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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소방서, 다중 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비전1동 ‘빵과당신’ 명판 수여... 2년간 소방특별조사 면제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21일에 평택시 관내 ‘2021년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로 신규 선정된 ‘빵과당신’ 휴게음식점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명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기록이 없고 전기·가스·수도·소방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내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영업주와 종업원이 소방교육을 이수해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업소이다. 우수업소로 지정된 평택시 비전1동에 위치한 ‘빵과당신’ 휴게음식점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 인증 명판이 부착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명판을 전달한 평택소방서 정연길 재난예방과장은 “안전시설 관리가 우수하고 영업주가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타 업소에 모범이 되어 우수업소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선정을 통해 다른 여러 업소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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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평택해경, 이웃사랑 나눔 성금 270여만원 전달
    전 직원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 서평택푸드뱅크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경찰서 직원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70여만 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택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70여만원을 평택시 서평택푸드뱅크, 화성시 화성카네이션너싱홈, 당진시 복지재단 등 3곳에 기부했다. 위문금 전달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김동진 기획운영과장을 비롯한 최소 인원이 시설 3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 화성, 당진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서평택푸드뱅크는 기부 받은 식품을 무료급식소,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사회적 시설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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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평택도시공사, 고덕 A-5BL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40,021㎡ 부지에 569세대 공동주택 건설해 공공분양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5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공공분양)’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지는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4203-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21㎡(1만2천106여 평) 부지 위에 569세대(전용면적 60~85㎡)의 공동주택을 건설해 공공 분양하는 사업으로, 추정사업비는 2,620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며, 공사는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의 자본과 기술력을 활용해 우수한 품질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모일정은 28일 참가의향서 접수, 11월 4일 사업신청확약서 접수, 12월 14일 사업신청서류 접수로 진행되며, 12월 중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2022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지역 업체 5% 이상 참여 시 평가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사업 시행 시 지역 업체, 지역자재 및 장비, 인력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평택시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해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창의적이고 품격 높은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무주택자의 안정적 거주여건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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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박경순 평택해경서장, 양성 평등 특별 교육 실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및 양성 평등 직장 문화 조성 위해 ▲ 양성 평등 특별 교육을 하고 있는 박경순 서장 평택해양경찰서 박경순 서장은 10월 20일 오후 2시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과 신임 243기 교육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평등 지휘관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양성 평등 교육은 경찰관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 및 양성 평등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순 서장은 지휘관 특별 교육에서 “유엔은 1995년 제4차 세계여성회의를 기점으로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에 성인지적 관점을 능동적으로 도입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성인지적 관점’의 반영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이, 요구와 관점을 고르게 반영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차별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서장은 “양성 평등에서 성(Gender)은 생물학적 성(SEX)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사회적 의미에서 대등한 남녀 관계를 포함하고 있다”며 “성인지 교육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찾아내고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서장은 “해양경찰은 양성 평등을 위해 성차별 요소가 없는 정책 수립, 조직 내 성차별 제도 분석 개선,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근절, 양성평등위원회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양성 평등의 조직을 만드는 것은 그것이 옳고 도덕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해양경찰의 임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체온 측정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양성 평등 교육을 실시했다”며 “평택해양경찰서 최초 여성 서장인 박경순 서장의 경험과 경륜에서 우러나오는 양성 평등 교육에 대해 직원들의 호응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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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평택시, 평택항 발전방안 위한 심포지엄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한 평택항 인지도 강화 방안 논의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평택항 인지도 강화, 주요 이슈에 대한 점검 등 평택항 미래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종한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항만관련 업·단체,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관련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50명 이내로 최소화해 진행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학소 전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한중항로 개방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박근식 중앙대 교수는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서문성 (사)한국항만경제학회장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회에서는 김학소 전 KMI원장, 박근식 중앙대 교수, 김형태 KMI 연구원, 변백운 평택시 항만정책관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해 평택항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과 방청객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항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5대 항만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발전방안을 토대로 평택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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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 3차 업무보고 청취
    이윤하 위원장 “소외된 업종 실질적인 지원 방안 필요해”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시 집행부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과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지난 3월 특위에서 집행부에 제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주요 의견서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면서 질의응답을 가졌다. 위원들은 집행부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요구 했으며, 현행 지원 사업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집합금지 업소 등 상대적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에서 소외된 업종에 대해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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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평택 12개 로타리클럽, 통복천 수질 개선 캠페인 실시
    하천 살리기 ‘EM흙공던지기’ 및 소아마비 박멸 성금 모금 진행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지역 12개 로타리클럽은 10월 19일 평택시 신대레포츠공원 내 하천에서 ‘하천 살리기 - EM흙공던지기’ 환경보전캠페인 및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소아마비 박멸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가 후원하고, 평택 로타리클럽(회장 송재영)의 주관 하에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가인 박미연 총재를 비롯해 로타리클럽 회원 120여명, 정장선 평택시장, 이윤하 시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택, 안중, 동평택, 평택중앙, 평택수정, 남평택, 포승, 평택목련, 신평택, 평택무궁화, 송탄레인보우, 고덕시대 로타리클럽 등 12개 클럽이 참여했다. 이날 통복천 수질 개선을 위해 투척한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 개선에 효과적이며, 특히 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도심하천의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이날 모인 로타리안들은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해 소아마비 퇴치 성금 모금 및 홍보를 펼쳤다. 송재영 회장은 “로타리안들은 오랫동안 환경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환경보존이 로타리의 새로운 초점 분야가 된 지금, 로타리 회원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던진 EM흙공으로 통복천의 수질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지구상에서 소아마비가 종식될 때까지 깨끗한 환경보존, 기후 위기 극복 및 질병퇴치를 위해 평택지역 로타리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타리는 지난 30년 동안 파트너들과 함께 122개국 25억 명 이상의 아동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지원해 전 세계 소아마비 발병건수를 99.9% 줄이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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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경기도 특사경, 김치·김장재료 제조·판매업체 집중 수사
    18~29일, 고춧가루·김칫소·젓갈류 제조·판매 90개 업체 대상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김장철을 앞두고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김치 및 김장재료 제조·판매업체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고춧가루, 김칫소, 젓갈류 등 김장재료나 김치를 제조·판매하는 도내 90개 업체다. 주요 수사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기준·규격 위반 식품 판매 또는 제조·가공·사용 행위 ▶지하수(음용수) 수질검사·완제품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외국산 고춧가루, 김치 원산지 둔갑 행위 등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보존 기준을 위반하거나 원료배합 비율 부적합 등 식품 취급 기준·규격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저가의 외국산 고춧가루와 김치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며 “김장철에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집중 수사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홈페이지(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로 불법행위를 제보 받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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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평택 e-편한세상용이2단지, 경기도 ‘모범·상생 아파트’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후보로도 추천 ▲ 평택 e-편한세상 용이2단지 경기도가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 등을 비롯한 도내 9개 아파트 단지를 2021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시·군에서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00세대 미만, 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등 3개 그룹별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내용은 ▶일반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 18개 항목(55개 기준)이다. 선정된 9개 단지는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 ▶고양 문촌마을 13단지 대우 ▶군포 삼성마을 시티프라디움 ▶화성 우림그린빌리지 ▶오산 고현 아이파크 ▶용인 보라마을 현대모닝사이드2차 ▶광명 광명역 써밋플레이스 ▶남양주 다산 e-편한세상 자이 등이다.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399세대)는 입주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방을 운영하고, 이웃사랑 페스티벌을 통한 기부 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아파트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아파트(952세대)는 층간소음, 주차, 흡연 등의 분쟁 해소와 자원 절약 등을 위한 캠페인, 요리·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을 활용한 방구석 송년회를 개최한 점이 주목받았다. 도는 선정된 9개 단지에 연말 경기도지사 표창과 인증 동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중 상위 3개 단지인 평택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평택 힐스테이트 송담아파트, 광명역 써밋플레이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후보로 추천했다. 고용수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공동체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생협력으로 인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모범적인 공동주택관리 사례를 만들어주신 입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의 자치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투명하고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25년간 도가 선정한 모범·상생관리단지는 287개 단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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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금요포럼, 소사동 역사문화공원 조성방안 토론회 성료
    대표적 문화유산 만들기 위해 역사공원구역 지정고시해야 금요포럼(공동대표: 김종기·김훈)은 지난 10월 15일(금) 평택대학교 대학원동에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이하 대동비) 주변 역사문화공원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시관 문화재지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김해규 평택인문연구소장, 김승겸 평택시의원, 최장민 시청 문화예술과장을 초청했으며, 유서 깊고 스토리가 넘쳐나는 대동비 주변 마을을 평택남부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만들기 위해 역사공원구역 지정고시를 논의했다. 김승겸 시의원은 “대동비 인근 마을주민들의 개발요구가 많다. 그럼에도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보존욕구가 많은 것도 현실이다. 대동비 주변이 주민들에게도 이익이 되고 소중한 문화유산도 보존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장민 시 문화예술과장은 “현재 대동비 주변 마을은 소사1, 2, 3지구 도시개발로 개발욕구가 많으며, 대동비 옆은 현상변경 허가로 상가가 완공단계에 있다”면서 “시는 대동비 주변 보존관리를 위해 토지매입 협의와 도시개발을 통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는 “대동비 주변을 역사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민관추진협의회 운영, 시민대토론회 개최와 함께 대동비 앞 삼남길을 도시계획으로 묶어 보존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라고 제안했다. 김해규 평택인문연구소장은 “대동비 주변은 선사시대, 근·현대 스토리가 대단히 많다”면서 “역사문화마을로 만들기 위해 학술용역를 통한 객관적 조사와 로드맵을 갖고 역사가치가 깃든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기 금요포럼 공동대표는 “역사공원으로 묶어달라는 요구와 개발해 달라는 마을주민들의 요구가 병존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후세를 위한 소명의식으로 주변 기초조사를 하고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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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평택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
    예창섭 부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적극 재정 집행해야” ▲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예창섭(가운데) 부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제2회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신속집행 부진 17개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실적 점검 및 4분기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신속집행 실적은 9월 30일 기준으로 예산 3조5,332억 원 중 2조1,885억 원이 집행돼 61%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3분기 소비투자 실적은 1,168억 원을 집행해 76.4%의 집행률을 보였다. 부진요인은 대규모 투자 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보상 지연, 계속비와 이월 사업의 집행 저조 등이 꼽혔으며, 소비분야에서도 물품 등 일괄구매 실적 미진,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와 회의 및 사업 축소 등으로 부진했다. 시는 집행률 제고 및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3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상황 점검 및 부진 부서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공고 및 선금 조기지급과 집행가능 보상 대상의 협의, 사업의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전 부서가 부서장 책임 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 집행이 필요한 만큼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평택직할세관, 2021년 9월 수출입 동향 밝혀
    수출 10.9%↑, 수입 28.5%↑... 무역수지 5.8억 불 적자 ▲ 평택항컨테이너 부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장웅요)은 2021년도 9월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을 통한 수출입 동향을 18일 발표했다. 9월 평택항 반출입 물동량 및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잠정), 총 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5,330만 톤이며, 수출은 10.9% 증가한 30.6억 불, 수입은 28.5% 증가한 36.4억 불, 무역수지는 약 5.8억 불 적자로 나타났다. 9월 수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급감했던 수출이 작년 7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4개월 연속으로 수출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다. 9월 수입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했으며, 원자재 및 자본재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9월 무역수지는 5.8억 달러 적자로 전월 대비 수입금액은 감소하고, 수출금액이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됐다. 수출 주요 품목 중 반도체(85.8%), 승용자동차(8.9%), 정밀기기(14.8%), 화공품(9.3%) 등의 수출은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75.4%), 자동차부품(△25.3%)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출 주요 국가 중 중국(34.2%), 미국(32.1%), 영국(12.3%), 독일(4.1%) 등의 수출은 증가했고, 베트남(△51.1%), 폴란드(△21.3%), 호주(△22.9%)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품목 중 가스(170.2%), 철강재(184.2%), 반도체 제조용 장비(151.7%) 등의 수입은 증가했고, 승용차(△37.2%), 정보통신기기(△34.9%), 반도체(△17.1%)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국가 중 중국(50.4%), 일본(65.6%), 싱가포르(26.5%) 등의 수입은 증가했고, 미국(△8.5%), 독일(△28.8%), 베트남(△25.8%)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평택시 송탄출장소, 코로나19 백신접종 홍보 실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및 유관단체와 독려 캠페인 진행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송탄출장소는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출장소 앞 사거리에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오는 11월부터 예정인 ‘위드 코로나’에 맞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높은 백신접종률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송탄출장소 총무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부터 해방은 백신접종’, ‘일상으로 가는 지름길 백신접종’이라는 슬로건으로 백신 미 접종자의 백신접종 참여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출장소에서는 송탄상공인회를 통해 신장쇼핑몰 일원 외국인 밀집 지역에 외국어 백신접종 안내문 배부를 통해 백신접종을 꺼리는 미등록 외국인의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송탄출장소 8개 부서 직원들이 아침시간 출장소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출장소 관할 10개 면·동 주민센터에서도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 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서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강천원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백신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백신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백신접종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한경복 평택소방서장 ‘제7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선정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 두터워 ▲ ‘올해의 소방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경복(오른쪽) 서장 한경복 평택소방서장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제7회 2021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방안전공헌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 출입 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발전, 소방, 경찰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한경복 서장은 1985년 수원소방서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안산소방서 행정과, 경기도소방학교 교학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아울러 2019년 포천소방서장에 이어 올해 제19대 평택소방서장으로 취임해 지금까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한경복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공헌 분야에서 수상을 하게 된 것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2021년 힘든 시기를 함께 걸어온 평택소방서 모든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에서도 평택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평택해경, 신임경찰교육생 해상치안 현장 실습
    39주 교육 과정 마친 후 일선 해양경찰서에 배치될 예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5주 동안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 14명에 대한 해상 치안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243기 해양경찰 이대엽 교육생 등 14명의 신임 경찰 교육생은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서 15주 동안 현직 경찰관과 동일하게 근무하면서 실무 교육을 받게 되며, 10월 18일 오후 2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에게 실습 신고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오늘부터 해상 치안 현장 실습을 하게 된 교육생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한 우수한 자원”이라며 “실습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해양 치안 업무를 선배들로부터 배우고 익혀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교육생들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순환 배치되어 함정 운용, 사건 사고 처리, 현장 순찰, 해상범죄 단속, 인명구조, 연안구조 장비 운용술 등을 실습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15주간의 현장 교육을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공부한 이론을 해양경찰 실무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243기 해양경찰 교육생들은 2021년 5월부터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 경찰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총 39주 동안의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정식으로 일선 해양경찰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경기평택항만공사, 기간제 35명 채용한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29일부터 원서 접수 ▲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대비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 7월 개관 후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과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으로 총 35명이다. 전체 모집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수상, 일반) 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s://gppc.incruit.com) 또는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10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0분간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채용설명회 접속링크는 10월 25일부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www.maritimesafety.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가능 인원은 접속인원 선착순 100명이다. 원서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s://gppc.incruit.com)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11월 중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공사 경영기획팀(☎ 031-686-0634)으로, 비대면 채용설명회 관련 사항은 안전체험관(☎ 032-890-5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평택시, ‘인구변화 예측·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9월 말 현재 인구 557,450명... 작년 말 대비 2만여 명 이상 증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 예창섭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의 과업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 후 과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세부방침을 논의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수연)은 오는 12월까지 평택시 인구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인구 예측을 통해 평택시의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평택시에 유입되는 인구가 꾸준하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9월 말 현재 평택시의 인구는 557,450명이며, 작년 말과 대비 2만여 명 이상 증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서현옥 경기도의원,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아이스팩 관련 사업 조례로 규정 ▲ 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서현옥(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5) 의원이 제정한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가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는 ‘2021 풀뿌리 의정대상’ 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현직 지방의원들의 협동조합인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최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등이 후원한 ‘2021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간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는 아이스팩 순환 사업 및 친환경 아이스팩 제작 권고 등의 사업 추진 내용을 조례에 반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시·군에 사업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질적 조치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조례는 최근 ESG경영, 업사이클링 등 환경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아이스팩 관련 사업을 조례로 규정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는 이제 우리의 현실로 다가왔다”며 “도의원으로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YMCA 의류 기부 전달식 참석
    “북한이탈주민 복지향상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도의원은 지난 13일(수) 평택YMCA에서 명은희 전 평택시의원,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과 함께 서평택패션타운(대표 곽종석)이 기부한 의류 2,000벌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평택패션타운 곽종석 대표는 “어렵지만 굳건한 의지로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으로 의류를 기부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의류품 기부 및 전달식을 함께 추진한 오명근 도의원은 “고되고 어려운 일상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활동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고향을 떠나 먼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지만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국에서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펼쳐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북한이탈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은 오명근 도의원과 서평택 패션타운에서 기부 받은 의류품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9
  • 평택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23건 심사·의결 및 주요 사업 현장 점검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2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안) 승인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승인안 3건 ▶의견청취 3건을 포함해 총 23건(원안가결 14, 수정가결 7, 의견제시 2)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배다리 생태공원 ▶세교지하차도 등 28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파악을 통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해금 의원이 ‘평택시 물 재이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미래 세대가 직면한 기후변화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물 부족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및 물 재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안건 처리에 이어 시정질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내 폐기물 처리’, 이윤하 의원이 ‘카이스트 반도체 산학연구센터 유치’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56만 평택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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