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평택시, 무인헬기 이용 동계사료작물 파종 시연회 개최
    하루 30ha까지 가능해 노동력 및 각종 비용 절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1일 오성면 안화리 일원에서 축수산과, 농업기술센터, 평택축협, 조사료 경영체 및 경종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 재배면적 확산을 위한 무인헬기 이용 동계사료작물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헬기 파종 시연회는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파종(입모종 파종)하는 것으로 가을철 잦은 강우와 볏짚 수거 작업이 늦어져 동계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하거나 파종 후 생육상태가 불량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 경종농가 대상 동계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파종방식은 농가가 직접 미스트기(비료살포기)를 이용해 파종하는 방법으로 인력으로는 하루에 3ha정도 파종이 가능하지만 무인헬기로 파종 시 하루에 30ha까지 가능해 노동력 및 각종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된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무인헬기 파종의 경우 파종적기에 대규모로 동시에 파종이 가능하므로 조사료 재배 면적을 크게 확대할 수 있어 경종농가 소득보존과 축산농가의 노동력 및 사료비 절감 등 축산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험 파종에 대하여 내년 5월 작황평가 및 농가들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무인헬기 파종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2
  • 경기도, 추석명절 대비 대대적 공직감찰 실시
    감사관실 10월 2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경기도 감사관실(이하 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2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감찰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명절을 앞두고 업체나 민원인에게 추석 선물 명목으로 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인허가·단속 등과 관련한 토착비리 행위, 도박·폭행·성범죄 등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6개 반 26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구성하고 31개 시·군과 연계해 감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후 직무관련자 또는 직무관련공무원으로부터 부득이하게 금품 등을 수령한 경우 즉시 신고하면 면책을 받을 수 있는 클린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센터는 명절기간 이외에도 연중 운영되며, 경기도청 조사담당관실(☎ 8008-3383)로 신고하면 된다.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공직기강 해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행동강령 위반 등의 사전예방이 목적”이라며 “비리행위자 발생 시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남경필 지사, “타이밍 중요, 삼성고덕 적극 지원” 독려
    2017년 상반기 가동 문제없도록 기반시설 지원 지시 도로, 용수, 전기, 가스 등 임시 공사 실시 우선 지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도로와 용수, 전기, 가스 등 차질 없는 기반시설 지원을 독려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은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적극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미 LH 평택사업본부장, 권오철 한국도로공사 도로처장, 신병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홍래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장 등과 함께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오는 20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과 적극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산단 지원 추진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회의를 함께 한 기관들도 2016년 말까지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본 공사에 앞서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삼성 고덕산단과 국도 45호선을 잇는 진입로 500m 구간을 우선 착공, 2017년 6월 개통하기로 했다. 국도 45호선은 평택과 국도 1호선과 연결돼 있어 물류와 진입문제를 당분간은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공사차량의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임시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고덕 산단을 잇는 고덕IC 설치를 위해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와 국도 38호선을 잇는 8.2km 구간 광역도로 신설도 2017년 12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업용수는 1번 국도에 설치된 기존 생활용수 관로와 연결해 일일 2만 2천 톤의 용수가 공급 가능하도록 임시공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업용수 본 공사는 수자원공사와 기재부가 현재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중으로 오는 2019년 1월 일 22만 톤 용수공급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전력은 산단 인근에 설치돼 있는 154kV 규모 오성~송탄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한전은 송전선로에서 산단까지 약 2km구간에 철탑 8기를 설치 250MW 규모의 전기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 10월부터 전기 공급을 실시하게 된다. 네 번째, 가스는 공급사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가 현재 장당산단 내에 부지를 조성중이다. 도와 평택산업단지공단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9월말까지 이들의 입주계약과 건축허가를 완료, 내년 10월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삼성 고덕 산단 착공식을 갖고 2017년 상반기 공장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1단계 반도체 생산라인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평택시, 대포차 지방세 체납차량 경찰과 합동단속
    9월 현재 차량 2,900여대에 대한 영치, 예고 집행 평택시 「체납 징수전담반」은 지난 9월 18일 지방세 체납 불법대포차량에 대한 경찰과의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수년간에 걸쳐 체납된 자동차세 1억4천5백만 원 등 지방세 체납 불법 대포차 13대를 적발하여 차량번호판 영치 및 차량 인도명령을 집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12월 말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불법대포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과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법질서 확립과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차량소유자 주거지, 주요 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9월 현재 차량 2,900여대에 대한 영치, 예고를 집행하여 자동차세 체납액 6억9천여만 원을 징수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2015 평택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 성료
    시민 1만5천여 명, 22개 병원과 및 52개 단체 참가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평택시의사회 주최로 평택시,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치과의사회, 평택시 한의사회, 평택시 안경사회 후원을 통해 시민 1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날 행사는 평택시 남부, 북부, 서부 3개 권역을 순회 실시하며, 시민에게 건강정보와 체험기회 제공 및 건강생활실천분위기 확산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민·관과 더불어 미군기지 이전 관련, 주한미군과 협력해 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공군51의무전대와 한국군 공군작전사령부항공의무전대가 참여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메르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시민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한 평택시민의 자격으로 평택시의약단체와 평택시가 함께 감염병 없는 클린 평택, 건강평택 을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모아 선언식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종은 의사회장은 “시민의 건강한 삶은 자기 관리가 중요하며 조금만 신경 쓰면 많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암, 메르스와 같은 많은 질병과 전염병에 대해보건소와 병원의 의료관계자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메르스 상황에서 지역안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한 평택시의사회 이종은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는 메르스라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 후에 개최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모범적으로 메르스를 잘 극복했지만 소중한 과제도 남겼으며, 이 과제에 대해 냉철히 접근해 안전 도시로 가는 이정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신에너지 포럼 정상회담 참석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 공동대응 및 협력사업 기대 경기도의회 이동화(평택4)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중국 국가과학기술부 초청으로 9월17일~21일까지 신에너지 포럼 동아시아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시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아세안 국가 간에 협력이 효과적이며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경기도와 아세안 국가들이 협력방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아세안은 산업경쟁력이 확대되면서 석유와 같은 에너지수입이 확대가 예상되어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에 공동대응하고 협력 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화 위원장은 “아세안의 빠른 도시화로 전력보급 및 이송 등의 기술이전을 전개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에 기술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경기도 에너지정책 플랫폼을 아세안 국가가 적극 차용하여 활용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김건 일자리정책국장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박상범 팀장이 동행하여 동아시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정책과 동향을 파악하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0
  • 평택해경, 평택·당진항에서 인명구조 합동 훈련 실시
    각종 함정 및 선박 12척과 160여명의 구조 인력 동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평택·당진항 인근 해상에서 해상 구조 유관 세력이 참가한 가운데 인명 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해 중부 해역에서의 민·관·군·경 합동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훈련에는 민간 해양 구조선 1척, 평택해경 경비함정 6척, 해경 헬기 1대, 해군 2함대 구조작전대 1개팀,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 1척 등 각종 함정 및 선박 12척과 160여명의 구조 인력이 동원됐다. 중부해경안전본부(본부장 치안감 김두석)가 주관하는 인명구조 훈련은 평택·당진항을 출항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국제 여객선(승선객 330명 가상)이 기관실 고장으로 침수 위기에 빠진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실제 사고와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되는 이번 인명 구조 훈련은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구조본부 구성 및 현장 이동 ▶현장 도착 및 항공·해상·수중 구조 ▶실종자 수색 및 환자 이송 등의 순서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 평택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동원하여 바다에 빠진 승선자를 구조하고, 전문 구조 요원이 국제 여객선으로 진입하여 승객을 선박에서 대피시켰다. 훈련을 집행한 신동삼 서장은 “해양 구조 안전 중심 조직으로 개편된 해경의 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재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구조 유관 세력과의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다양한 해양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시,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지방세 환급계좌 신청하면, 환급금 즉시 입금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금년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정리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를 지방세 환급금 집중 환급기간으로 정하고 미환급 대상자들에게 지방세 환급신청 안내문을 재차 발송하고 환급대상자 계좌번호 전수조사 등 적극적인 지방세 환급을 통한 개인의 소중한 권리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은 취득세 신고 납부 후 감면 신청,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세액 감액, 국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액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9월 현재 찾아가지 않은 휴면 환급액이 4,187건 2억9천2백만 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송탄공단과 평택공단에서 신·증축으로 납부한 지방세를 조세심판원의 결정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청구권 소멸시효에 해당하는 5년치 87개 업체 약 19억1천7백만 원을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게 환급금 정리기간 내에 환급해주기로 결정했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지방세 환급금 찾기’를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031-8024-2509, 8024-6209) 및 전화(031-8024-2312, 8024-6214)로 신청하면 즉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세정과 담당 주무관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7명 ‘하트세이버 표장’ 수여
    지난 4월 의식 잃고 쓰러진 환자 소중한 생명 구해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8일 월례조회에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 7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펌뷸런스 대원 정경순 소방경, 나광선 소방장, 김봉수·윤형민 구급대원, 김택주 소방장, 남신철 소방사, 송재성 의무소방원 등 총 7명으로, 지난 4월 6일 평택 관내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로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송탄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 현장 실무교육 실시
    2015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7~18일 평택시 모곡동 소재 대형 위험물시설에서 소방특별조사요원으로 지정된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시설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른 현장 실무 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5년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중요 변경사항 ▶제조소 등의 위치·구조 및 설비의 기준 ▶위험물 소방특별 조사 시 주요 착안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최근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시설 점검과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험물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포토] 평택시 안중출장소·포승읍 불법쓰레기 지도 단속 실시
    지난 17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출장소 간부 공무원 및 관할 포승읍과 합동으로 관내 밀집된 원룸·상가지역 위주로 불법무단투기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원 “뉴타운 해제지역 하수관거사업” 질의
    구윤서 소장 "장당·지산 1,847가구 금년에 설계 완료"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김윤태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뉴타운 추가 해제 지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 하수관거사업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구윤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013년도에 일부 해제된 신장 뉴타은 해제지구는 국비(환경부) 지원 195억 원 등 총 279억 원을 투입하여, 장당·지산 처리분구 1,847가구를 대상으로 금년에 설계 완료하여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중반에 착공, 2017년까지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윤서 소장은 “금년 7월 30일자로 추가해제 및 해제예정인 5개 구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에 대해서도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 3월 환경부에 사업을 신청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윤태 시의원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효과도 있기 때문에 시 집행부와 함께 정비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노인대학 발전방안”시정 질의
    “어르신들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최선 다할 터”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오명근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30분 평택 북부지역 노인대학 정원초과에 대한 수용방안과 관내 4개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이재남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 정원초과 질의에 대해 “남부·서부·팽성 노인대학 3개소는 정원 대비 신청 인원을 모두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북부노인대학은 정원 700명 대비 수강신청 인원이 900명으로 정원보다 200여명이 초과신청 되었다”며 “이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인 730명만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2~3회 중복 수강하는 어르신들로 인해 신규수강 어르신들이 수강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신규신청자를 우선 신청 받아 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원 설치에 대해 “북부복지센터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관계로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공간이 없다”며 “북부노인대학에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경우 타 노인대학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당장은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노인대학원 설치는 별도로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 질의에 대해 “현재 교양강좌, 노래교실 및 서예, 노래, 댄스, 한글 등 5개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남부·북부·서부·팽성 4개 노인복지관에서도 외국어, 컴퓨터, 요가, 댄스, 풍물 등 129개 프로그램에 2,691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원하실 경우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및 노인대학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시의원은 “노인 복지 증진과 밀접한 관내 4개 노인대학의 활성화와 함께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쌍용자동차, 아산서비스센터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
    연간 1만 3천여 대 정비능력 보유, 최고 수준의 설비 연말까지 네트워크 342개로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산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하여 아산서비스센터 최병훈 소장, 충청지역본부 채규병 본부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서비스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산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980㎡에 11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1만 3천여 대를 정비할 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 도장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휴게실, 인터넷 카페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 지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아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충청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내수 시장 판매량이 1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비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쌍용차는 전국에 54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0개의 전문정비공장, 256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까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아산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 추석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
    비위 공직자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 방침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명절 추석을 대비하여 소홀하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사관실 5개반 18명이 평택시 전 직원과 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 대하여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이번 달 말까지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감찰은 추석절 종합대책반 운영 실태와 성묘대책, 쓰레기처리 등 민생안정 추진대책 점검은 물론, ▶금품·향응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이석 ▶민원처리 지연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자의 일탈행위와 복지부동, 무사안일 행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도 높게 시행되며,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현물 등을 부득이하게 수령한 경우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 클린신고센터(감사관실)를 운영하여 즉시 신고하면 보호해 주는 한편, 내부전산망을 통한 공무원행동강령 자가 학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하계휴가철 특별 감찰을 통해 공금횡령,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복무기강 소홀 등을 적발하여 엄중한 문책과 사례전파를 통해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등 부패방지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인사혁신처는 지난 13일 공무원이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으면 파면, 해임 등 무조건 퇴출되는 내용의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6
  • 경기평택항만公, 中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공략 소매 걷어
    산동성 위해시 기업 초청 물류 활성화 설명회 가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가 16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중국 산동성 위해시(威海市) 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촉진을 위한 물류 활성화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산 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위해시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회원 60여개사 구성된 대표단으로 위해시정부, 위해민영기업협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평택교동훼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 해상배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카페리를 활용한 전자상거래 해상배송 시스템 및 중국 소비자가 온라인을 통해 한국 물품을 구입 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등을 소개하며 평택항 이용 촉진을 전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 관계자는 “오늘 평택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둘러보면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운영라인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최적지인 것 같다”며 “중국은 이미 해외직구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항공운송 대비 물류비용이 절약되고 통관절차가 간편해져 한국물품의 직구가 늘어날 것이다. 또 항공운송으로 배송하는데 부담스러운 부피가 큰 물품 등 대량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고 밝혔다.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중국의 연안산업벨트와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접성과 소비처 등을 고려했을 때 평택항은 전자상거래 해상배송의 최적지로 페리선을 활용한 배송체계는 항공운송비용 대비 40% 이상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위해시 기업 대표단은 평택항 홍보관에서 항만 현황과 발전비전, 개발계획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한 뒤,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6
  • 원유철 대표, 평택통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행사 가져
    내수살리기 사랑나눔행사 통해 상품권 1,000만원 구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 7일 평택 통복시장에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내수살리기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 구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중앙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천만원을 구매하고,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장 물품을 구입 후 지역의 후원시설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이병배 시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심옥주 경기지역 회장, 박열규 이사장, 김문석 이사장, 정일훈 경기지역 본부장이 참석했고, 심재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실행위원장, 김갑선 평택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박인회 부락사회복지관 관장, 정영호 부관장, 이광재 통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열린 통복시장 상인회 이광재 회장은 “통복시장에 이번 행사를 유치해준 원유철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뜻 깊은 행사를 가진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에서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경제에 힘을 모아 주신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평택이 삼성전자 입주, KTX 지제역 개통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호재가 많다”며 “평택은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가 될 것이다.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중앙에서 더욱 분발하여 시민 여러분께 더 큰 기쁨과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5
  • 쌍용자동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티볼리 디젤’ 유럽 출시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세계최초 공개 유럽시장 판매활성화와 함께 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코란도 C와 티볼리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하여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TIVOLI Evolution(티볼리의 진화)>으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롱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며 모든 차종에서 디젤 모델의 선택 비율이 높은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이 공식 출시됨으로써 현지시장에서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디젤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뛰어난 연비는 물론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았으며, 가솔린 모델에 이어 티볼리의 신차효과를 지속시키며 쌍용차의 판매 상승세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는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프랑크푸루트모터쇼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전시함으로써 2016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티볼리 롱보디 모델의 스타일과 가치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롱보디 버전을 포함하여 2016년 티볼리의 연간 글로벌 판매 10만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XLV-Air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철학인 Nature-born 3Motion 중 자연의 힘과 역동성(Dynamic)을 기조로 단단한 하체와 루프를 시원하게 연결시켜 주는 스포츠쿠페 스타일의 상체가 어우러져 슈팅브레이크(Shooting brake)의 매끈한 실루엣과 함께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실내공간은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심플한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자연에 안긴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세련된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 톤에 안락함을 주는 베이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였으며, 특히 신소재를 적용하여 경량화한 시트는 통기성이 강화되어 더욱 쾌적하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1.6 가솔린 또는 디젤엔진이 적용되며, 강력하고 효율적인 AWD 시스템과 6단 수동ㆍ자동변속기 등 다양한 조합의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는 대한민국 SUV의 개척자 클래식 코란도를 향한 오마주와 정통 오프로더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진정한(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콘셉트카로,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XAV의 스타일을 더욱 발전시켜 공개했다. SUV 고유의 비례를 살리고 직선을 과감하게 활용하여 강인함과 남성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 한편 실내공간을 극대화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컨버터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하여 강인함 속에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시원한 개방감과 함께 자연과 동화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전세계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대리점대회를 개최하고 비전과 판매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며,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활성화와 함께 경쟁력 있는 신규 디스트리뷰터의 발굴과 신흥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덴마크, 핀란드와 발트 3국 등 8개국에 새로이 진출함으로써 해외네트워크를 현재 114개국에서 122개국으로 확대하는 등 시장 다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는 티볼리 플랫폼의 활용을 통해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티볼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티볼리 롱보디 모델로 라인업을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유럽시장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5
  • 평택 K-6 주한미군기지 부대장 평택소방서 방문
    각종 재난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 가져 평택 K-6 주한미군기지 조셉 C. 홀랜드 부대장이 14일 오후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셉 C. 홀랜드 부대장은 미군기지 이전 예정에 따른 소방업무 수요증가에 대비해 상호지원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종 재난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심도 있는 대화를 가졌다. 이민원 소방서장은 “소방응원협정 체결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군·미소방대와 적극 협력해 지역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5
  • 평택시 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위법행위 발생시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추석 명절의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각 정당 당원협의회,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선거법 안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전(10월 15일)에 의례적인 범위 내에서 거리에 게시(보궐선거 실시 지역 제외) ▶의례적인 인사말 문자 메시지 전송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시장상인회에서 제공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관련 홍보 어깨띠를 부착하고 전통 시장 활성화 홍보활동 ▶정당이 명절 귀성객들에게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이 게재된 정책홍보물을 배부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명절 관련 현수막에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거리에 게시 ▶주민들이 개최한 윷놀이대회 행사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 제공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합실 등에서 다과 음료 등 제공 ▶선거구민에게 선물 제공 ▶후보자가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없는 일반선거구민에게 명절 인사장 발송 등 이다.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 부터 금품·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선거법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히고, 선거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5
비밀번호 :