사 감독이나 준공처리 업무를 소홀히 하는 등 관리규약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단지와 D단지 관리주체는 외부 회계감사인으로부터 감사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입주자대표회의에 보고하고 1개월 이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등 규정을 위반했다. 한편,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4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도는 우선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가 직접 선정하는 회계감사인을 시장·군수나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 추천을 의뢰해 선정하는 것을 의무화하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도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가 회계감사인을 직접 선정하면 감사 독립성이 떨어져 아파트 관리비 횡령 등 문제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업무 이행 시기 규정이 없어 감사 미이행 단지들이 발생하는 만큼 분기별 감사 명문화 ▶일정 금액(2억 원) 이상의 공사 발주 시 설계도서 작성 의무화 ▶제한경쟁입찰 시 특허공법으로 입찰 참가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사례를 막는 발주자 특허공법 사용협약 개선 등도 건의했다. 고용수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아파트 비리·분쟁에 대한 지속적인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여건을 조성하겠다”면서 “관련 사례집을 제작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에 배부하는 등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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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평택항, 2021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대폭 상승
    평택항 24.3% 증가, 전국 5대 무역항 중 최대 증가율 기록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9월 28일 해양수산부 통계자료에 의거한 2021년 상반기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452,536TEU, 1TEU=컨테이너 1대분)이 전년 동기(364,129TEU) 대비 24.3%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전국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전년 동기 14,376천TEU에서 4.6% 증가한 15,044천TEU를 기록했으며, 증가율은 부산항 5.1%, 인천항 9.2%, 광양항 -7.2%, 울산항 -8.2%이고 그 중 평택항은 24.3% 증가하여 전국 5대 무역항 중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평택항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은 중국(38만9,869TEU), 베트남(2만2,656TEU), 필리핀(1만 8,181TEU)이 각각 86.2%, 5.1%, 4.0%로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증감율에선 중국(30.0%)과 필리핀(14.1%)이 증가하고 있고, 그동안 증가세였던 베트남(△6.6%)은 감소했다. 베트남 물동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도시봉쇄’ 장기화로 국내 대기업 현지 공장(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가동률 하락과 백신 접종 지연 등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물동량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물동량 증가와 코로나19 특수에 의한 해운호황으로 판단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코로나 방역과 백신 접종 확대로 중국 공장들이 신속하게 생산 복귀하여 중국 시장이 다시 활성화된 것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그로 인해 평택항 주요 교역 항만들인 상해항(64.1%), 톈진항(50.5%), 연운항(63.9%)이 전년 대비 대규모 증가하였다. 더불어 지난해 말 중국 신규항로(경당항~웨이팡항) 추가 개설과 상해항 취항 선사의 대형 컨테이너선 투입, 주요 무역국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 등과 같은 원인들이 물동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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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송탄출장소, 미군기지 앞 ‘마스크 착용’ 합동순찰
    미군과 외국인 대상 방역수칙 준수 거리 홍보 및 단속 실시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는 지난 9월 24일 오산공군기지(K-55)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예창섭 평택시부시장과 아이크너 미51 임무지원전대장이 함께 참여해 방역수칙 위반 민원다발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신장쇼핑몰 거리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섰다. 송탄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순찰은 오후 10시 영업시간 종료 후 미군부대 앞 쇼핑몰 거리에서 미군 등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스크 등 일명 ‘노 마스크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가 늘어남에 따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은 저녁 8시 30분부터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및 총무과, 신장1·2동 직원, 평택경찰서, 미 헌병대 등 49명이 참여해 음식점과 유흥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및 거리 홍보를 펼쳤다. 특히 출장소 총무과와 신장1·2동에서는 신장쇼핑몰 거리에서 미군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출장소 환경위생과를 비롯해 경찰과 미 헌병 등은 일반음식점, 유흥(단란)주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미착용 ▶사적모임금지 미 준수 ▶영업금지 위반 등 시설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순찰결과 심각한 방역수칙 위반사항은 없었으며, 마스크 미착용 및 일부 음식점의 인원 초과 등은 계도조치 했으며, 아이크너 미51 임무지원전대장은 오후 10시 영업종료 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거리로 나와 있는 미군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미군들의 방역수칙 위반 순찰 시 미 헌병 측의 적극적인 단속 개입 요청과 함께 위반자에 대해서는 부대 내에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미군 측에 전달했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송탄출장소는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신장쇼핑몰 일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코로나 관련 방역수칙 준수를 유도하면서 위반행위 단속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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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평택소방서, 2021 경기도 소방드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용현·장혁재 대원, 제1회 소방청장배 드론대회 출전 기회 획득 ▲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혁재(왼쪽) 소방교, 김용현 소방장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 소방드론 경연대회’는 조종자와 부조종자가 한 팀으로 출전하며 지정된 12분 동안 준비한 드론을 띄워 훈련탑 외부 수색 및 장애물 통과 등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평택소방서에서는 이번 대회에 소방교 장혁재(조종자), 소방장 김용현(부조종자) 대원이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다음 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소방청장배 전국 드론대회’ 출전 기회를 획득했다. 한경복 서장은 “이번 드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대원들에게 축하한다”며 “앞으로 드론과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효과적인 인명구조와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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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평택시 리틀야구단(A), 전국리틀야구대회 초대 챔피언 등극
    조규수 감독 “평택시 유관기관 지원이 우승에 큰 힘 됐다” 평택시 리틀야구단(A)(단장 유승영, 감독 조규수)은 지난 16일 ‘2021 제1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 초청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지난 9월 6일부터 전국 8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조규수 감독은 “일부 선수들에게는 리틀야구를 졸업하는 마지막 대회였다. 졸업 선물을 받아야 할 친구들이 오히려 감독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겨주었다”라면서 “평택시, 평택시체육회 및 평택시 소프트볼협회 등 유관기관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A) 리틀야구단 유승영(평택시의원) 단장은 “우리 평택시는 초·중·고 3박자 균형을 갖춘 야구 인프라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더 폭넓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리틀야구단(A)이 이루어낸 값진 승리를 축하드리며, 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학생선수 및 조규수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평택시 리틀야구단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2회 MLB CUP 16강 토너먼트(U-10)’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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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쌍용자동차 “국내외 총 3개 투자자 인수 본 입찰 참여”
    양해각서 체결 후 10월 정밀실사... 11월 중 투자계약 체결 예정 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INDI EV, INC’ 등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9월 15일(수) 오후 3시로 정하고 지난 8월 27일까지 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 9월 말 경 선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 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이러한 매각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금년 중으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 및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이 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6
  • 평택대정상화대책위, ‘대학기본역량평가’ 폐지하라!
    평가항목 미공개하고 기준 없는 평가 “결정 납득 못해” ▲ 교육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평택대정상화대책위 평택대학교정상화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3일 오전 11시 교육부 정문 앞에서 ‘대학기본역량평가’ 폐지 및 교육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책위 소속 미군기지환수연구소,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시민사회재단, 실업극복평택센터,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평택교육희망네트워크, 평택농민회, 평택여성회, 평택청년플랫폼 피움, 평택협동사회 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과 평택대학교 평교수회, 대학노조 평택대지부, 총학생회가 참여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평가항목 공개하지 않고 기준 없는 평가로 부실대학 낙인을 찍는 대학기본역량평가는 폐지해야 한다”면서 “교육부가 전국대학 중 유일하게 5개 대학만을 선정한 ‘사학혁신지원사업’에 평택대학교를 선정해 놓고도, 동시에 부실대학으로 낙인찍은 이번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또한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거점소재 대학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고등교육을 향한 정책전환이 시급하고, 대학을 죽이는 방식이 아닌 살리는 방식으로 관리감독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더 이상 교육부는 대학을 길들이는 방식으로 고등교육을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책위와 평택대학교 단체는 ▶교육부는 사학혁신지원사업에 평택대학교가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하라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이 높은 성과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방안과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8월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학일반재정지원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일반대 136개교에 통보했으며, 평택대학교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미선정’되면서 대학 구성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5
  • 오명근·서현옥 경기도의원, 아파트 소음저감시설 정담회 개최
    평택시 용이동 일원 교통체증, 방음벽 및 안전시설 논의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맨 오른쪽)·서현옥(오른쪽 두 번째) 도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민주당, 평택4) 의원, 서현옥(민주당, 평택5) 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용이동 반도유보라 입주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토 38호선 평택시 용이동 일원 교통체증과 방음벽 설치공사 및 안전시설에 관련하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입주자대표는 “용이동 반도유보라아파트 입구에 소음저감시설로 설치된 방음벽으로 인해 저층의 조망권 침해는 물론, 안성에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의 시야를 방음벽이 가려서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이 크다”며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시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민원을 청취한 오명근·서현옥 도의원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방음벽 설치구간과 보행자 동선이 교차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에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시설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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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감소... 생명나눔운동 뜻 모으기 위해 ▲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선의 의장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평택시의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요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운동에 뜻을 모으기 위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선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장기기증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 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2008년부터 정한 날로, 매년 초록리본 달기 등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4
  •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 강연회 개최
    강정구 대표의원 “선진사례 평택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 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대표의원 강정구)’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도시에 생태심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강정구 대표의원, 이관우·정일구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박병상 강사가 소개하는 생태도시의 다양한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이러한 사례를 평택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강정구 대표의원은 “평택이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선진사례들이 평택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굴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4
  • 평택시, 평택고용노동지청과 손잡고 일자리 만든다!
    시민들의 공공기관 일자리 경험 통해 실제 취업 도울 예정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평택고용노동지청장과 일경험프로그램 연계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국민취업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근로능력과 구직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자에게 더 나은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에 평택시가 참여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고용노동부에서 2021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수당과 직업훈련에 집중된 기존 취업지원서비스의 문제를 보완해, 참여자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 일자리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이번 국민취업제도 일경험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평택시민들이 공공기관의 일자리 경험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4
  • NH농협 평택시지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전달
    윤주섭 지부장 “창립 60주년 맞아 농업인 위해 최선 다하겠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1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65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를 평택시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감자, 햇고구마, 미니단호박, 농협즉석밥, 목우촌 햄 등 총 1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영세, 여성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과 임직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소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신 NH농협 평택시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농산물 꾸러미 전달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60 릴레이, 합동 헌혈 릴레이 등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에 사회복지증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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