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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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정 평택시병 후보,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마쳐
    “새로운 평택 위해 새로운 인물 필요… 민생경제 살리겠습니다” ▲ 평택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친 김현정 후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목)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섰다. 김현정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무능·무대책·무도한 윤석열 정권 2년을 경험하면서, 평택시와 평택시민의 미래를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고물가·고환율·고금리라는 경제 폭망을 만든 정부, 시장 물가도 몰라 대파값이 875원이라는 대통령을 보면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강한 야당, 민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실패한 정권의 정책을 담당한 공동 책임자가 평택시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새로운 평택을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된 김현정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 후보는 ▶교육이 높아지는 평택 ▶교통이 편리한 평택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평택 ▶반도체·수소도시 평택 ▶글로벌 미래도시 평택 ▶행복하고 더 머물고 싶은 평택 ▶젊고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으며,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약 내용들을 설명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현정 후보는 경희대 법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 대변인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03-21
  • 평택중학교, 음식 폐기물 처리 혁신 통해 탄소중립 실천
    주변 학교와 음식 폐기물 처리 공동계약...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 향상 ▲ 평택중학교 외경 평택중학교는 경기도 최초로 평택지역 권역별 희망학교의 위임절차를 통해 공동계약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음식 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택중학교는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음식 폐기물 처리 공동계약의 주관학교로 주변 학교와의 공동계약을 주도해 처리한 결과,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교내 그린데이(채식의날) 캠페인을 통해 그린데이 운영과 학교급식 잔반 줄이기 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시행했다. 이를 통해 잔반량 감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일상화는 물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 전환 교육이 병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분리배출 잘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중학교 관계자는 “올해에는 평택 관내에서 3개 권역 20교가 공동계약에 참여해 운영되고 있으며,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 음식폐기물 처리 공동계약 사업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소규모학교에서는 기존 처리비용 증가와 업체 선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동계약으로 음식물처리 과정도 대폭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 음식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통해 처리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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