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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균 경기도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매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실시한 의원들 중에서 경기도의회에서 선정하는 상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김재균 의원이 선정됐다. 김재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장기미집행 사업의 재점검 필요성을 제기하여 재원 교부 기간 대비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한 철저한 감독 및 자체 점검 강화를 당부했으며, 공공기관장의 공석에 따른 업무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공무원의 비위행위 처벌 강화의 필요성 제기 등 날카로운 지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김재균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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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김영해 경기도의원, 경제노동위원회 행감 우수의원 수상
    “도민 목소리 대변할 수 있는 역할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민주, 평택3) 의원은 16일(목)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제노동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제노동위원장이 수여하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경제노동위원회는 2020년 7월 제10대 후반기 상임위 구성 이후 지방 입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탁월하게 수행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의정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영해 의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 의정 발전에 헌신하면서 경제, 과학, 노동 분야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수노동자들의 희생이 큰 것에 대한 보상이 필요함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이 건설업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수상소감에서 김 의원은 “작년과 올해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의원 모두가 수고했으며, 이러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경제노동위원회 관련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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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오명근 경기도의원,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현장중심 의정활동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도의원은 지난 10일(금) 서울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의정·자치단체장·행정·사회공헌·방송예술문화·우수기자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수상한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평소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찾아가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오 의원은 평소 부지런한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오명근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도와 평택시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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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서현옥 경기도의원, 제2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 제정 통해 도민 공공복리 증진 기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5) 의원은 14일(화) 제2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면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조례를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던 아이스팩의 순환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자원순환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는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의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보건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서현옥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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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평택항만公,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 10년 연속 달성
    2011~2020년 감축 목표량 달성... 공로패와 현판 받아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환경부로부터 10년 연속 온실가스 권장 감축률을 달성한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7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달성함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하는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최상위 실적을 기록한 15개 기관은 대면 수상, 그 외 기관들은 비대면 수상으로 진행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수상한 10년 연속 감축목표량을 달성한 기관은 총 37개이며, 특히 지방공사공단은 3개 기관에 불과해 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은 공사 내·외부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률 효과를 극대화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차량 및 난방유류 등의 온실가스 사용량에서 기준 연도 대비 무려 44.1% 감축률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 연속 40% 이상 온실가스 감축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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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평택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겨울철 신속한 인명구조 및 대원들 현장 적응성 강화 위해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인명구조와 현장 적응성 강화를 목표로 평택119구조대에 근무하는 14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이번 인명구조훈련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이론교육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사용 숙달 훈련 ▶수난사고 유형별 구조기법 숙달훈련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수색범위 설정 및 팀 단위 구조훈련 등을 중점 훈련했다. 한경복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돌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사전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소방서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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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평택복지재단,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김준경 이사장 “주민 중심 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 필요”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12월 16일 오후 2시 팽성복지타운 밀레니엄홀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인력양성을 위해 진행했다. 김준경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곽미연 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 등 약 40여명의 내·외빈 및 교육생이 참석했다.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베트남 전통무용 자조모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수료식은 교육생 대표 수료증 수여, 우수 교육생·단체 표창장 수여,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의 핵심방향과 가치 교육, 교육 소감문 발표, 기념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의 커뮤니티케어 조례를 발의한 평택시의회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평택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 항상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해금 복지환경 부위원장은 “1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시작으로 2기, 3기 등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돌봄 활동을 한다면 어르신들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교육생과 단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생을 대표하여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기숙 위원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 교육생 표창은 지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최영순 위원,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순 위원, 서정동 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조민재 이사, 팽성읍 사나래재가방문요양센터 박미진 센터장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단체 표창은 지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서정동 북부노인복지관,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상했다. 김준경 이사장은 “커뮤니티케어는 정부의 법적·제도적 기반 위에 평택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하여 중장기적 시야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정적인 정책”이라며 “2025년까지 지역사회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제공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확립과 민관의 권역별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 중심 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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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평택시 송탄출장소, 기업체에 소독방역기 무상 대여
    관내 방역 취약한 소기업 우선적으로 대여 받을 수 있어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 지역경제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정부 방역대응 강화 조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관내 기업체의 확진자 사전예방 및 차단을 위해 ‘소독방역기 무상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지역경제과에서는 소독방역기 및 소독약품을 마련해 장비 및 약품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20일부터 긴급지원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결과에 따라 수요가 많은 경우에는 추가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독방역기 무상 대여는 송탄출장소 관내에 소재하는 모든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방역이 취약한 소기업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서탄면에서 소기업을 운영하는 H회사 박모 대표는 “소독방역기 무상대여 사업으로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무상 대여 사업을 마련했다”며 “각 기업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물론 자율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출장소 관내에는 1인 사업주가 홀로 운영하거나 직원 5명 이하로 운영하는 영세한 소기업 500여 업체가 소재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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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평택시, 2020~2021 2년 연속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취약분야인 인·허가 부분 전년 대비(6.36점→8.30점) 크게 상승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시 단위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2등급 달성은 사실상 청렴도 최고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청렴도는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이 평가한 외부청렴도와 공직자가 자체 평가한 내부청렴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측정한다. 특히 외부청렴도는 2020년 대비 1등급 올라간 2등급으로, 그동안 취약분야로 지적된 인·허가 부분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6.36점→8.30점)한 것이 주요했다. 내부청렴도의 경우 전국 市 단위 평균(7.45점) 대비 0.33점 높은 7.78점으로 지난해와 같은 2등급 평가를 유지했고 부패사건 현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허가 부분 개선을 중점과제로 삼고 자체 외부청렴도 평가를 통한 원인분석과 업무처리 기준 안내를 위한 Clean(클린) 안내문, 간부 공무원 청렴서약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다”며 “이번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평택시 감사관은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청렴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규 시책 발굴과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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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쌍용자동차, 12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저리할부 비롯해 로열티 프로그램 쌍용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12월 구매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달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은 물론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을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주고,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는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할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을 증정하고 선수금 없이 3.5%(72개월)와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없이 2.9%(36개월) 및 3.5%(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3.3%(60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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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7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 획득
    교통사고·화재·자살·생활안전 ‘1등급’...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7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9일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자살, 생활안전 4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개 분야 외에 나머지 감염병 분야는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계단 하락하고, 지난해 3등급으로 평가받았던 범죄 분야는 올해도 3등급을 유지했다. 경기도는 감염병 분야 하락의 경우 인구밀집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6개(교통사고·화재·범죄·자살·생활안전·감염병) 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후 1~5등급으로 나눈다. 1등급일수록 동일 단위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을 의미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2-15
  • 청북폐기물소각장반대위, 사전불법 완성 소각장 고발해야
    기자회견 통해 사업계획서 적정통보한 평택시 강하게 비판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이하 반대위)는 14일 오전 11시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불법시공 완료한 청북폐기물소각장 사업계획서 적정통보’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반대위 기자회견에서 “평택시민들은 시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이하 청북소각장)의 건립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며 “그럼에도 평택시는 지난 7월 20일 A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12월 3일 적정통보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북소각장은 1995년에 매립지로 애초 계획되었으며, 그 후 1997~1998년 변경협의를 거쳐 1999년에 소각장과 매립지로 변경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최종 환경영향평가는 1995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마저도 원본은 평택시와 경기도, 환경청에 자료가 부존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반대위는 “작년 2월 평택시는 A사에 건축허가를 내준바 있지만, 당시 마땅히 거쳐야할 환경영향평가 재평가와 개발행위허가 시 혐오기피시설 적용특례와 도시계획 심의 그리고 주민설명회 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26년의 세월이 지난 예전의 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사업을 계속 진행하려는 A사의 부도덕성과 평택시의 무책임성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반대위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환경영향평가 재평가를 통한 환경보전방안 마련 ▶평택시와 환경청은 사전불법공사 완료한 A사 고발 및 원상복구 ▶환경부의 폐기물 소각장 공공성 확보 및 국가와 지자체가 직접 운영 등을 요구했다. 한편 반대위는 지난 11월 30일 평택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평택 청북어연·한산산단 폐기물처리시설 사업계획 부적격통보 및 사전불법시공 5차 고발 촉구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시는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 적정통보를 받지 않고 사전공사를 시행 또는 완료하였더라도 폐기물처리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면 허가를 받지 않고 폐기물처리업을 한 것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2-15
  •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강연 성료
    하태규 강사 초청해 ‘민주주의와 대안사회’ 주제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 이하 평택안성지역노조)에서는 12월 10일 노동조합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경상대 정치경제학과 대학원 강사이자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구위원인 하태규 선생을 초청해 ‘민주주의와 대안사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 강연은 평택안성지역노조와 평택비정규노동센터(운영위원장 조재길)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대회의실에서 맥도날드서비스지회, 도드람푸드지회, 도드람지회, 안성시비정규직지회, 협진여객지회, 두원정공지회, 쌍용차지부, 케이티 새노조, 엠에이티지회에서 약 20여 명의 현장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태규 선생은 “현재와 같은 선출 방식인 대의제는 민주주의가 아니며, 관료 중심주의, 분업을 통한 인간 소외를 낳고 있다”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총회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이러한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집행기관도 추첨제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이어 “이러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대안사회이며 이러한 사회가 되어야 분업이 아닌 균형적 직군을 통해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이 통합되고 인간 노동의 창조성이 더욱 고양되는 대안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하태규 선생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모두 노동자이다. 내가 있는 노동조합에서부터 진정한 민주주의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강연회를 주관한 평택안성지역노조 김기홍 위원장은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의 20년 역사는 어디에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작은 규모의 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꿈꾸는 대안사회의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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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원평동 생활민원 현장 점검
    고평지구 교차로 교통 체계 개선 민원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 접수된 평택 고평지구 교차로 교통망과 관련하여 원평동 개발 위원, 통·반장, 원평동 주민 및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참석한 주민들은 평택시 고평지구 주택개발과 연계하여 과거의 교차로를 변경·운영한 후 오히려 변경 전보다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전면 재조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직접 현장의 교통상황을 보면 주민들의 의견대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며 “안전과 사람이 우선시 되는 교통 체계로 재조정함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오늘 현장에서 건의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계획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민들께서 원하는 교차로 교통 체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2-14
  • 김영해 경기도의원,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위해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도의원은 13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회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해 의원은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요금체계 도입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요구’ 5분 발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개최 등은 물론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을 공동발의하면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쳐왔다. 김영해 의원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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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평택역에서 노동안전 거리 홍보 실시
    김기홍 위원장 “노동안전에 대한 평택시민들의 이해 높여” 평택비정규노동센터(운영위원장 조재길, 이하 노동센터)에서는 경기도와 평택시 위탁을 받아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센터는 지난 11월 26일(금)과 12월 3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조치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평택역 앞에서 노동안전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거리 선전전에는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비롯하여 약 20여 명의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회원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여해 주요 산업재해 사건을 담은 펼침막을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노동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재 예방과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및 권리 구제 방법 등을 담은 권리 수첩과 만화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평택비정규노동센터 김기홍 집행위원장은 “평택시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며 “이번 선전전을 통해 우리 평택시민들이 산업재해 예방과 권리 구제 등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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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평택시, 아동학대 근절 위해 평택경찰서와 업무협약
    아동학대 발생 시 피해아동 신속히 치료 및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은주)과 ‘아동학대 유관기관 공동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발생 시 피해아동을 신속히 치료 및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기관이 연계 공동 업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례 관리까지 유기적 연결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및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아동학대신고 시 협력하면서 위기아동의 정보를 공유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장출동 동행 업무와 학대피해아동의 상담지원 및 조사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8월 조직개편과 동시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면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하여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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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농업기술센터, 농업재해대응 최우수상 수상
    진영학 소장 “농업인 위한 농업재해 대응에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학)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1년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농촌진흥청 주관)’에서 농업재해부분 기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재해대응을 위해 농작물재해대책 상황실, 병해충 예찰 방제협의회 및 방제단, 벼 이상저온에 따른 잔여모 알선 창구 등을 운영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해왔다. 또한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경기도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발판소독매트 등 행정명령 이행물품 6종 4천여 개를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 과수화상병 대응에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진영학 소장은 “농업재해대응 활동은 이상기후로 농작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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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경부고속도로 신설나들목 ‘남사진위IC’ 명칭 확정
    시·시의회, ‘진위’ 명칭 부여되도록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평택시는 경부고속도로 신설나들목(가칭 남사나들목) 시설물 명칭이 ‘남사진위IC’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남사나들목은 화성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국지도23호선(중리~봉명)과 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오산과 안성휴게소 사이에 신설되는 IC이며, 내년 5월말 준공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지난 8일 시설물 명칭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나들목의 명칭을 ‘남사진위IC’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서는 나들목 지역 소재지인 ‘진위’ 명칭이 부여될 수 있도록 성명서 발표 등 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또한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시갑) 의원도 나들목 명칭에 진위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 적으로 피력해왔다. 정장선 시장은 “경부고속도로에 평택시와 관련된 지명이 부여된 IC가 없는 만큼 이번 나들목 명칭 확정으로 평택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고속도로 이용편의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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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안중출장소, 비산먼지 사업장 대대적 단속 실시
    내년 3월말까지 집중 단속... 고농도 미세먼지 사전 차단 위해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한승도)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미세먼지 다량 배출 공사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과 건강 불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화양지구도시개발 사업장 등 대규모 건설공사장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사항, 방진막 설치, 공사장 내 살수시설 및 세륜시설, 야적토사 방진덮개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밀집 주거지역 인근,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와 인접한 사업장, 상습적 민원발생사업장 등 미세먼지 배출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을 철저히 점검해 고의적으로 법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승도 안중출장소 소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의 자율관리를 유도해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라며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 건강에 해를 끼치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관련 사업장에서는 자발적인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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